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우나 가면 소금이 있던데 왜??

소금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09-01-22 22:14:07

대중탕 사우나 가는걸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에 들어가고 나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건강상 많이 가는데요

특히 사우나 가면 여자들이 소금으로 몸을 문지르는데 그리하면 피부가 좋아지나요?

소금의 용도가 무엇이며 왜 소금으로 마사지 하는건가요??
IP : 59.19.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2 10:15 PM (125.186.xxx.143)

    삼투압과 관련한 무언가가 아닐까요

  • 2. 그거
    '09.1.22 10:15 PM (121.183.xxx.96)

    문지르면 엄청 따갑던데요. 전 못해요.

    그걸로 문지르면 소금이 지방을 잡아끈다고..결국 살빠진다고 하던데
    그래갖고 살빠진다면...살찐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싶더라구요. 소금 아까워요.

  • 3.
    '09.1.22 10:16 PM (125.186.xxx.143)

    수분은 배출될거 같아요,

  • 4. 삼투압으로
    '09.1.22 10:28 PM (221.162.xxx.86)

    살을 뺀다니...;;
    피하지방이 아니라 겉피부를 염장한다는 거잖아요. 무서워라;

  • 5. 혹시
    '09.1.22 10:53 PM (76.29.xxx.139)

    소금에 있는 미네랄이나 그외 성분이 피부에 좋아서 아닌가요?

  • 6. 후후후
    '09.1.22 11:20 PM (121.151.xxx.160)

    사우나에 있는 소금(입자가 가는 소금)의 용도는 피부에 살짝 묻히고 땀빼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멋도 모르고 한웅큼 잡고 몸에 문지르면 큰일납니다.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따갑고, 쓰리고...

  • 7. 마지막 마사지
    '09.1.22 11:25 PM (211.193.xxx.213)

    다씻고 마지막으로 3분정도 땀빼고 손바닥으로 소금 싹싹비벼서 좀 녹인후 온몸에 비벼주시고
    1분쯤 있다가 뛰쳐나옵니다 미지근한물로 헹구면 피부가 뽀드득 소리납니다
    다른 바디클린저 안하고 나와서 바디오일발라주면 촉촉하니 좋던데요 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제피부엔 맞더군요

  • 8. ㅋㅋㅋ
    '09.1.22 11:30 PM (116.36.xxx.172)

    소금으로 맛사지하시고 샤워하면 피부가 정말 부드럽고 매끈매끈해줘요
    자주는말고 가끔 한번씩 윗분처럼 맛사지 해보세요...

    전 생협에서 파는 생활죽염 수영장에 가지고 가서 일주일에 한번씩 맛사지 한답니다

  • 9. 소금
    '09.1.22 11:49 PM (119.67.xxx.189)

    발라서 땀 빼면 때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때 민 다음에 소금 바르면 큰일나요~ 완전 따갑다는..

    제가 처음 소금을 접한 계기가 이사와서 새로 간 목욕탕에 사우나 들어갔더니 거기 있던 아주머니들이
    제 등에 난 빌어먹을 여드름들을 보고(사실 여드름보다 흉터가 더 많았지만..) 소독해야된다고 막 발라주시더라구요ㅡㅡ^
    뭣도 모르고 당했는데-_- 개운하긴 하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몇번 그 사우나 갈때는 꼭 소금 바르고 사우나 하고 그랬어요ㅋㅋ
    요샌 다른 사우나를 다녀서.. 거긴 소금 못바르게 하더라구요ㅡㅡ;

  • 10. ..........
    '09.1.23 10:30 AM (125.208.xxx.12)

    소금을 바로 바른다기보다는 그냥
    손에 살짝 소금 넣고 슬슬 문대서?? 살짝 녹여서 하면 괜찮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의사들은 그러지말라고 하데요
    이유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059 산만하고 집중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4 사촌언니 2009/01/22 620
433058 근데요...사돈간에 명절선물 하시나요? 18 궁금 2009/01/22 1,547
433057 유류 환급금 연봉에 관계없이,,,, 4 ,,, 2009/01/22 882
433056 친구 딸 (5살)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4 잘몰라요. 2009/01/22 425
433055 김석기 유임? 12 매를 벌자 2009/01/22 995
433054 연말정산시 장애인 의료비도 일단 3%를 넘어야 되는 것인지요? 4 연말정산 끙.. 2009/01/22 432
433053 사업자등록번호알면 세금 얼마나 냈는지 알수있나요? 6 세금 2009/01/22 531
433052 워크홀릭 남편둬서 너무 힘들어요 14 힘들다 2009/01/22 1,899
433051 초등 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데요. 2 벌써 초등 .. 2009/01/22 594
433050 초등입학하는 아이인데요... 2 책가방 2009/01/22 416
433049 자살하고 싶다는 남편 23 악처 2009/01/22 7,344
433048 설에 부모님 올라오세요~~ 3 도움주세요~.. 2009/01/22 620
433047 시댁만 가면 코피가 나요.. 2 한예민.. 2009/01/22 552
433046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였어요. 7 예비 고3 2009/01/22 1,200
433045 둘째 임신 중인데 너무 우울해요--;; 1 양평댁 2009/01/22 569
433044 잣으로 먹해 먹나요? 9 요리꽝 2009/01/22 720
433043 요즘 여중생 교복 스타일이 다 이런가요...? 11 조언 2009/01/22 1,644
433042 급질] 살아있는 전복 어떻해 해요???? 7 ㅜㅜ 2009/01/22 611
433041 일산 코스트코에서.. 3 찜찜 2009/01/22 1,238
433040 cost와 price를 구분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5 구름에 달가.. 2009/01/22 1,028
433039 연하장 안에 무슨 글귀 쓰시나요? 연하장 2009/01/22 236
433038 가족처럼 지내던 앞집이 이사를 갔어요.. 10 일이손에안잡.. 2009/01/22 1,780
433037 6개월된 강아지 사료만 먹여야 하는거 맞아요? 12 강아지 2009/01/22 905
433036 나또심부름간다.......... ㅠㅠ 6 ㅡㅡ. 2009/01/22 1,354
433035 @@ 다시 한 번 허락과 의견을 구합니다,,@@ 12 phua 2009/01/22 1,018
433034 설날 먹을 약과 오늘 만들어 두어도 될까요..? 2 설날이여. 2009/01/22 404
433033 아메리카노 커피 한장 공짜로 준대요. 1 공짜 2009/01/22 1,017
433032 택배를 받고... 7 죄송해서.... 2009/01/22 1,038
433031 미국산 쇠고기 선물 받으신 분들.. 29 미쿡쇠고기 2009/01/22 1,448
433030 차례상을 명절전날 밤에 차리는 거 어떠세요? 8 차례상 2009/01/22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