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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비난하는 글들을 보면서
글을 씁니다.
이곳에 쓰는 답글들을 보면 성경에 대해서 문외한인 자들이 마치 자기들이
성경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것처럼 의견을 적는데 기가 찰 노릇입니다.
자신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믿는 자들을 비난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는 것입니다.
혹자는 지금 정치와 관련지어서 오버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종교를 잘못이용한다고 해서 그 종교를 비난한다면 조중동과 다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잘 못 믿는자들을 비난하면 그걸로 그만인 것입니다.
똑같은 예수님을 믿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에게는 열광하면서 말입니다.
똑같이 잘 못 믿는 자들을 비난하면 됩니다.
비난하는 글의 시작은 '답글달다길어져원글'님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 부모라도 돌로 쳐 죽이라"는 성경구절에
대한 비난에서 시작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성경구절은 없습니다.
아마 그분은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분이거나 남이 잘못 적어논 글을 읽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답글을 읽어보면 성당에 다니신 분들까지 마치 성경구절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잘못 답변하고 있습니다.
저러한 구절은 어디에도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는 '로얄 코펜하겐'님의 성경을 에로물 정도로 비하한 글입니다.
성경은 3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철학적 이념을 담은 우리의 보물입니다.
그 당시의 사회에서 이와 같은 인간 중심, 약자(가난한 사람, 여자, 병자 등) 중심의
철학서는 찾아볼 수가 없는 우리 인류의 보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철학자, 예술가들이 성서를 근본으로 해서 예술을 발전시키면서 미술, 음악 등
현대 문명을 꽃피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그렇지 않은 몇 가지를 들면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힐 수도 있고
성서를 믿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전부가 아니니까 아니다라는 논리는 괴변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기독교 철학은 인류역사 발전에 절대적인 공헌을 한 것이 분명하니까요.
성경에서 인간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은 믿는 자들의 숙제지요.
믿지 않는 자들이 이것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 왈가왈부하고 싶은 오지랖 넓으신 분이 있으시면 공부를 더 하시던가요.
세번째는 최근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가지고 오해를 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유대교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 구세주로 받드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계약을 한 것입니다.
유대교는 이스라엘만을 선민으로 믿는 종교이구요.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근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은 기독교와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혹자는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신 분도 있을 수 있지만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는 거하고 기독교하고는 논리적으로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막나가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비난하는 분들을 비난하기 위해서 이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신자들께서 혹시나 어렵게 성당에 나가시다가 잘못된 글들을 보고 실망하실까 하여
용기를 내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길...
1. ...
'09.1.14 8:07 PM (221.146.xxx.39)원글님께는 알라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저도
'09.1.14 8:07 PM (61.99.xxx.237)가톨릭 신자예요~
먼저 유대교와 크리스천의 구분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성서가.. 특히 구약에 성적인 묘사가 많다는 건 전 동의해요. 애들 못읽히겠다 싶을 정도로요.
제 판단으로는 PG13 등급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지...
신약은 아무래도 바울의 영향인지^^ 성적인 묘사가 거의 없죠.3. 음
'09.1.14 8:08 PM (121.169.xxx.31)기독교는 '크리스트교'의 한자 표기라서 카톨릭, 개신교 다 포함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기독교=개신교 입니다.
개신교가 뉴라이트며 극보수 정치체력과 결탁해서 전횡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개신교 외엔 다 이단이고 미신인 것처럼(심지어 같은 뿌리인 카톨릭도 얼마나 비난하고 우상 숭배라고 하나요?) 욕하고 배척하는 등
너무 배타적이고, 타 종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어서 욕 먹는 거지요.
근데 이 글이 너무 격해서 오히려 성당에 대한 반감이 생길까 겁나네요..;;;4. 저도
'09.1.14 8:08 PM (61.99.xxx.237)...님...
가톨릭 신자들은 알라를 믿는 이슬람교도들을 갈라진 형제로 생각해요^^
어차피 같은 하느님인데... 알라의 평화라고 해도 전혀 거부감이 없답니다.5. 저의 소망은
'09.1.14 8:08 PM (118.32.xxx.76)논란의 여지가 많을거루 사료되는바 자삭을 소망해봅니다..
