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을까요

[선택]

배려도 잘하고  인품괜찮고..등등..
저 아껴주고.. 직업 /교사

말없고,자기세계에 몰두하고, 자기말만하고(약간 무시)..
   직업/  수학과 교수

둘중 누가  나을까요
집안은 둘다  무난해요

[훈연맘]

교사이신분에 한 표입니다...
살아보니..다정하고,,,배려잘 해주는 남편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배려 잘 해주는 남편이 최곱니다.

[밑엣분같은]

사람이 결혼 후에 오히려 자기 식구만 아는 경우도 있어요.
끌림이 중요하죠.

[저는]

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겠어요.

[일번일번]

딱 보기에도 1번인 것 같은데...
물론 사회적인 명예를 중요시한다면 2번이겠지만요.

[형제식도]

원글님 쓰신거 보니 벌써 마음은 정해지셨네요. 좋은 인연 만드세요.

[건이엄마]

선생님에 한표

[내가 좋은사람]

내가 좋은 사람을 택하겠어요.
둘다 맘에 안간다면 다음사람 기다리고요.

[,,,]

사람 본성은 잘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무시하는 듯한 느낌의 사람과 평생 산다는 거.... 견적이 안나오네요.

[일번일번]

그나저나 선택하고 남는 분 저한테로 넘겨주시면 안 될까요???
급한 맘에.............죄송.

[맘이 기울면]

2번 같은건 잘 안보이는데,,,
조건으론 2번이 나은것 같고 맘으론 1번이고 그러신가 봐요
근데 살아보면 2번 조건이 별로 나을것도 없죠
둘다 무난한 조건들이시니 사람만 보세요
그사람하고 나하고,,,둘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마음인지

[1번]

1번 강추!!

[1번]

배려잘하고 따뜻한분이 최고

[1번]

결혼25년차 입니다...인품좋고 날 배려해주는 사람 ...당근 최고죠.윗님 말씀대로 사람은 자기 기본 성격 절대절대 바뀌지 않습니다.그깟 명예 아무소용 없습니다.

[1번]

당근 1번이죠!!!!!!!!!
사람 성격이 쵝오!!!!!!!!! (결혼 14년차!!)

[...]

저도 이미 원글님 마음이 기울어있는 거 같은데요 한쪽으로.. ^^
행복하시길.

[당근]

배려도 잘하고 인품괜찮고..등등..
저 아껴주고.. 최고지요......

[당근]

당연히 1번이죠.
배려 잘하고 나 사랑해주는 결혼 한 여자가
최고로 시집 잘 간 여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