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전 고야드가방이 이뻐보일까요?
고야드 가방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한번 검색해보니..제가 보기에 이쁜거에요
뭐랄까 무난하면서 편하고 디자인 질리지않고..
가격대가 백만원이 넘는건 좀 그런데..한 30만원대만 되도 살거같애요
다들 시장가방이냐고 놀려서 웃었는데..제가 눈썰미가 이상한걸까요
전 참고로 명품이라고 티나게 생긴거는 싫어하고 이게 확실히 명품인데 남들이 잘 못알아보는듯한
그런거 좋아하거든요..루이비통이라도 겉에 로고 막 박힌거는 싫고 단색에 무난하면서
내 스스로는 이게 매장판이라는걸 알고있는..그런게 좋아요
고야드 가방 아무리 이리보고 저리봐도 넘 이쁘네요...무난하게 오래 잘 들수 있을거같은데
이런데서 지름신이 내릴줄은 또 몰랐네요..가격대가 착하지 못해서 째려만 보고있는데
남 눈 신경쓸거 뭐있나요 제가보기에 이쁘기만 합니다..
고야드백 갖고계신분들 이쁘게 매세요..부러워요...
1. 저도
'09.1.28 2:40 PM (61.254.xxx.129)이뻐보여요 ㅎㅎㅎㅎ
오렌지색인가 노란색인가 보면 매번 동해요.
물론 이쁘다는 마음보다 너무 비싸다는 마음이 커서 사진 않지만요.
전 아마 50만원만 해도 샀을지 모르겠어요...50만원도 비싸지만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100만원은 정말 너무해요~~!2. ㅎㅎㅎ
'09.1.28 2:42 PM (58.120.xxx.245)100 아니고 여름에 120정도였으니 ..더올랐을지도 모르겟네요
돈있다고금방 사는 것도 아니고 미리 웨이팅 걸고 사고
매진이라 특정색깔은 사고싶어도못하고 그랬엇죠 ㅎㅎㅎ3. 전 보테가~
'09.1.28 2:45 PM (210.94.xxx.1)그 꼬임이 장바구니 꼬인것 같더니. 작년부터 계속 눈에 들어 옵니다.
4. 고야드
'09.1.28 2:51 PM (211.217.xxx.2)드는 사람에 따라 확~~달라지는 가방 같애요. 가방 자체에서
나오는 간지보담은...가방을 들어주는 사람의 간지랑 맞물려서
이뻐보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그런 어려운 가방 ㅎㅎ
기저귀 가방 후보로 고야드 노란색과 초록색을 올려놓고 있는데
제가 소화할 수 있는 간지인지는 잘 몰겠어서 망설이는 1인임.5. ,,
'09.1.28 3:05 PM (121.131.xxx.63)윗님말씀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가 되면 진짜같고
아니면 딱 시장표 짝퉁같고... 그래요...;;;
난 못 사겠네..쯥.6. 영화에서
'09.1.28 3:21 PM (218.51.xxx.153)카메론 디아즈가 흰색 고야드백 메고 나오던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그 가방이 첨으로 이뻐보이던데요.
'드는 사람에 따라 확 달라지는 가방'이란 윗윗님 글에 한표 던집니다.7. 이상하긴요
'09.1.28 3:43 PM (121.131.xxx.127)이뻐보이는 사람이 없다면,
그 가방 왜 만들고 팔겠습니까?
그 가격을 내고 산다는 건
돈이 많아도 그 가격을 치를만큼 마음에 드는 거지요
전
이 가방이고 저 가방이고 이뻐보이질 않습니다.
이런 제가 더 이상하게 보여요. 진짜루요
주머니 사정 생각하면 다행이지만요 ㅎㅎ
그렇다고 또 다른걸 안사냐 하면 그것도 아니면서 그렇습니다요^^8. 전..
'09.1.28 4:12 PM (125.186.xxx.211)고야드 스타일 가방을 원래 좋아해요..진품을 살려니까 돈에 비해선 그만한 티가 안나는것 같아서 일단 a급으로 흰색사서 들었는데, 정말 가볍고 너무 편해서 여름내내 그것만 들고 다녔을 정도니까요.. 50만원만 하면 당장 샀을텐데..아쉬워요^^
9. 여름에
'09.1.28 4:18 PM (122.34.xxx.54)저도 진품사긴 돈도없지만 가죽도 아니고 아깝고 해서
주황색으로 가짜지만 질좋은걸루 하나사봤거든요
여름에만 해요
이 가방이 여름에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요
편하고 아이들이랑 어디갈때 이것저것 잔뜩 넣어다닐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저는10. 비비
'09.1.28 4:33 PM (125.131.xxx.171)저는 온몸이 두리뭉실해서 그런지,
절대 안어울려요,ㅋ키크고 마른분들이 들면 멋지던데,,
그래도 젤 편한 가방임은 확실해요~11. 오렌지색
'09.1.28 6:59 PM (222.104.xxx.153)하나 있는데요...
은근히 포인트 되면서, 코디 하기 어렵지 않아요...
봄에는 화사하고, 여름엔 블루옷이 많으니 대비되서 포인트 되구요
가을에는 브라운톤이랑 톤앤톤 되니, 멋스럽고
겨울엔 회색이나 검정 옷이 많으니 포인트되구요...
