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 손가락 검지보다 네째 손가락 약지가 길면

부자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09-01-15 08:51:08
둘째 손가락 검지보다 네째 손가락 약지가 길면 돈 벌 확률이 더 높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해요.
태내에 있을 때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있나봅니다.
남성들은 대체로 약지가 더 긴데,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손가락은 어떠세요?

대체로 약지가 검지보다 더 길지 않나요?
IP : 58.224.xxx.8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5 8:52 AM (220.75.xxx.189)

    약지가 더 기네요^^;;; 돈은 아직 잘모르겠는데 그래도 좀 기분이 좋아지네요^^

  • 2.
    '09.1.15 9:07 AM (220.65.xxx.34)

    약지가 많이 기네요......그러나 나안~ 가난할뿐이고~ 흑

  • 3. 저도
    '09.1.15 9:10 AM (211.54.xxx.29)

    약지가 더 길어요 ㅋㅋ 원래 약지 긴사람이 더 많은가봐요~

  • 4. 서양 손가락
    '09.1.15 9:15 AM (122.46.xxx.62)

    서양 손가락은 검지가 약지보다 더 긴 사람들이 있나 모르지만,

    이 기사보고 내 손가락도 약지가 더 길길래 희망에 부풀었는데 식구들 전부 , 친구들

    여럿 물어보니 친구, 친구 식구들 전부 다 약지가 더 길고 검지가 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 기사 못 믿을 기사 같아요.

  • 5. 외국인데요
    '09.1.15 9:16 AM (61.66.xxx.98)

    약지 긴 사람이 모험심이 강해서 과감한 투자를 하는 성향이 있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그래서 돈 잘버는 사람중에 약지가 검지보다 긴 사람이 많다고 했어요.

  • 6.
    '09.1.15 9:16 AM (211.189.xxx.250)

    검지가 깁니다.^^

  • 7. 외국인데요
    '09.1.15 9:18 AM (61.66.xxx.98)

    저도 검지가 더 길어요.
    검지가 길면 리더쉽이 있다고 하던데...
    다른 건 모르겠고 집에서는 제가 왕이네요.^^

  • 8. 부자
    '09.1.15 9:20 AM (58.224.xxx.81)

    검지가 더 긴 분, 과감하질 못한 편인가요? 궁금해요..
    주변에 검지가 더 긴 사람이 없네요.
    미국은 검지가 더 긴 사람이 꽤 많은가봐요?
    저 결과, 미국 금융권에서 통계낸 것이거든요.

  • 9. ?
    '09.1.15 9:24 AM (221.146.xxx.29)

    손바닥을 봐야해요? 손등을 봐야해요? 어디를 보느냐에따라 각각 다르네요

  • 10. 외국인데요
    '09.1.15 9:24 AM (61.66.xxx.98)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전 경제적인 투자 면에서는 과감하지 못해요.
    다들 주식,펀드할때도 은행 정기예금만 하고요.
    투자로 많이 벌생각도 없고,본전은 꼭 지키겠다....그런 생각이 강해서요.

    경제적인거 외에는 좀 과감하다는 평가를 많이 듣고요.

  • 11. ..
    '09.1.15 9:26 AM (115.138.xxx.37)

    이건 전에 EBS에서 육아 다큐에서 한반 나왔죠.. 검지대 약지의 비율이었는데 대체로 약지가 길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균치가 있고 그것보다 월등히 긴 사람이 공격적 성격이 강하고 과학, 수학적 재능이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축구선수중에 유명한 공격수들을 조사해보니 확실히 더 길다고 하죠..

    반대로 약지의 비율이 좀더 높은 사람은 감수성이 발달하고 문학쪽에 더 재능이 있으니 그쪽으로 키우라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 12. ^^
    '09.1.15 9:29 AM (99.225.xxx.99)

    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최근 연구예요. 출처는 영국이었던가? 잊었구요)
    둘째 손가락이 넷째 손가락에 비해 더 길다면, 그 사람은 언어적 감각이 뛰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주위 사람들 조사를 해봤는데(한 30명쯤?^^) 일단 둘째 손가락이 긴 사람이 굉장히 드물어요. 만일 둘째 손가락이 긴 사람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은 실제로 언어감각이 좋았습니다(제 딸아이가 대표적인 케이스예요. 한국어랑 영어를 모두 혼자 익혔어요. 아! 물론 학교다녔지만요^^ 다른 식구는 모두 넷째 손가락이 길고 이 딸아이만 혼자 둘째 손가락이 깁니다.)
    투자와 관련된 연구는 또한 흥미롭네요. 하지만, 일단은 넷째 손가락 긴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크게 믿어지지는 않네요

  • 13. 부자
    '09.1.15 9:31 AM (58.224.xxx.81)

    .. 님, 거꾸로인 것 같은데요. 남성호르몬 노출이 더 많으면 약지가 더 길고 공격적이라고 하던데요.

  • 14. 이런...
    '09.1.15 9:45 AM (211.210.xxx.62)

    그래서 돈을 못벌었던것이군...
    전 검지가 더 긴데요, 그렇다고 언어능력이 좋지는 않아요.
    말하자면 적성검사에서 공간지각 능력 99가 나왔다면 언어능력은 50 나와서 친구들도 놀란적 있거든요.
    단,
    남의 말에대한 해석을 잘 하는지 별관련 없는 회의시간에도 참석 시켜서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 15. ..
    '09.1.15 9:49 AM (115.138.xxx.37)

    부자님 제가 꺼꾸로 쓴거 맞아요 ㅋㅋ 암튼 약지와 검지를 반대로 읽어주시면 감사~~~ ^^

  • 16. 얼마나 길어야
    '09.1.15 10:02 AM (220.116.xxx.5)

    전 약지가 더 길긴한데, 얼마나 길어야하는 건가요? 손톱 반정도 길고만...
    투자성향이 공격적이란건 안맞는 것같은데, 어차피 이것도 통계니까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 17. 음...
    '09.1.15 10:09 AM (99.246.xxx.254)

    저희 딸은요. 언어감각도 뛰어나고 이과성향도 강한편인데
    양쪽손이 달라요.오른쪽은 검지가 길고 왼쪽은 약지가 기네요.

