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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남자에게 위안받고 살줄이야
그런중에 제가 일하게 되면서 만난 상사가잇어여
그냥 제가 좋다면서
문자..전화..가끔 데려다주고..정도..
머릿속에선 거부하지만..자꾸 기다리게되고
그분이 싫지않네여
남의남자에게 위안받고 살 줄이야
내남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슬프네여
그냥..이렇게..어느정도 거리두고..
이렇게 지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
1. ....
'09.2.12 1:00 PM (58.122.xxx.229)욕먹을 각오로 올린글이지요 ?그마눌이 그 문자 보면 행복할까요?죄짓지마세요
2. .
'09.2.12 1:01 PM (210.91.xxx.246)그 남자 속이 무척 시커멓다는 것에 제 손모가지를 겁니다.
끊으세요.3. 그러지 마세요
'09.2.12 1:02 PM (218.209.xxx.186)님이 남편에게 받은 상처보다 더한 상처를 님이 지금 같은 여자에게 저지르고 있는 거예요.
님은 지금 위로받을 피해자가 아니라 욕먹을 가해자가 되어가고 있어요
정신 차리시길...4. 언제까지
'09.2.12 1:04 PM (125.140.xxx.109)그분 만나서 위안받으실건데요?
그건 남편분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커녕 더 문제를
만드는 일인데요...
현명하게 생각해 보세요...5. 그 아저씨
'09.2.12 1:04 PM (221.141.xxx.177)같이 놀자고 그러는거에요.. 싸구려 동정심에 넘어가지 마시길
6. ..
'09.2.12 1:06 PM (59.10.xxx.219)그럼 그 남자분 와이프는 누구한테 위로 받나요..
다른남자??
그럼 그 다른남자 와이프는요??
또 다른남자??
위로 받고 싶으시면 가족이나 친구한테 받으세요..
다른 여자 슬프게하지 마시고요..7. ㅉㅉ
'09.2.12 1:06 PM (122.199.xxx.92)결혼하신 분이 남자를 그리 모르시나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아닌 남의 여자..남편에게 학대받고
홀대 받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눈물흘리는 순정파 남자...그런건 개나 줘버리구요.-_-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남편땜에 맘 약해진 여자 어떻게 한번 자빠트려 볼까 하는
시커먼 속마음밖에 없죠.
여자가 약해진때를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이요.
어쩜 그리 순진하실까.......8. 그남자가
'09.2.12 1:07 PM (218.209.xxx.186)님에게 원하는 건 단 하나
잠자리 뿐입니다. 백만표 걸수 있어요,
잠자리까지 갖고 그렇고 그런 여자 되고 싶음 맘 가는 대로 하세요.9. ...
'09.2.12 1:07 PM (219.241.xxx.105)님이 받는 위로가
다른 여자의 피와 눈물과 지옥에 있는 고통이겠지요??10. 3babymam
'09.2.12 1:08 PM (221.147.xxx.198)원글님...
남편 언어폭력에 마음이 약해져서 그럽니다.
사랑 받고 계셨으면...코방귀 흥~하고 말것을
너무 힘들고...속상하셔서
조금만 친절에도 마음이 휫~하고 넘어 가는것이니
그분에게 너무 휘들리지 마세요..
더큰 아픔의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그 상사분 말고
다른곳에서...치료 받으시기 권합니다..11. ..
'09.2.12 1:10 PM (121.88.xxx.249)남자가 친절히 대하는 것은.. 97%던가? 암튼,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섹스를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이라던데...
혹시라도 그 상사가 유부남이라면.. 이제 눈물 뿐 아니라 피눈물 흘릴 과정도 준비하시길..12. 댓글들이
'09.2.12 1:12 PM (125.187.xxx.90)너무 무섭네요.
원글님은 분명 위로받고싶어 글쓴것일텐데, 너무 몰아가시네요.
원글님 심정 같은 여자로써 공감하지 않나요?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으며 살때 가장 행복한데, 지금 남편분한테 사랑못받으니
그 허탈한 마음을 잠시 다른 남자분에게 위로받는거 이해는 가는데요.
하지만, 원글님..