저는 키가 큰 체형이라, 빅백을 선호하는데...
들때마다 사람들이 가방 예쁘고, 특이하다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는
말, 자주 듣습니다...녹색도 사고 싶어요~!!! ^^12. 나무바눌
'09.1.28 10:00 PM (211.178.xxx.232)저 두개있어요 생루이로만
하나는 진짜 하나는 가짜
근데 참 잘들었어요
지금도이쁜데 요며칠 고야드가 82에서 너무 미움을 받아서 ㅎㅎㅎ13. 위로
'09.1.29 2:26 PM (203.218.xxx.195)위로가 되네요.
당연히 이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리 불티나게 팔렸겠죠.
저도 그 중 하나고.
첨엔 저도 허걱하다가 볼수록 쉬크한 ...
뭐 이렇게 말해봐야 싫어하시는 분들은 또 클클 웃으실거지만요 ㅠㅠ
전 노랑인데 가볍고 포인트가 되서 진을 주로 입는 제 스타일에 딱이고 편해요.
안에 들어있는 작은 파우치도 좋고..
저 아는 이가 흰 색 들었구 또 누구는 분홍을 들었는데
그 둘이 다 너무 멋쟁이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껀 가짜같더라구요.
그래도 잘 소화하니 멋지더라구요.
소화가 관건인데 나는 다른 사람 눈에 어찌 보일런지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189 | 때마다 이름붙여 돈을 요구하시는 시부모님.. 8 | 미쳐... | 2009/01/28 | 1,520 |
434188 | 초등학교 저학년용 위인전 추천해 주세요~~ 1 | 아이책 | 2009/01/28 | 1,482 |
434187 | 시어머니께 전화한거 후회돼요. 7 | 전화 | 2009/01/28 | 1,934 |
434186 | 016쓰는데요.. 번호이동하면 2 | 8 | 2009/01/28 | 1,722 |
434185 | 아기 분유는 언제 끊어야 하나요?? 4 | Cool | 2009/01/28 | 510 |
434184 | 혼자 계시는 친정엄마 3 | 명절 | 2009/01/28 | 1,028 |
434183 |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때요 3 | ** | 2009/01/28 | 755 |
434182 | 일본에서 사오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15 | ^^ | 2009/01/28 | 1,697 |
434181 | 재혼.. 10살차이.. 7 | 궁금.. | 2009/01/28 | 2,274 |
434180 | 조카랑 친구들이 서울구경 오네요 7 | 숙모 | 2009/01/28 | 993 |
434179 | 슬로우쿠커에 대추랑 홍삼넣고 다리면 원래 이런가요? 10 | 황당 | 2009/01/28 | 2,045 |
434178 | 생리 많은 날 어떻게 하셔요? 17 | 꼬꼬마 | 2009/01/28 | 1,699 |
434177 | 조카돌때 얼마정도 해야될까요? 7 | 조카돌 | 2009/01/28 | 1,277 |
434176 | 명절 인사 3 | 전화 | 2009/01/28 | 418 |
434175 | 하루가 죄인 같은 요즘;; 13 | 은혜강산다요.. | 2009/01/28 | 2,088 |
434174 | 입덧의 시작은?? 6 | 엄마 | 2009/01/28 | 555 |
434173 | 워낭소리 개봉관 정보예요 3 | 워낭소리 | 2009/01/28 | 2,889 |
434172 | 명절에 시아주버님 왈. 다른 집은 남자는 티비만 본다는데... 8 | 왈왈 | 2009/01/28 | 1,487 |
434171 | 직업과 건강검진결과... | 염려증? | 2009/01/28 | 349 |
434170 | 패션밀은 다 가짜예요?? 4 | 무식아짐. | 2009/01/28 | 4,966 |
434169 | 형님이 안왔지만, 화이팅입니다 7 | 진짜 | 2009/01/28 | 1,589 |
434168 | 음식싸가는것까지 너무 참견하는 남편..짜증나요 13 | 휴 | 2009/01/28 | 2,099 |
434167 | 남편이 귀를 뚫어 주었어요. 그런데... 6 | 고민 | 2009/01/28 | 1,319 |
434166 | 윗층 소음때문에.... 7 | ,,,, | 2009/01/28 | 979 |
434165 | 목디스크 잘 보는 곳좀 알려주세요 1 | 깨강정 | 2009/01/28 | 441 |
434164 | 동서에게 제사비용바라는 것이 욕심인가요? 23 | 궁금.. | 2009/01/28 | 2,298 |
434163 | 아기생일이 금요일인데, 토요일에 돌잔치 하면 안되나요? 5 | 엄마 | 2009/01/28 | 756 |
434162 | 이마트에 백앙금 팔까요? 상투과자용... 2 | 딸기 | 2009/01/28 | 1,416 |
434161 | 왜 전 고야드가방이 이뻐보일까요? 13 | 내가이상한가.. | 2009/01/28 | 2,073 |
434160 | 노리다케 금장머그컵 4개짜리 선물 받으면 어떠실까요? 8 | 40대 여자.. | 2009/01/28 | 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