6. 82지엥
'09.1.14 8:10 PM (125.177.xxx.3)아마도 눈에 띄는 사람들이
종교를 부르짖으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이 많고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은 자체 정화나
그러한 사람들을 제지하는데는 소홀해서
진정성이 있는 종교인들도 도매금으로 같이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7. 음
'09.1.14 8:11 PM (121.169.xxx.31)원글님이 주장하는 바가 뭔지는 대강 알겠는데, 원글의 어투와 용어 선택 등등을 보면, 원글님이 비난하는 그 글 이상으로 거칠고 오만하고 무례한 면이 있어요. ..저도 자삭 권유합니다. 성당에 다니는 저까지 거부감 들 정도로 글이 배려가 없음..;;;
8. 글쎄요..
'09.1.14 8:14 PM (58.231.xxx.82)자신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믿는 자들을 비난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기독교들은
자신이 믿는다고 해서 믿지 않는 자들을 너무 비난해서 문제있지 않나요?9. ?
'09.1.14 8:16 PM (123.214.xxx.26)이 글이 격한가요?
전 전혀 모르겠는데요..
전 카톨릭은 아니고 개신교 입니다.
정말 누구 때문에 개독교가 되버린...
우리나라 속담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지요.
지금 기독교가 딱 그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하나가 쥐박이를 포함해 너무 많아서겠지만요.
음님..
개신교가 배타적이고 타종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다라고 하신거...
사실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거든요.
나 여호와 이외에는 어느 신도 섬기지 말라고...
그래서 개신교 사람들은 타협이 없는게 당연하다 생각을 한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이 수녀회에서 하는 곳이에요.
전 정말 점점 카톨릭이 마음에 드네요.10. 음님, 오만한다한들
'09.1.14 8:19 PM (211.247.xxx.155)성서를 에로물로까지 비유함에 비기겠어요.
자신의 판단과 의견이 소중하다면
믿는이들의 판단도 존중되어야지요....11. 결국
'09.1.14 8:27 PM (211.115.xxx.173)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고 믿지않는 이들은 입다물라
그게 요지이신가요?
우습군요 그러는 원글님은 본인이 믿는 종교에 대해 얼마나 잘 안다고 자부하십니까
잘 알지 못하면 까지도 말라
너네가 뭘 아느냐 이런 태도 때문에 기독인들이 환영받지 못하는겁니다12. 저도 이글을보고
'09.1.14 8:30 PM (211.193.xxx.191)로긴을 하네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개독에 대해서 저희 시어머니께서 개독이십니다 종교만 아니면 흠잡을데가 없는 분이십니다 개독의 문제는 남한테 너무 강요한다는것이지요 물론 물질적인것도요 32평의 시댁이 지금 16평이 되었습니다 무슨말인지 알겠죠 그래서 욕먹는거예요 소수건 다수건 욕먹을 사람은 욕을 먹어야지요 제가 아는 먹사들포함 제대로된 먹사 한명도 못봤어요 그래놓고 종교를 인정하라는말 그것이 더 오만하네요 일요일 남의집에 문열고 들어오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3. 보르미
'09.1.14 8:36 PM (61.248.xxx.1)아직도 오해하신 분들이 있는데
일부가 잘못한다고 해서 모두를 똑같이 취급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부의 아버지가 자식에게 잘못한다고 모든 아버지가 잘못한 것처럼 매도하면 될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성경에 없는 구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비난하거나
일부가 잘못된 방식으로 믿는다고 해서 그 종교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부 스님이 고기를 먹는다고 불교전체를 매도하면 안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 댓글 다신 모든 분들에게 말씀드리지만 예의를 지키자는 것입니다.14. 보르미님
'09.1.14 8:37 PM (118.32.xxx.76)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불쾌하네여.
15. 우리가
'09.1.14 8:39 PM (211.247.xxx.155)죄인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이유가 없었겠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간들 사람들은 언제나 죄를 짓고,
오만하고 돈을 사랑하고 등등 이 세상엔 악이 넘칠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노력하면서 살뿐이지
순결무결하게 천사처럼 교회안에서라고 천국이 될수는 없을것일뿐더러
그리스도교인들이 비신자들에게 욕을 먹는일은 주욱 계속되어지라고 봅니다. 사람들의 속성상,,,,
똑같으려면 왜믿나.... 저도 제 죄때문에 수도없이 회개하고 노력하지만
사람의 본성은 그리 쉽게 바뀌는건 아니더군요.
