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남자)가 모든사람들의 축복속에서 태어났습니다
큰아이(딸)와 나이차이가 두살이지만 개월수 차이는 30개월
그사이에 한아이가 세상을 빛을 보지도 못한채가고
작은아이가 태어난것이지요
임신한 기간동안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큰아이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이야기해주고
준비없이 생겨서 아무것도 몰랐던 큰아이때와는다르게
우리부부에게도 행복한 날이였답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
양쪽집안의 기대를 안고 태어난 아이는
태어난 순간에 모든사람들의 한숨을 쉬게 만들었답니다
안면기형에 소이증- 귀가없는아이
참 많이 울었습니다
몸조리도 못하고 큰아이는 친정에 맡기고 전국적으로 잘한다는 병원은 다 찾아다녔지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지금할일은 없고 아이가 커가면서 수술을 시키면된다고
걱정하지마시고 돈을 많이 모아두라고 하더군요
그때 남편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돈벌이도 시원치않은 조그만한 회사에 다녔는데
남편은 시험을봐서 꽤괜찮은 직장으로 들어가더군요
양쪽집다 형편이 시원치않으므로 우릴 도와줄수없기에
우리스스로가 모아야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잘 자라서 수술도 받고
건강하게 잘 자랐지요
학교에 들어간아이는 놀림을 받을때도 많았고
다른아이들이 때리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릴적부터 운동을 시켰고 강한아이로 키울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아이는 대범하게 모든일들을 정리해나가더군요
학교에서도 깡다구하나만큼은 제대로된 녀석이라고
선생님들이 말할정도로 말하는 녀석이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이아이는 건드리지않더군요
그런데 큰아이는 달랐습니다
약하고 순하고 말도 잘 못하는 아이
그래서 그런지 다른아이들은 작은아이를 괴롭혀야할것들을
큰아이에게 햇고
참다 못한 큰아이는 초등5학년때 책을 던져서
남자아이이마에 혹이 난적이 잇엇습니다
일주일뒤에 다른엄마에게 이야기를듣고
아이에게 물으니 울면서 말하더군요
동생을 괴물이라고 외계인이라고 니엄마 담배피웠지등등
아이에게 온갖소리를 다했더군요
그래도 참았는데 그때는 도저히 못참겠더라고 그래서 책을 던졌는데
그게 그아이 머리에 떨어지면서 혹이 생긴것이라고
그래서 제가 아직 강하게 말했습니다
그아이들이 그렇게 말한다고해서 그렇게한것은 너가 진것이라고
마음이 작은아이들과 몸으로 싸워서 이기든지든 니는 그들과 똑같은거라고
엄마가 동생을 운동을 가르친것은 자기방어를 위해서이고
운동하면서 마음이 강해지길 바래서 배우게한것이라고
어떤일이 생겨도 절때로 폭력을 쓰지말라고 햇습니다
그건 니가 세상살면서 힘들때마다 폭력을 일삼고 살것이 아니라면
절때로 쓰지말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아이들이 정말로 불쌍하고 안쓰러운것이지
니가 잘못된것은 아니라고요
이이야기는 작은아이에게도 귓에 목박힐정도로 합니다
아픈아이기르면서 울고싶을때가 많습니다
우리아이는 성인될때까지 열심히 치료받으면 남들처럼 살수있는것인데
이런 고통이 많은데 다른아픈아이들은 어떨까싶을때도많죠
아픈아이땜에 다른형제들은 더 아프고 더 슬픈 일들이 많을수도있지요
그럴때마다 그들과 똑같이 굴면 세상사람들은
더힘든 우리를 모르는척하더군요
우리가 조금 잘못하면 그러니까 하늘에서 그런벌을 주지
그런자식이있으니 짜증나나보다
왜 자기자식 챙기지도못하면서 난리야 하는 말들도 제법 들었답니다
우리 그들과 똑같은 사람되지말자고요
내가 조금 더 베풀고 더 힘들게산것이
내아이에게 복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과 똑같이 폭력을 폭력을 되갚지말고 여유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린 아픈아이들을 키우면서 인내하는 법도
남을 더 사랑하는 방법도 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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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때가 생각이 나네요
씁쓸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9-01-13 17:31:17
IP : 121.151.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르른
'09.1.13 6:00 PM (118.222.xxx.9)집안에 아픈 아이가 있으면
온 가족의 관심이 아픈 아이에게 쏠리지요
건강한 아이가 그 때문에 상처가 많답니다
저는 큰아이가 아픈데
활발하고 똑똑한 작은 아이는 혼자서 잘하니깐
믿고 그냥 두었었는데
학교에서 아이에게 그늘이 있다고...
깜짝 놀랐지요
형에게만 신경을 쓰다보니
알아서 잘하는 작은 아이에겐 신경을 못썼는데
그게 표가 났었나봐요
그때부터 관심 쏟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표현도 더해주고...
아프지 않은 아이에게도 많은 관심 사랑 표현해주세요
아픈 아이도 좋아질수 있다니 다행이구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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