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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정말 그 정도로 얄미웠나요?

샤넬쌤통?? 조회수 : 9,817
작성일 : 2009-01-30 15:15:00
롯데랑 샤넬이 한 판 붙어서 샤넬이 결국 매장을 빼게 되었네요.

제가 아는 지식,

하나, 부산에 롯데와 신세계가 지척에 세워지면서 샤넬 매장이 어디 들어오느냐 가지고 줄다리기. 그러다가 신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롯데는 보복을 결심함.

둘, 안 그래도 매장 규모는 제일 크고 화려한데 매출은 안 나와서 롯데에서는 규모와 면적을 줄이자고 제안. 샤넬은 저얼~~~대로 안 된다고 콧대 높임. 참고로, 부동의 1위는 설화수라고. 샤넬은 7위 밖에 안 된다는군요. 6위가 키엘이라는 데에 깜짝 놀람.

셋, 결국 롯데백화점에서 샤넬 매장 전부 철수.

넷, 빠져있는 그 넓은 매장에 제일 유력한 건 국내화장품인 `숨'. 거길 노리는 화장품업계의 물밑작업 본격화.




전 원래 샤넬 화장품 안 쓰거든요. 네티즌 동향은 잘 됐다! 쌤통이다! 평소에 샘플 박하고 직원들 불친절하고 콧대만 높더니만... 한다던데. 과연 정말인가요? 그런 거 다 알면서도 사서들 쓰는 거 아니었나요? 막상 없어지면 살 데 없다고 불편하다가 난리치는 건 아닐까요? 괜히 신세계만 어부지리 아닐까요? 제가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별 게 다 궁금하네요.. ^^



IP : 220.117.xxx.10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유키
    '09.1.30 3:19 PM (125.184.xxx.192)

    오.. 샤넬 살 일이 있으면 신세계로 가야겠네요. ㅋ
    롯데카드도 없앴는데..

  • 2. ..
    '09.1.30 3:20 PM (221.162.xxx.86)

    전 샤넬제품 안 맞아서 안 쓰고요.
    관심 없어서 쌤통이다, 할 거 까진 없고, 샤넬이나 노떼나 별로 안 좋아하니까
    그르냐? 하고 말았는데
    원글님 글 보고 반응이 그렇다는 걸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 옛날에 가보면 샤넬 직원들이 좀 도도하긴 했던 거 같네요. ㅋ
    한국 직원이 코코샤넬이 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도도하게 구는 지.

  • 3. .
    '09.1.30 3:24 PM (211.243.xxx.231)

    샤넬 직원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 4.
    '09.1.30 3:25 PM (125.186.xxx.143)

    롯데가 샤넬로 얻는 이익이 얼마나 되겠어요? 샤넬이 손해죠.오히려 ㅎ

  • 5. 샤넬쌤통??
    '09.1.30 3:28 PM (220.117.xxx.104)

    헐, 정말 직원들이 불친절한가보군요. 전 그전에 fresh 직원들 몇 명 보고 그런 경향 느낀 적 있어요. 정말 가끔 옷이나 화장품 사러 갈 때 "어머, 손님 이거 너무 저렴하게 나왔어요!"하는 거 보면 "넌 정말 월급이 얼만데 이게 싸다는 거니?" 하고 확 한 마디 해주고싶을 때 많음.

  • 6. jk
    '09.1.30 3:30 PM (115.138.xxx.245)

    [부산에 롯데와 신세계가 지척에 세워지면서] 이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우선 원래 신세계는 부산에 없어요. 부산에는 이마트도 별로 없거든요.
    근데 최초로 생기는 신세계가 해운대 센텀시티에 생기는데 규모가 엄청 커요..
    규모가 커서 공사하는데 시간도 조낸 많이 걸렸는데 롯데가 바로 옆에 땅 사서 지은거죠.
    그것도 크기가 작게.. 근데 크기가 작으니 금방 만들어서 작년초안가 제작년부터 영업을 했고

    신세계는 크기가 워낙 커서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제야 다 만들고 영업할 예정인걸로 알구요..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롯데가 코딱지만하게 보일 정도로 둘의 차이가 심하다죠..

    저런 상황에서 샤넬 패션매장이 부산 신세계에 들어가게 된거지요..
    그러니 로떼가 열받아서 저짓거리를 한거지요.. (근데 해운대 로떼에 들어가는게 더 웃기다능.. 거기 정말 신세계에 비하면 코딱지...)
    애초에 로떼가 좀 지저분하게 한 거라서리...
    둘다 싫어하는 기업이라서.. 어쨌던 사정은 저러함...

