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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선택시 고려 할 사항 <--체크리스트, 어떻게 생각 하세요??

동의하세요?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09-02-14 23:40:56
사연은 지웠어요. 사항들은 다른분들도 보시라고 남겨둡니다.
답주신분들 너무너무감사드려요ㅠ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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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

1.당신과 파트너의 나이가 아직 결혼하기에 너무 어리지 않은가?
(어린나이에 이루어진 결혼은 대체로 불행해지거나 이혼하는 사례가 많다.)

2.파트너와 함께 있을 때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논쟁과 갈등으로 주로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가?

3.파트너와 늘 함께 있지만 서로의 생각이 잘 맞지 않고 상호 이해가 부족하지 않은가?

4.상대방이 당신의 지적 능력을 인정하고 존경해 주는가?

5.상대방은 대체로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지지해 주는가?

6.결혼 후 성역할에 대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잇는가?

7.TV나 비디오 등 오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상대방과 아주 즐겁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

8.상대방은 대체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하고 나와 취미가 유사한가?

9.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기는 하지만 아주 이기주의적이고 상대방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지 않은가?

10.물질적인 가치관이 서로 다르지 않은가?

11.당신이 지극히 싫어하는 특징을 상대방이 갖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까봐 이러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12.당신의 부모(부친 또는 모친)가 결혼을 반대할 경우, 그 사유가 과연 타당한 것인가?

13.파트너의 부모가 결혼을 반대할 경우, 그 사유가 과연 타당한 것인가?

14.파트너의 부모와 당신의 관계가 나쁜 경우, 또는 당신의 부모와 파트너의 관계가 나쁜경우, 과연 두사람의 결혼을 추진해야 하는가?

15.두사람의 결혼이 본인들의 의사라기 보다는 양가의 재산정도, 사회적 지위 등의 영향에 의해 결정되지 않았는가?

16,17,18 생략.
출처: 생활과 건강증진,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 계축문화사, 2007년 9월, (자료 : 홍성묵, 1999)
IP : 125.132.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p
    '09.2.14 11:53 PM (121.129.xxx.47)

    아마도..100% 딱 들어맞기 보다는..대체로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보이구요..
    위에 내용을 조목조목 정리하다보면..어떤 결론에 도달하겠지요..
    그리고 결혼에 임하는 마음의 준비도 되고..내 성찰도 되고요..
    결혼때는 상대에게 눈이 멀어 감정에 치우치게 되는데..(그래야 결혼이 가능하지만..ㅎㅎ)
    한발짝 물러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이 돼보라는 경계이기도 하겠지요..

    제경우.. 애정, 조건, 환경..모든거에 앞서 가치관은 비슷해야 될거 같더군요..
    부부가 함께 반드시 공유해야 하는 것.. 육아, 가정경제(돈개념), 노후문제..
    서로 너무 다르면..불행하답니다..

  • 2. 에고..
    '09.2.14 11:54 PM (121.88.xxx.131)

    저는 다른건 다 눈에 안들어오고..시어머니 되실 분이 어떤 분이며
    위 아래 동서가 있는지..있으면 어떤 분일지..
    그런게 더 궁금하네요..
    울 부부는 취미등..성격이 틀려도 시댁일 아니면 싸울 일이 없는지라..ㅜㅜ

  • 3. 음..
    '09.2.15 12:23 AM (121.133.xxx.38)

    다른 건 몰라도..
    나이가 적다고 해서 무시하는 건 아닐 거에요.

    저랑 남편도 4살차이인데..
    남편이 제 말을 웃어 넘겨집는다거나, 제게 함부로 대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차 안에서 라디오 소리가 시끄러워도 제가 뭔가 한 마디하기 시작하면 라디오 볼륨을 낮추고
    경청해줘요.

