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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그냥 중고생들이 많이 드는 지지미천 가방- 가볍고 색도 칙칙한 것이 실용적이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여러해전부터 나이 상관없이 그 가방 많이 보이는데,,
사실 우리 동네 몇몇 아줌마들도 코슷이나 마트에 키플링 새 모델 들어오면
서로 정보주고 들은 사람은 당장 사러가는 분위기고 그렇더군요
근데 아무리 마음 넓게 쓰고 관대해 지려 해도 키플링 가방든거 보고
예쁘단 칭찬이 안나와요
뭐하러 돈주고 저런건 사나 싶어 인상이 구겨지는걸 간신히 참을뿐이랍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저 나름 옷이나 가방 자주 사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는 눈 있고
예쁜거 잘 산다는 말 자주 듣거든요
근데 왜 그쪽은 정이 안가는지
제가 모르는 매력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그 돈이면 차--암 예쁜거 살수 있는데 ,,,
1. 전..
'09.2.20 4:00 PM (203.244.xxx.254)전혀 느낄수가 없어요..매력을 ㅠㅠ 레스포삭도.. 가격이 좀 쌀때는 가볍기라도 했는데
이제 가격도 비싸고.. 롱샴도 당췌.. 너무 비싸다는 생각뿐..2. ...
'09.2.20 4:01 PM (203.142.xxx.231)키플링은 명품 아니예요.
더구나 코스트코에 들어오는 것은
그야말로 '저렴한 맛에 하나'라는 기분으로 사는거예요.3. ///
'09.2.20 4:02 PM (116.124.xxx.105)전 82 쿡 가입하고서야 키플링 가방 알았네요
장터에 하도 키플링 가방 사고 파는 사람이 많아 도데체 키플링이 뭐지 했죠
요즘 장터에서 많은걸 배웁니다4. 세우실
'09.2.20 4:04 PM (125.131.xxx.175)키플링은 명품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그냥 브랜드.........
키플링의 매력은....................... 그 고릴라? -_-a;;;;;;;;;;;
가볍기는 하다더군요. ㅋ5. 원글
'09.2.20 4:05 PM (58.226.xxx.55)명품-- 제 표현이 좀 그렇네요
진정 명품이 섭섭할라
하여간 우루루 사는 분위기가 마치 명품 좇는 분위기랄까
코슷도 저렴안해요
명동 달라 아줌마 아님 롯데 월드 암표상 아줌마 같은 가방 5만원!!!!
그 돈으로 화사한 티셔츠 두벌 정도 사심이 훨 낫겠구만6. 저두 그런데
'09.2.20 4:06 PM (59.5.xxx.126)이상하게 이성적으로는 저걸 저리 비싼 돈주고 사냐 싶다가도
너두나두 다 좋다하고 들고다니니까 심정적으로 하나 살까 싶어서
매일 기웃거립니다.
그래도 계속 들었다놨다하다가 그냥 옵니다.
진짜 폼 안나고 안예쁘고 비싸고7. 세우실
'09.2.20 4:06 PM (125.131.xxx.175)명품을 쫓는다기 보다는 유행이 아닐까요? 그런 경우는 많으니까요.
한때 여학생들 러브캣 지갑이 선풍적이었던것처럼8. 전
'09.2.20 4:08 PM (218.236.xxx.59)좋아하는데요...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개 써보면 다른 디자인이나 다른 라인도 욕심이 나요..
솔직히 비싸긴하죠.그런데 저는 레스포삭보다는 예쁘게 보여요 .9. 전
'09.2.20 4:09 PM (61.253.xxx.182)수납공간이 많아서 좋던데요.
열쇠고리 줄까지 있고...10. /
'09.2.20 4:09 PM (61.79.xxx.84)편하고 가벼운 가방 브랜드가 마땅히 없어요.
심플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가벼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 취향이 다 다른거죠 뭐.
제 주변엔 우르르 그거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요. 흥분하는 듯한 님의 반응이 더 이해가 안가요.11. ...
'09.2.20 4:12 PM (58.226.xxx.12)가벼워서 좋아요. 우리 애 책가방은 당연히 키플링입니다...
12. 책가방
'09.2.20 4:13 PM (124.59.xxx.40)으로 괜찮나요?
책을 넣으면 각이 딱 잡히나요?
가벼워서 좋을듯도 한데 가격은 무쟈게 비싸더라구요.13. .
'09.2.20 4:15 PM (211.33.xxx.222)튼튼하고 실용적임을 내세우지만...
가격은 절대 실용적이지 않은 듯 싶어요. ^^14. 싼티나는
'09.2.20 4:15 PM (221.155.xxx.32)가방이 왜 저리 비싼가...저도 그렇게 생각했더랬죠.