정말, 딱! 거기까지만 인거 잘 아시죠?13. 허걱~~~
'09.2.12 1:14 PM (220.75.xxx.249)남의 남자의 놀이감이 되실려구요?
정신차리소서~~~14. ....
'09.2.12 1:14 PM (58.122.xxx.229)댓글들이님 님 같은분보고 놀고있네 하지요 .유부유녀 주제에 딱 거기만이 어디있습니까 ?
15. 음..
'09.2.12 1:16 PM (221.141.xxx.177)몰아가는게 아니구요. 원글님 사정이 정말 안타까워서 그러는거에요.
귀로 들리는 말이야 달콤하죠.. 근데 본심을 알면 소름끼치는게 그런 아저씨입니다.
위로를 해드리고 싶지만.. 저런 아저씨는 정말 피하는게 상책이에요.16. 남자의속성
'09.2.12 1:26 PM (118.32.xxx.139)아내의 유혹의 정교빈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ㅋ 님, 그따위 위안에 넘어가지 마세요.
남의 여자한테 그러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을 본 적이 없습니다..17. ??
'09.2.12 1:31 PM (219.241.xxx.105)댓글들이 무섭다고 하는분이 더 이해어렵네요...
위로를 해 줄만한 일이 있고
딱하긴해도 따끔하게 책망할일이 있는거지요...
아무리 자기사정이 힘들더라도 자기맘 좋자고
남의 가슴에 피눈물나게 하는데
위로를 해줘야 하나요??
댓글이 무섭다고 하시는분의 남편이
바로 원글님에게 위안이 되는 남자라면요??
그때도 댓글이 무서울까요??18. 원글
'09.2.12 1:33 PM (211.177.xxx.66)감사합니다
끊어야지요..
저도압니다19. 끊으세요 !!
'09.2.12 1:36 PM (58.225.xxx.94)거기까지만 이라고 브레이크를 거실 수만 있다면
그냥 두고 보겠지만..........
커피 한잔으로 하루종일 마주 앉아 있기만 해도 행복하던 20대 순진남녀들도 아니고
나중에 이미 초심이 사라졌을 때는 후회가.......20. 무서운 댓글
'09.2.12 1:41 PM (220.70.xxx.44)이 제대로된 약입니다.
21. 그게
'09.2.12 1:53 PM (125.178.xxx.195)원글님 글을 보면 * 남의 남자* 라고 칭하였는데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성과 상관없이 직장 선배나 인생 선배 정도의 인식을 갖는다면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지만
벌써부터 님의 의식에 남의 남자라는 의식이 깊이 들어 있나봐요.. 이런 상태에서 그 사람의
호의는 당연히 이성과의 교제?라는게 인식이 깔려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적절한 선을
넘어 설 수 있다고 봅니다.22. 원글님..
'09.2.12 1:53 PM (115.136.xxx.226)댓글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시고 마음 잘 다스리세요.
여기는 이런 글 올라오면 그 남자를 즉시 내 남편으로 대입시켜 분노하는 곳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원글님이 가장 잘 알고 계실거예요.
혼잣말 하듯 하소연 하신 것 잘 압니다.
인생에서 사랑이라는 것에 너무 올인하지 마세요.
다른 것에 일순위 가치를 두고 강하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23. 단칼
'09.2.12 2:40 PM (219.251.xxx.237)원글님...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모든 분들이 원글님 걱정하셔서 올린 글들인거 아시죠?
나중에 일 크게 터져서 원글님께 해가갈까봐 염려되셔서들 그러시는거죠..
원글님 심적으로 힘들고 괴롭고 그렇지만... 그걸 다른 남자에게서 위로를 받으시는건 정말 아닙니다.
잠시 마음의 의지가 더 큰 구렁텅이로 빠질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고 마음 다잡으세요.24. 좀 더
'09.2.12 3:11 PM (125.187.xxx.238)세상을 약게 사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남자라면 징글징글하다...라고 이를 갈면서 이혼을 하신 분들이....재혼하실때 선택한
배우자감을 보면 처음 배우자와 그닥 다르지 않은 유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자신이 남자를 선택하는 유형은 교정되지 않은체 오랫만에 느껴보는 연애 초반의
설렘임이라는 악마의 유혹에 다시 넘어가는 겁니다.