그러나 좀 더 참아보기는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느님을 모욕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지도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우리의구세주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찾고 제가 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자녀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아마 마음이 틀리겠죠... 하느님을 믿고, 따르려하고, 기대고 사랑하는 이 마음이
신자와 비신자의 갈림길이 아닐까요...16. ..
'09.1.14 8:39 PM (121.138.xxx.77)글쓰신 님 마음이 짚어집니다. 82쿡 알게 되고 또 이 자게를 들락거리면서 느끼는 건
사람은 결코 설득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얼굴 마주보고도 그러는데 하물며 이런 곳에서야..
저도 아닌 듯 싶은 글이 여러차례 있었고 답글도 달아봤습니다만 별로 좋은 결과로 이어
지지 않더라고요. 글 쓴 성의만 봐도 그 진정성을 알아줄만도 한데 말이죠. 그냥 님. 털
어버리세요.17. 에휴
'09.1.14 8:43 PM (211.115.xxx.173)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이니 다들
기독교라하면 거품부터 문다는거 모르시는군요....
저만해도 다섯살때부터 기독교 강요하는 사람들 만나고
이날이때까지 기독교인들이 종교 강요하고 불쾌하게 만들었던일들 날밤새며 말할수도 있네요
항상 그 일부란 말 이젠 안스러울 지경이군요18. 로얄 코펜하겐
'09.1.14 8:44 PM (59.4.xxx.207)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부모를 돌로 쳐죽인다는 그글 말이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 아주머니가 잘 못 읽으실 이유가 없질 않겠어요.
인쇄물인데. 그글을 토씨 하나도 안틀리게 그대로 적으셨다고 하셨거든요?
전 그게 의문이네요. 그분이 정말 헛것을 보신건지?19. 음
'09.1.14 8:47 PM (121.169.xxx.31)보르미님, 카톨릭 신자 맞습니까? 카톨릭에서는 내 종교의 논리로만 타인을 가르치려드는 행위를 삼가라고 가르칩니다. 카톨릭 사칭 하지 마세요.. 카톨릭에서는 절대로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밖에 없다는 배타적인 말, 한국어 어법에도 맞지 않은 배타적인 명사를 쓰지 않고
'하느님'이라고 합니다...20. 글쎄요
'09.1.14 8:49 PM (125.177.xxx.134)기독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구세주로 받드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삼위일체를 믿는건가요.
과거 카톨릭이 행한 반인륜적인 역사를 본다면 부끄러워야 할텐데요.21. 전도하러
'09.1.14 8:49 PM (61.72.xxx.76)다니는 사람들
헌금 내라고 돈걷으러 다니는 사람 같아요.
암웨이와 교회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물면 안놓는다 엄청 질기다.22. 음
'09.1.14 8:52 PM (121.169.xxx.31)개신교도라고 하기가 부끄러웠나요? 왜 카톨릭을 사칭해서 타인들을 무례하게 가르칩니까?
23. ..
'09.1.14 9:01 PM (121.88.xxx.132)하긴..어디가서 개신교라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겠어요
스스로도 창피하겠죠..
헌데 카톨릭 사칭하진 맙시다. 개신교 더 싫어질라고 하네24. 음
'09.1.14 9:01 PM (121.169.xxx.31)카톨릭은 성경, 기도서는 물론, 모든 책자, 모든 인쇄물이 교구의 승인과 감수를 받아야 하므로,
일치된 용어를 씁니다. 맞춤법도 감수합니다. 보통의 신자라면 "하느님"을 하나님과 혼동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 님처럼 확신을 가지고 타인에게 성경에 대해 말하려는 정도의 신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기도서와 성서, 성가, 인쇄물, 책자들 통해서 일관되게 하느님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의식에서도 하느님입니다..25. 음
'09.1.14 9:06 PM (121.169.xxx.31)개신교처럼 종이 한장도 일개 교회에서 마음대로 찍어 배포할 수가 없어요..
카톨릭에서는 한 장 짜리 인쇄물도 교구청의 승인이 있어야 배포가 됩니다.
일치를 매우 중시합니다.
용어의 혼란, 혼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26. 뭐
'09.1.14 9:11 PM (61.99.xxx.237)과거에 부끄러운 일은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한답니다^^
27. 음
'09.1.14 9:32 PM (121.169.xxx.31)그리고 원글님의 결정적인 논리의 모순은 '일부 아버지가 잘 못 되었다고 해서 모든 아버지를 욕할 수 없다'고했는데, 그렇다면 이 세상은 아무 것도 비판할 수가 없는 겁니까?
