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미셸 위, SBS오픈 스탠포드에게 3타차 준우승.

[verite]

서울=뉴시스】
미셸 위가 아쉬운 준우승으로 자신의 정식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천재 소녀' 미셸 위(20. 나이키골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후쿠의 터틀베이 리조트 아놀드 파머코스(파72. 6582야드)에서 열린 200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SB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 2위에 올랐다.


공동선두로 2라운드를 마쳐 LPGA투어 사상 신인선수의 개막전 우승이라는 신화에 도전했던 미셸 위는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뒷심을 발휘하며 2타를 줄인 안젤라 스탠포드(32. 미국)에게 3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2005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2위에 올랐던 미셸 위는 다시 한 번 2위에 그쳐 생애 첫 LPGA투어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프로대회 통산 2위만 5번 째.

(이하 생략)

##########################################

오전에 중계하는 것을 잠간 봤는데,,,,
마니 좋아진듯 하더군요...
전문가가 아니어서,,,,   무엇이 좋아졌냐하면,,,,,,,, 난감하구요  ㅎㅎㅎ
음,,,
일단,,,,,,,, 경기를 편안히 한다고 보여지더라구요.....
너무 어린 나이부터,,,
천재라는 말을 들으며,,,,(여자 타이거우즈라는 말을 들었으니)
얼마나 부담이였겠나 싶더라구요....
예전에 보면,,,,,,, 보는 사람입장에서도,,, 얼마나  일희일비했는지,,,,,,  ^^
이제,,,,, 20살,,,,,,
아직 마니 남아있는,,,,,,,, 시간들이니 만큼,,,,,
자기 자신,,,,잘 콘트롤하면서,,,,
선수생활,,,, 잘 해 나아가면 좋겠네요......

[verite]

http://golf.media.daum.net/news/all/view.html?cateid=100000&newsid=2009021511...

[...]

다시 선전하니 기쁘네요.
세계적인 먹튀로 악명을 떨치는가 싶었는데...
하긴 아직 나이가 어리고 재주도 있으니 잘 할거라 봅니다.

근데 3타 차이면 아까운 준우승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