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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아는사람 중 누가 귀티가 나나요?

궁금 조회수 : 8,579
작성일 : 2009-02-13 15:06:30
귀티 얘기 보니까 참 재밌네요.
이렇게 귀티에 관심많은 줄도 몰랐구요.

예쁜것, 부티나는것 말구요.

귀티나는 사람 누가 있나요?

전 잘 모르겠요.

P.S 연예인 아니어도 되는데요^^
그 사람이 주는 이미지때문인지..
한번쯤 사생활이 노출된 연예인들은
제 개인적으로는 귀티가 나보이자 않아서요^^

참..저 한명 생각났어요 ...
우리의 김연아 ㅋㅋ
IP : 203.228.xxx.1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3 3:08 PM (121.88.xxx.145)

    귀티하면 고현정인것 같아요
    말투랑..눈빛 표정등등이요
    이영애도 이런 느낌은 안나잖아요..아!이영애도 한복입음 귀티나긴하네요
    그리고 나이 어린쪽에선 문근영이 귀티나구요
    귀엽성있으면서 귀티나요

  • 2. ..
    '09.2.13 3:09 PM (121.138.xxx.66)

    글쎄요,,
    연예인들은 원체 코디나, 역할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니,
    려원이나, 윤은혜만 해도 얼마나 처음 데뷔때와의 느낌이 달라졌습니까,,
    은혜양이 삼성제품 모델이 될줄,,;;

  • 3. 귀티는
    '09.2.13 3:10 PM (118.36.xxx.163)

    영화배우였던 그레이스 켈리가 정말 귀티나는 듯 해요..옛날사진 보면 정말 ㄷㄷㄷ..
    그리고 오드리 헵번도 그렇구요~ 문근영은 귀티는 아니고 그냥 귀여운 느낌..

  • 4. 저도 ㅎㅎ
    '09.2.13 3:14 PM (61.66.xxx.98)

    귀티는 님이랑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그레이스 켈리랑 오드리 헵번.
    덧붙여서 테레사 수녀님도 ...

  • 5. ^^
    '09.2.13 3:15 PM (125.177.xxx.154)

    최명길~ 진짜 귀티 좔좔인거 같아요

  • 6. ...
    '09.2.13 3:16 PM (122.203.xxx.194)

    요즘 티비 나오는 사람 중에서는 박사임 아나운서요.
    그야말로 귀티 좔좔 아닌가요?
    완전 사모님 포스..
    샴페인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본인이 재벌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든데..ㅋㅋ
    박사임 아나운서라면 모를까..생각했네요

    친구 통해서 어떻게 들었는데..
    실제로도 엄청 부잣집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ㄷㄷ

  • 7. ㅋㅋㅋ
    '09.2.13 3:16 PM (59.5.xxx.126)

    진짜 보는 눈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불어 귀티에 대한 감도 다 다르고요

  • 8.
    '09.2.13 3:17 PM (59.18.xxx.124)

    전 웃을때 고현정처럼 아래 어금니까지 크게 보이는 사람은 없어(?)보이던데.....ㅋㅋ

    오히려 이미연이 귀티쪽에 가깝지 않나요?

  • 9. ..
    '09.2.13 3:18 PM (203.142.xxx.241)

    그러게요,
    사람들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저는 최명길은 빈티 좔좔이라고 느껴왔는데... ㅎㅎㅎ

    제 생각에도 귀티로는 이미연이 제일인 것 같아요.

  • 10. ..
    '09.2.13 3:21 PM (125.140.xxx.109)

    최명길은 드센티...

  • 11. ㅋㅋ
    '09.2.13 3:22 PM (203.171.xxx.80)

    최명길은 드센티... 2222222222
    엊그제 케이블 티비서 보니 어찌나 거부감 들던지...가식적인 표정이며..

  • 12. 심은하가
    '09.2.13 3:22 PM (122.37.xxx.197)

    많이 노력햇던 스타일이죠..
    그레이스 켈리도 이미지상 그렇지 결혼전 이미지는 그닥 좋지 않아서요..
    연예인은 그 길로 나선 이상 귀티랑은 멀어지는 느낌이라...
    귀티는 백화점 오전에 가면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나 웬지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분들한테 느껴요..
    에르메스 스타일..

