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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서 뭐 해 드세요?
콘도에서 1박 할 예정이고 저녁 한 끼는 해 먹고 싶은데 뭘 준비해 가면 간편하면서 즐거운 저녁이 될까요?
보통 우리 가족만 갈땐 라면만 챙겨가는데 부모님도 가시고 형부,제부도 같이 가니까 살짝 신경이 쓰여서요^^;;
밥, 김치,밑반찬에 고기를 재 가야 할까요? 찌갯거리는 너무 귀찮을 것 같구요..어른 6명과 아이들 5명이네요..
너무 거하지도,초라하지도 않은 메뉴 추천좀 해 주세요^^
1. 불고기
'09.2.16 6:36 PM (121.151.xxx.170)재워 가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2. ..
'09.2.16 6:40 PM (121.151.xxx.149)닭볶음탕(닭도리탕)도 좋지않나요
양도 많고 가격도 좋고요3. 보통 저녁을
'09.2.16 6:40 PM (115.178.xxx.253)제일 잘 먹는 끼니잖아요. 저녁은 여행지에서 유명한 음식으로 드시고
아침을 해서 먹는게 좋던데요.. 거기에 인원이 많으시면 식사 제대로 준비하는게
일이 되다보니 여자들은 힘든 생각이 드실거에요..
아침메뉴는 보통 밥에 밑반찬 1,2가지, 애들은 김, 거기에 김치찌개 하나만
있어도 좋던데...
아침 일찍 일어나 식당가기가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4. 라이스페이퍼
'09.2.16 6:44 PM (121.181.xxx.123)제가 항상 준비해가는건데
주메뉴는 그때그때 달라도 항상 월남쌈 할때 사용하는 라이스 페이퍼를 가져가요
월남쌈 소스 조금 들어가고요
그래서 찌개면 찌개 고기면 고기
이렇게 주메뉴 하고 나서 남은 재료들 얼추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내면 이게 맛도있고 손 많이 간거 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또 젤 좋은 장점이 남은 음식 재료 없이 활용가능하다는거요5. 윗님
'09.2.16 6:53 PM (211.187.xxx.36)와~라이스페이퍼까지 가져 가세요?
잘 바스러져서 짐쌀때 불편하실텐데요.
82에 오면 정말 식구들 챙기 살뜰한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전 집에서만 밖에서나 늘 간단히..ㅋㅋ6. ..
'09.2.16 7:00 PM (211.59.xxx.69)어른들 계시면 국물이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세요.
귀찮아도 고기 구우면 국물거리 (찌개 정도)도 염두에 두셔야 할 듯.7. 무조건
'09.2.16 7:05 PM (222.101.xxx.239)삼겹살이요 아이들이 어리면 목살 조금 따로 간장양념해서 구워주면 좋구요
새송이 버섯이나 수제햄 새우 감자 고구마 양파 등등 준비하시고 쌈채소랑 김치 과일
간단한 부추겉절이나 샐러드정도 준비해가시면 되요
참 쌈장은 양파랑 마늘 야채 다져서 집에서 만들어 가니 좋더라구요
놀러가는거니까 그냥 시판 쌈장하나 사가셔도 편하구요
그리고 밥만 조금 하면 되니까 넘 간단해요
가족들끼리 갔을때는 담날 아침엔 남은 삼겹살에 김치넣고 끓여서 김이나 밑반찬 조금하고 대충먹어요8. 찌개해서
'09.2.16 7:05 PM (119.192.xxx.125)얼렸다 가져가요. 그럼 양념 필요없고.
고기도 재웠다 가져가구요.
쌈장과 커피믹스, 상추만 챙겨가면 됩니다.
김과 김치, 밑반찬 조금하고...9. 저희도 삽겹살
'09.2.16 7:12 PM (220.75.xxx.251)저희도 삽겹살과 사가요.
불판이 마땅치 않을까봐 테팔전기 후라이팬 들고가고요.
소주나 맥주도 마시고 여행가면 식구들 모여 먹는 재미죠..
삼겹살 남으면 담날 김치찌개 끓여 먹고요.10. 라이스페이퍼
'09.2.16 7:12 PM (121.181.xxx.123)구입할때 넣어진 통 그대로 여행가방에 넣어가면 바스러질 위험없어요
11. 국물은..
'09.2.16 7:13 PM (220.75.xxx.251)전 간단하게 미소된장국 준비해가요. 코스트코에 파는거..
