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젤루 가슴 큰 여자...[영국 channel 4 다큐]

[영국 텔비]

어제 저녁에 영국 텔레비젼 channel 4에서 다큐멘터리로 성형수술로 가슴 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여성들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완전 축구공만하더라고요.

너무 신기한건, 리포터가 미국의 라스베가스에가서 밍키란 가슴크기로 유명한 여자를 찾아갔는데, 글쎄 한국인이더라고요.

성형수술전에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스타일등이 80년대 같더라고요. 그때 현재 남편(?)을 만나서 미국으로 왔는데 좀 안되보였어요. 좀 순수한 여인같던데, 남편이, 돈을 벌어야 되기 때문에 70세 전까지는 계속 축구공만한 가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 여자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더라고요.

집이 엄청 크던데, 거기서 이 한국언니를 주인공으로 포르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돈을 엄청 벌었더라고요.

혹시 82쿡 미국 님들중에서 아시는 분이 있을 수도...

브라질의 다른 언니도 소개됬는데, 다들 좀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못받았었고, 어떻게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성형만 계속 하게 됬다...

인간의 모든 이상한 행동의 근원은 사랑의 굶주림에서 시작되는 것일까염?

그냥 지나가다가 어제 본 프로그램 얘기하고 싶어서 썼어염.

[혐오스런마츠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보면
사랑 때문에 너무나 미련했던 사랑스런 여자를 볼 수 있죠.
솔직히 이해 안 가지만,
인간에게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