  • 13. 정말..
    '09.2.13 3:23 PM (125.191.xxx.34)

    귀티가 중요하긴 한데 사람마다 이리 다른 것 보니 각자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져도 될 듯 하네요..ㅋㅋ

    전 최명길, 이미연은 정말 빈티라고 생각하고 특히 이미연은 정말 세 보이는 인상에 별로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귀티는 예쁘지 않아도 단아하고 참하고 지적이며 부드러운....;;

    저도 저기 윗분이 말씀하신 박사임 아나운서 귀티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지현우씨랑 같이 영화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것 같던데 성형을 좀 하신듯 했고요.(얼핏봐서 정확하진 않아요..)

    전 요즘 말 많은// 홍라희씨가 귀티의 지존이라고 생각해요.
    배경이 귀티가 안날래야 안날 수 없기도 하지만요..
    제가 외모나 자세 등으로 닮고 싶은 분 중 한 분이세요.

  • 14. ^^
    '09.2.13 3:24 PM (221.149.xxx.209)

    귀티는 백화점 오전에 가면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나 웬지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분들한테 느껴요.. ---->2

  • 15. 갠적으론
    '09.2.13 3:24 PM (211.178.xxx.101)

    홍라희 여사 같은 분위기가 귀티나게 느껴지더라구요.

  • 16.
    '09.2.13 3:30 PM (121.151.xxx.149)

    김희애요
    사람자체에 귀티가 나보이더군요

  • 17.
    '09.2.13 3:32 PM (163.152.xxx.46)

    홍라희는 드센티.. 귀티는 별로..

  • 18. 저는..
    '09.2.13 3:33 PM (61.99.xxx.133)

    이나영 문근영 ...에구 그담은 생각이 안나는데..
    꾸미지 않아도 어딘가에 빛이나는...그런사람요...
    그게 진정한 귀티가 아닌지...

  • 19. 역시
    '09.2.13 3:34 PM (211.205.xxx.150)

    귀티는 백화점 오전에 가면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나 웬지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분들한테 느껴요.. ---->3
    연아양은 깡다구, 근성이 흐르는 얼굴인지라 귀티랑은 좀 ^^;;

  • 20. 음..
    '09.2.13 3:34 PM (121.139.xxx.156)

    전.. 오연수씨 같은 타입??

  • 21. masca
    '09.2.13 3:35 PM (122.34.xxx.77)

    음,, 저는 배우 이혜영이요, 미싱도로시 이혜영말고 꽃남에서 나오는 이혜영이요.
    음색도 특이하고, 그나이에서 오는 안정감과 자신감, 그리고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보여
    귀티로 연결되어 보입디다..

  • 22.
    '09.2.13 3:35 PM (59.18.xxx.124)

    문근영양은 귀티라기 보다는 '영민'함이 더 도드라지고
    이나영은 예쁜데 멍~해보여요. 나만 그런가? ㅎㅎ

  • 23. ..
    '09.2.13 3:36 PM (211.59.xxx.69)

    저는 단연코 홍라희 여사.

  • 24. masca
    '09.2.13 3:37 PM (122.34.xxx.77)

    최명길은 요즘 다시 컴백한 드라마로 보니 예전의 강한 이미지가 좀 중화됐다고 할까
    나이먹을수록 느낌이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저도 최명길에 한표

  • 25. 꾸미기 나름
    '09.2.13 3:40 PM (125.141.xxx.248)

    꾸미기 나름 아닐까요?
    고두심씨, 정영숙씨도 배역에 따라서 귀티나보일때 있고
    다르잖아요
    전 투자한만큼 귀티난다고 생각하는데요
    단 입을 열기 전에 그냥 겉모습만

  • 26. 역시
    '09.2.13 3:41 PM (59.10.xxx.219)

    보는 눈들이 다 다르군요..
    전 이영애가 단연이라고 생각해요..
    귀티에 우아함까지 겸했다고 할까..
    그 다음은 김희애 정도??

  • 27. ㅋㅋㅋ
    '09.2.13 3:41 PM (118.36.xxx.163)

    정말 궁금한 게 백화점 오전에 가면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나 웬지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분들은 누구인가요..표현이 너무 웃긴 것 같아요..왜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지.ㅎㅎ..
    근데 '아우라'라는 말 좀 그렇지 않나요..왜 며칠 전에 왜 올라왔던 쉬크 등등 보그 병.신.체 중 하나 같아서 영..