  • 7. claire
    '09.1.30 3:34 PM (61.72.xxx.65)

    한 10년전즘,,,
    키엘이니,,달팡 하여간 기초제품 전문 브랜드 없을대
    수입 화장품 브랜드는 우리가 아는 명품 브랜드 류의
    화장품으로 매장 채워졋을때
    디올, 샤넬 ,지방시 에스떼로더 에또?


    샤넬이 부동의 1위였어요

    샤넬이 없으면 안될정도로여...

    그런데 소비자 취향이 많이 바뀌어서 기초제품

    저도 크리스챤디올 쓰다가 달팡하고 라프레리로 바꿨고요
    색조도 마찬가지고요...

    하나 좀 얼마전까진 샤넬이 부동의 1위였던 적도 있엇습니다

  • 8. 보라
    '09.1.30 3:35 PM (119.64.xxx.80)

    전 잘 모르겠지만요..
    롯데가 유통업체중에 좀 거시기 하데요.
    동생이 코오롱패션 다니는데 상납 가장 바라는 백화점이라서 유통업체끼리는
    거시기(?)로 통한다고하더라구요.
    샤넬 편을 들자는 것도 아니고 롯데탓 하자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지나가가 함....

  • 9. claire
    '09.1.30 3:36 PM (61.72.xxx.65)

    그때 샤넬의 횡포가 좀 심했어요.
    횡포라기보단

    오히려 백화점의 관행적인 횡포에 대놓고 반항한게 샤넬이엇거든요...

  • 10. 애초에 시작은
    '09.1.30 3:41 PM (125.181.xxx.43)

    샤넬의 문제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어요~
    샤넬의 실적 악화로... 롯데에서 샤넬의 VVIP대우-가장 넓고 좋은 매장, 수수료 할인등의 혜택을 줄이려고 하니까
    샤넬에서 '니네 그럼 나 니네 경제사인 부산 신세계에 입점 시킨다'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여기서 그동안은 깨갱했을 롯데가 '그럼 우린 니네 화장품 매장 전부 다 빼버린다'로 맞수...
    그래서 결국 그리 되었다는...

    2000년 초반까지는 샤넬이 화장품 매출의 부동의 1위를 지키며 거의 4~50%를 차지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엔 6위까지 떨어졌고... 매출도 그럭저럭이고...
    그러니 롯데에서는 더이상의 대우를 못 해주겠다는 거였는데...
    저는 샤넬의 배짱이 이번엔 안 먹힌 것 뿐인듯...

  • 11. 애초에 시작은
    '09.1.30 3:45 PM (125.181.xxx.43)

    그리고 부산 신세계에 입점을 가지고 롯데와 싸움난 부분은...
    화장품이 아니라 부티끄 부분이예요...
    그쪽은 매출 규모가 좀 크니까... 샤넬 입장에서는 딜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롯데에서 철수한 곳도 전부 샤넬 화장품이구요... 부티끄쪽은 그대로 남아있어요)

  • 12. jk
    '09.1.30 3:45 PM (115.138.xxx.245)

    어짜피 샤넬은 화장품 팔아서 먹고 사는 기업도 아닌데효.. 뭘..

    화장품 매출은 핑계에 불과함...

    그리고 깨놓고 말해서 샤넬은
    자기네 기초 제품 가격에 뒤에 0 하나 더 붙여서 울트라 럭셔리 크림 어쩌고 지랄떨어주시면
    한국에서야 매출 1위하는건 불보듯 뻔한일.. ㅎㅎㅎ 가격만 비싸면 좋은줄 알고 달려드는 소비자들이 너무나 많으니

    문제는 샤넬 인터네셔널이 그렇게 장사를 안하니 그걸 못하는 것일뿐...
    (패션제품 가격은 눈돌아갈만큼 비싼데 걍 화장품도 그렇게 비싸게 가격을 메기면 적어도 한국에서는 장사 잘 될텐데.....)

  • 13. 샤넬쌤통??
    '09.1.30 3:50 PM (220.117.xxx.104)

    샤넬이 몇 년 전엔 1위였으나 지금은 그렇게 쳐졌다는 얘기는, 사실 품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결론이군요. 똑똑한 소비자들이 처음엔 샤넬 이름값에 사보다가 다른 데로 돌렸다는 얘기네요. 전 설화수가 1위라는 얘기에 깜짝 놀람. 잘 되는 줄은 알았으나 그 정도일줄은. 어떤 제품이 좋은지 궁금해지네요. 한번 써볼까나...

