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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파셔요?

궁금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09-02-12 01:22:41
저는 귀를 가려우면 귀지개로 잘 파는 편인데,

신랑은 귀 파는것을 너무 싫어하네요.

아마 자기 인생에서 한번도 귀를 파본적이 없다가, 예전에 귀가 너무 아파서, 친구가, 올리브유 를 몇방울 귀에다가 떨어트려 주면 괜찮다더라... 해서 그런 게 한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 후로도 아파서 이비인후과 같더니, 귀에 이물질이 꽉 차있다고... 한번 파준 적이 있어요... ^^;

이후에, 제가 계속 파준다고 해도, 좀 쑥스러워 하고... 판 후에는 기분이 이상하다고 귀를 못보게 하는데...

제 속이 후련하지가 않네요. 슬쩍 귀속을 뒤져보면 좀... 몬가가 보이는것 같은데....--;

그냥 놔둬도 괜찮은가요?



IP : 82.153.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12 1:36 AM (211.213.xxx.37)

    괜찮다고는 하는데....
    전 그런거 못보는 성격이라서 ...
    귀지도 그냥 부슬부슬한 귀지는 저절로 나오지만 딱딱하게 노란 귀지는 안 나오고 귀에 딱 차있는 경우도 있어요
    전 제 귀도 파고 아들 귀도 파고...
    가끔은 20개월된 딸이 무릎에 머리 기대고 귀파라고 해요
    귀 입구만 슬슬 파도 실실 눈감더라구요
    귀 파는 맛을 너무 일찍 안건지....

  • 2. 저는
    '09.2.12 2:24 AM (121.124.xxx.22)

    주변에 내 손에 잡히는 사람은 다 파려고 들어서 걱정인 사람입니다.
    친척들..내 달들. 남편..
    왜 남의 귀는 파고 싶어하는지... 전생에 원숭이인가?

  • 3. 저는님
    '09.2.12 2:28 AM (121.186.xxx.157)

    글보고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저는 가끔 누가 내말하나?가려울때 파구요
    이왕이면 자주 않파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 4. 귀이지는 안파는 거
    '09.2.12 7:19 AM (115.140.xxx.164)

    이비인후과에 가면 설명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습관이 되어 안파면 찝찝 자주팝니다....

    안파도 되구요 이비인후과 가면 되지요 아주 가끔

  • 5. 전에는
    '09.2.12 7:32 AM (121.159.xxx.78)

    저도 전에는 깨끗하게 안파면 잠을 못자는 스탈 이었죠^^ 근데 이비인후과에서 절대 손대지 말라는 얘기 듣고 이젠 안 팝니다. 좀 거시기 해도 귀가 건강한게 나을 것 같아서...

  • 6. 열심히..
    '09.2.12 7:48 AM (221.142.xxx.89)

    제귀와 아들귀 열심히 팝니다.
    아들 데리고 이비인후과 진료 받으러 갔는데
    의사선생님 왈 "어머니 아이 귀 파주시죠?"
    "네" "귀를 너무 깨끗하게 팠네요. 이렇게 파면 안됩니다".
    그래도 안됩니다. 주기적으로 파지 않으면 뭔가 할일을
    덜한거 같아요. 그래서 또 팝니다.

  • 7. ㅎㅎ
    '09.2.12 8:26 AM (220.125.xxx.249)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비슷하신분 많네요 ㅋㅋ
    저도 귀 자주 파요..
    제껏도 모질라서 남편애 애들까지....심지어 가끔
    조카들이 놀러 오면 귀 파준다고 쫒아 댕기고 그래요 ㅋㅋ
    저도 의사샘이 파지 팔라고 그랬는데 안파면 귀가 막 가려운것 같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

  • 8. 이어캔들
    '09.2.12 8:52 AM (211.193.xxx.20)

    귀파는데 익숙지 못해서 혹여라도 아이들 다칠까봐 한달에 한번정도(?) 이어캔들 씁니다...
    비싸서 흠이지만요...

  • 9. ..
    '09.2.12 9:50 AM (218.38.xxx.99)

    전 귀지 파는게 너무좋아요
    특히 애들 귀
    서너달에 한번씩 애들 귀보면 훤히 보이는데
    그거 파면서 완전 희열에 빠져서리~~
    애들 안판다고 하면 제가 사정에 협박까지.. ㅋㅋ
    근데 어른들 귀는 잘 보이지도 않고 이상하게 파는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남편도 안파줘요~

  • 10. 불들어오는
    '09.2.12 10:00 AM (123.108.xxx.116)

    귀이개 발견후 귀파는게 취미가 됐어요^^
    그런데 자주 파면 안좋다고 해서 자제하는중..

  • 11. --
    '09.2.12 11:03 AM (119.67.xxx.189)

    전 제 귀는 거의 매일 파요. 다들 제 욕만 하는지 귀가 간지러워서~ㅋㅋ
    매일 파는데도 팔때마다 조금씩 나온다는..
    애들도 두돌 지나서부턴가 파줬는데 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네요. 흑ㅠ
    남편은 파달라고해서 파주면 제 솜씨가 영~ 미덥잖은지 본인이 또 파요. 쳇! 파달라고나 하지 말던가!!

  • 12. ㅎㅎ
    '09.2.12 11:10 AM (119.198.xxx.79)

    저는 코도 파요.ㅎㅎ

  • 13.
    '09.2.12 12:25 PM (221.148.xxx.108)

    귀 파주는거 엄청 좋아해요.
    특히 남편꺼. 한두달만에 파 주면 귀지 엄청나요.
    그 귀지 파내면서 느끼는 기분~~ 짱이죠.
    처음 남편에게 귀지 파준다고 할 때 남편 도망갔어요.
    그런데 지금 들이밀죠.
    처음 남편 귀지 파줄때 정말 거짓말 보태어 돌떵어리 수십개 한바가지 나왔지요^^

  • 14. 옛말에
    '09.2.12 2:48 PM (121.165.xxx.63)

    옛말에 귀는 팔꿈치로 파라는 말이 있대요..

  • 15. 저는
    '09.2.12 4:25 PM (211.44.xxx.34)

    팔줄은 모르고(그래서 파주는건 싫어요) 남이 절 파주는걸 매우 좋아합니다.
    어릴적 엄마 다리에 누워 귀 파주시면, 잠이 솔솔~~~~~ 아~ 그 기분!
    엄마 돌아가시면 누가 내 귀 파주나 하며 고민했는데, 이젠 남편이 대신 파주네요
    엄마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나이 든 딸래미지만 제 귀 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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