  • 28. 은혜강산다요
    '09.2.13 3:42 PM (121.152.xxx.40)

    전 고현정님...그리고...외국 배우중엔 오드리햅번 정도..미국배우 중 또 한분 계신데...중동지역 왕세자랑 결혼하신분 그분 역시 귀티나요...^^

  • 29. ..
    '09.2.13 3:49 PM (122.128.xxx.114)

    고현정, 이미연. 귀티 좔좔.

  • 30. **
    '09.2.13 3:50 PM (62.195.xxx.101)

    저도 백화점에서 본 여자분들중 귀티나보이는 가끔 보여요
    .

  • 31.
    '09.2.13 3:54 PM (117.82.xxx.209)

    고현정,김희애,황수정,문채원등이 귀티나는것 같더군요. 우아한 느낌도 나고.

  • 32. >
    '09.2.13 3:58 PM (61.74.xxx.60)

    전 솔직히 한국연예인들중엔 이쁘고 잘생기고 부티나게 잘 관리받은 사람들은 많지만
    귀티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생각이구요.

    유럽의 영국을 제외한 소국들의 왕비들과 일부자제들,
    그리고 예술의 전당에서 재벌가 자제가 연주자로 낀 연주회가 있을때 가보면
    공연 중간 이나 끝나고 로비에서 귀티나는 사람 가끔 봅니다.

  • 33. ..
    '09.2.13 4:04 PM (121.181.xxx.123)

    귀티 귀티

    귀티 타령 그만하죠

  • 34. ...
    '09.2.13 4:08 PM (211.33.xxx.172)

    캐서린 제타 존스요...
    마스크 오브 조로에 나왔을때 정말 귀티 났던거 같아요

  • 35. 전...
    '09.2.13 4:16 PM (116.122.xxx.89)

    장미희요...

  • 36. 마이묵다아이가
    '09.2.13 4:18 PM (122.32.xxx.21)

    그만 하십시다
    안그래도 된장82스러워지는데..

  • 37. .
    '09.2.13 4:21 PM (119.67.xxx.102)

    모로코던가..모나코던가..거기 공주..샬롯 카시라기..(정확한 이름 맞나 모르겠어요..)
    정말 귀티나보여요..둘째 가져서 딸이라하면 사진붙여놓으려구요.ㅎㅎ

  • 38. ㅋㅋ
    '09.2.13 4:21 PM (118.6.xxx.234)

    근엄이네 덴마크 왕실 가족요 -.-;;;

  • 39. .
    '09.2.13 4:22 PM (210.111.xxx.242)

    빈티의 결정체는 김희선이라고 생각함

  • 40. ..
    '09.2.13 4:42 PM (125.187.xxx.90)

    홍라희,심은하(과거는 영 아니고, 지금)

  • 41. ..
    '09.2.13 5:01 PM (121.170.xxx.234)

    저도 백화점 아우라에 한표~10몇년전에 강남에 있는 갤러리아서 오전에 뵌분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옷차림도 수수하시고 외모도 평범했는데..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오히려 외모는 제가 학교때부터 부티난다는말 많이 들었는데..우유빛 나는 투명한피부와 적당히 큰키
    도시적인 세련미가 있다고 하는데..쩝!

  • 42. ..
    '09.2.13 5:23 PM (218.144.xxx.248)

    수애

  • 43. 저도 이영애
    '09.2.13 5:26 PM (220.75.xxx.213)

    저도 아는 배우중에 가장 귀티나는 배우가 이영애인거 같아요.
    이영애는 화려하게 꾸미는게 더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생머리에 립스틱도 연한색 바르는게 더 어울리고 이뻐요.
    그리고 윗분처럼 수애도 비슷한 이미지예요.

  • 44. 귀티 운운
    '09.2.13 5:52 PM (121.167.xxx.239)

    바로 이것이 싼티 절정이 아닐까요.

  • 45. 귀티의
    '09.2.13 7:41 PM (211.176.xxx.169)

    절정은 근엄이죠.
    근엄이 많이 컸으려나...