그 배우자랑 재혼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 첫결혼이랑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되는거지요.
--물론 아니신 분들도 분명있습니다. 현명한 재혼을 하신분들....--
현재 남편분과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 심심이 지치고 힘들어 보이시는군요.
이럴때 남편과는 다른...아직은 어느 책임이나 뒤에 얽힌 식구들이 안보이는 그런 남자분의
달콤하고 난..아직도 여자임을 느끼게 하는 그의 배려가 정말 마음 시리도록 다가올겁니다.
그리고 마음속 어느 한켠에 이런게 공평한거 아니겠어...여태 여자로서의 행복감을 잊은지
오래됐는데 누구 가정을 깨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간단한 안부나 문자..통화정도는
괜찮은거 아니야...나도 이정도는 누려도 되는거 아닐까.......
충분히 이해가 되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짚고 넘어 가야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님에게 꼬인 이 남자가 왜 유부남일까요..?
님은 남편을 잘못 선택한 후회를 아마 수십번은 더했을겁니다.
그런데 남편에게서 받은 상처를 달래줄 차선책으로 님이 선택한..아니게 선택하게된
남자는 유부남입니다. 님의 선구안을 잘 보세요.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겁니다. 님을 또 한번 구렁텅이로 몰고 갈 선택을....약간의
행복감에 하시는겁니다. 이런 거래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남편과의 문제가 있으면 남편과의 관계부터 얽힌 실타래를 풀던...가위로 잘라내던지
선택을 하셔야지...지금 그남자는 님에게 더 가혹한 결과를 줄 수있는 선택입니다.
제가 일전에 알던 언니가 형부와의 관계가 나날이 악화의 일로를 걷던 중
직장 통해서 알게 된 남자분과 몇번의 데이트를 하더군요.
이 언니는 그동안 상처받은 정신적인 교감을 원했고 처음엔 정말 좋은 남자더랍니다.
5번을 만나고 나니 당연하다는듯이 손을 잡고 ...그걸 넘어선 행동을 시도를 했나봅니다.
그럴즈음 저를 만나서 밥을 먹다가 그 이야기가 나와서...제가 그랬죠.
그렇게 인격적으로 훌륭한 남자가 왜...자기부인이랑 애기두고 언니랑 데이트하고
스킨쉽하고 그럴까..정말 좋은 남자 맞는걸까......
그언니 그다음부턴 그남자이야기 입에 안올리더군요. 시간 지나서 저한테 덤덤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땐...미쳤었나봐...지금 생각하면 그남자 토나와 -_-a
남자문제는 남자로 풀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25. 원글
'09.2.12 3:22 PM (211.177.xxx.66)댓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6. .
'09.2.12 3:45 PM (222.234.xxx.244)적당하게 지낸다는것 가능 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그렇고 그렇게 되지요 신도 아닌데....무너지는게 사람에 맘이니....냉철한 판단이 있으시기..
27. 남남
'09.2.12 3:45 PM (211.215.xxx.140)원글님의 남편이 남의 여자에게는 욕 하겠어요?
바로 그 상사같은 분이 되는거지요..집 밖에선!
결국 똑같은*인거예요..
자기 부인 두고 남의 부인에게 잘해주는 그 놈은 더 나쁜놈 맞아요.28. 그냥..
'09.2.12 4:38 PM (221.160.xxx.46)원글님..댓글들을 상처보단 약으로 삼으시면 좋을 듯 싶구요.
그 기분 완전히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남편과의 편치 않은 시기에 잘해주는 남자에게
마음 가는거 당연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언제까지나 그 남자한테서 위로를
받을 순 없다는거에요. 당장의 흔들림 때문에 본인의 전부를 잃진 마세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사이..절대 말처럼 쉬운거 아닙니다.확신하지 마세요..29. ......
'09.2.12 4:39 PM (220.85.xxx.238)저도 원글님 심정 잘 이해합니다..
