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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인 노총각 시숙

짜증지대로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09-01-29 16:38:10
시누 형님 글을 읽다보니.. 저의 시숙도 만만치 않아요
인사드리려 간날
"고향이 어디냐, 부모님이 뭐하시냐...등등
시아버님도, 시어머님도 아닌
시숙이 물어보더군요
황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래라 저래라 얼마나 시끄러운지
형들 형수들도 꽉잡고 있어 동생인 남편도 꼼짝못해요
못된 사람은 아니에요 마음도 모질지 않구요
시간이 넘 많은 자유직?이라 집안일 친척간의 일
심지어 남의일까지 나서는데,,
설엔,  일하고 있는데, 나와서 가스 밸브확인하며 가스 아껴써라는둥, 실내와 신어라,
그외도 많아요
정말 짜증지대로에요
그러다, 오늘 폭팔했어요
형제곗돈으로 주식을 한다는 거에요
형들 형수들 동의구했다며 아무렇치도 않게 말하는데, 열받아  제가 언성을 높였어요
수익이 났고 그돈으로 밥산다니까,,,화풀어라 하는 남편도 그렇구요
속상해죽겠어요
형님에게 하소연하면 이런말해요
"저 나이 되도록 직업도 없고 나이찼는데 장가도 못가니 불쌍하지 않냐.."
아까부터
남편이 "형에게 사과하라" 그러는데,
말 섞기가 싫어요
이러면 안되는겁니까










IP : 122.37.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9 5:09 PM (218.38.xxx.109)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한마디로 철이 없는거죠.
    왠 사과랍니까?
    그냥 무시하시고
    계돈은 주식팔아 원금 그대로 넣고 건드리지 말라하세요.
    까칠하다 낙인찍히면 눈치보고 쓸데없는 짓 안할껍니다.
    그리고 앞으로 쓸데없는 잔소리하면 그때마다
    '나중에 결혼하시면 형님께 하세요'생글생글 웃으며 말씀하세요.

  • 2. ..
    '09.1.29 5:12 PM (121.169.xxx.79)

    손해보면 채워 넣으시라고!! 그 소리만 정확하게 하시면 됩니다..

    이익나면야 좋은 일이지만, 내 돈아니고, 손해나면 모두의 손해 아닙니까..

  • 3. 저도
    '09.1.29 5:17 PM (125.190.xxx.48)

    형제곗돈으로 제작년에 펀드에 넣었어요..물론 최저6%는 내가 보장하겠다고 하고..
    물론 마이너스 쫙 났고..
    제 돈으로 6% 밀어넣었어요..
    그런 약속을 받긴 받아야 해요..
    이젠 그냥 cma에만 넣어두고 있어요..곗돈이란게 재날짜에 입금되는게 아니라
    적금붓기가 힘들더라구요..

  • 4. 점 2개
    '09.1.29 5:28 PM (121.169.xxx.79)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 말씀 드린겁니다..
    저희도 형제 계하는데, 친구가 펀드를 추천해서 적립식으로 넣고 있어요
    한창 잘 될때는 18-26% 이익이라서 문자오면 시동생한테 알려주곤 했었는데..
    지금은 -30% 안팍.. 시동생한테 알려주면..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저는 큰짐이고,
    결국 200만원 가까이 제가 채워넣었답니다.. (이자는 고사하고, 원금만 맞춰놓은상태임)
    그러니, 섣불리 주식 하시겠다면, 확실히 해놓으셔야 합니다
    (개미들 다 들어가서 털리는거 아시잖아요. 무신 돈이 많아 작전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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