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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은 저의 로망이에요.

로망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09-01-12 00:09:49
일산의 전원주택단지.국립암센터 주변에 다녀왔는데 정말 살고싶은곳이더군요,,
공기좋고 조용하고 이곳에 대해 아시는분 정보좀 주시겠어요?
매매가나..생활은 불편하지는 않은지,,,전부 캡스 경보 있던데,,치안은 괜찮은지요...
일산이나 용인.파주의 전원주택에 대해 논해보고 싶어요..
IP : 125.187.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역시
    '09.1.12 8:09 AM (121.161.xxx.99)

    일산 쪽 전원주택 참 좋죠.
    저도 일산 사는 데 가끔 산책 겸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얼마나 부럽던지~
    치안 쪽은 별 문제 없는 걸로 알아요.
    매매는 아무래도 단독 주택이라 아파트 같지는 않죠.
    생활 불편은 당연히 없구요.
    지인이 살아서 잘 압니다.
    근데 일산은 마당이 너무 좁아요.
    대부분 80평대 거든요. 가끔 두 필지를 터서 쓰는 집이 있는 데 그런 집은 마당이 환상적이죠.
    그래서 저는 교하 신도시 안의 필지를 샀습니다.
    교하는 일산에서 20분 정도 올라가야 되는 데
    필지가 보통 100평대를 넘어요.
    120평 대도 많구요.
    마당에 욕심이 나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는 편을 택했습니다.

    이름 그대로의 전원 주택 (시골에 있는)에 살고 싶지만
    직장 문제로 그럴 수는 없어서 최대한 통근 가능한 있는 범위 내에서 골랐어요.
    아파트 팔리면 바로 착공 들어갈 텐데 통 팔리지를 않네요 ㅠㅠ
    지금 설계 중인데 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전원 주택은 오랜 꿈이고 소망이었어요^^

  • 2. 양평댁
    '09.1.12 10:02 AM (59.7.xxx.251)

    아직은 양평쪽이 개발이 덜 되어서 인기지역은 아니지만 (교육쪽으로도 완전히 후진..쪽에 속하네요--;;)저희 집 경우는 신랑이 작곡가라 결혼 전부터 지어서 살고 있는 경우인데 제 나이가 젊어서 나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대지 포함해서 170평이고 저희는 개도 많이 키워서 텃밭과 다음 번 집 지을 요량으로 800평 정도의 땅이 있는데요...양평쪽은 마당들이 넓은 축에 속하구요.아직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지만 2010년엔 들어온다니--;;기다리고 있습니다. 운전해서 강남까지 달리면 50분 막히면 기약 없죠^^;;;전원주택이 로망이신 분들께 짧은 생활이었지만 조언드리자면--;;;봄부터 가을까지 예쁜 잔디를 가구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잡초 뽑기를 각오하셔야 하며^^;;;아파트 살때는 몰랐는데 우체부며 외부인들이 도우미인줄 압니다--;;(항상 일하는 복장이라--;;)치안은 저희는 단지형이라 위험한 건 모르고 살았습니다.

  • 3. 웃음조각^^
    '09.1.12 10:04 AM (210.97.xxx.61)

    울 남편의 오랜 로망이죠.

    나이들면 수도권 근교 마당넓은 전원주택에 큰 개한마리 키우면서 살고싶다고 하는데.. 저는 절대 아파트가 편하다 주의거든요.

    돈이 많다는 전제하에 마눌전용 아파트 한채 마련해주면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 4. 거기
    '09.1.12 10:16 AM (58.233.xxx.67)

    다녀와서 한참 전원주택 몸살을 앓았었어요. 베이비스튜디오가 거기 주택안에 있었거든요. 보고 어찌나 살고 싶던지..근데 알아보니 매매가가 너무 비싸고, 정원이 너무 좁더라구요. 주차시설도 힘들고, 일단 차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겠던걸요.
    근데 전원주택이던 일반주택이던 주택으로 나가면 일손이 많이 드는건 현실인것 같아요.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살아야겠더라는...

  • 5.
    '09.1.12 10:25 AM (117.123.xxx.8)

    저도 늘 전원주택을 동경하다보니 가끔 꿈도 꾸지요
    주변에 직접 사시는분이 없어 알기만 해도 좋을것 같아요
    차타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집 발견하면 그냥 한번 들어가 보구 싶더라구요
    언젠간 꼭 살아 보구 싶어요
    그리 크지 않아도 그리 멋져 보이지 않아도...

  • 6. 그러게요
    '09.1.12 10:50 AM (122.35.xxx.119)

    저도 갈때마다 몸살합니다. ㅋ
    근데 대략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근처에 부동산도 없고 그래서 물어볼데가 없더라구요.

    마당은 넓지는 않지만, 전원주택의 장점에 아파트 생활같은 풍부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흔치 않은 지역인 것 같습니다.

    분당에도 그런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 7. Good
    '09.1.12 2:10 PM (124.178.xxx.225)

    전 외국에서 전원주택 살아요. 일단 손이 많이 가는 거 사실이구요. 바람불면 먼지도 많이 들어오고 벌레도 많고..잔디도 깍아줘야 하고..낙엽도 장난 아니구요. 그런데 막상 집 밖에만 나가면 나무며 새, 꽃 많으니 심리적으로...

    이웃들도 왕래 자주 하고 서로 여행이나 외출하면 개도 봐주고요.
    조용한거 좋아하시면 살기에는 편한 거 같아요.

    가능하면 넓은 곳이 좋은 거 같아요. 애들 있는 집은 많이들 밖에다 엄청 늘어놓고 삽니다. 그네, 미끄럼틀은 기본이고 트렘폴린, 모래놀이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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