모든 정치인이 부패하지 않았기에 정치인의 독직, 부패에 대해 비난, 비판할 수 없나요?
그렇다면 세상은 구정물 구덩이처럼 정체하겠지요?
예수님도 당시 유대의 기득권자인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을 비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시대 유다의 좌파였습니다. 기득권자가 아니었어요. 기득권자의 편에 선 적도 없습니다.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 위정자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비판했어요.
더 이상 예수가 없는 교회인 한국 교회, 물신주의에 빠진 교회가 독사의 자식들이 아닌지 잘 생각해 봅시다.28. 그러니까
'09.1.14 9:34 PM (211.243.xxx.57)자체적으로 좀 걸러 주시면 안 될까요?
좋은 목사님 있지요, 신부님도 엄청 많을 거예요.
그러니 개독교스러운 사람들 사랑으로 감싸지 마시고 돌로 쳐서 스스로 정화시켜 주세요.
아무리 잘못해도 같은 종교면 감싸고, 잘해도 타 종교면 꺼리는 것, 유치합니다.29. 보르미
'09.1.14 9:35 PM (61.248.xxx.1)'음'님 참 집요하군요.
님의 댓글들 여러 번 보는데 참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제가 쓴게 아니라 비난하는 글의 시작인 '답글달다길어져원글'님이 쓰신 것이빈다. 다시 한 번 원글을 읽어보세요.
비난하는 글의 시작은 '답글달다길어져원글'님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 부모라도 돌로 쳐 죽이라"는 성경구절에
대한 비난에서 시작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성경구절은 없습니다.30. 이상하다..
'09.1.14 9:35 PM (58.148.xxx.31)하나님,하느님 용어 문제가 갑자기 왜 나온건가요? 원글님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위글에서 나온 하나님은 아까 어떤 분이 읽고 경악했다는 그 구절을 고대로 인용해온 것 이구요. 제가 못본게 있는건가요?
31. 아..
'09.1.14 9:38 PM (123.99.xxx.7)마지막 음님의 말에...공감이 간다는... 그러나 모두가 다 그렇진 않겠죠...이런..누구편도 들수없는 어려운 종교문제..오늘은 결국 이 문제로 시끄럽군요 모두 다 털어버리시길..
32. ?
'09.1.14 9:42 PM (211.187.xxx.35)저 가톨릭인데 읽으면서 좀 당혹스러웠어요.
일단 하나님에서 걸렸고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믿는 사람들을 비난한 게 아님에도 그렇게 단정을 하시니 다른 페이지의 글들을 좀 잘못 읽으신게 아닌가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자가 왈가왈부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그걸 오지랖이라 하시는것이나 공부 더 하라는건 글쎄 저희 신부님이 아시면 가장 큰 교만의 죄를 지었다 하실 사안 같습니다.
또한 지난 페이지의 글에 카톨릭신자들이 할 말이 없어서 댓글을 안다는것이 아닙니다.
내 종교가 비난을 받으면 그럴만한 소지가 있나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순리이고
믿지않는 분들은 저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싶었어요.성서에 성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게 그 분들의 잘못이 아니잖습니까.
이스라엘 말씀인데요.
제가 어릴때 종교에 대한 생각이 불분명할때 교회 다닌적이 좀 되는데 목사분들이 그런말 심심찮게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한국은 영적인 형제라고요 . 나중에 어른 되고나서 성서를 읽으며 그 말들이 얼마나 개념없는 소리인지도 알았고, 그게 나만 들은 소리도 아니었으니 반감을 가지시겠지요.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지난 역사던 현재의 상황이던간에 죄를 지은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들을 괴롭게 한죄지요. 그래서 반감을 갖는 분들이 계시고(원글님은 막나간다 하시지만) 그 부분은 믿는자들의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안믿는자가 믿는자를 비난한다거나 더 공부하고 얘기해라의 차원이 아닙니다.
.
제가 만났던 신부님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셨어요.
만약 시어머니와 종교로 갈등이 있거든 가정의 평화를 먼저 생각하고 구하고 이루고 성당에 나오라고요.
내 종교가 중하다하여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는걸 원치 않으신다고도 하시고, 나의 잣대로 다른이를 평가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무엇보다 누굴 가르치려드는 교만에 빠지지 말라 하셨어요.