    일단은 아내는 속살 들이대고 사는 남편이더라도...적어도 어떤 면모에 있어선
    절대적으로 남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만한 부분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본인 커리어거나, 능력이거나 인품이거나, 집안이거나,속물적인 배경이더라 하더라도요.
    마지막으로 설사 여자 본인이 존경받을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기 배우자를 무시한다면 그건 남친 인격의 문제란 말이죠.

    남자들은 서열과 위계에 취약한 동물입니다.
    상대방 여성이..나로 하여금..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동물적 판단이 들면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반대로 약자에겐 개무시 하느게 남자라는 동물의 본성입죠.

  • 4. .
    '09.2.15 1:19 AM (58.80.xxx.113)

    저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인데요
    원글님 글의 질문 다 긍정이에요. 딱히 걸리는 것 없고요
    한가지 생각나는건 결혼 전에 한 5년 정도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
    정말 별로고 부모님도 반대하셨는데 헤어지지 못해서 만났었죠.
    결국 제가 유학가면서 기회다 싶어서 헤어졌지만. 그 때 딱 제 마음이 그랬었거든요
    뭔가 이건 아닌데... 걸리는 것도 있는데 못헤어지는 그런거...
    헤어지길 아주 잘했죠
    님 여기 글 올리신것도 마음에 무언가 걸려서 남기신거 아닌가요?
    글쎄요... 물론 서로 다른점이 있고 그래도 사랑하고 결혼하고, 또 결혼하고 맞춰가면서 잘 사시는 분들 많죠
    저에게는 너무나 좋고 훌륭한남자 만나서 사는 저로써는 님께 모든게 완벽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제 남편 약점 있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하나도 문제되지 않아요.
    제가 결혼 전 저는 잘난게 없는 것같다고 하니 제가 섬세하고 여성적이라고, 이런걸 거의 존경까지 한다고 대답했었어요. 이런건 보통 여자들 다 그런거잖아요?
    이런 말 듣고 정말... 더 잘하고 싶고 좋은여자 되고싶고...
    남편자랑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
    주변에서 정때문에, 혹은 헤어지지 못해 결혼해서 속썩고 사는 경우 많이 봐서요... 저도 그럴 뻔 했었구요.
    님께 완벽한 사람 만나서 사시는게 가장 현명한 것같아요.

  • 5. 새옹지마
    '09.2.15 2:42 AM (122.47.xxx.41)

    저는 궁합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착한사람, 나쁜사람으로 단순한 교육을 받고
    자란 경우입니다
    사람은 이 두가지로 나누기 보다 엄청난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은 막연한 대답이구요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단점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나의 존재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을 만나야하고
    님도 좋아보이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댁의 경우 까지 고려하기는 어려워요
    시댁은 당연히 어렵고 불편한 곳이라 생각하시고
    남편만 잘 파악하세요
    자기 인생을 얼마나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지
    착한 남자........우리나라에서 착한남자 ....우유부단한 남자
    시댁에 끌려다니는 남자
    시댁의 빚을 갚아주었다고............음 이것이 시작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시댁의 가족들은 남편될 사람만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아닌가요
    집안의 잘 난 아들보다
    집안에서 제일 문제의 아들과 결혼하는 것이 편합니다
    앞에 글을 읽어보면 남자분과 소득수준이 좀 차이가 나는 등한데
    불편할 것 같아요
    정말 중요합니다 돈을 펑펑 써는 남자도 문제지만
    짠돌이 정말 피곤합니다
    짠돌이들 중에 대형사고도 잘 칩니다 돈돈하다가 꼭 사기당하지요
    먹거리 의, 식, 주 중
    매일 3번 씩 이루어지는 것 서로의 취향이 정말 중요합니다
    집은 한번 양보, 의는 1년에 서너번 양보 가능하지만
    먹거리는 시시때때로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결혼전 연애 할 때 이뻐 보이다가 결혼 후에는 조금 실망하는데
    벌써 여자에 대한 애틋함이 없다면 무슨 추억으로 살 수있나요
    아이구 쓰기 힘들어요 하지만
    여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커서 적었어요
    시댁, 먹거리, 종교 신중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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