  • 14. mimi
    '09.1.30 3:50 PM (61.253.xxx.30)

    화장품 샤넬매장 별로 안붐벼요...샤넬은 옛날부터 색조나 조금 알아줬지...기초는 영 아니에요

  • 15. 샤넬은..
    '09.1.30 3:55 PM (121.181.xxx.120)

    가방과 옷은 괜찮은데
    화장품 특히 기초라인은 제값 못하기로 유명해요..

  • 16. ..
    '09.1.30 3:59 PM (125.130.xxx.209)

    설화수 괜찮던데요. 저는..

  • 17. 으음
    '09.1.30 4:00 PM (125.186.xxx.199)

    글쎄요; 아무리 가격을 비싸게 책정 해도, 막상 써봐서 별로면 그 다음에는 안사죠. 같은 값으로 훨씬 좋은 걸 살 수 있는데 뭐하러 그러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해외여행이니 뭐니 해서 해외와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도 짜증나서 안사고요. 저도 샤넬 기초는 선물 받아서 두어 번 써봤는데 국내 중가 제품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서 제 돈으로 사본 적은 없네요. 색조는 색상과 발색이 마음에 들어서 어쩌다 한 번씩 사는 정도... 반면 설화수는 어쩌다 한 번 써보고는 좋아서 계속 사쓰고 있고요.
    아, 예전부터 샤넬이 브랜드 파워만 믿고 입점지에 과도한 요구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 18. 샤넬직원들 친절해요
    '09.1.30 4:08 PM (58.225.xxx.116)

    지역마다 다르고 화장품파는 젊은여자애들도 인간인지라 자기들한테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라지긴해요
    내가 샤넬쓰는데 니들 나한테 이렇게밖에 못해??이런식인 손님들 많은것 같아요
    백화점 총무과에서 5년근무한 제가 알기로는
    화장품 부동의 1위는 설화수..외국브랜드는 설화수 파매량 못따라가요
    외국브랜드중에도 1위는 샤넬..디오르,에스티등 샤넬 못따라와요
    그리고 이번에 없어지는 샤넬매장 직원들 신세계에서 다 끌어안았어요
    샤넬은 외국브랜드중 한국직원들에게 복리후생 제일 잘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직원 체력관리(수영,헬스..)영수증첨부하면 전액지원
    외국어수강 전액지원, 화장품업계인지라 피부관리나 시술 50%지원..
    출산유급휴가도 있고요..
    월급도 기본정해진 월급에 달마다 성과급 붙어요
    월급이 외국화장품 직원들중엔 젤 높아요
    제가봤을땐 대기업 저리가라 잘 챙기더라구요..
    이번에 우리 백화점에서도 매장 철수했는데 신세계로 다 갔어요
    착하고 예쁜 애들이었는데 섭섭해요..

  • 19. jk
    '09.1.30 4:11 PM (115.138.xxx.245)

    아닌데요?

    같은 값으로 훨씬 더 좋은걸 살 수 있는데도 아줌마들이 설화수를 구매하는걸 보면..
    품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지요

    백화점 화장품과 같은 고가의 사치품들은 품질이 전부를 의미하지 않아효.
    가격이 중요한거고 마케팅에 속아나고 있는거지요.. 특히 한국에서는..

    품질이 좋아서 구매한다는건 그냥 착각일 뿐입니다. 가격이 높아질수록 그 제품의 품질이 더 좋다고 사람들은 믿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왜 샤넬의 제품이 매출에서 밀렸느냐? 글쎄요..

    한국의 화장품 시장은요 아주 특이한 시장입니다. 얼마나 특이하냐면요 한국처럼 화장품 만들고 화장품 쓰는 나라가 아예 없습니다.
    어떤 점에서 특이하냐?

    우선 소득대비 화장품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일본이나 미국에 대비해서도 비쌉니다. 그게 수입제품이라서 비싼게 아니라 자국 제품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기초제품이 가짓수가 엄청 많습니다. 2배이상의 기초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또 사람들이 그정도로 제품을 한번에 몇개씩 씁니다.
    더불어서 기초제품의 비율이 엄청 높구요. 외국에서는 기초보다 메이크업 제품의 비율이 더 높은 회사가 많습니다.

