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서에게 제사비용바라는 것이 욕심인가요?

궁금..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09-01-28 14:38:52
저는 결혼 12년차의 헌댁입니다.
저희 도련님이 늦은 결혼을 해서 저보다 한살 적은 동서와 작년에 결혼했네요..
결혼하고 첫제사..작년에는 동서가 직장에 다닐때였는데 저 혼자 장보고 음식 준비다했어요..
저는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시어른들과 같이 사는데 생활비 제사 비용 다 제가 부담하는 입장이구요.
동서가 제사 비용을 조금 주더라구요..
많지 않은 액수였지만 '그래, 내가 맏이니까 내가 베풀자'하는 입장에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올 설이네요..
자기네 들은 항상 어렵다면서 죽는 소리하는 동서가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저희들도 사실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살림 규모가 큰데다  시어른들도 있고 시아버님 사업이 어려워져서
결혼 초기부터 아버님 뒷 바라지 하기 바빴습니다..
동서네보다 수입이 많을런지 모르지만 맏이라는 책임감에 저희 주머니 챙길 여유도 없었네요..

그래도 생신상이다 제사다 빠지지 않고 챙겼습니다..
명절이라 저는 제사 비용다 들고 음식준비도 혼자 다하면서(동서는 몸조리중이라 오지 않았구요.)
동서네 태어난 아기 선물도 챙겼습니다.

근데 동서는 서방님편으로 제사 비용은 고사하고 애들 세뱃돈만 챙겼더라구요..
사실, 너무 섭섭했네요..
보름뒤 또 제사가 있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처신할지..
동서가 생기면 제사나 집안행사에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들어질줄 알았는데
넘 경우없는 동서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네요..
이렇게 바라는 제가 속물인가요?


IP : 221.142.xxx.1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09.1.28 2:43 PM (210.94.xxx.1)

    제사 비용은 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시댁어른들 매달 생활비 드리고 명절때 제사비용은 형님에게 따로 드립니다. 형님네에서 제사를 지내기 때문에 제사 비용 얼마 들었다 하시고 반 보태라고 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 2. 그게...
    '09.1.28 2:46 PM (122.32.xxx.10)

    아마 형님네는 넉넉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나 본데요 말씀을 하세요.
    우리도 사정이 이만하고, 이번에 제사비용이 얼마가 들었으니 반 보내라구요.
    계좌번호까지 딱 불러주시고 받으세요. 그거 내내 버릇됩니다.

  • 3. 저는
    '09.1.28 2:46 PM (59.8.xxx.238)

    명절에는 10만원 드립니다
    형님께.
    그냥 제사에는 5만원씩 드립니다
    여긴 제사에 친척들이 봉투에 2만원씩 넣어서 상에 놓습니다
    그리고 쌀등 여러가지를 가지고 오지요
    형님댁에 그렇게 부담이 덜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형님은 20만원돈 쓰시겠지요
    제반비용제하고...
    처음부터 말씀하세요. 어느정도씩 하라고

  • 4. 달라고 하세요
    '09.1.28 2:48 PM (119.71.xxx.197)

    울 형님 결혼하자마자 돈 달라던데요..다음달 제사 있으니 그거부터 돈 내라구요.
    정말 딱 제사상 차릴만큼만 하는데 (동태전도 50개를 채 안부침..=.=) 제사 끝나고는 떡고물 하나 없답니다..어쩌다 싸줘도 자기 새끼들 좋아하는 고기는 절때 안싸준다는..

    그래도 돈 내라고 해서 돈 내니 그냥 맘은 편해요.
    (그정도 든다고 말씀 마세요..정말 다 김치 냉장고에서 나옵니다..작년 설에 친척이 갖다준 밤부터 심지어 과일까지 흠냐....)

    울 형님같은 분도 돈 내라 당당한데..돈 받으세요..

  • 5. 돈 내라고
    '09.1.28 2:53 PM (125.186.xxx.199)

    얼마 내라고 하기 어려우시면, 음식을 나누세요.
    동서는 뭐뭐를 해오고, 나는 뭐뭐를 준비하고, 이런 식으로요. 예를 들면 저희 집은 제가 전 5종류와 과일, 곶감, 밤을 준비하고, 형님이 탕국, 나물, 생선, 닭을 준비하십니다.

  • 6. 당연히
    '09.1.28 3:12 PM (125.177.xxx.163)

    제사비를 나눠 내야죠.
    그거 말하기 어렵거나 치사한거 전혀 아니구요,
    너무 당연한거에요.
    지금 바로 전화해서 계좌로 돈 보내라고 하세요.
    몰라서 안내는 경우도 있어요.

