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땐....

[...]

자신을 추종하는 이해당사자들의
생사여탈이 달렸을때만 나선다...

그것도 아주 독하게 나선다...

하지만 그녀는 대부분 자신의 생사와
이해관계가 달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선
함구한다...

침묵하는 그녀...
방관하고 납작 없드리는 게 특기인 여자...


그녀의 이름은......

[훅!!!]

수첩~~공주
수첩에 아직 못적어서 납작 엎드려 적고 있나봅니다

[d]

수첩공주

[방귀다음은똥.]

젓녀오클까?
.
.
주어경원일까??
.
.
아니면...수첩공주??
.
.
뭐야~~문제 너무~~~어렵다.

[v]

혹,,,,,,,,,, 그네???

[우리들]

추종자가 없지만 우리들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면 절때 나서지않는다 그건 바로 우리자신들 한명한명 아닌가합니다

[저도]

우리들 자신이 아닐까 생각해요..
마지막 줄에 그녀의 이름은........제 이름 석자네요....

[구름이]

수첩공주 그네타기....

[무뇌팬들]

그네....납짝 엎드려 다음 대선을 준비한다지요...
김대중처럼 노무현처럼 현장에서 약자들을 위해 뛰어라!!
이 망할년아!

[아직]

보좌관이 수첩에 아무것도 안 적어줬나보죠...

[쿨잡]

이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함구할 수밖에요.

[j]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는 듯.
본인 스스로는 저것도 생각 못할거고.

[차세대]

대권 주자라고
지지자들이 말하는 사람이죠.

미쳐 돌아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