파, 마늘, 두부 따로 넣으시면 좀 더 맛나요..
그럼 삼겹살 먹다가, 김치 얹어 구워서 미소된장국과 함께 먹어요.12. 보통은
'09.2.16 7:15 PM (203.244.xxx.56)저녁에 고기 구워 먹지 않나요?
저희는 친정식구들과 주말여행 자주 가는 편인데, 휴양림이나 펜션으로 갈 때는 숯불 피워서 고추장목살이랑 생목살, 소세지 같은거 구워 먹고, 콘도로 갈 때는 냄새 나니까 치마살이나 불고기 재워가서 김치랑 쌈이랑 먹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남은 밥, 반찬에 라면 몇 개 끓여서 먹지요.
외식은 출발하는 날 점심과 올라오는 날 점심에 맛있다는 집 미리 찾아뒀다가 가요.13. 아바타
'09.2.16 7:17 PM (124.136.xxx.36)우~와~ 저녁으로 카레 볶다 오니까 이렇게 좋은 답변들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여행 될것 같네요..
전 쌀 준비하고 이거 프린트해서 언니 줘야겠어요^^
아무튼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꾸벅^^14. 저흰
'09.2.16 7:20 PM (58.120.xxx.245)아침은 무조건 참치 김치찌개 입니다
식구들이 너무 좋아해요
숙소근처서 두부한모사고 ...파 마늘 고추가루 이런건 조금식 싸가고
밑반찬은 김 하고집에 있는것 몇가지
저녁은 사먹어요
근데 어른들 계시면 된장찌개 거리에 ...된장에 양념 섞어가시고 호박 양파 멸치 두부정도면
김치 썰어가고
저녁은 해먹게되면 삼겹살이죠 거기에 된장지개 바글바글
위에분처럼 테팔 그릴 차트렁크에 챙겨가면 엄청 편해요 ㅎㅎㅎ15. 간단히
'09.2.16 7:26 PM (124.53.xxx.16)삼겹살 + 김치찌개~
16. 여행까지
'09.2.16 7:28 PM (211.192.xxx.23)가서 밥하는거 너무 싫어서(장보고 설겆이에 아니면 미리 손질한거 다 싸가려면,,,ㅠㅠ)
콘도 절대로 안가요...
콘도가면 정말 여자들은 밥 치닥거리 하다가 제대로 쉬기는 커녕 주위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오게되더라구요17. 부대찌개.
'09.2.16 7:32 PM (118.34.xxx.222)여행은 되도록 밥 안해먹는데로 가지만, 어쩔 수 없이 콘도에 가게 된다면 늘상 메뉴중에 빠지지 않는게 부대찌개네요.^^
물론 재료 다~ 준비해 가는 것은 아니구요.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부대찌개집에가서 포장해요.
깔끔하게 육수까지 포장해서 가져가니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주로 저녁에 고기구울때 먹거나
아침밥으로 해결.
직접 가서 먹을때보다 인분수 적게해도 양 넉넉하고.
그리고 저희는 삼겹살대신 고추장불고기 해서 가져가면 잘~ 먹습니다.~18. 오~~
'09.2.16 8:18 PM (211.179.xxx.208)부대찌개 괘안네요..호오~ 애들 진짜 좋아히는데....덕분에..좋은 정보알아갑니다..^^감사~
19. 카레
'09.2.16 9:19 PM (219.254.xxx.134)아침에 대충 먹기엔 3분카레가 좋던데요..또는 사골육수 냉동했다 아침에 녹여먹어도 편하고 좋던데..
20. 떡국
'09.2.16 10:49 PM (118.39.xxx.142)요근래 놀러가면 떡국 끓여요...가래떡 하고 멸치 좀 가져가고 김가져가서 떡국끓였더니 아이어른 다 잘 먹었어요.. 전날 삼겹살구워먹구요... 반찬은 딱 김치만 있으면 되니 계란 2개 정도 편의점에서 준비해가구요(락엔락 통에 담아가든지, 아님 쌀속에 담아가기가 번거러우면...)...떡라면도 그럭저럭....즐거운 여행 되세요
21. 아침 누룽지
'09.2.17 9:04 AM (203.247.xxx.20)누룽지 눌려서 가져가 아침은 누룽지를 먹어요
라면보다 누룽지가 더 인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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