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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여교사 배우자감으로...초등남교사...대기업다니는 사람...
제가 궁금해서 말이에요..
제 여동생은 지방의 중등 공립고 교사에요..
이제 결혼적령기 20대 후반이라서요
애가 키는 160정도 되고 귀염성 있게 생기고 성격도 괜찮고 그래요
가족 사항은..공무원 집안의 막내딸(온 가족이 공무원..다양한 분야의 공무원...글 쓰는 언니인 저는 일반직 8급지방직공무원...)
전 제 동생이 그냥 왠만큼 사람 사귀고 결혼도 할 줄 알았는데요..
지금쯤은 사귀어야 1-2년 사귀고 결혼도 하고 할텐데 여태 변변한 연애를 잘 못해봣거든요
선?을 빙자한 소개팅을 하면...
남자 직업과 집안이 괜찮다 싶으면 결혼하면 서울에 살아야 할 형편이고
(울 동생은 그냥 이 지방에서 살기를 원하지요...결혼해도...
서울에 살꺼 뻔히 알면서도 소개팅 한 이유는...뭐 만나 보지..뭐 ..하는 생각에..주변에서 하도 보라고 보라고 하기도 하고)
이 지역에 쭉 거주할 직업의 사람을 만나면 둘의 인연이 아닌지 끝까지 안 이어지고..
그래서..제가...같은 교직의 사람을 소개팅 해줄라고 했거든요..
문제는 그 사람이 초등교사라는 거죠..
그니깐 다들....여자가 중등 교사니 남자도 중등교사가 좋지
남자가 초등교사면 별로라고 뭐라고 하지 뭐에요
차라리 울 엄마는 서울에 거주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좋다는 거에요....
저는...대기업 다니는 사람은..요새 시절도 하 수상하고 ..또..울 동생이 서울로 전근 가야 하고..서울로 전근가는 건 쉬워도 여기로 다시 올때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1:1맞교환이라서요..여기로 오려는 사람은 많아도 가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상황이에요)...교사는 그래도 부부교사 하면 나중에 연봉도 그렇고 안정적이지 않냐고 하니
울 엄마가 하는 말씀이..여자가 선생님이면 괜찮지만 남자가 초등선생님이면 좀 그렇지 않냐고 하는 거에요
울 엄마는 제 다른 여동생의 남편 말을 인용한 거지요(한마디로 제 제부...그는 완전 잘 나가는 전문직..)
울 친정엄마가 말씀하신 정확한 표현이 지금 생각이 안 나 못 적는게 답답한데..
여튼....좀 그렇지 않냐는 말....................
이 말이 좀 그렇지 않나요???
저는 울 여동생이 그냥 같은 교직에 있는 사람이나 7급정도 되는 공무원과 만나서 그냥 알콩달콩 살았음 좋겠는데요.................
(제가 살아보니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고...집안도 비슷비슷하게 사는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게 좋아 보이는데 말이에요.................괜히 양쪽집에 퍼줄 일도 없고..둘만 잘 맞으면 잘 살수 있는 그런 커플요........양쪽 집에 기반 잡혀 있고...둘의 소득수준도 과히 높지도 낮지도 않고..둘의 성향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하고...그런 커플이 보면 좋아보이던데....)
제가 너무 안정지향적인 너무 보수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오늘 퇴근후에 친정집에 애기들 데리러 갔다가 제가 주선한 소개팅 날짜 잡혔다는 말 하다가
그런 얘기 들으니...참....
제가 그럼 제부한테 00 (울 여동생 이름) 소개팅 주선이라도 해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 하라고 하라고...
엄마한테 말하긴 했는데요..
뭐 초등남교사랑 울 여동생이 ..당사자가 만나보지도 않은 이 상황에서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게 참 웃기긴 한데요...굴곡많은 30대 초반 인생을 살아보니...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 이런
'09.1.14 7:53 PM (116.127.xxx.232)비교글 참 싫어합니다만, 답을 원하셔서 답변 드리자면..
저도 대기업 다니다 퇴사, 신랑도 현재 대기업 근무 중입니다.
교사는 모르겠으나 대기업...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습니다.
근무 시간도 너무 길어서 주말 역시 보통 다 일하구요..
그러다보니 부부싸움 잦구요. 건강 역시...매우 안 좋아요.
교사라고 뭐 다를건 없겠지만요...2. 저도
'09.1.14 7:57 PM (220.126.xxx.186)비교글 참 싫어합니다.
여자교사는 남자교사 신랑감 별로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요.
요즘 대기업들 40중반 넘어서 일인자 아니면 감원대상에 오르는 판이에요......3. gee
'09.1.14 7:59 PM (121.140.xxx.90)미팅도 하기전에 고민이라니..