  • 7. 형제끼리
    '09.1.28 3:18 PM (119.65.xxx.120)

    제사 지낼때 얼마씩 내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안주거리라도 그 만큼에 해당하는 거 보통하구요
    울 형님네는 두째 시아주버님이 시골에 사셔서
    다 가지고 오시더라구요..떡도 그리고 야채같은 것들도
    그래도 저는 하거든요 ,,
    동서가 아직 님의 형편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이면 해야 하는 일인데
    뭘 잘 모르네요...형편이 좋으면야 문제가 없지만
    가끔은 힘들 때 그런 생각이 드는것은 당연하지요
    동서에게 이야기 해야 겠네요

  • 8. 저는님..
    '09.1.28 3:22 PM (59.5.xxx.126)

    친척들이 돈 낸다고 님도 적게 내는거 하지 마셔요.
    형님이 친척집 돌아다니면서 제사 부주하고 설겆이하고 합니다.
    친척이 내는 돈 그거 다 빚입니다.
    제 욕심대로라면 제사비용 전부를 다른 형제들이 내고 제사지내는집
    며느리는 일하고 준비하고 마음고생도 과분하게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사 지내고 받는 봉투 뜯어서 그 다음날부터 흥청망청 다 씁니다.
    뭔가 너무 허전하고 제 자신 위로하고 싶어서요.
    형제들이 낸 봉투보고 생각해요. '이거 달랑 주면서 당신들은 돈 준다고 하겠지?'

  • 9.
    '09.1.28 3:32 PM (125.186.xxx.143)

    음식나누는거 좋겠네요~~~~~.돈받아는거보다 서로 공평하다 생각할걸요

  • 10. 저는님...
    '09.1.28 3:38 PM (59.8.xxx.238)

    아니 왜 저한테 그러시나요
    저는 친척집 다니면서 설겆이 안하나요
    원래 제가 하거든요 잔일전부
    제삿날도 아침 9시에 도착애서 뒷마무리까지 다하고 오거든요
    울형님은 돈주지 말라고 동서한테 안받았음 좋겠다고 하는걸
    저는 이거라도 드려야 맘이 편하다고 드리는걸 왜 시비시나요
    시비를 걸러면 형님이 걸어야지
    제가 그날 어머니한테 5만원 드리느라 그러는겁니다

    참 울형님 아닌게 천만다행이네요
    울형님이 필요한거는 돈 몇푼이 아닙니다...두분다 전문직이라
    일해주는 . 내일처럼 일해주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고맙다 소리들으면서 사는데 웬...

    마음좀 넓게 쓰시기 바랍니다

  • 11. 돈 받으세요
    '09.1.28 3:38 PM (211.47.xxx.2)

    저는 동서가 먼저 결혼 한 경우인데...
    우리는 제사는 없어요... 명절 준비 다 우리집에서 하고요
    다음 부터는 다 받으려고 합니다.
    결혼한지 3년 넘었는데 안 받는다고 상대방이 알아주는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12. 이제부터 상의해서
    '09.1.28 3:39 PM (220.70.xxx.44)

    하자구 트세요.

    돈이 되건 ,음식이 되건

    의사 결정을 그쪽으로 넘기세요.

  • 13. 생각해보니
    '09.1.28 3:53 PM (119.65.xxx.120)

    명절날이나 제삿날 일찍가서 명절음식 다하고
    그리구 돈주고, 선물갖고 가구, 그리고 세뱃돈 주고
    그리고 싸오는 것두 없구,주지도 않구,식어빠져 먹다남은
    부침개나 가져가라 하는 형님
    정말 밥맛이야 ...돈주기 싫다니까

  • 14. ^^
    '09.1.28 4:03 PM (116.37.xxx.241)

    전 맏며늘이고요.
    저희 친정얘기를 하자면...
    저희 친정아빠가 장손이라 항상 제사가 많은데...
    저희 작은집들은 과일 작은 상자정도만 사오고 아니면 늘 빈손으로 오세요.
    왜냐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시골 작은집을 저희 아빠께 물려주셨거든요.
    천만원이나 되려나...
    근데 작은집들은 그거 재산 물려받았다고
    시부모님 모시는거,병원비,제사비용(1년10번,손님도 50명은 훨씬 넘을듯)
    모두 저희집이 대야 마땅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도 저도 불만은 있는데,
    아빠는 장남이 참는것도 있어야 집안이 잘굴러간다고 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아빠형제7남매 모두 왕래가 많긴하네요....