위에 '그냥..'님 댓글이 참 좋네요..30. 그 남자에게
'09.2.12 7:53 PM (211.192.xxx.23)끌리는걸 남편탓으로 돌리지 마세요,,그남자나 남편이나 모십보 백보 어쩌면 그 남자가 더 악질인지도 모릅니다,
정신차리세요,,31. 어려워요
'09.2.13 8:25 AM (219.250.xxx.113)둘다 흔들리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만나면 안될것 같네요.
그리고 딱 끊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구요.
차라리 운동같은걸 해보심 어떨까요? 몰두가 되니까요..32. 남자들의 버릇
'09.2.13 9:20 AM (218.233.xxx.171)남의 남자, 남의 여자..한번이 어렵지
주위에 그런 사람들 보니까 양심도 없어서 자랑도 하더라구요
큰코다치지다들..33. .
'09.2.13 9:33 AM (125.246.xxx.130)심정적인 이해는 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이미 원글님은 알고 계시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홀로서기 하셔야 해요.
자꾸 의지하다보면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지경으로 빠지게 될 겁니다.
맘속에서 이러면 안된다...할때 그때가 돌아서야 할 때에요.
남편에 대한 기대, 상사에 대한 의존심 다 털어버리고
원글님 스스로 일어서세요. 강해지셔야 합니다. 마음 아프네요.34. ..
'09.2.13 9:38 AM (121.176.xxx.115)딱 자르세요
35. ?
'09.2.13 9:42 AM (122.34.xxx.11)남편의 언어폭력 속상해서 남의 남자 문자에 전화에 차까지 타시니 위안이 되던가요?
만약 남편분이 밖에 나가서 남의 여자에게 문자질에 전화질에..차 옆자리까지 태워
집까지 바래다준다면 언어폭력보다 더한 고통을 받을거란 생각은 안드는지..
문자..전화..가끔 데려다주는 정도..그냥 좋다고;; 바람의 정석을 보는 듯 하군요.36. 휴..
'09.2.13 10:04 AM (120.73.xxx.35)여기까지만..그리고 여기서 멈추세요.
독하게 맘먹고 딱 자르시고 잠시나마 좋은 감정 가슴에 남겨 두시길 바래요.
문자, 전화, 다른 남자차에 둘만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게다가 설레기까지 하시죠. 여기서 남편이 불지르면 다음 상황은 불구덩이지 싶네요..윗분들 따끔한 답글들로 정신 차리시길..37. 원글님도
'09.2.13 10:23 AM (211.215.xxx.195)본인이 더 잘아실거라 생각되는데,,,
의지가 약해져거,,,스스로 마음다짐을 위해 글쓰셨는데,,,
좀 댓글을,,,무섭게 다신분들이 있네요..
맞아요...인간은,,누구나 약해졌을땐 어누누구도100%장담은 못합니다.
원글님도,,너무 외로워서 잠깐,,,남자라는 느낌이 가셨을꺼예요..
하지만,,,정말,,너무나 뻔한 결말,,,
어쩌다,,감정에 휘말려,,하는 한번의 실수가...
지금 사시는 형편보다,,,,훨훨씬 더큰 고통을 곧바로 원글님의 마음을 짖누르게 될건거 아시죠?
다 아시겠지만,,,지금의 원글님을 누군가,,여자로 받여들어지는 달콤한 상황에 있으시니,,,한번 상기시키는 기분으로,,,
몇가지 경우를 들자면,,
혹여,,,님이 정말 그남자에게 빠져버린다...그남자에게 이용당하는걸 알면서도 비참하게 못끊을수도 있죠..아님,,,차이거나
남편하게 들키거나,,,상대편부인에게 들켜,,만인의 죄인이되는 공식적인 입장이 된다.
아니면,,님은 점점 겁이나서 빨리 끊고싶어도,,저쪽에서 안들어 줄수도 있고,,,
전,,세상을 힘들게 사는 방법중 하나가...바람이라고 생각되요..
한번꼬이면,,정말,,인생에서 지울수 없는 큰상처 일것 같아요..,
또한 범죄에서도 보면,,이상하게 꼬인 남녀사이의 범죄가 상상외로 많은걸 보고,,인생은 좀 힘들고,,재미없어도,,,깨끝,,심플,,,당당히 사는것이 최고라 생각되요..