우선은 어떤 사람이던간에 만나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나보지도 않고 결혼부터 생각하시니..
오랜 연애를 하고 결혼해도 사니마니하는데,
우선은 만나보고 결정하는게 최고!4. .
'09.1.14 8:00 PM (121.136.xxx.182)제가 겪어본 초등 남선생님들..대부분 가정적이고 부인들에게 잘하더군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초등 남교사는 초등 여교사랑 많이들 결혼하더라구요.
그냥 평범하게 무난하게 사는 생활을 동생이 원하면 소개하시지요.
전문직이 아닌 대기업 사원보단 신분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낫지 않을까요?5. 신랑감
'09.1.14 8:00 PM (220.124.xxx.44)원글인데요..싫어하실줄 뻔히 알면서..이런 개념사이트에 이런 글 올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했어요..이런 얘기를 톡 까놓고 말할 수 있는 곳을 모르겠어서..
그리고...두번째 리플님..저도 ..님....여자 중등교산데..남자가 초등교사라서 별로라고들 해서요....저도 솔직히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뭐 둘만 좋으면 좋은가 아닌가 햇는데..어떤 사람은 아예 만나게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기에..6. .
'09.1.14 8:03 PM (121.135.xxx.249)결혼전에 이러저리 재보는게 왜 문제인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나마 초등남교사가 대기업보다는 나은거같은데요.7. 초등교사
'09.1.14 8:06 PM (119.196.xxx.24)초등남교사가 중등 남교사보다 성격좋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비비고 싶어 선택한만큼 애들을 좋아하는 선한 사람일 것 같아요. 중등 남교사는 일찍 끝내고 노름도 많이하고 술도 일찍부터 마셔요. 아님 교사라도 일이 많아 혼자서 학교 끌어가는 사람도 많구요. 교육계 종사자가 열 명도 넘는 우리 집안서 보면 초등 남교사가 남편감으로 좋은데.. 사람들이 무시하는군요 --::
8. 왜?
'09.1.14 8:20 PM (218.236.xxx.74)중등교사가 낫다고 할까요? 초등이랑 중등을 차이두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교사랑 회사원, 교사랑 의사 뭐 이런 비교라면 몰라도..
초등학교 교사 , 좋을 것 같은데요. 중등보다는 그래도 출근 늦고, 방학도 내내 학교 나가야 하지는 않잖아요.9. ^^
'09.1.14 8:47 PM (222.237.xxx.159)교사가 교사 싫어한다 이런게 아니고요
중등교사가 초등보다 쪼끔높다..
뭐이런거지요
여자가 초등이고 남자가 중등이면 좀높은곳으로시집가는데
초등남자에게 시집갈려니 낮춰가려는게 좀그렇다
어머님말씀이 그말씀맞죠?
같은교직에 교수도아니고 중등초등 그게뭐차이라구요
사람을 보세요10. 음...
'09.1.14 8:48 PM (125.186.xxx.39)친정어머니의 말씀은,
초등교사와 중등교사에 대한 약간 차별이 느껴지는데요.
웬지 초등교사는 실력도 덜 할 것 같고 남자라면 쪼잔?할 것 같은, 그런 이미지로
그 직업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꼬맹이들 가르치는 일이 그렇지 뭐, 하는 약간 내려보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초등과 중등은 전문분야가 다를 뿐입니다.
초등교사와 유치원 교사의 전공이 다른 것처럼 말이지요.
사서교사, 특수교사 모두 전문분야가 다르듯이 초등과 중등은 분야가 다른 전문가일 뿐이지요.
어르신들 중에서 초등교사는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생각 가지신 분들 꽤 봅니다.
그런 문화적 베이스에서 나오신 말씀이신 것 같아요.
연세가 있으시니까 그런 말씀하시는 것 어느 정도 이해하고요.
옳지는 않지만 이해는 한다는 뜻이에요.
적어도 원글님은 그런 생각 없으시니
제부될 사람이 초등교사인 것이 뭐가 문제가 될까요?
혹시 진짜 초등교사 사위를 보게 될지도 모르니
슬슬 친정어머니께 말씀을 잘 드려놓는 일 정도?하시면 좋겠네요.
중등교사는 야간자율학습 등에서 약간의 보수를 더 받을 수는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하는 일에 비해 그 보수가 센 편은 아니라고들 하더라고요.
형편없는 지경이라고 하소연하시는 선생님들 많이 봤습니다.
초등은 아예 그럴 기회조차 없으니-보충수업, 자율학습 등
그런 약간의 +@때문에 중등을 더 좋아하시는 건가?