    원글님 사정은 잘 모르나
    혹 동서가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몰라요.
    지금 원글님이 살고 계신집이 아버님 명의라면...

    저라면 제사비용이나 음식으로 나눴으면 좋겠어요.
    음식도 아기가 어려서 못한다면
    과일을 책임지라 하세요.(사과,배,곶감,밤,대추)

  • 15. 당근 내야죠.
    '09.1.28 4:26 PM (61.252.xxx.1)

    제사 음식 하러도 못 오는 판국에.. 제사 비용도 안내고..
    큰 며느리한테 뭐 돈 맡겨 놨나요? 저는 제사 비용은 꼭 분담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일도 분담해야하구요..

    너무너무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다면..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해야한다고 보구요.
    아기 새뱃돈 챙겨간 돈도 있잖아요? 그돈으로라도 제사 비용 내야죠..

  • 16. 00
    '09.1.28 4:31 PM (61.252.xxx.1)

    저기 생각해보니 님..
    지금 하는 패턴이 싫으시면 님네 집에서 한번 제사 지내보세요.
    저도 맏이 입장인데.. 정말 ... 내가 제사비용 돈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
    하고 싶어서 제사지내는 사람이 어딨나요?
    지금이라도 당장 형님한테 .. 내가 제사 지낼테니 형님 내가 내는 만큼 돈내고. 일하러 와라
    해보세요. 형님 좋아하할껄요.
    아. 그리고 형님한테 음식 안 싸준다고도 말해보세요. 제사를 형님네 집에서만 안보낸다면야
    형님 그런거 상관도 안해요..

    큰 며느리가 지내고 싶어서 지내는 제사도 아닌데.. 무슨 큰 며느리가 온갖 이득, 실속 다 차리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게 정 싫으시면.. 본인들 집에서 제사 지내고 큰 며느리 오라고 하면 될텐데 왜 그렇게는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17. 저는
    '09.1.28 4:42 PM (58.235.xxx.219)

    막낸데요
    제사때 명절때 꼭 봉투 드립니다
    근데 우리 형님 당연하다는둣 고맙단말 한마디 안하고 받습니다
    그리고 음식 하나도 안싸줍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먹는거 갖고 따지는건 아닌데
    그래도 너무 얄밉더라고요

  • 18. 생각해보니
    '09.1.28 4:51 PM (119.65.xxx.120)

    전 차라리 제가 맏며느리 하고 싶습니다
    이왕 하는거 맏며느리 하는 게 더 좋겠습니다
    밑에 며느리라 하더라도 일 다하고 , 잔일 다하고
    돈 다 주고, 꾀 같은 거 안부리는 스타일 입니다
    큰며느리라고 해서 다 혼자 몹쓸 고생하는 거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왕 며느리 할려면 큰며느리 하라구
    일은 다 같이 하구 또 칭찬도 큰며느리만 받는다구요
    그게 조금 어페가있는 말일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말 인것도 같더군요
    왜 맏며느리들만 희생당한다구 생각하시나요
    우리 형님같은 경우 정말 대단하구 이기적인 스타일입니다
    맏며느리만 고생한다는 거
    맏며느리로서 희생같은 거 절대로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저 같으면 동서들 고생하면 맛 나고 좋은 것들 돌아갈 때
    싸주겠네요 ...욕심만 많아서리 ...

  • 19. 무조건
    '09.1.28 4:56 PM (218.238.xxx.178)

    저희는 나누어서 내요, 며늘 셋인데 모두 십만원씩..제사든 명절이든..누가 더 내고 덜내고 없습니다.

  • 20. 매달 적립
    '09.1.28 5:04 PM (211.58.xxx.234)

    통장을 하나 만드셔서 매달 님댁이랑 작은집이랑 한달에 5만원정도 그곳으로 입금해서 제사때나 행사때 사용하시고 사용내역 동서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요.
    동서에게 같은 여자로 조용히 상의해 보세요.
    솔직히 제사비용 안내고 입만 달고 오는 객식구들 반갑지 않아요.
    저희도 맏아들인데 도련님 제사 나몰라라 한지 오래고 시어머님 아직 60도 안되셨는데 제사
    저에게 맡기시고 제사 지내기 몇분전에 오십니다.
    차라리 객식구 안오니 신경전 안해서 좋고 음식은 먹을 만큼만 조금만 합니다.
    신랑때문에 신랑위해서 제사 지냅니다.

