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 봐주세요

[고민]

저 지금 5개월째 반식 다이어트 했고 나름 성공한것 같거든요. 아직 한달 남긴 했지만요.

8kg 감량했고, 식사량도 줄었어요. 예전의 반만 먹으면 정말 배부르고 라면도 딱 반개 끓이면 기분좋게 배부르거든요.

근데 문제는 배가 자주 고파요... 12시 반쯤에 점심을 먹으면, 오후 4시쯤에 너무 배가 고프거든요..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 위가 줄어든 대신, 자주 먹는거, 이것도 반복되면 도로 살찌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성공하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이대로라면 한달이 더 지나도 마음을 놓을수(?) 없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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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주, 조금씩 먹는게 다이어트의 정석아닌가요?
저도 본의아니게 반식다이어트를 하게됐고 성공을 했지만
님처럼 네시쯤되면 미친듯 배가고파요
그럴땐 손가락만한 고구마 한개를 먹던지
아님 비스킷같은거 두조각정도 먹어요

너무 허기를 참아도 스트레스받아서요..
과식, 폭식만 안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럴때]

견과류랑 물을 드시는게 어떨까요?
많이는 말고... 호두 네알 혹은 땅콩 8알등등이요~
(대신 물을 한컵정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봤는데... 견과류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포만감도 주고... 필요한 지방질도 들어 있구요...
기왕 먹는것 몸에 좋은게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늘 그 시간에 배고프지 않나요? 전 그러던데...^^;;
저도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데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아 계속 미루게 되네요...-_-;

[견과류]

호두랑 땅콩보단.. 아몬드가 뱃살 빼는데 훨 효과적이라고.. 실험결과 나왔다고.. 외쿡에서요~

참고하세용 ^^

[그래요?]

저는 아몬드 칼로리가 더 높은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지금 배고파 호두 먹다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