님의 글은 어렵게 성당에 발걸음 떼시는 분들을 실족케하실 소지가 많아요.
성당에 다니는 신자라 하셔서 한참을 생각하다 적어보앗습니다.33. ...
'09.1.14 9:44 PM (121.152.xxx.163)어쨌든 우리나라 기독교는 개.독.교.
34. ?
'09.1.14 9:45 PM (211.187.xxx.35)수정이 안되니 일단 하나님의 부분은 제가 잘못 읽었나 봅니다. 사과 드릴께요
35. 보르미
'09.1.14 9:53 PM (61.248.xxx.1)참 답답합니다.
제가 여기서 주장하는 것은 이러한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시나요?
기독교를 믿어라.
기독교가 옳다.
기독교가 좋은 일을 많이 했다.
기독교는 이러이러하다고 가르치고 싶다.
기독교에 대해서 여러 분들에게 어떤한 요구를 하고 싶다.
지금 이런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답글 쓰신 분들 보면 다른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매우 쿨하다고 생각되는데
원글에서 주장하는 것은 알고도 모른척 하신 것 같습니다.
신자로서 잘못된 것을 가지고 매도 하지는 말아달라는 것을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누구를 비난하고 싶은 의도가 없습니다.
종교에 논쟁을 원하지도 않구요.
제 답글도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답글 다신 분들께 제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면 사죄드립니다.
차갑지만 고요한 이밤 평화로운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36. 음
'09.1.14 9:59 PM (121.169.xxx.31)그 댓글을 그대로 긁어 복사해온 글도 아닌데 하나님이라고 따라 썼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네요. 그 경우 성당 신자들은 '하느님'이라고 다시 쓸 겁니다...
그리고 카톨릭 신자가 되기 전에 6개월간의 교리를 배우는데 거기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타종교에 대한 관용과 배려예요. 그게 많이 아쉬운 글..37. 아마
'09.1.14 10:00 PM (211.203.xxx.151)'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원글님이 쓰신 것으로 보시고, 카톨릭에서는 그런 표현을 쓰지 않으므로
이 원글님은 카톨릭을 사칭한 개독교인이다로 잠정 판정들을 내리신 모양입니다.
제가 읽기에는 원글님이 하나님이라 칭한 부분은 없는 것 같군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카톨릭 교도들도 배타적인 것 같군요.
음님 댓글을 보니, 음님 본인은 카톨릭이고,
원글님은 왜 카톨릭이 아닌가를 증명하시려는 것 같아요.
성경을 저질 에로물이라 칭한 로얄 코펜하겐님의 글에는 자삭하란 말 없었는데
이 글에는 자삭하라는 댓글을 다신 것도 참 아이러니한 듯하구요.
그리고 로얄 코펜하겐님, 많이 반성하고 있으시다면서
다시 그 '부모를 돌로 쳐죽인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시네요.
애초의 발단인, 성경=저질 에로물이라는 폄하가 없었다면
자게가 이렇게 종교논쟁으로 뒤덮이진 않았을텐데요.
아실 만한 분이라 믿고, 자제 부탁드립니다.38. 3babymam
'09.1.14 10:09 PM (221.147.xxx.198)보르미님도 평화로운밤 되세요..^^
그리고 이글 자삭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주관적인 생각)39. 음
'09.1.14 10:13 PM (121.169.xxx.31)로얄 코펜하겐님의 글에 자삭하라고 하지 않은 것은 표현은 거칠었으나 제가 동의하는 부분이 있었고, 논란이 일어난 첫글이어서 누구의 글을 내리라 마라 할 수가 없어서 입니다.
저는 신자지만 교리 모든 걸 무비판적으로, 그것만이 옳다고 수용하지는 않아요.
롯과 롯의 딸 사이의 근친상간에 대해 남성 저자가 기술한 남근중심주의적 시각을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두 딸을 임신 시킨 롯은 의인이고 술 먹고 취했기에 전혀 몰랐고, 오직 두 딸이 죄악인 것처럼 기술한 시각은 신자이기는 하나 동의하지는 못합니다. 롯은 인지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모르긴 개뿔..
