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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아이가 자꾸 바지에..

걱정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9-02-20 01:11:32
6살 남자아인데요..자꾸 응가를 바지에 합니다..
많이 하는건 아니구요..조금씩 묻힐 정도로 하네요..
오늘도 세번이나 바지에 응가를 해서..넘 속상하네요..
병원에 가야하는건지..아님..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지 걱정이됩니다...
아이도 바지에 응가했다는 것에 대해 위축이 될것같구요..
괜찮아 지겠지 하며...그냥 있었는데...(몇달 되었네요..)
담달에 유치원두 가는데..
환경이 바뀌거나..스트레스 받게 되면..이런경우가 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딱히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는것 같은데...

혹시..이런 경험 있으셨던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78.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babymam
    '09.2.20 1:49 AM (221.147.xxx.198)

    쌍둥이중 첫째가 그런적 있었어요...
    한 3주정도 혹 설사 증세인가 싶어서
    설사약 조금 먹여 봤는데도 그러더군요.

    아이에게 자꾸 응가가 뭍어서
    놀이동산 못 놀려 가겠다...하고 말했는데
    괜찮다고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정말 놀려가서 괜찮았어요.

    밖에 나가서는 안그러는데(놀고 싶어서)
    집에서만 그러더군요..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았어요.
    특별히 관리했던건 없고...
    저희 아이는 시간이 자나면서 좋아 졌어요.

    도움이 되는글이 아니고
    그냥 저도 그런적이 있었다 정도라.... 죄송하네요.

  • 2. 음,,
    '09.2.20 6:02 AM (119.201.xxx.6)

    좀 지나면 나아질거같은데,,
    그게,, 어릴때 좀 화장실가는게 귀찮거나,,아님 혼자 화장실가는게 익숙하지 않을때,,
    그런거같아요,,

  • 3. ㅜㅜ
    '09.2.20 7:31 AM (122.128.xxx.42)

    울 막내아들은 엄마 떨어져 재우는것 만으로도 네살이나 된 놈이 밤에 늘 오줌을 싸더군요..
    (두살터울 누나랑 재움)
    첨엔 괜찮아...애를 안심시키려고 했지만 몇달이 지나도록 안 고쳐지니 참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줌싸도 감싸주고 더 너그러이 관심주니 그런가 싶어서 나중엔 제가 한번 엄청 화를 냈었거든요.. 어쨌든 그런후로 고쳐졌어요ㅠㅠ;;
    아마도 심리적인 이유가 컸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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