  • 18. ...
    '09.1.15 10:26 AM (210.95.xxx.19)

    저는 같아요 ㅋ

  • 19.
    '09.1.15 10:26 AM (221.139.xxx.183)

    약지가 거의 가운데 손가락이랑 맞먹을 정도로 길어요...(혹은 중지가 짧은것이거나...-.-; 어쨌든 중지와 약지 길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검지에 비해 약지가 한마디 정도 더 길구요...

    저는 돈버는 능력이 없는데 제가 시키는대로 한 남편이 돈을 벌었습니다.=.=;

    제가 회사 옮기라고 한곳 마다 대박으로 몸값올리고(중간에 제가 탐탁치 않아했던 회사에 간적 있는데 망했죠...-.-; 안간다고 하는곳 등떠밀어 면접보게하고 붙어서 들어간곳... 지금 엄청 좋아라 합니다. 정시 출퇴근에 연봉도 업계최고... 결혼전에도 시댁에서는 그냥 다니라던 회사 제가 관두고 다른데 가라고해서 갔던 회사 남편입사후 대박나서 인센티브를 다 합치면 거의 1억에 가까울 정도로 받았었구요... 남편이 요 회사에서는 좀 힘들어했는데 시댁에서는 힘들면 관두라 했는데 제가 참고 버티라고 해서 인센티브 많이 받고 몸값올려 다른 곳으로 이직도 하고 아직까지 그쪽 분야로 먹고 살고 있죠.)
    사라고 한 집 사서 꽤 올랐구 이상황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있어욤.... 그외에 기타등등....
    어쨌든 남편도 제말 들으면 많이는 아니어도 돈 좀 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시댁서도 남편이 연봉이리 잘 받는거 다 제 덕이라고 합니다... 본인들이 그냥 다니라고 했던 회사는 쪽박났고, 관두라 했던 회사는 대박났고, 지금 다니는 회사도 남편 싫다는거 그냥 국내 대기업간다는거 제가 등떠밀어 가게 했으니까요...(물론 울 남편 실력이 없었으면 제 조언이 뭔 소용이었겠냐만은요...^^)
    제 긴 약지의 약발이 남편에게 듣나봐요....

  • 20. ...
    '09.1.15 10:50 AM (152.99.xxx.133)

    음..저는 맞는거 같네요. 저는 늘 재테크로 연봉만큼 버니까 ㅎㅎ 자랑질~~
    이게 호르몬때문이라고 어느 신문에서 본거 같네요.

  • 21. 차이
    '09.1.15 12:01 PM (125.178.xxx.15)

    손등과 손바닥에서 보는 길이는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위에도 어는분도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손등에서 보면 한마디정도 많이 차이나는데 손바닥에서 보면 반마디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그런 차이를 발견하는것도 약지가 긴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죠
    약지가 긴 사람은 좌뇌가 발달된건지 수학적으로 더 낫다고 하더군요

  • 22.
    '09.1.15 12:43 PM (218.237.xxx.181)

    전 두 손이 다 약지가 월등하게 기네요.
    곧 부자되겠죠?
    하지만 성향에 대한 부분은 저한테는 좀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아요.
    전 재테크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신중하고 보수적인 편인데, 언어감각은 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23.
    '09.1.15 12:46 PM (118.45.xxx.82)

    얼른 봤더니 약지가 더 기네요. 그런데 검지가 더 긴 사람은 못 본듯~

  • 24. ^&^
    '09.1.15 1:22 PM (122.36.xxx.221)

    저는 약지, 신랑은 검지가 더 긴데,
    저희집만 보면 속설이 맞는 듯도 하네요^^

  • 25. 희한해요
    '09.1.15 1:25 PM (118.217.xxx.154)

    손등에서 보면 양쪽다 약지가 긴데 뒤집어보면 검지가 더 길어요.
    눈으로 봐도 확연하게요. 손톱까지 깍고 줄선위에서 재어보았다는 거 아닙니까.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요?

  • 26. 그거
    '09.1.15 2:24 PM (222.238.xxx.176)

    복사기 위에 손바닥 올려놓고 복사한후 자로 길이를 재던데요.

  • 27. 달라요
    '09.1.15 3:44 PM (211.210.xxx.54)

    양손이 길이가 달라요, 그럼 전 양쪽 다 포함인가요? 제외인가요?
    해석하기 힘드네요 ㅠㅠ

  • 28. ㅁㅁ
    '09.1.15 4:39 PM (211.222.xxx.193)

    양손의 약지길이가 다르네요..
    아니 양손의 손가락의 길이가 다 다르네요..
    오른손을 많이 사용해서 길어졌나...^^

  • 29. **
    '09.1.15 8:47 PM (211.243.xxx.57)

    손바닥 마주보고 손가락이 시작되는 부분을 서로 맞춰보는 것 아닌가요?
    암튼 전 검지기 훨 기네요. 수학과학 쪽이 아니니 얼추 맞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76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3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19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1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1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64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4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36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89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5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1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0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2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09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0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47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90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18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3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84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4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19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76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15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77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2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4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2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26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