  • 46. jk
    '09.2.13 8:02 PM (115.138.xxx.245)

    그 귀티라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되어서
    위에 댓글에 나온 사람들 주욱 다 읽었는데..

    전부다 동의 안되고 동의가 그나마 딱 한사람 되는건 그레이스 켈리이긴 한데 근데 전 그게 귀티가 아니라 그냥 "미모"라고 생각하기에...

    결국은 귀티라는건 뭐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은거군요... 쩝...

  • 47. .
    '09.2.13 8:42 PM (211.208.xxx.254)

    오드리 헵번, 이미연은 귀티,
    홍라희, 최명길은 드센티,
    오히려 남자들이 귀티나, 부잣집 도령 같은 사람이 많은듯...
    여자들은 싼티가 많이 나 보이고.

  • 48. 이미연
    '09.2.13 9:55 PM (211.192.xxx.23)

    실제로 안 보셨음 말을 마세요,,
    떡대가...왜 여자최민수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요,,인위적 포스를 뿌리지요 ㅎㅎ
    김희에도 만들어낸 우아함,,안 속아요 ㅎㅎㅎ

    전 쥴리엣 비노슈나,,베로니카 보스의 이중생활에 나왓던 여자배우..그리고 제인버킨 여사 ㅎㅎ

  • 49. ,,
    '09.2.13 10:55 PM (122.34.xxx.11)

    수애씨..요즘 광고 나오는거 보면서 동양적이고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다..우연히
    데뷰때 잡지 사진 보고 확 깼어요 ㅎㅎ 십대들 보는 잡지같던데..팬티 입고 두세명이
    발랄하게 사진 여러장 찍었는데..치아가 어찌나 크고 돌출이던지..깜짝 놀랐네요.
    지금 이미지와 완전 반대..역시 꾸미기 나름인가 했어요.

  • 50. 귀티?
    '09.2.13 11:08 PM (203.170.xxx.178)

    정말 보기나름, 꾸미기나름..
    박사임, 금난새는 제가 볼땐 너무 반대거든요
    전 영국여왕이 귀티난다고 생각해요

  • 51. 우리나라 사람중에는
    '09.2.13 11:38 PM (61.66.xxx.98)

    반효정씨
    아주 어릴때 부터 텔레비젼에서 볼때마다
    범접할 수 없는 귀티가 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이름이 떠올랐네요.

  • 52. 하늘이시여
    '09.2.13 11:52 PM (121.133.xxx.166)

    나왔던 한혜숙씨..

  • 53. 우리나라
    '09.2.13 11:52 PM (125.178.xxx.15)

    연예인 중에서는 못봤고 그레이스켈리도 그런줄 모르겠고....
    딱 1명 있긴한데...친구들이 "우리와 딴세상에 사는것 같다"한다는 ...
    연예인이 아니군요

  • 54. 파란 자동차
    '09.2.13 11:59 PM (122.32.xxx.224)

    귀티는 백화점 오전에 가면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나 웬지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분들한테 느껴요.. ---->4..

  • 55. ~
    '09.2.14 12:32 AM (118.36.xxx.163)

    이제 귀티 이야기는 그만~~ 며칠 전부터 너무 많이 했네요~~..진정한 귀티는 얼마 전에도 올라왔듯이 아우라.라든가.. 쉬크.핫한 아이템 등의 보그 병 신체를 안 쓰는 게 아닐까요.
    분위기라는 좋은 우리 말이 있는데 굳이 아우라 라든가 쉬크.핫한 아이템 등등 ..영어로 굳이 쓰는 걸 보면 자신감이 없다고 해야하나..초큼 찌질해보이고 저렴해보여요~ ㅎㅎ그러니 보그 병 신체라 하는 것이고 다들 그 글에 동의한 것이겠지요..
    .

  • 56. 저는..
    '09.2.14 2:35 AM (114.203.xxx.114)

    상상플러스 이지애 아나운서요..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말투나 표정..장난끼 많은 mc들

    사이에서 꿇리지 않더군요..

  • 57. 저는 2..
    '09.2.14 2:37 AM (114.203.xxx.114)

    예전에 리움미술관에서 홍라희씨랑 두 딸 봤는데 홍여사 보다는 딸들이 특히 큰 딸이 더 귀티 나더군요..