로얄코펜하겐 이후로 몇 글이 계속 올라왔고 어느 정도 논란이 정돈된 상태에서 또 이런 글을 보르미님이 또 올려 논란에 다시 불을 지피기에(다소 거친 논조로) 자삭 권유했습니다..끝까지 안 할 것 같네요..;;
같은 크리스트교이긴 하나 한국 개신교의 배타적인 면, 물신주의, 부패, 타락에 대해서 타종교에 대한 오만함이 좀 지겹습니다..
한국 카톨릭은 적어도 타종교에 대한 배려, 관용, 존중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긴 합니다. 완벽하다고 절대 말할 수 없지만..40. 음
'09.1.14 10:20 PM (121.169.xxx.31)그리고 카톨릭 신자끼리 통하는 어떤 것이 있기에 보르미님이 카톨릭이 아닐 것이라는 일종의 육감이 옵니다. 하나님이란 용어도 그게 뭐 별거냐 하면 할 말 없지만, 교리 공부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용어 정리를 하고, 작은 인쇄물조차 일치된 용어를 쓰기에, 긁어 복사한 글이 아닌 다음에야 인용을 하더라고 하느님이라고 쓰게 됩니다. 신자라면.. 가장 중요한 호칭이 하느님인데요..
또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어쩌구 이런 말도 안 써요....;; 주장의 논리도 미세한 차이가....41. 비난하거나
'09.1.14 10:24 PM (118.218.xxx.171)비판하는 것은 자유지요. 대한민국은 자유국가이고(미네르바도 잡아간 마당에 특히 표현의 자유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정확히는 알고 비난하거나 비판해야하는 겁니다.
안믿는 부모를 돌로 치라는 구절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성적인 부분이 그 방대한 부분에서 과연 몇 구절인지 궁금합니다.
인간사에 성이 전혀 없나요?
평범한 인간에게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비하면 극히 미미합니다.
그리고 근친에 대한 부분도 예수님이 그렇게 좋지 않은 혈통에서 나셨다 는 걸 나타내기 위해서 였구요. 산은 보지 못하고 숲 속의 제일 약한 나무 한그루를 보시고 그것이 다 라고 생각한 것도 같구요.42. 아마
'09.1.14 10:26 PM (211.203.xxx.151)음님 댓글에서 개신교를 배타적이어서 지겹다 하셨는데, 먼저 자신의 댓글도 들여다 보세요.
아이러니하게도 음님 본인 글에 개신교에 대한 '배타성'이 강하게 담겨있고,
카톨릭이라고 해도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다른 해석(원글)에 대한 '배타성'을 느낍니다.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타인의 눈의 티끌만 보는 것은 교리에 어긋나겠지요?43. 음
'09.1.14 10:30 PM (121.169.xxx.31)아마님 그렇네요. 교리에 어긋납니다.. 최송합니다.
처음엔 원글 보르미님이 같은 카톨릭 신자라고 알았기에 같은 신자로서 자삭 권유한 겁니다. 자중자애하자고..다시 논란에 불 지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서. 그것만은 오해하지 마세요..^^44. 저도
'09.1.14 10:50 PM (61.99.xxx.237)방대한 성서지만... 제 눈에는 외설적이거나 성적인 부분이 자꾸 눈에 걸려요 -.-
제가 좀 그래서인지...
창세기부터 사실 구약 곳곳에 있잖아요 -.-
인간사에 성 얘기가 있는 건 지극히 자연스럽지만 전 울 아이들 나중에 커서 읽히고 싶네요.45. 배타성
'09.1.14 10:52 PM (60.197.xxx.4)하나님이라는 용어에 많이들 집착하시네요..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라는 말을 안써요,배타적이라서.
카톨릭은 하나님이든, 하느님이든(물론 하느님쪽을 자주 쓰지만) 신경안쓰던데요. 그점에서는 카톨릭이 용어하나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이젠 반대가 되었나요?46. ..
'09.1.14 10:53 PM (123.215.xxx.158)전 82쿡의 정치적 성향이 넘 좋아 여기 자주 오는데요.
때때로 사람들의 답변이 심하게 까칠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공격받는 사람은 얼마나 상처받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원글님이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그 정도의 표현은 할수있는거 아닐까요?
개신교에 대한 반감은 저도 십분 이해하나 모든 기독교인들이 싸잡아 비난당하는 것 같아 원글이 조금 강력하게 이런 글을 쓴거 같은데요.