님도,,,남편이 아니시면,,
아이도 생각하시고,,,님 자신을 사랑하시고,,그런 위험한 짓에서 빨리 벋어나시길...
힘들지 않으면,,빨리 직장도 옮기시는것도 한방법같은데요38. 리플이
'09.2.13 10:37 AM (210.118.xxx.2)약이다라는 말씀에 공감하구요.
리플들이 다 좋네요. 원글님 힘내시고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하시고 풀어나가시길..39. 저두요..
'09.2.13 10:49 AM (116.126.xxx.70)원글님..
저도 위로를 해드리거나 충고를 할 처지는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에 가까이 알고 지내던 남자친구가 꽤 많이 위로가 됐어요.
첨엔 그냥 친한 친구니까 하고 넘어 갔는데 어느 순간엔가 나도 모르게 그 친구를 기다리고
그 친구에게 기대고 싶어지는거예요.
그 친구랑 뭐 어쩌자는건 아니고 그냥 힘들때 위로 받고 내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하니까
나를 좋아하는 친구 편에서보면 완전 이기적인 나만의 욕심이죠.
문제는 이 모든 사실을 그 친구도 나도 너무 잘 알고 있다는거.
그래서 일부러 멀리 하고 있어요.
연락도 끊고.
이러다 누가 문자라도 한 번 보내면 막혔던 봇물 터지듯 감정이 넘칠것 같아
핸드폰 번호도 바꿨어요.
그 친구랑 계속 만나도 난 가정을 버릴 생각도 없고 신랑이 싫은것도 아니거든요.
양 손에 떡을 쥐고 픈 완전 욕심쟁이가 안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브레이크 안걸면 일이 더 커질것 같아 꾹 참고 있어요.
시간이 다 해결해 주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원글님도 당장엔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좋은선에서 딱 끊고 시간에 맡겨보심이 어떨까요?40. 내가 그 남입니다
'09.2.13 11:30 AM (211.108.xxx.210)내 남편이 그 남의 남자 였습니다
그 둘땜에 전 죽을 고비까지 넘겼어요..
그 여자 남편이 힘들게해서 위로하다 그리됐다는데 ㅍㅎㅎ
본인 가정 본인이 해결하셔야지 남에게 떠넘기지마세요
동성도 많은데 왜 하필 이성입니까?
정신차리십시요!!41. 나 살자고
'09.2.13 11:54 AM (61.253.xxx.136)남을 죽게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제 그만 마음을 거두시지요.42. -_-
'09.2.13 12:02 PM (211.196.xxx.249)배우자와 사이가 나빠서 바람을 피운다는 핑계는 남자들만 대는 줄 알았더니 여자도 똑같군요.
43. 원글님
'09.2.13 12:08 PM (219.254.xxx.180)독한 댓글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들 걱정되는 마음에 독하게 하는겁니다
지금 그 달콤한 기분에 취해 있다간 언젠간 머리채 잡혀 질질 끌려다닐날이 머지 않았다고 경고 하는겁니다
그런 남자들 원글님같은 사람에게 당연히 잘 하지 않을까요?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다정하게 대화하고 선물 사주고 하다보면 공짜로 한번이든 몇번이든 할수 있는데 왜 안 하겠어요?
내가 남자라도 하겠네요
정신 바짝 차리세욧!!44. ▦
'09.2.13 12:30 PM (222.113.xxx.223)실상의 고통은 잘 견디면..자정능력을 키워내지만,,,??
허상의 회피(위로)등의 결과는 현실의 고통보다
자신을 더 비폐 하 게 하는 부메랑이 될뿐입니다..
냉수 먹고~ ~ ~
정신 차리세요.....
참으로 가정의 일상사 문제를 푸는
대안이 이 정도 밖에 안된다면...
유전자의 기능적. 결함으로 볼수밖에.....45. 원글님
'09.2.13 1:02 PM (115.136.xxx.226)독한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강하게 사세요!
남자, 아무 것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굳건하게 일어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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