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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입석 끊어서 앉아가도 되나요?

^^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09-02-16 15:38:36
금요일 아침 7시~8시 사이의 무궁화호 기차를 타려고하는데요.

목적지까지는 3시간 가량 걸려요.

근데 사람이 별로 없으면 그냥 입석 표 사서

좌석 주인 오면 비켜주고...

그렇게해도 되나요?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지 않거든요.....

아님 요즘 pda들고 다니면서 자리 검사한다는데

좌석 예약 안되어 있는 자리에 누가 앉아있으면 표 끊으라고하나요?

오랜만에 기차를 타보게되서...

^^ 질문 좀 올려봅니다.

IP : 221.140.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6 3:41 PM (124.50.xxx.94)

    좌석이 다 팔려야 입석표 판답니다..

  • 2. ^^
    '09.2.16 3:49 PM (221.140.xxx.171)

    이크.. 그렇군요. ^^ 고맙습니다~

  • 3. 좌석이랑
    '09.2.16 3:50 PM (121.169.xxx.79)

    입석이랑 별로 차이 안 납니다.
    좌석표 사세요..

    사족: 예전에 제가 영등포서(서울역 출발, 다음이 영등포) 좌석표 끊고 열차 탔을때
    제 자리에 노부부가 앉아 계셧습니다. 자리 딴데 많아도 제 지정석이니 자리 양보 해 달라고
    하니, 소리 지르면서 빈자리 많은데 왜 여기와서 자리 비켜달라고 하냐..
    제 자리라고, 좌석표 있다고 하니 요즘것들은 위아래도 몰라본다고~ 어른이 앉아 계시면
    당연히 양보를 해야지.. 싹아지~~ 운운 하시던 60정도 돼 보이시던 노부부..
    참.. 정말 황당하다(여자 혼자 탔음..) 지나가던 역무원이 자리 비게해서 앉아 갔습니다
    옆에 할아버지는 계속 궁시렁 궁시렁.. 천안 정도에서 그 할아버지 자리(제 옆자리)마저
    사람이 타니 또 한바탕.. 결국 그 옆자리분은(여자분임) 서서 갔습니다..
    대전 넘어가서 내리더만.. 참.. 정말 안 좋은 기억으로, 담부터는 고속버스타고 다닙니다

  • 4. ^^
    '09.2.16 3:53 PM (221.140.xxx.171)

    에휴... 나이드신 분들께서 무작정 우길때는 난감하죠.... 요즘 그런거 많이 느껴요.
    저도 나이먹으면 그렇게될까요... ㅎㅎㅎ

  • 5. ^^
    '09.2.16 3:58 PM (221.140.xxx.171)

    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노인분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심산이었네요. 입석을 끊어 좌석에 앉아가려했었으니.... 아유~ 부끄럽네요. ^^;;;;;;;;;;;;

  • 6. 십년전
    '09.2.16 4:07 PM (125.187.xxx.238)

    서울에서 부산가는 비둘기가 있을때..
    저 아는 후배가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비둘기를 끊고 타더니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새마을을 타더군요.
    내려가는 길에 나이드신 분이 서계시길래 자리를 양보해드렸더니 부산까지 그냥 가시더라고,
    중간에 잠시라도 비켜주실 줄 알았는데 끝까지 모르는 척 하시더라고...
    저도 좌석이랑님과 같은 일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고속버스타고 다닙니다. ^^

  • 7. ^^
    '09.2.16 4:11 PM (221.140.xxx.171)

    다들... 안좋은 추억을 하나씩은 알고계시거나 갖고 계시는군요...
    절대 저는 그러지않겠습니다.
    ㅋㅋㅋ

  • 8. 맞아요
    '09.2.16 4:22 PM (121.139.xxx.156)

    입석표 가지고 좌석에 앉아있다 비켜주기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팔걸이에는 대체 왜 앉아가는건지..

  • 9. 팔걸이뿐
    '09.2.16 6:31 PM (218.155.xxx.209)

    팔걸이뿐 아니라 좌석 등받이에 기대는 사람들도 불괘해요.. 상대방이 여자면 팔걸이에 앉든 어쩌든 상관 없겠는데 남자가 그러니.. 엉덩이가 어깨에 막 닿고.. 배부분으로 등받이에 기대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가 어깨에 닿을 것 같아서 신경 쓰여요.
    서서 가는거 힘들어서 꼭 기대려면 동성에게 가서 기대면 좋으련만 꼭 젊은 여자 쪽에 기대는 남자들이 많아요. 머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ㅠㅠㅠㅠ
    무궁화 끊어 갈때는 꼭 창가쪽 자리로 끊어서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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