너무 까칠하게 반응하지맙시다. 어떨땐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이 내려야할 정도로 문제있다고 생각지않아요,47. 음
'09.1.14 11:01 PM (121.169.xxx.31)하느님은 한국어에 원래 있는 말, 즉 하늘님, 창조자 ..등등의 뜻을 갖는 보편적 단어예요...
개신교의 하나님은 유일신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개신교가 만들어낸 용어죠.
카톨릭에서는 하느님이라고 씁니다. 하나님, 하느님 아무 거나 신경 안 쓰고 쓰는 게 아니라..;;;;
집착이 아니라 통일되고 일치된 어떤 원칙이겠죠.48. ..
'09.1.14 11:03 PM (124.54.xxx.28)개신교에서도 하느님이라고 하는 곳 있는데...저 아는 분들은 하느님이라고 하세요.
또 저희 교회에 언제 오셨던 목사님인데 그 분이 오셔서 설교하시면서 "하느님"이 맞다고 가르치셔서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다만 그 동안 입에 붙은 게 있어서 하나님이라고 하게 되는건데요.49. 우제승제아빠
'09.1.15 12:28 AM (221.162.xxx.251)종교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역사속에 전쟁은 영토확장이 아니라 종교 전쟁 이였습니다
종교를 팔아서 영토를 넓히고 노예를 늘리고 부를 늘려 온거죠 지금도 세상은 똑 같다고 생각이 드는건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을 보면서 더 느껴 봅니다
오른뺨을 맞거든 왼뺨도 내놓으라 하지 않았던가요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컫는 자들이 지금 행하는 것이 진정 기독교 정신인지 이해 안갑니다50. 올바른 토론
'09.1.15 1:11 AM (211.212.xxx.87)자게니까 어려울까요?
서로를 배려하는거..점점 올바른 토론문화가 정착되고 에티켓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요즘 82는 너무 마음을 어렵게 합니다.
밑도끝도 없는, 아니면 말구 식의 비난은 정말...그건 아니지 않나요?
성경에 관한 논란...교리에 관한 논란은 특히 조심스러워야 할텐데...
자기 생각에 따라 원글 읽고 자기 얘기만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난해처럼 제 마음의 "자랑스러운 82"가 되었으면..좋겠네요.
저부터 노력해야 겠지만요.
그리고 조회수가 굉장히 많은데 답글을 그해비해 굉장히 적은 퍼센트 입니다.
모두 저랑 같은 의견일꺼란 뜻이 아니구요.
82초보시거나..인터넷초보이신 분들...또 신앙의 초보이신분들..감안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51. 갑자기
'09.1.15 1:32 AM (119.194.xxx.91)이런것들 보면 알라딘을 믿고싶어지는군요 ^^;;
서로기독교든 알라교든 상관없지만 상대의 종교를 강요하거나
피곤한 일요일 이웃에게 종교라는 미명하에 피곤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좋을듯하네요
전 종교인들이 약장수나 신문판매원 같아요
싫다고 하면 싫은줄알고 고만했음 좋겠어요
카톨릭믿는 사람에게 원불교 강요하면 싫듯이
그저 다들 편한대로 냅둬두세요52. 왜요?
'09.1.15 10:52 AM (222.98.xxx.175)왜 기독교를 비난하면 안돼죠? 왜요?
댁들은 맘대로 길가는 초등학생들 지옥간다고 협박하고, 아기 자는 집에 현관벨을 하루에도 몇차례씩 눌러대고, 지하철 길에서 예수천국 불신 지옥을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다니면서 여기 자게에서 하는 한마디 소리는 왜 못 참죠?
여기는 자게입니다. 기독교 비난하는 소리가 빗발쳐도 여타 다른 종교 비난하는 소리가 나오던가요?
전 기독교인들이 뿌린만큼 거두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53. ..
'09.1.15 10:58 AM (125.186.xxx.159)원글님 글 잘 쓰셨어요..
그러나 맘속이 편견과 적대감으로 가득찬 사람들 눈엔 님의 글을 사심없이 읽을 여유가 없어보이네요..54. 공감합니다
'09.1.19 3:37 PM (220.120.xxx.75)성경은 아는 분들은 공감을 하실 것이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가지고 계신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빗대어 받아들이시겠지요.
성경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믿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시죠.
'왈가왈부 하고 싶은 분은 더 공부하라'는 말씀에 전적 공감하는 바 입니다.
(그렇게 믿지 않는자가 성경을 반박하기 위해 공부하다가 믿는자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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