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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는 애 복장..^^

연이맘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9-02-19 00:15:39
저희 아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는데요..
오랜 시간..활동하기 편하게 체육복?같은 편한 복장이 좋겠죠??

여자아이라 보통 스타킹 입고 치마를 자주 입는 편인데
혼자 화장실 가기 불편할 것 같고..
활동하기 편한 그런  옷은 어디가 저렴하고 좋을까요?^^;;
IP : 121.8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09.2.19 12:20 AM (203.142.xxx.147)

    짐보리 나팔쫄바지에 티가 젤 편한듯요..근데 환율이 넘 올라서 좋은 가격은 아니네요..

  • 2. 편한옷이제일
    '09.2.19 12:21 AM (123.213.xxx.30)

    이라고들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여자아이라면 지취향대로 옷을 입어서
    제 조카보니 그렇더라고요 맨날 공주옷에 구두만 신을려구 하구
    레깅스에 치마입음 레깅스내리고 치마 올리고 쉬하면 될 거 같은데
    많이 어리다면 편한 고무줄바지가 좋겠구요 여벌옷도 보내시구요^^

  • 3. .
    '09.2.19 12:23 AM (211.243.xxx.231)

    울 조카 보니 거의 츄리닝 바지 입고 다니던데요.
    울 조카는 남자애지만 유치원 버스 올때 몇번 같이 있었는데
    같이 타고온 여자애들도 대부분 츄리닝 바지차림이었어요.
    울 조카는 4살이예요~

  • 4. ..
    '09.2.19 12:30 AM (124.49.xxx.204)

    어린이집은 원복입고 등원하는 걸 많이 봤는데. 대부분 고무줄 바지에 맨투맨티죠.
    만약 원복이 없는 곳이면..
    고무줄 쫄바지 허리에 치마가 같이 달린 옷이 있어요. 쫄바지보다 쫌 이쁘죠.
    어깨 끈달이 치마에 아래 쫄바지.
    뭐 이런 식으로 쫄바지 조합이 편하더군요. ..

  • 5. 공주맘
    '09.2.19 1:04 AM (219.254.xxx.169)

    철없이 어릴적엔 맨날 쫄바지 아니면 츄리닝바지만 입혀서 보냈는데 4살반 넘어가니까 눈만 높아져가지고 치마 안입으면 아침 댓바람부터 닭똥같은 눈물 뚝뚝 떨구고...ㅜㅜ 그냥 치마 입혀서 보내요.오버롤 같은 바지나 아주 타이트한 옷만 아니면 치마에 쫄바지...아니면 발 분리되는 스타킹 같은거가 편하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 6. 나도 공주맘
    '09.2.19 9:17 AM (211.35.xxx.146)

    저도 4살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첨에는 정말 실내복수준(고무줄바지, 티)으로 편하게 입혀보냈어요. 왠걸요. 몇달후부터 이쁜거 너무따지고 매일 옷장열고 이거입는다 저거입는다 힘들었어요. 정장풍 외출복만 빼고는 그래서 원하는거 그냥 입혀보내요.
    지금 5살인데 공주님들 서로 옷이 이쁘다 안이쁘다는 얘기도 하구 ㅜㅜ 안이쁘다는 얘기 들은옷은 또 안입고 가더라구요 ㅜㅜ

  • 7. 마자마자
    '09.2.19 12:35 PM (124.50.xxx.169)

    서로서로 누구 옷이 이쁘고 신발은 어떻게 머리끈이랑 묶은 건 어떻고 말이 많나봐요.
    아침마다 몇가지 안되는 옷으로 코디해주느라 힘들어요.
    원복 입는 날이 젤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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