근데 자꾸 보니 한개 사고싶어지네요. 마트갈때 가볍게 들수있는
작은걸루 한개, 울딸애는 금잔디가 매는 핑크색 키플링으로 한개.
살까말까 요즘 망설이는중이예요.15. 가볍고
'09.2.20 4:25 PM (203.142.xxx.230)수납공간 많아서 좋아요. 저도 키플링 가방 몇개있는데. 저는 좋네요.
16. 윗님맞아요!
'09.2.20 4:26 PM (218.54.xxx.225)저도 천으로 만든가방이 가벼워서 좋아요. 아무리 명품이래도 무거운것은 딱 질색이예요. 장식도 무거운것이 많이 부착된것은 절대 사절이구요. 가방속의 소지품도 조금 더 가벼운것으로 바꾸고. 심지어는 카드도 그날 꼭 쓸것만들고 나가요. 친구들, 언니들이 보면 질색하지만. 그런거 보다는 내가 편한데요. 그래서 키플링, 레스포색 많이 이뻐합니다.
17. 가볍고
'09.2.20 4:31 PM (119.149.xxx.197)떼타면 빨아도 괜찮고 수납공간 보기보다 많고 색감이 이뻐서 아무 옷이나 들기도 괜찮고
부담없이 들기는 괘안터라구요. 전 세개씩이나 선물 받아서 쓰고 있는데 가장 많이 드는
캐쥬얼백이에요.18. 좋아해
'09.2.20 4:36 PM (122.36.xxx.5)저는 멋쟁이 소리 듣는데 가방은 키플링만 들어요. 다른 건 무거워서 못들겠어요.
정장에 키플링 배낭을 메고 있으면 정말 에러지요. 안 이쁘니까.
그렇지만 가볍고 지퍼가 왕튼튼하고요 끈도 몸에 착 달라붙고 좋아서
한 오 년 되었나봐요. 키플링 가방 몇 개 사두고 그것만 들고 , 메고 다니게 되요.
유행도 유행이겠지만, 사용해보니까 좋아서 아줌마들이 선호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19. 저는
'09.2.20 4:38 PM (203.232.xxx.99)키플링 가방이 많아요.^^첨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싸이트 돌아다니면 40프로 가격할인된 정도로 구입이 가능하거든요..
(물론 그래도 비싼듯하지만..)
일단 가벼워서 좋구요..세탁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막쓸수 있고,
수납이 워낙 잘되어있으니 그점도 편하구요..
오래써도 박음질과 지퍼가 튼튼하니 맘에 드네요..20. 가볍죠
'09.2.20 4:44 PM (121.138.xxx.196)물 건너 오다 보니 가격이 쎄죠. 유럽에선 일년에 두번 있는 세일기간에 50%까지 할인하니 가벼운 가격에 살 수 있고, 부당없이 들 수 있죠.
우리나라의 옷값 가방 값에 대해선 할말이 많아요.
소득 대비 너무 비쌉니다. 국내 브랜드도 거품좀 빼야하고, 외국의 저가브랜드를 무슨 명품인양 비싸게 파는 것, 사주지 말아야 합니다.
발렌타인 쵸콜릿 파는 것도 보니 현지에선 가격이 더블정도 차이나는 두 브랜드의 가격이 똑같이 책정되어 있던에...21. 아이들 가방
'09.2.20 4:49 PM (119.192.xxx.125)아닌가요? 미안...이요 드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가방 느낌이 그렇던데...22. 그냥
'09.2.20 5:25 PM (125.177.xxx.163)가볍고 귀여워서 좋아해요.
크로스백, 백팩, 스포츠용 가방 이렇게 있어요.
색깔도 촌스럽지 않고 (전 개인적으로 네이비와 블루를 좋아해요.^^)
많이 들어가고,
아무렇게나 던져놔도 망가지거나 구겨질 염려 없고....
편해요.23. 좋아해요.
'09.2.20 5:45 PM (116.41.xxx.90)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든 키플링이 다 이쁜건 아니구요, 코스트코에 들어오는 키플링은 별로 안 이쁘더군요.
저도 사려고 만지작 거리다 그냥 왔습니다.
백화점에 나오는 거는 물론 여러 모델이 있지만 괜찮은거 많아요.
저도 한때는 뭐 저런걸 게다가 고릴라 달린 가방 그 가격에 사서 들고 다니나했어요.
시동생이 외국 갔다오다 면세점에서 사다줬는데
첨엔 아이 기저귀 한두개 넣고 다니는 용도로 쓰다가
아이 크니 물병 작은거 넣고 간단히 외출용으로 참 좋더군요.
너무 가볍구요.
더러워지면 손빨래해서 말리면 잘 마르고..몇년을 써도 많이 낡지도 않구요.