  • 58.
    '09.2.14 2:38 AM (121.134.xxx.188)

    잠이 안와서 읽었는데
    진짜 시간이 아깝네요.

  • 59. 박사임 아나는
    '09.2.14 3:04 AM (211.177.xxx.240)

    처음 신입아나였을 땐 귀티의 원단이었어요. 제눈에 띄었거든요. 되바라지지않은 인상에 기품이 있었죠. 제가 좋아하는 스탈...
    근데 얼마전에 아나들 많이 나오는 프로에서 우연히 받는데 완전히 얼굴 뜯어고쳐놔서 예전의 우아함은 사라지고 어디서 싸구려 연옌 하나 앉아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실망.

  • 60. 귀티
    '09.2.14 3:33 AM (218.238.xxx.183)

    연예인들중 귀티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무식하니까. 거론된 스타들 우아한 면이 많아보이긴 해도 귀티까진 안가죠. 영국여왕이 귀티의 결정체 겠죠. 오드리 헵번이나 그레이스 켈리도..
    근데 귀티 타령좀 고만 하면 안될까요? 생긴대로 사시죠.

  • 61. !!
    '09.2.14 4:36 AM (218.238.xxx.183)

    윗님~ 혹시 홍라O 여사가 82 회원이시라면?? ㅎㅎ 82 분들중에도 귀티나는 분들은 있을거 같애요~~

  • 62. 지나가다
    '09.2.14 4:54 AM (220.72.xxx.194)

    '아우라'가 보그병신체라고요..!!! 흠....자기가 잘 안쓰는 외래어는 다 보그병신체인가보죠..-..-

  • 63. ..
    '09.2.14 6:12 AM (121.133.xxx.231)

    귀티 타령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귀티나고 싶어요, 누가 귀티 나나요 하는 글들..신분상승에 목말라 하는 것 같아 솔직히 싼티나요.

    걍 생긴대로 좀 삽시다.

  • 64. 나무바눌
    '09.2.14 10:40 AM (211.178.xxx.232)

    (입 안열면)이미연,근엄이네가족^^

    귀티나고싶어 돈칠갑을 한다는것도 아닌데
    멀 또 까칠하시게들.....

    자유게시판이잖아요
    누구하나 올려놓고 열심히 뒷담화하는건 아니데...

    워워~~

  • 65. 로얄 코펜하겐
    '09.2.14 10:41 AM (59.4.xxx.114)

    전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친구로 나오는 추가을역 김소은이 귀티나 보여요.
    성형도 전혀 안한것같고 차분해 보이고.

  • 66. 저는
    '09.2.14 10:44 AM (121.162.xxx.113)

    정혜영 결혼후...... 현재 모습이며 말투가 귀티나보이네요.

  • 67. 예전
    '09.2.14 1:03 PM (116.34.xxx.2)

    한성주 미스코리아 나오고 아나운서 할때까지 제 이상형 이었습니다(저 여자예요^^)
    귀티가 절절 흐르는구나 싶었죠..근데 요즘은 싼티가 줄줄..사람이 저렇게 변할수 있구나 싶게..

    윗분처럼 저도 정혜영 요즘 모습이 귀티나 보여요.. 예전 째즈나 그런 드라마 나올땐 별로 였는데..

  • 68. 귀티가
    '09.2.14 1:06 PM (218.153.xxx.104)

    계속 여기 올라왔는데, 이미 눈치챘어요.
    그게 얼마나 주관적인지...
    부티와 이쁘다는 거랑, 지적이미지랑, 이런 것들이 뒤섞여,
    누구는 지적인 걸 귀티라, 누구는 똑부러지는 이미지를 귀티로, 이야기하시는 듯.
    오드리헵번이나, 덴마크왕실 왕비랑, 그레이스켈리랑 범접할 수 없는 귀티가 있지만.
    그건 사생활과도 무관한 아우라 같구요.
    연예인들의 귀티는 정말 종이 한겹 씌운 가면에 불과.
    수애가요? 고현정이요? 김희애가요? 이미연이요? 전 이해불가입니다.
    그걸 귀티라 하신다면...여기서 논하는 귀티란 단어는 진짜 귀티란 뜻이 아니네요.
    단아하고 이미지 좋은 걸 귀티라고들 하시는 듯.

