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는데, 선물보다는 돈으로 그냥 주고 싶고
얼마를 주면 괜찮을까요?
저희는 아이가 없고, 시누 딸은 둘째이구요.
저희 사는 형편은 집도 없고, 작은 아파트 전세 살고 있어요.(지방)
시누가 미우니까, 조카도 클수록 미운짓만 하네요.
지금도 만나면 삼촌한테 업어달라, 안아달라, 목마 태워달라...등등(시누거의 모른척..)
시누남편은 시누 모르게 돈빌려가고, 처음에는 남편한테 저 모르게
빌려 달라고...이런 나쁜x
시누한테 빌려 준것도 천만원인데....
시누남편 안갚았으면 좋겠어요.
시누하고 남편사이가 멀어져야 제가 편해요.
손위 시누한테는 더 질려서.. 시누들 꼴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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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래 시누 딸이
초등입학...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09-01-18 14:36:41
IP : 218.37.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1.18 2:47 PM (121.131.xxx.48)미운 시누 딸이니 안해줄수는 없나요
정 해줘야한다면 조금만 주세요2. ...
'09.1.18 2:50 PM (118.217.xxx.34)꼭 해야 하나요?
전 마음 안 가면 물건도 없는 지라...^^
저희 형님은 가난하지만 마음이 풍족한 분이라 형님네 아이는 무슨 일 때마다 챙기지만...
시누 둘은 싸가지가 바가지라 일절 아무 것도 안 챙깁니다.3. ***
'09.1.18 2:50 PM (116.36.xxx.172)그냥 필요한거 사주라고 5만원 주세요
안주면 뒷말나니...
그리고 남편보고 돈받기전에 돈빌려주지마라고 단단히 주의주시길...4. ..
'09.1.18 11:18 PM (211.243.xxx.231)윗님 말씀처럼 그냥 5만원 정도면 무난할것 같아요.
5. ^^
'09.1.19 2:33 AM (222.237.xxx.19)문화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으로 사주는게 더 낫겠네요 ^^
6. 돈주지 마요
'09.1.19 10:22 AM (211.57.xxx.106)그냥 세뱃돈으로 조금 주던지 도서상품권으로 이만원주세요. 잘해주면 더 잘해주기를 바래서 안돼요. 적당히만 하시면 될거에요. 시누아들 초등 들어갈때 십만원 줬더니 제딸 중학교 들어가는데 입 닦더라구요. 그때 그 배신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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