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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설날 어떤 옷차림으로 가시나요~????

벌써 고민..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09-01-13 14:42:14
어김없이 또 고민 들어옵니다..ㅠㅠ

옷맵시 나는 시누들덕에.. - - 물론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만..저혼자 끙끙 ^^;;

갑자기 불어난 살에.. 살빼란 소리듣고.. --;;; (나이도 제가 젤 어려요..)

긴 머리 손질 쉬울까... 단발로 싹뚝 잘라두니..손질 어김없이 힘들고..우엉엉..

벌써 부터 우울해요... ㅡ.ㅡ  친정이면 편하게 이쁘게 잘 하겠구만.. 오래된 시댁은 여전히

힘들고.. 맨날 고민하다 결국 후회하는 옷차림..ㅠㅠ

평소에도 정장을 안 입어.. 케쥬얼스럽게 다니는데..  설 인데.. ..

이번엔 그래도..좀.. 왠지 단정하고 이뻐보이고 싶음맘이 더드네요..

82님들은 설에 어떤 옷차림으로 가시나요~~ 궁금해용~

IP : 203.229.xxx.2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3 2:53 PM (121.140.xxx.90)

    멀어서 편한 복장으로 늘 갔어요.
    아이들도 챙겨야 하고 차도 막히고, 자주 가는 분위기라
    추리닝 바지에 운동화^^

  • 2. 저두
    '09.1.13 3:08 PM (58.224.xxx.35)

    편한 차림으로 가요. 일도 해야하고.. 바지에 목폴라티에 가디건 입고 겉에 오리털이나 코트 걸치죠. 외투 벗으면 그냥 적당한 작업복 모드요. 그차림으로 새배도 하고 그렇죠 뭐,

  • 3. ..
    '09.1.13 3:08 PM (124.62.xxx.32)

    일하는데 편한게 최고지요...일할땐 츄리닝!
    저도 멀어서 오고 갈땐 그냥 옆집 놀러가듯 평상시 입던 바지...
    다만 설날 당일엔 한복 대신 긴 치마입고 세배드린후 얼른 다시 벗고 그냥 바지모드로,,,,

  • 4.
    '09.1.13 3:10 PM (211.41.xxx.82)

    전 거의 츄리닝이나 편한 옷 차림이에요;;; 시엄니가 주로 올라오시는데 신랑 누님도 글코 어머님도 격식 따지지 않는 스타일이시라 그냥 평소에도 잠옷같은 츄리닝 입고 가서 뒹굴어도 아무도 머라 안하는 지라..; 머리 손질 힘드시면 헤어롤 같은 거 몇개 챙겨 가셔서 자기전 샤워할 때나 머리 말릴 때 쓰심 편해요. 저도 단발인데 매일 출근때마다 머리가 의외로 뻗쳐서 아침에 애용합니다 (일명 구루프 라고도 하죠 ㅎㅎㅎ). 요것만 해도 왠만큼 깔끔해보이더라구요

  • 5. 대충
    '09.1.13 3:12 PM (59.186.xxx.134)

    저도 어차피 가면 부엌일 하고 걸레질 치고 하는데 뭔 맵시? 하면서 대충 캐주얼하게 입고 가서 그걸로 뭉개는데요
    우리 형님은 차려 입고 오진 않지만 그래도 단정하게 입고 오고, 대신 추리닝에 티셔츠 싸와서 갈아입고 일하더라구요.

  • 6. ..
    '09.1.13 3:17 PM (124.56.xxx.39)

    일만 죽도록 하는 건데 뭔 옷차림?? 이란 심정으로 대충 입고 간답니다. ^^
    원래, 친정갈때는 주렁주렁 걸고 차리고 가는거고 시댁갈때는 후줄근~~하게 가래요. 우스개 소리로들 하는 소리지만...
    이유는.. 잘 생각해보면 아시겠죠? ^^

  • 7. 청바지
    '09.1.13 3:18 PM (211.210.xxx.30)

    저는 사계절 청바지 입고 가요.
    입고 있기에도 일하기도 좋아서요.
    밤에 입는 츄리닝 하나 가져가기도 하고요.

  • 8. 저도
    '09.1.13 3:24 PM (118.219.xxx.143)

    시댁갈때 일부러 멋내고 안가요..그냥 수수하게..
    딸은 화려하게 가면 이쁘다 하겠지만 며느리가 그렇게 가면 좋은 소리 들을까요?
    그냥 저도 편하게 있기 좋게 입고가요..