    이런 특이한 시장이기 때문에 외국 화장품들이 적응을 잘 못합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외국 브랜드들은 자국에서 생산된걸 수입해서 팝니다. 그렇기에 자국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합니다. 한국때문에 따로 물건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주요 라인은 자국제품입니다.
    근데 자국 제품을 가지고 오면요 한국에서는 안맞아요.

    게다가 화장품 시장 규제도 엄청 많구요..

    샤넬뿐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브랜드가 겪고 있는거지요.. 특히 샤넬은 기초제품이 약한(제품이 나쁘다기 보다는 가짓수가 부족함)편이라서 더 그렇고 그나마 에스티가 기초가 좀 강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팔리지요.

    이런 특수한 사정과 함께 쓸데없이 높은 화장품 가격때문이지...(가격 높으면 하악하악 대는 소비자들 한국에 넘 많습니다. 샤넬 기초 사실 크게 비싼것도 아니지요.. )
    품질이 좋아서 팔린다고 분석하기는 쫌 그렇져..

  • 20. jk
    '09.1.30 4:13 PM (115.138.xxx.245)

    위에 샤넬 기초가 비싼게 아니라는 말은 한국의 평균적인 화장품 가격에 비해서 그렇다는겁니다.

    한국 독점!!! 한정판!! 이러면서 한국에서만 한 100만원짜리 크림 만들어서 팔면 달려가서 살 사람들 많을텐데.. 왜 안하는지.. 쩝..

  • 21. ^^
    '09.1.30 4:17 PM (219.241.xxx.105)

    샤넬매장 직원들은 자기가 샤넬인줄알지요...
    뤼비통매장 직원들은 자기가 뤼비통인줄 알더라구요...
    일명 명품(?)을 만드는 사람보다
    명품을 파는 사람들이 어깨에 더 힘주는거 아시죠??

  • 22. 브렌다
    '09.1.30 4:20 PM (222.112.xxx.42)

    샤넬 매출이 떨어져서 문제가 된 걸로 알고있어요.
    부산 신세계 샤넬은 윗분들이 말하신 것처럼 부띠끄 문제구요^^

    샤넬 화장품, 매출 4~5위 하고 있는데 비해 장소는 VVIP자리, 엄청 넓기도 넓죠.
    매출 떨어지니 자리 다른데로 옮긴다고 하자 샤넬측에선 안된다고 응수,
    롯데 입장에서는 그 자리에 설화수나 다른 매장 들이면 매출이 더 늘텐데
    굳이 샤넬에 계속 그 자리 줄 필요가 없죠.
    샤넬이 배짱으로 그 자리 계속 안줄거면 철수한다 했는데 롯데측에서 그럼 철수해라, 해서
    철수하게 된거구요.

    사담이지만 샤넬 기초는 정말-_-;
    색조가 이뻐서 기초 제품 한 개 샀다가 돈아까워 죽는줄..

  • 23. 아이세도우
    '09.1.30 4:45 PM (121.150.xxx.147)

    전 색조랑 파우더 트윈 쓰는데요.색조는 다 좋던데..
    단 좀 비싸서..
    기초는 저는 달팡..라프레리가 좋던데

  • 24. 에구
    '09.1.30 4:58 PM (118.32.xxx.193)

    롯데나 샤넬이나 똑같은 놈들끼리 붙어서리,,
    개인적으론 롯데가 깨갱하는 꼴을 보았기를 했는데 말이죠,,

  • 25. 비슷비슷
    '09.1.30 5:11 PM (121.131.xxx.127)

    롯데나 샤넬이나.........
    가격 내릴 거 아니면
    우리에겐 매한가지.

  • 26. 채널
    '09.1.30 5:13 PM (121.138.xxx.198)

    직원들 런칭쇼 가서도 ...자기들이 명품인줄 알아요...ㅋㅋ
    위아래 훑어보고....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백화점화장품 매장은 다 그런것 같아요....눈빛이...아쥬~~~(꺼내라 카드 꺼내라 카드~~~~)

  • 27. ㅎㅎ
    '09.1.30 5:27 PM (125.135.xxx.239)

    전 샤넬기초 쓰고 있는데 제겐 잘 맞아요.설화수도 샘플 써봤는데 좋은것 같아요.
    어쨌던 재미있네요 ㅎㅎㅎ
    롯데백화점에 샤넬화장품이 없다니..?
    그럼 롯데 면세점에도 없는건가요?

