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3개월 남자아이 어린이집보내도 될까요??

23개월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9-01-12 20:27:10
23개월 남자아이를 둔 엄마에요

엄마로서 아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기가 지루하고 힘이드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하는지가 젤루 고민이고

그렇다고 재미있게 놀아주지도못하고..매일 고민이에요

친구들 만들어주는건 좋지만 매일 이집저집 다니는것도 힘들고..

요즘엔 추워서 놀이터도 못가고..

문화센터를 다녀보려했지만 아이가 문화센터 문안에만 들어가면

답답해하고 나가자고 울고불고해요..성당 유아방에만가도 나가자고하고..

이래서 어린이집에 보낼까생각중인데..

엄마가 집에 있는데 어린이집보내자니 또 맘이 짠하고 어찌할지 잘모르겠어요..

23개월아이 어린이집보내면 어떨까요..

다른분들은 아이랑 어떻게 하루종일 보내는지 궁금해요..
IP : 124.197.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 9:31 PM (211.48.xxx.113)

    저랑 같으시네요..지금 울딸아인 26개월 접어듭니다..
    25개월때..아니..그전부터 한..23개월때 부터였던것 닽아요..
    하두 심심해하구 짜증을 내서..그냥 24개월부터 독한맘먹고 어림이집 보내버렸어요..
    근데..딱 하루 울고 그담부턴 너무 즐겁게 잘 다닙니다..
    원래 교회다니면서 엄마하고 자주 떨어져왔고 교회일이 있을때마다 교회 어린이집에서
    가끔 무료로 봐주시기도 해서..(지금 다니는 곳은 다른곳)조금 훈련이 되어 있는 상태 이기도 했답니다..
    아이마다 틀리니 일단 한번 보내보시고..중요한건 엄마가 아이가 운다고 해서 우왕좌왕하거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고 늘 한결같이 부드럽되 단호하게 아이를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엄마가 흔들려하면 더 불안해 하거든요..
    잼있게 놀다보면 엄마가 반드시 데릴러 온다는걸 아이가 인지하면 아이는 안정을 찾게 됩니다..
    아이에게 자꾸만 그걸 인지 시켜 주시는게 좋아요..

  • 2. 깜장이 집사
    '09.1.12 9:33 PM (61.255.xxx.2)

    제 조카는 22개월부터 유아원다녔어요. 갑자기 언니가 회사에 다녀야해서리.
    원래 엄마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유아원 잘 다니더군요.
    저도 조카가 보고싶어서 가끔 유아원에 가서 몰래 보고오곤하는데 초절정적응하더라구요.

    우선은 님이 힘드시면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도 아이지만 님이 많이 지치신 것 같으니 아이 우선 상담받고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그동안 님도 충전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방전시키시면 충전하기도 힘드니깐.. 더 방전되기 전에..
    힘내세요. ^^

  • 3. 22개월 딸램 엄마
    '09.1.12 9:41 PM (125.178.xxx.152)

    저희 딸은 요새 밖에 나가서 애들을 보면 좋아라 하면서 쫓아다녀서 저도 날씨 따뜻해지면 어린이집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요새 저도 놀아주는 데 한계가 와서 그냥 만화 보여주고 혼자 놀라고 하고 거의 방치거든요. 그럴 바에야 어린이집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4. 그런데
    '09.1.12 9:59 PM (121.134.xxx.78)

    아이가 문화센터나 성당 유아방에서 무엇을 싫어하는지 보세요...
    다른 낯선 아이들이 많은 것이 싫은 건지, 뭐가 싫은 건지
    보통 문화센터는 엄마랑 같이 가잖아요
    어린이집은 낯선 환경에 엄마도 없어야 하는데 아이 성향을 잘 보시고 판단하세요

  • 5.
    '09.1.12 10:31 PM (121.131.xxx.225)

    제가 딱 23개월에 보냈어요. 아들이구요..작년4월에 보냈어요.
    일주일을 울고(이게 평균), 반일반 적응하는데 한달정도 걸렸죠..낮잠을 워낙 안 자려해서..
    그담부턴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친구 좋아하고 완전 어린이집 체질입니다...
    엄마인 저도 쉴 시간이 생겨 좋구요.

  • 6. 날날마눌
    '09.1.12 10:55 PM (121.138.xxx.175)

    27개월에 보냈어요...
    첨엔 적응하느라 무지 고생했지만 스스로 애착형성이 잘되거라고 믿고 보냈습니다...

    지금은 무지 적응잘하고
    단정 두어개 있지만 장점이 더 많아
    보낼수록 보내기 잘했다 남편이랑 그럽니다...

    지금은 좀 어린거 같아 애처러워도 보내는 동안 애도 크고
    보내길 잘했다는 느낌이 드실꺼예요...

    하지만 엄마 결심이 확고할때!!
    보내놓고 너무 이른건가 어린이집이 안좋은가?
    이런 불안한 맘을 애가 먼저 느끼더라구요...

    3월에 보내시려면 서둘려야 맘에 드는데 보내실꺼예요...
    한번 둘러보세요...최대한 많이 선배맘과 같이 둘러보면 핵심적인 질문 도움받아
    선택이 수월하실꺼예요.,..

  • 7. 25개월쯤
    '09.1.13 3:08 PM (121.153.xxx.195)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휴직후 복직을 해야 했고, 동생을 돌보는 보육할머님께 둘을 맡기긴 어려워서요..
    애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적응하는데 아이들마다 나름대로 힘들어요.
    아이가 36개월까진 엄마가 집에 계시다면 데리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읽어주시고 애착관계도 충분히 다져주시고요..
    정서부분을 많이 다져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2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58
68212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91
68212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08
68212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99
68212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19
68212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88
682120 꼬꼬면 1 /// 2011/08/21 28,518
68211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32
68211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84
68211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98
68211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49
68211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40
68211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63
68211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68
68211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49
68211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23
68211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306
68210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75
68210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18
68210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97
68210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86
68210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02
68210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55
68210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98
68210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20
68210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51
68210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55
68209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34
68209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04
68209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6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