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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하면 키가 클수 있답니까?

정말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09-01-12 23:29:02
저 40이구요, 키 147이예요. 그 옛날에도 너무너무 작은키였죠. 평생의 컴플렉스네요.
사춘기때도 먹는거, 자는거, 운동하는거에 관심 없었구요, 부모님도 다 작으세요.

그래서 그런지 6학년 아들놈도 안크네요. 139예요. 반에서 첫번째.

성격도 저랑 똑같이 민감하고, 까칠하고, 안자고 안먹고...

작은 남자 질색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왜 요즘은 별 노력없이도 큰 아이들이 많은거 같죠? 아님 남모르는 노력의 결과인가요?

다들 늦게 자는거 같고, 아침도 거르는 아이들 투성에, 오락하면 했지 뛰어노는 아이들도 많지 않은거 같은데 왜 우이 아이만 안 크냐고요. 유전이라 어쩔수 없는걸까요?

2년전에 소아과에서 뼈나이는 2살 어리고 일년에 4센치 이상크면 이상있는건 아니라했는데 그말이 맞다쳐도 딱 4센치씩만 커 주네요.

더 클까봐 두렵다는 님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IP : 99.245.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 11:32 PM (118.37.xxx.172)

    잘 먹고 잘 자야 쑥쑥 큽니다.
    뭐라도 일단 많이 먹이세요.고기도 좀 많이 먹게 하시구요.
    저희집 식구들 다 작은데 저만 큰 편이에요.한참 자랄때 일년에 15cm정도 컸어요.
    운동도 하고 그러면 나중에라도 많이 자랄거에요.
    중고등학교때 많이 큰 친구들도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 2. ..
    '09.1.12 11:34 PM (61.66.xxx.98)

    안자면 정말 안크더라고요.
    잘자고...남자애들은 농구를 하면 좀 크더라고요.
    그래도 원글님 아이는 남자애니 앞으로 고등학교때까지도 클거라는 희망은 있죠.
    제 딸은 지금 중학생인데 원글님 키예요.
    갓난애기때부터 밤이고 낮이고 신기할 정도로 잠을 안잤어요.
    지금은 제발 150이라도 ....하고 생각해요....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저도 댓글들 기다려요.

  • 3. ...
    '09.1.12 11:35 PM (58.226.xxx.17)

    엄마 아빠 키가 무지 작은 집이 있었어요.
    그집은 할머니까지 가세해서 밤 9시에는 아이랑 같이
    줄넘기를 했대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요.
    엄마가 바쁘면 아빠가, 아빠가 바쁘면 할머니가...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그 아이는 평균보다 크게 자랐다지요.
    줄넘기가 키크는 운동으로는 최고라고 해요.

  • 4. tv에서
    '09.1.12 11:50 PM (218.238.xxx.178)

    얼마전 tv에서 성장클리닉으로 유명한 의사가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적당히 뛰어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크는데 도움이 된대요.
    그리고 그냥 생각엔 육식을 많이해야 잘 크는듯하지만, 의사샘말로는
    오히려 육식을 많이하면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키크는데는 도움이 안된다네요.
    그 분은 두유를 최고의 식품으로 꼽더라구요, 가능하면 집에서 직접 만든 걸루요..
    (예전에 유명한 의사샘이 시판두유는 방부제가 많아서 집에서 만든것 아니면 권하기가 그렇다고 한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 5. 큰키싫음
    '09.1.12 11:58 PM (117.81.xxx.22)

    저도 자매들중 키가 유독 큰편인데요, 제가 생각할때 큰키인 이유는 우유와 스트레스 없는 성격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운동은 저도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초딩때부터 학교가 멀어 많이 걸었던게 이유라면 이유겠고요.
    저희 언니들은 키가 많이 작은편인데 우유도 안좋아했고 좀 정적인 편이고 성격도 좀 예민.
    TV에서 유전학쪽에선 알아주는 박사 한분이 얘기하시길 스트레스가 심하면 키가 안자란다고 하더군요.

  • 6. --
    '09.1.13 12:11 AM (119.67.xxx.189)

    안먹고, 안자면 당연히 키 안커요. 스트레스랑 성장이랑 상관관계 분명 있어요.
    아무리 좋은 음식, 운동을 한다쳐도 성격을 바꿔야되요.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의사말 들어보니 유전적인건 40~60프로래요.(의사에 따라 퍼센트는 틀리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성격을 원만하게 바꾸도록 노력하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세요. 잠도 잘수록 느니깐 억지로라도 수면시간 늘려주시고..
    어머니께서도 같은 성격이시라니 어머니도 많이 노력 하셔야겠네요..
    그리고 윗님들 말씀해주신것처럼 줄넘기, 농구, 배구같이 점프하는 운동이 많이 도움되요.
    혹시 운동을 좋아한다면 친구들과 어울려서 운동하는거 적극지지해 주시구요.