  • 28. 정말jk 님 짜증
    '09.1.30 7:30 PM (58.140.xxx.78)

    나네요. 안하무인 인줄은 알지만, 아줌마들 무시하는 발언 심하군요. jk님은 하늘에서 똑 떨어진 인물 입니까. 님과 결혼하는 부인도 불쌍합니다. 제가 다 말리고 싶군요.
    그리고, 설화수 아주 좋은 제품 입니다. 부동의 1위 고수할 만큼 제품 질이 뛰어납니다.
    싼것만 좋아하는 나도 꼭 쓰는 제품은 설화수 크림 입니다. 잔주름 방지에 탁월해요.
    한번도 써 본 적도 없는 주제에 너무 나대지 마십시요.

  • 29. 샤넬쌤통??
    '09.1.30 8:09 PM (220.117.xxx.104)

    화장품 회사 다니는 내부인에게 들은 말.
    처음 접하는 화장품 사러가면 가끔 물어보지요?
    "그럼 화장품 지금은 뭘 사용하고 계세죠?"
    그 대답을 고객카드 안쪽에 사알짝 적어놓는다고 합니다.
    직원들 교육에 쓰는 얘기라고 해요.

    그 대답으로 나오는 화장품 종류를 보고 어떤 제품을 추천할지,
    이 사람은 어떤 고객일지 예측한다는 거죠.

    시슬리요, 스위스 퍼펙션이요, 하고 고가의 화장품을 쓴다고 하는 사람에겐
    더 비싼 걸 추천하게 되겠죠?
    그런 걸 보면 좀 얄밉기도 하고, 마케팅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얘긴 거 같기도 하고.

  • 30. 딴소리지만
    '09.1.30 8:22 PM (125.178.xxx.15)

    화장품에는 엄청 투자하는 친구가 있는데....
    명품들 다 돌아가며 써보다 결국은 설화수가 젤 낫더라고...

  • 31. 화장품은
    '09.1.30 9:16 PM (88.109.xxx.0)

    역시나 개개인차입니다. 설화수도 맞는것은 맞고 안맞는것은 안맞던데요, 뭐.
    샤넬도 립글로스는 사줄만했으나, 클린징폼은 정말 비추, 선물만안받았음 누구 줬을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럤죠. 그리고 JK님말에 왕동감.
    위위위님 JK님말은 꼭 대한민국 아줌마들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니 너무 열받지마세요.
    사실 설화수보다 싸고 좋은 화장품 전세계에 많습니다.
    단지 마케팅과 그것을 쓰고 있다는 자부심같은거 그런것이 고객을 사로잡는 비결이라고 회사 세일즈나 마케팅 부서에 들어가면 기본으로 배웁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개개인차이니까, 너무 열받지 마세요

  • 32. /
    '09.1.30 9:42 PM (59.0.xxx.228)

    샤넬화장품매장에서 불친절 겪은후 절대 그제품 안 씁니다

  • 33. ..
    '09.1.30 9:52 PM (118.32.xxx.65)

    아진짜 제가 써본 기초화장품중 최악의 화장품입니다..

  • 34. 저는
    '09.1.30 10:36 PM (218.152.xxx.207)

    샤넬 안 쓰지만 한번 향수 샘플링하려고 롯데 매장을 돈 적이 있는데 그때 안나 수이 점원들은 좀 매너가 안 좋고-불친절하다기 보다는 돈안될 손님은 대놓고 무시하는 분위기- 샤넬향수 담당 직원들은 너무 친절해서 담에는 반드시 샤넬 향수 사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요. 그때는 다른 브랜드 향수 샀지만. 어쨋든 저는 롯데 불매하고 있으니 관심 밖입니다. 사도 현대가서 살거예요.

  • 35. ,,
    '09.1.30 10:44 PM (116.37.xxx.79)

    직원 불친절,, 기초는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피부에 맞지 않나요? 여러가지 써보니 그렇던데,,
    립글은 사줄만해요. 쓰기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

    립글은 메이블린꺼 부드러워서 좋아요. 맥은 착 붙어서 좋구요.