  • 21. 위에
    '09.1.28 8:11 PM (203.235.xxx.56)

    달라고 하세요님
    동태전 50개 부치면 많이 부치는 겁니다.
    김치 냉장고에서 재료 나와도 제삿상 차리면 돈 수월찮게 깨집니다
    다음에 가셔서
    "형님, 제가 제사 모실께요"
    형님이 돈봉투와 김냉에 있는 재료 모두와 남은 음식 모두 님 드시라고
    놓고 오실꺼예요.
    그리고 시간 날 때 마다 업고 다니실거예요

    참 님 같은 철 없는 말씀 하시는 분들 있으니
    제사 모시는 사람들 속이 터지는 거예요

    생각해 보니님도요
    제사 끝나고 식어빠진 부침개 가져가는 거 말고 뭘 원하셔요?

    저는 님도요

  • 22. 제가 둘짼데요.
    '09.1.29 12:52 PM (58.230.xxx.167)

    제가 적거리, 국거리, 생선은 제차지입니다.
    아버님이 살아생전 딱 나눠주시더군요.
    저는 속편합니다.
    과일이나 이런거 일일히 챙기는거 귀찮죠. 거기다 전까지.
    명절이든 제사든 항상 세가지만 챙기면 되니 편합니다.

  • 23. ...
    '09.1.30 11:06 AM (211.186.xxx.254)

    제사 음식 먹을건 별로 없는 듯해도 비용으로 치면 제법 나옵니다..
    저희는 한 삼십만원 정도 드는데...
    당일날 음식 준비하고 전 부치고 하는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사 전에 장보고 손질하는것이 더 일이지...
    전 솔직히 음식 하나도 안싸줘도 좋으니 둘째 며느리 하고 싶네요..
    아님 돌아가면서 한번씩 제사 지내보면 서로 이해할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189 때마다 이름붙여 돈을 요구하시는 시부모님.. 8 미쳐... 2009/01/28 1,520
434188 초등학교 저학년용 위인전 추천해 주세요~~ 1 아이책 2009/01/28 1,482
434187 시어머니께 전화한거 후회돼요. 7 전화 2009/01/28 1,934
434186 016쓰는데요.. 번호이동하면 2 8 2009/01/28 1,722
434185 아기 분유는 언제 끊어야 하나요?? 4 Cool 2009/01/28 510
434184 혼자 계시는 친정엄마 3 명절 2009/01/28 1,028
434183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때요 3 ** 2009/01/28 755
434182 일본에서 사오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15 ^^ 2009/01/28 1,697
434181 재혼.. 10살차이.. 7 궁금.. 2009/01/28 2,274
434180 조카랑 친구들이 서울구경 오네요 7 숙모 2009/01/28 993
434179 슬로우쿠커에 대추랑 홍삼넣고 다리면 원래 이런가요? 10 황당 2009/01/28 2,045
434178 생리 많은 날 어떻게 하셔요? 17 꼬꼬마 2009/01/28 1,699
434177 조카돌때 얼마정도 해야될까요? 7 조카돌 2009/01/28 1,277
434176 명절 인사 3 전화 2009/01/28 418
434175 하루가 죄인 같은 요즘;; 13 은혜강산다요.. 2009/01/28 2,088
434174 입덧의 시작은?? 6 엄마 2009/01/28 555
434173 워낭소리 개봉관 정보예요 3 워낭소리 2009/01/28 2,889
434172 명절에 시아주버님 왈. 다른 집은 남자는 티비만 본다는데... 8 왈왈 2009/01/28 1,487
434171 직업과 건강검진결과... 염려증? 2009/01/28 349
434170 패션밀은 다 가짜예요?? 4 무식아짐. 2009/01/28 4,966
434169 형님이 안왔지만, 화이팅입니다 7 진짜 2009/01/28 1,589
434168 음식싸가는것까지 너무 참견하는 남편..짜증나요 13 2009/01/28 2,099
434167 남편이 귀를 뚫어 주었어요. 그런데... 6 고민 2009/01/28 1,319
434166 윗층 소음때문에.... 7 ,,,, 2009/01/28 979
434165 목디스크 잘 보는 곳좀 알려주세요 1 깨강정 2009/01/28 441
434164 동서에게 제사비용바라는 것이 욕심인가요? 23 궁금.. 2009/01/28 2,298
434163 아기생일이 금요일인데, 토요일에 돌잔치 하면 안되나요? 5 엄마 2009/01/28 756
434162 이마트에 백앙금 팔까요? 상투과자용... 2 딸기 2009/01/28 1,416
434161 왜 전 고야드가방이 이뻐보일까요? 13 내가이상한가.. 2009/01/28 2,073
434160 노리다케 금장머그컵 4개짜리 선물 받으면 어떠실까요? 8 40대 여자.. 2009/01/28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