  • 9. ..
    '09.1.13 3:25 PM (121.172.xxx.131)

    일 하러 가는 거라
    편한 츄리닝.....ㅠㅠㅠㅠ

  • 10. 일하기
    '09.1.13 3:32 PM (115.88.xxx.217)

    편하게 롱티에 레깅스 입으면 편하고 좋을거 같은데요~

  • 11. 저 역시
    '09.1.13 3:38 PM (203.244.xxx.56)

    편한 옷차림.. 뭐 평소 출근도 비슷한 차림이구요.
    설은 겨울이라 추우니까 패딩바지에 폴라티 입고 집업 조끼 하나 걸치고 점퍼 입지요.
    헐렁한 집업 조끼 입으면 행동도 편하고 보기에도 덜 허전해서 좋더라구요.

  • 12. 자유
    '09.1.13 3:39 PM (211.203.xxx.252)

    바지/ 폴라 티/ 가디건이나 스웨터/ 코트/
    그리 작업복 모드로 입고 가고, 설날 아침 세배 드릴 때만 한복 갈아입습니다.
    곧바로 다시 갈아입고 설거지 모드로 돌입하구요.^^::

  • 13. 에공
    '09.1.13 3:39 PM (118.217.xxx.60)

    우아하게 살고파요 ㅜ.ㅜ
    길이 안 막혀도 5-6시간 걸려서 들어서자마자 물한잔 마실틈도 안주고 명절 이틀전 점심때면 도착하건만 일 다 해놓으니 온다고 구박하시며 일거리부터 던저 주셔서 바로 작업복 입고 가야됩니다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그러면 싫은 소리 바로 날라와서...

  • 14. 저도
    '09.1.13 3:48 PM (121.186.xxx.223)

    2시간거리 시댁 시골이라 트레이닝 차림으로 가요 둘짼 젖먹이라 수유티입구요
    청바지 같은거 입고 가면...시어머니가...편하게 입으라며..
    몸빼 바지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 편한옷
    '09.1.13 4:10 PM (222.232.xxx.121)

    이 최고지요......!!
    전 걸어서 10분거리....9년동안 (뭐 결혼초에는 어찌해야하나 고민 잠깐 했지만서도...)
    편한 트레이닝 바지에 티셔츠...그위에 조끼정도...
    하루종일 손에 물마를세없이 종종거리는데 뭔 스타일?.......
    나도 우아하게 입고 쉬고 싶어라~~~

  • 16. 원글이
    '09.1.13 4:39 PM (203.229.xxx.253)

    님들 댓글 센스 있으세요!!
    하긴..현실이죠..ㅡㅡ;; 저도 예전엔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데..요즘엔 크게 음식을 안하는지라.. 댓글써주신 분들보단..편한 편이네요.. ㅜㅜ 음식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 해야겠죠... 올해도 걍 깔끔하게 입고 가야겠어요.. 항상 어려운시댁 어찌하면 좋으리까.

  • 17. ㅋㅋ
    '09.1.13 5:47 PM (118.32.xxx.207)

    설전날 갈 때는 츄리닝..
    설날은 손님오시니 A라인 치마에 니트..
    그 차림 그대로 친정으로 갈 예정입니다..

  • 18. 저도
    '09.1.13 6:51 PM (211.243.xxx.57)

    시댁 갈 때는 작업복 입고 하루종일 전 부쳐요.
    담날 세배할 때는 화장도 좀 하고 그냥 가디건에 치마 입고 세배하고 바로 친정 갑니다.
    제사 때는 그 담날도 청바지 복장이고 명절 당일 날만 좀 정상적으로 입네요.
    (아 평소엔 나름 한 패션합니다만, 시댁갈 때는 수수하게~)

  • 19. 들었는데
    '09.1.14 1:39 PM (125.186.xxx.159)

    시댁갈때는 수수하게, 친정갈때는 화사하게 하고 가라던데요..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본 결과..
    시댁갈 때 잘 빼입고 가면, 돈많구나, 허영심 심하구나 하고 색안경 끼고 볼 것이고
    친정갈 때 넘 신경안쓰고 입고가면, 시집가더니 자식챙기고 신랑챙기느라 지 옷 하나 못해입는구나 친정부모님 맘상해할까봐 그런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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