  • 36. 궁금
    '09.1.30 11:43 PM (58.227.xxx.246)

    옛날엔 샤넬 화장품도 일위여서 그런 건 알아요.
    샤넬 롯데 본점 매장이 아시아 일위인가 세계 일위인가 했었으니까 그 때 이후로 쭉 젤 좋은 매장 유지 하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그 중요하다는 브랜드 인지도 땜에 그런게 샤넬 코리아만 그런가요?
    아니면 세계적으로 샤넬 화장품은 백화점에서 젤 좋은 데 유지 하나요?
    왠지 샤넬 코리아만 그럴 것 같은 기분.

  • 37. 위에
    '09.1.30 11:53 PM (122.32.xxx.21)

    JK 짜증난다는글에 공감 백배.
    써보지도 않은 사람이 나대기는 (2)

  • 38. 그리고...
    '09.1.31 1:29 AM (116.120.xxx.164)

    백회점의 설화수 나름 영업 잘해요.
    3달전인가 설화수 딱 한세트 선물용으로 샀드랬는데도 그이후로 매주마다 문자알림이 와요.
    뭐주네마네...꼭 와주세요~네,,꼭요,,,라는 전화도 같이 온다니깐요.
    이게 더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인터넷서 100번도 넘게 사본 설화수가 단한번의 백화점구매로 돌아서게 만드는 기회가 되더군요.

  • 39. 그리고..
    '09.1.31 1:33 AM (116.120.xxx.164)

    샤넬 화장품...몇번 사봤지만..그게 화장품인가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파데가 커버력이 있냐....
    직원들이 친절하기나 하나...
    면세점갈려다가 향수 살려니 여기서 향수를 왜 사냐는 분위기이고...
    내가 필요한 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그기서 팔려는 제품을 사야하는 분위기이라 겁(?)나서 못가겠더군요.
    늘 금액초과되어서 제품볼때마다 짜증이 나는.....

  • 40. ...
    '09.1.31 8:06 AM (119.64.xxx.146)

    jk님 글이야 뭐 본인견해를 밝히시는것 같습니다.
    <써보지도 않은 사람이 나대기는>> 이란말은 좀 심하네요.

    안써봐도 주위분들이 쓰셨을수도 있고 매장에 한두어번 들리셨을수도 있고
    지인중에 관계자가 있을수도 있고.. 이런것 없어도 느낌 적으실수도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 41. 윗님.
    '09.1.31 8:21 AM (58.140.xxx.78)

    시부모 안 모셔봐도 주위분들이 했고, 그런집에 두어번 들렀었고, 지인중에도 관계자 많으니,,,,,시부모 모시는 생활 느낌 적을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푸허...ㄹ
    해 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은 천지 차이 라는거 모르는거 보니,,,아직 어리시군요.

  • 42.
    '09.1.31 9:26 AM (218.38.xxx.86)

    유럽쪽 화장품은 피부에 잘 안맞고(독한느낌이라) 향이 넘 짙어서 쓰기 힘들더라구요.
    미국쪽은 그나마 괜찮고
    일본쪽이 맘에 드는데 비싸서 쓰기 힘든경우가 많아서,
    설화수가 그나마 낫네요. 아무래도 울피부에 맞춘거라 괜찮은거 같고.
    갑자기 못써본 동남아쪽 화장품이 궁금해지네요^^

  • 43. dd
    '09.1.31 11:11 AM (121.131.xxx.166)

    비싸고 효과 별로였어요. 화이트닝 제품을 썼었는데...그 돈으로 차라리 레이저를 한 방 쏘는게 훨 나을뻔했다고 생각했지요. 샤넬 화장품이 좀..손해겠네요

  • 44. 딸기겅쥬
    '09.1.31 11:43 AM (119.207.xxx.123)

    제가 외국계 코스메틱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조금 아는데..샤넬 솔직히 너무너무 고자세라서 타 브랜드에서도 다 얄미워 해요.
    오죽하면 백화점 판매사원들까지도 손님들한테 고자세로 대할까요 ㅋㅋㅋ

  • 45. 암튼...
    '09.1.31 11:53 AM (116.120.xxx.164)

    샤넬은 접하겠다고 찾는 손님들도 그리 만만한 사람들도 아닐터인데
    롯데에서의 매장도 그렇고 그때 그 직원들 쌤통입니다.
    한자리없어지면 다른곳에 근무하겠지만 물건팔겠다는 매장에서 고객거부비슷한거 느껴본거같아서 어쩌면 그리 될줄알았다 싶네요.
    매장이 한구석의 코너에 있어서 그냥 전시효과만 노릴려고 하나부다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 46. ..
    '09.1.31 12:22 PM (115.137.xxx.192)

    그래도 없어서 못쓰지요 ..