원글님이
왜 중등교사 사위를 더 쳐주는가 물으시기에
나이드신 분들이 가지실 수 있는 편견?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11. ㅠ
'09.1.14 8:51 PM (121.131.xxx.233)너무 앞서가시네요
12. 여기
'09.1.14 8:57 PM (125.177.xxx.134)82는 대기업과 전문직 회원들만 댓글다나봐요.
별볼일 없는 저는 그냥 지나가다 부러워서..13. 저희집은...
'09.1.14 9:01 PM (125.177.xxx.13)적당히 사는 집 부교수 여자와.... 찢어지게 가난한 초빙교수 남자와 선봅니다..
여자의 나이라는 장벽은 정말 높더라구요... -,.-;14. 아직도
'09.1.14 9:08 PM (123.111.xxx.83)초등, 중등, 고등 교사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라면 초등교사를 선택할 듯 싶어요.
왜냐하면,
그중 가장 여유롭고(요즘 아이들 중, 고등 무섭잖아요)
성격도 초등이 가장 나을 듯 싶네요.
대기업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 역시 대기업 종사자였기에...15. 음
'09.1.14 9:39 PM (211.243.xxx.57)일단 여러 명 만나보고, 만나서 결정하심이...
직업으로 보면 다 거기서 거긴 것 같아요. 저도 남편도 대기업 다녀서 다른 직군은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딱히 잘하는 게 없어서 그냥 회사 다니는 케이스라.
단지 대기업 다닌다고 인생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다녀도
너무 다르게 산답니다.16. ..
'09.1.14 10:04 PM (211.229.xxx.53)아주 아주 예전에야 교육대가 2년제인적이 있었고 그때는 아무래도 초등교사가 중고등교사보다 아래인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요즘은 교대 커트라인이 엄청 높은데다가
예전과 달리 요즘 남자 초등교사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안정적이고..
물론 비슷비슷한 직업이면 집안환경이 살짝 더 중요하기도 하구요.
넘 가난??해서 부모님 봉양해야 되는집만 피하면 뭐...(가끔 남교사들중 찢어지게 가난한 시댁??도 종종 있어서...-- 이런경우 둘이벌어봐야 퍼주고 나면 남는게 없는...)
그런거 아니면 괜찮아요.17. 그게
'09.1.14 10:14 PM (116.126.xxx.236)뭐 그게 그리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커트라인이 솔직히 남학생은 아주 낮은걸로 알고있어요.
솔직히 부부교사는 많아도 남자가 초등, 여자가 중등인 경우는 보기 드문건 사실이라 부모님이 그리 생각하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평범한 고만모만한 회사원들 교사부인 엄청 바라는데요. 이유는 뻔함.
한마디로 오래도록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덕보기 바라는거라 진짜 얄미운인간들 많아요.
동생분도 사고가 건전하신것같은데 그 지역에서 동료교사나 공무원, 공사쪽직원들 잘 찾아보시면 좋겠어요.18. 비교
'09.1.14 10:34 PM (118.218.xxx.171)여자 초등교사가 남자 공립 유치원 교사와 교제..
여자 대학 전임 교수가 중등 교사와 교제.. 비슷하지 않나요?
부모입장에서는 싫어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결혼에서는 사람이 제일 중하니...만나보는 게 좋을 듯.19. 음..
'09.1.15 1:32 AM (121.133.xxx.181)대기업 사원보다는 초교 남교사가 낫다고 생각하는데요..시간적인 면에서나 정년이나 연금도..
음..죄송한 말씀이지만..친정 어머니는 딸이 의사나 변호사같은 전문직 남편 맞고 싶어하는 눈치인데..제가 알기론..여약사 레벨 전문직이면 몰라도..일반 여교사가 의사나 변호사 남편 만나려면 좀 운이 따라야해요. 집안이 좋지 않은 한 '운'과 '미모'가 따라야 합니다.
암튼 남자는 서른 일곱 여덟만 되어도 대기업 회사원은 막차에요.
초등 남교사 한 표요.20. 그냥
'09.1.15 6:22 AM (119.207.xxx.45)일단 결론은 결혼이란 만나봐야 아는 것이니 일단 만나게해보세요
그리고 저도 교사라 한 말씀 드리는건데 결론은 초등 남교사에 한 표예요
저도 옛날 결혼 당시에 (지금은 결혼 26년차) 같은 교사와 대기업 사원과 망설이다 대기업 사원과 결혼한 사람인데요
왜 같은 교사랑 결혼 안했는지 후회 무지 무지 했네요21. ...
'09.1.15 7:06 AM (119.64.xxx.146)남자 초등학교 교사..
22. 대기업 사원
'09.1.15 12:08 PM (203.244.xxx.40)결혼 후 애들이 아빠 얼굴 보기도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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