수납도 잘 되어 있어 저처럼 성격 급하고 뭐든 제자리에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쓸만합니다. 이번에 하나 사려고 백화점 갔더니 참 비싸긴 하더군요.
키플링의 매력은 써본사람만 아는듯해요.
하지만 솔직히 아주 이쁘지는 않구요, 편하고 실용적인거 좋아하는 분들은 쓸만합니다.24. ......
'09.2.20 7:06 PM (123.204.xxx.66)가볍고요.
의외로 거의 공예품 수준이다...하고 느껴질 정도로
세심하게 사용자를 배려한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잉카 같은 경우 밖의 지퍼와 안의 지퍼를 반대방향으로...
아주 인체공학적이죠...
그리고 오래써도 천에서 보풀이 안일고요...
물론 안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찾아보면 예쁜디자인도 많죠.
처음에 하나 사서 써보고...홀랑 반해서 몇개 더 장만한 경우인데요.
제 주변에서 우루루 몰려다니며 사는 사람을 못봐서...
전 코스코에서는 사본적이 없고요.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만약에 가방이 좀 작은 크기면
저는 고릴라 떼어놓고 씁니다.
덜렁거리는게 걸리적거려서요.
큰가방은 상관없구요.25. ^^
'09.2.20 7:35 PM (124.60.xxx.166)맞아요. 가볍고 튼튼하고 실용적이죠. 저도 마트나 코스트코에서 사 본 적은 없고
명동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여러 모델 비교해보고 구입한 게 몇 개 되요.
30대 중반인데도 책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하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
가볍고 튼튼한 가방에 집착하는데, 키플링이 최강이에요. 책과 노트북 합쳐서
7-8kg 되는 무게를 넣어도 키플링 가방에 수납했을 경우엔 어깨가 별로 안 아파요.
몸을 굉장히 배려하는 가방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달까... 수납도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그에 비해, 1-2kg만 넣어도 6-7kg 메고 다니는 것처럼 힘들게 만드는 가방들도 있죠.--;
저도 가방 좋아해서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나이대가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가방은 좀 드물지 않을까... 생각해요. 명품이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지만 ^^
어쨌든 제게 있어선 제 값 하는 가방이에요. 참, 저는 구입하자마자 고릴라는 다 떼버려요 ^^26. 명품..
'09.2.20 8:16 PM (115.138.xxx.150)이라고 하긴 뭐하죠..
저도 저거 왜 들고 다녀.. 했는데..
아는 엄마가 들고온 가방이 맘에 들어서 둘러보다가 진짜 맘에 쏙드는 가방을 봤어요..
그래서 하나 사고 두 개 사고..
베이직 라인 외에 이쁜거 많아요..
가볍고 편하고 들고 다니다보면 중독됩니다..
전 10개 넘는 것 같아요...ㅠ.ㅠ.27. 방수~
'09.2.20 8:49 PM (220.86.xxx.172)크로스 백 겸 숄더 있어요
명품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모르는 사람들은 거 아무것도 아닌 시장가방같이 생긴게 그렇게 비싸?하고 놀래죠
그냥 가볍게 들고나니고, 빨아쓰는 장점 수납이 잘 되요~
칸도 많고, 아끼는 장지갑 다른거라 섞이면서 잔기스 안나도록 따로 수납되요
동남아 여행다니는데 크로스되면서 수납잘되는건 키플링이 최고더라구요
간지나는 코치니 구찌니 다 밀렸어요~ 수납에서
또 비가 수시로와요 키플링은 방수라 좋아요
실내수영장다녀도 젖은 수영복 담고도 밖으로 배어나오지않아
옷도 안젖고 가방도 안젖고~
자기 상황이나 생활에 필요해서 잘 갖고다니면 나만의 명품이죠~명품이 별건가요28. 써보니 좋더라구요
'09.2.20 9:24 PM (61.74.xxx.76)소위
명품이란 것이 아주 비싸고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것만이 명품이 아닌
그 물건의 목적에 맞게 잘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것은 명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키플링이 명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3만원짜리 무쇠팬이 명품이 될 수도 있구요. 몇백원짜리 초코파이도 그럴 수 있고.....
저도 키플링이 처음엔 별로였는데 면세점에서 하나 사서 동네용(?)으로 쓰고 있는데
써볼수록 참 잘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가벼운데다 무엇보다 정말 수납칸이 잘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코스코에서 파는 것들은 정말 사고 싶은게 하나도 없더군요??
백화점이나 면세점물건하고 확실히 다르더군요.
왜 그렇게 보기 싫은 것들만 갖다 놨는지?
마트용으로 따로 만드는지?29. 키플링
'09.2.20 10:02 PM (211.58.xxx.21)처음에는 저도 유행이라 사주었는데 쓰다보니 편하네요.
일단 가방 자체 무게가 가볍고 더러워졌을 경우 빨아서 쓰기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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