  • 47. 써본사람이
    '09.1.31 1:00 PM (119.64.xxx.49)

    나대면 괜찮은가보군요.
    jk님 말씀이 틀린말이 하나도 없구만,
    비싸다면 그저 좋아서 마구 지르는게 누구였더라??
    롯데가 지길 바란다는분은 뭐 좀 알고 떠드는 말인지~
    단견적인 소견들이라니..

  • 48. 샤넬쌤통??
    '09.1.31 1:18 PM (220.117.xxx.104)

    설화수 크림 중에 어떤 게 좋나요? 그냥 영양크림 류는 1개만 있는 건가? 한방화장품은 당췌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리.. 어릴적부터 접하던 한자보다 영어 설명이 더 편한 이 상황은 뭘까요... -_-

    그리고 롯데에 비호감인 분들이 많네요? 전 지리적으로 롯데는 갈 일이 없습니다만. 거기도 특별한 사연이 있는 건가요??

  • 49. ..
    '09.1.31 1:35 PM (125.130.xxx.209)

    일단 잠실의 롯데월드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등등...

  • 50. jk
    '09.1.31 2:09 PM (115.138.xxx.245)

    아.. 화장품 얘기 안할려고 했는뎅..(그래서 뷰티에도 아예 안들어간다지요)

    그렇게 뛰어난 설화수를 왜 외국에서는 안팔고 한국에서만 파는지요?
    이해할수 없군요.

    뛰어나니 한국에서만 판매하려는 것인가요???

    써본사람이 안다구요? 당연히 알겠지요. 가격이 얼마인데요... 가격이 비싸니 나쁘다는 소리는 못하거든요.

    그렇게 품질이 뛰어난데 왜 일본이나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는 진출해서도 설화수 안팔고 다른걸 팔았을까요?
    설명 좀 해주실뿐?

    품질요? 웃기지 말라 그러세요. 도대체 화장품의 품질을 뭘로 설명할겁니까?
    님들이 말하는 그 품질이라는게 뭔데요? 내가 써서 좋았다? 그게 품질입니까?
    그 "내가 써서 좋았다" 라는건 사람의 심리 다시 말해서 님의 피부가 아닌 님의 머릿속의 생각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님의 머릿속의 생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바로 "제품의 가격"입니다.
    가격이 높을수록 사람들의 머리는 그 제품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왜 샤넬에서는 비싼 제품을 못만드냐?
    안만드는겁니다.
    왜냐구요? 샤넬은 한국만 보고 장사하는 기업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화장품만 파는 기업이 아닙니다. 화장품은 샤넬의 일부에 불과해요. 그렇기에 화장품 포기하고 패션 매장을 신세계에 연 것이지요.

    다른나라에서는 비싸서 팔리지도 않을 제품을 굳이 한국시장을 위해서 한국에 만들어 낼 필요가 없기에 "안만드는"겁니다.
    대부분의 외국 화장품 기업들이 다 그런식으로 한국시장을 별로 신경 안씁니다. (자국에서 팔던걸 그대로 갖다 팔져)

    한국기업들은 정말 터무니없는 제품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구요.
    그래서 그 품질좋다는 제품을 외국에 수출도 전혀!! 못하고 있는겁니다
    실제로 아모레 퍼시픽은 유럽과 미국 진출했어도 유럽과 미국에서는 설화수 안팝니다. 그렇게 품질이 좋은데 왜 안팔까요?
    아모레 퍼시픽이 병진이라서요?

  • 51. 재밌어요
    '09.1.31 2:27 PM (58.225.xxx.116)

    매장 직원들 자세는 백화점에서 군기잡는 관리직 상무뭐이사 뭐그런 사람들에따라 다르다는..
    조금만 불만있어도 고객센타 쪼로록~쫓아가면 샤넬이든 설화수든 백화점교육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무조건 예~하도록 되어있어요
    화장품이요~ 품질차이 많이 나지요
    샤넬 화장품 좋아요..설화수 좋아요..
    내얼굴에 맞는 화장품이 장땡인듯..
    에스티직원왈~손님 이제품은 주름이 완전히 펴지는 링클제품이므로
    쌍거풀에는 바르지마세요..쌍거풀 다 지워져요
    에스티에는 그런 제품도 있답니다..
    제 쌍거풀은 절대 안지워지던데..다른분은 쌍거풀 지워졌데요..주름이라고 ㅋㅋ