  • 69.
    '09.2.14 1:23 PM (220.117.xxx.104)

    이미연 씨 소주 드시는 거 보셨어요? 안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좀 취하셔서는 가게가 떠나가라 육두문자 쓰시는데.. 옆에서 너무 무안무안...

    그리고, 아우라는 분위기하고는 다른 말 아닌가요?

    1 (사람·물체에서 발산하는) 기운, 매력
    2 [보통 sing.] 독특한 분위기
    3【심령】 오라, 영기(靈氣)
    4【병리】 전조(前兆) 《히스테리·간질병 등의》

    네이버 사전엔 이렇게 써있네요. 분위기라는 말이 아주 틀린 건 아니지만 딱 똑같은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뭔가 묘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라는 뜻인 듯.

  • 70.
    '09.2.14 1:32 PM (58.77.xxx.64)

    귀티도 참 주관적이네요...제눈에 김희애 이미연은 완전 싼티 촌티인데...전 귀티라하면 화장이나 옷차림으로 꾸미지 않아도 그 사람만의 분위기만으로 기품이 느껴지는 외모라고 생각하는데...일단 연예인은 많이 꾸미니 패수~연옌들은 아무리 평범한 조연이라도 실제로 보면 얼굴에서 광채나던데요...똑순이 김민희씨를 본적이 있는데 진짜 부잣집 며느리처럼 피부도 넘 좋고 목소리도 점잖고 드라마상의 푼수이미지가 아니던걸요..나이든 분중에선 박정수씨?
    제가 직접 본분중에서는 조안리여사..정말 너무너무 우아하고 품위가 느껴져서 완전 반했어요..
    생김새보다는 목소리와 말투가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 71. 아우라..
    '09.2.14 2:35 PM (122.37.xxx.197)

    제가 "아우라"처음 언급했어요..
    보그 병신체라니..살짝 맘 상합니다..
    아우라를 대신할 말 후광이라든가 여러 의미를 담은 분위기란 말로 대체하면 좋으련만..
    딱 그곳에 맞는 정확한 느낌의 표현으로 "아우라"란 말 썼어요..
    팝송에도 그런 표현 쓰는 것 보면 외국에서도 사용하는 표현 같아요..
    사실 연예인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좋아하지만 믿지는 않아서 평범한 사람들 중에 있다고 생각해요..귀티를 지니려면 타인의 입에 오르내릴 직업을 갖기 꺼려할거라 전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론 핫이슈 인물이 된 삼성가 며느리에게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만...

  • 72. 혹시
    '09.2.14 2:44 PM (210.223.xxx.182)

    혹시..이런말 실례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전 저보다 귀티나는 사람 못봤어요..
    모두의 의견일치라고는 장담 못합니다....으헴...

  • 73. 그냥..
    '09.2.14 3:04 PM (218.37.xxx.68)

    재미로 넘기면 될듯한데..
    꼭!! 그만 하자는둥... 하시는분들땜에 분위기 더 쏴~~~~해지는거 같어요^^;
    전 아우라라는 단어땜에 ㅎㅎㅎ 웃었는데~~~

  • 74. 한표
    '09.2.14 3:07 PM (123.99.xxx.58)

    저도 수애..여성스럽고 우아하고..귀티나 보이는데..목소리까지..

  • 75. ..
    '09.2.14 3:38 PM (222.237.xxx.25)

    위에 언급된 연예인들 하나도 공감이 안가는데

    저정도 미모에 수수하게 차려입고 백화점에 가서

    조근조근 직원하고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귀티나 보인다고 생각이 들것같아요..

  • 76. 단연
    '09.2.15 10:24 AM (211.173.xxx.179)

    전.....임세령씨요
    예전부터 정말 귀티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혼소송 얘길듣고 놀랬네요

  • 77.
    '09.2.15 8:29 PM (203.237.xxx.223)

    귀티따지는 거,.. 싼티 나네요 22222222222

  • 78. 근래
    '09.2.18 3:28 PM (123.109.xxx.36)

    자게에 못와서 복습하고 있는데 내가 이런 뻘글과 댓글을 왜 보고 있나 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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