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 즐거운 CF

[씽씽씽]

^^ 아래에 보기 싫은 광고 얘기가 나왔길래..

비비디바비딘지 뭔지 그 광고도 중독성이 있는 것 같은데,
김연아 선수가 광고하는 하우젠 에어컨 광고도 보면 볼 수록 중독되는 것 같아요.
공중파에서 나오는 광고는 몇 컷 안나오는데 우연히 케이블 티비 돌리다가 광고 만들던 스토리가
1~2분 정도 길이로 나오는 걸 봤는데 씽씽~ 그 노래 가사가 꽤 길더라구요.
연아선수 춤 연습하는 장면이랑 마지막에 눈싸움 하면서 웃는 장면이랑 너무 상큼해요!
한번 보고 그 뒤로는 나올때 마다 자막보면서 따라부른다는..

씽씽 내가 노래 한다면 넌 아마 따라 부르겠지~ 뭐 그런 가사.. 혼자서도 가끔 불러보는데,
생각대로 T 의 중독성보다 훨씬 더 기분좋은 중독성이 있어요~

[전]

김연아가 광고하는 현대광고가 넘 좋던데
노래도 직접 부른 거위의 꿈.. 정말 노래도 잘하고 그 광고 나오면 왠지 짠하던데요

[저두요]

윗님 동감 ^^
저도 티브이 켜놓고 컴하다가도 그 광고 시작하면 고개가 절로 돌아가요.
수없이 봤는데도 보게되는 게 참 이상하죠?
요새 매일저지방고칼슘인지 뭔지 먹어 봤는데 괜히 맛난 거 같아요.
저 팔랑귀 아닌데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