  • 7. 공통점
    '09.1.13 1:15 AM (218.209.xxx.147)

    저도 키가 크고 제 조카도 키가큰데 걔랑 저랑 보면 성격이 비슷해요..먹는거 좋아하고 편식없고 성격이 느긋하다못해 느리다라는 소리를 듣고, 잠이 정말 많아요..그것도 완전 푹 자서 옆에서 뭔일 일어나도 모를 정도로요.. 참고로 전 흰우유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아예 안먹어요..운동도 너무너무 싫어했답니다..

  • 8. 예전
    '09.1.13 8:53 AM (121.138.xxx.2)

    직장에서 늘씬하게 키큰 후배가 있어서 물어봤지요..부모님이 모두 키가 크신거냐 했더니, 본인만 컸다고 그러더라구요..이유가 뭐냐 물었더니, 초등학교,중학교 때 농구나 줄넘기 같은 걸 했다더군요...저도 키가 무쟈게 작아서 그 말 듣고 따라하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되더군요..ㅎㅎ

  • 9. 맨밑에제얘기
    '09.1.13 11:08 AM (192.193.xxx.41)

    더 클까봐 두렵다는 건..제 얘기입니다. ㅋㅋ
    저 올해 25살인데, 아직도 멈췄다는 생각 안 들어요. 공식적으로는 175cm인데 작년 가을에 쟀더니 176.5cm 나왔어요-_- 더 기분나쁜건 간호사가 177cm로 기록하더라구요. 깜놀했죠.
    초,중 등교 걸어서 30분/초중고 우유200ml/취침시간초:9시,중:10시,고:11~12시/초등학교3,4.5학년정구부활동(테니스비슷한운동)/편식없는식생활/스트레스안받는무딘성격/부모님큰키 등.;;;
    여러가지 필요하죠.. 전 초등학교 6학년때 생리했는데 그 후로도 10cm넘게 컸어요..

  • 10. 이궁
    '09.1.13 5:43 PM (121.131.xxx.233)

    울 시어머님이 키가 원글님 정도 되나봐요
    150이안되시는데 아버님도 작아서 형제들이
    다 키가 작아요 어쩜 다 그리도 돌연변이 없이 작은지
    어머님이 키가 워낙작으니 자식들이 키가 안크나보다 생각했죠
    근데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저170이에요 남편은 165이고)
    울 아들은 지금 중3인데 175에요..

  • 11. 저요
    '09.1.13 7:17 PM (116.120.xxx.164)

    저희아들 키가 186입니다.(빠른고1..원래는 중3이지요)
    제키가 160 안되요.남편은 175이구요.
    전 친정이에서 고만고만하지만서두 제일 작은편이고
    남편은 시댁에서 제일 큰 키예요.시아주버님이나 시동생,시누이는 저랑 비슷한 꽈이구요.

    저희아들...농구는 커녕 운동 지지리도 안따라주고 관심도 없고..그런거 한다고 생각지도 못하는 체질입니다.
    엄청 게을러서 운동시키고파도 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제가 포기했습니다.
    제가 좀 작다보니 운동시켜볼려고 시도 많이 했거든요.^^
    가령 수영시킬려면 아예..물 근처도 안갑니다.그정도예요.
    다들 운동운동하셔서..저희 아이처럼(딸내미도 166.. 중1) 운동안해도 키가 큰 아이도 있다는 것을 말할려구요.
    저희 아이들에게..늘 주입시킨거 하나였답니다.
    공부는 재수가 되지만 키는 재수가 안된다..라고...
    무조건 자라고 했습니다.저희아이 이사를 오는 통에 학원이 끊겨서 중3때 쉬었거든요.
    같은 비슷한 친구녀석들에 비해 3-4개월만에 3센치 더 컸었어요.
    그 시간에 잠을 자다보니(잠이 좀 많습니다.) 쭉쭉 늘어나요.
    저번 여름방학때도 얼마나...자는지...아니 자대는지..ㅋ

    운동시키느랴고 애가 무리하는것보다는 우유(우유도 키보다는 오히려 골다공증 유발한다는 말도 있어서리..)와 육류,,엄청 먹어보세요.
    자는것도 먹는것도 별로인 저같은 타입이라면 별로 키하고는 친하지는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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