  • 52. jk 님 화나셨나봐
    '09.1.31 2:31 PM (116.41.xxx.40)

    태클은 아니지만
    설화수 외국에서 파는데요.
    근사하게 로드샵으로 있답니다. 물론 가격도 똑같구요.
    홍콩에서 봤는데 완전 근사하던데요

  • 53. .
    '09.1.31 2:33 PM (220.85.xxx.234)

    아이구.. jk라는 사람이 뭐라고 하건말건 그냥 자기 좋은 화장품 씁시다.. 뭐 남의 의견에 휘둘리고 그래요..
    저는 화장품 돌고돌다가 랑콤이 제일 잘맞고 좋아서 랑콤만 씁니다.. 설화수는 안써봤는데
    20대때 국산 이것저것 쓰다가 바꿨더니 친구들이 그러데요. 피부 달라졌다고.. 저는 화장품 바꿨다는 말 안했는데 티가 났던거죠.
    그럼 장땡이죠. 뭐 더 필요해요? 얼굴도 못본 남의 의견이나 말이 뭐가 중요해요?
    jk라는 사람이 뭐 제 피부컨설팅 해줄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냥 무시하고 자기 좋은거 쓰세요..

  • 54. 샤넬쌤통??
    '09.1.31 2:49 PM (220.117.xxx.104)

    jk님의 가격마케팅 얘기는 어느 정도 동조하는 부분이 있어서 암말 안 하고 있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시네요? 화장품의 품질을 뭘로 설명할 거냐구요? 당연히 써보면 알죠. 머릿속에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피부에서 똑같이 반응하는 건 아니거든요. 비싸고 좋다고 해서 샀는데 써보니 별로야... 그럼 다신 안 쓰죠. 처음 구매는 광고나 입소문에 따라 정해질 수도 있고, 가격이 비싸니까 한 번 써볼까? 할 수도 있지만 재구매는 다르죠. 일단 써본 후에 다시 선택하는 거니까요.

    비싸다면 무조건 좋다고 하지? 라고 몰아가시는데 여기 댓글만 찬찬히 봐도 그게 아니잖습니까. 그 밖에 여기 자게에 화장품 관련 글들도 보시면 아실 텐데요.

    남들이 뭐라 해도 미샤니 더페이스샵에 좋은 제품 많아요 하고 현명한 선택 하시는 분들도 있고, 샤넬 비싸기만 하고 품질은 형편없다는 댓글들도 있고. 윗분 말씀대로 자기 피부에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한 듯.

    (근데 설화수 얘기에 유독 발끈하시네요. 저도 홍콩에서 잘 팔린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 55. 그나저나..
    '09.2.1 3:33 AM (116.120.xxx.164)

    내일모레 50인사람인데
    제가 바로 설화수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네요라고 말하는 1ㅅ입니다.
    전 바르면 왜.무엇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저희어머니는 좋다고 하시네요.
    전 설화수 샘플줘도 안받아옵니다.줘도 쓰지않으니...
    동생에게 줬더니 많이 좋아졌다..(그 샘플이 이번에 새로 나온 흰색에센스인가?뭐라고 하던데.)그건 좀 낫네하더군요.
    동생포함해서 2명이 설화수 별로하고 생각해요.
    그것도 왜 별로라고 생각하냐면..바로 가격이지요,
    그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의 좋은 제품의 선택의 폭이 넓다면 넓은거지요.

    각자에 피부에 맞는거 찾아쓰는게 가장 정답인거 맞고..
    제경우는 불행이도 일본제품이 맞아서 어디가서 뭘써요라고는 말 안해요.
    단지 국산샘플이나 화장품행사해도 쳐다도 안본다는거...당연히 샤넬도 안쳐다봅니다.
    단 기초이외 색조나 퍼퓸,악세서리 등등은 고려해보지만서두..
    좋다고 한다면....설화수보다는 이전의 스템난(뉴 스템말구요)이 좋았다고 기억되네요.

  • 56. ...
    '09.2.2 3:41 PM (114.204.xxx.76)

    뭐든지.. 아는만큼 더 보이게 되어있는거죠.

  • 57. 참..
    '09.2.2 7:12 PM (218.239.xxx.94)

    저는 샤넬 화장품은 좋은디.. 뭔 놈의 직원들이 그렇게 도도하고 불친절한지..
    갈때마다 기분좋았던적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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