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경원·정병국, 언론법 토론회 지출 ‘0원’

verite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9-01-23 00:02:58
2008 문방위 입법·정책 개발비 정보공개 결과

2009년 01월 21일 (수) 11:01:03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미디어오늘이 20일
‘2008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사용 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
한나라당 언론법을 대표 발의했던 의원들은 법안 준비에 정책개발비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현안에 대부분의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나경원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방송법)와 정병국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언론법 토론회를 위한 정책개발비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나 의원과 정 의원은 여당 내부 간담회에 각각 5만5000원, 20만 원을 사용했다.

    
  ▲ 강승규 정병국 나경원 구본철 한나라당 의원들(맨왼쪽부터)이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언론법안 7개를 발의했다. 최훈길 기자 chamnamu@  
  

안형환 의원(디지털전환 특별법), 구본철 의원(IPTV 사업법)은 언론 관련 행사에 예산을 사용하지 않았다. 성윤환 의원(정보통신망법)은 ‘언론중재법 개정 관련 언론중재위원회 의견 청취’ 비용으로 18만 1000원을 사용했다.

한나라당은 언론법 처리가 시급한 현안이라고 강조했지만 지난해 정책개발비 내역을 조사해보면 법안 준비를 위한 내부 노력이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나경원 간사는 “정조위원장으로서 당에서 돈을 받아서 썼다”며 “(토론회는)언론 관계된 쪽도 했다. 장애인 관련 된 것을 많이 했고 다른 분들이 언론 쪽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미디어특위 위원장이니까 개별적으로 (언론 토론회를)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특위에서 (정책을)잘 모르는 사람이 할 일”이라고 밝혔다.

입법 및 정책개발비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법 또는 정책개발과 관련한 공청회·토론회·세미나·전문가 간담회 개최 등 입법및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인정하는 활동에 지원되는 비용이다. 지난해 국회 문방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총 집행액은 6억2586만 7370원이었고, 이중 특수활동비를 뺀 정책 비용(일반수용비+사업추진비)은 5억1686만 7370원으로 조사됐다. 의원 1인당 평균 1845만 9548원이 집행됐다.


####################################


토론회,,,, 하나도 안하고,,,,, 첨예하게 논란이 되는  법을 처리하려 했다?

-------------
정병국 왈,,,  “미디어특위 위원장이니까 개별적으로 (언론 토론회를)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특위에서 (정책을)잘 모르는 사람이 할 일”
-------------

ㅎㅎㅎ  웃음밖에,,,

아님,
국민들이 낸 세금,,,,,, 아까워서  못쓰셨나보네,,,,
여보셔들,,,
이런것엔 팍팍 쓰라구요.......

글고,,,
오늘,,,,,,,,, 후배 부친상땜에 못들어왔더니,,,,,
82자게판에  심심할까봐   누가 오셨나 보네요...
아,,,이런,,,,,, 기회를 놓쳤네,,,,,  ^^;;;
IP : 211.33.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1.23 12:08 AM (211.33.xxx.35)

    2008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국회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비 사용 내역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05


    진성호 : < 인터넷 문화협회 기쁨주는 세미나 > 지출 ㅋㅋㅋㅋ 환장하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141 사우나 가면 소금이 있던데 왜?? 10 소금 2009/01/22 2,507
433140 음 전에 이미영이혼 궁금 했던사람인데 결국 헤어졌군요 김범수는 좀 의외 입니다^^ 4 결별 2009/01/22 8,940
433139 저도 억울한 치킨쿠폰이야기 13 아줌 2009/01/22 1,383
433138 한방가슴성형 댓글 달아주신 한의사님!! 3 ^^; 2009/01/22 1,984
433137 초등학교 저학년 딸이 있으시면 도움 좀.... 13 고민 2009/01/22 1,326
433136 "가슴 아프다" 울어버린 김대중 21 로얄 코펜하.. 2009/01/22 3,653
433135 어린이집 차 매일 20-30분타는거 어떤가요? 9 섭이엄마 2009/01/22 713
433134 전세 복비 이럴 경우 누가 내는건가요..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0 전세복비 2009/01/22 1,112
433133 낡은 아파트 전세주고 이사갈경우에 3 아자아자 2009/01/22 714
433132 헌 책 기증 받습니다. 9 바다나무 2009/01/22 713
433131 초등 고학년 영어교재는 주로 뭘 쓰나요? 엥.. 2009/01/22 569
433130 [펌]용산참사를 두고 과격/폭력 시위만 "너무너무" 싫어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함. 31 알바들은보아.. 2009/01/22 939
433129 갑오징어는 어디가야 살 수 있나요?? 3 ^*6 2009/01/22 369
433128 유망자격증 2 유망자격증 2009/01/22 854
433127 초등아이들 인터넷 강의.. 6 허브 2009/01/22 936
433126 뻔히 보이는데 거짓말 하고 싶냐? 6 남편은 2009/01/22 1,239
433125 자동차침대여 안녕~유년기도 안녕? 3 ** 2009/01/22 701
433124 2-3만원대 꿀...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9 2009/01/22 761
433123 밍크가격 원래 이정도 하는거죠? 2 400만원 2009/01/22 1,200
433122 코스코 시식고기요.... 4 자세히 2009/01/22 930
433121 외벌이 남편 인데요,와이프가 기부금 낸거 공제 받을수 있나요? 4 연말정산 2009/01/22 714
433120 50대 후반 실내복 추천바래요.. 제리고고 2009/01/22 324
433119 서울서 거제도로 여행왔는데... 11 조언구합니다.. 2009/01/22 1,545
433118 임신이길... 5 임신테스트 2009/01/22 632
433117 지역난방 전달과 같은 사용량인데 4 난방비가 차.. 2009/01/22 663
433116 sk브로드밴드(인터넷 일반전화 tv통합상품)어떤가요? 2 유자차 2009/01/22 826
433115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정말 딸린다. 아! 5 갑자기분통 2009/01/22 879
433114 내게 르쿠루제 주물 냄비가 있다면......... 8 ** 2009/01/22 1,531
433113 방금 kbs 뉴스 봤는데 .... 정수기 2009/01/22 806
433112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6 초보주부 2009/01/2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