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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말랐구..얼굴은 동글넙적한 나의 스타일좀 잡아주세요
옷도 못입고 머리는 항상 부스스...
초라하고 빈티나는 스탈..
저도 제자신이 보기싫어요. 옆에 한 친구가 술한잔 사주며 제발좀 꾸미고 깔끔하게하라는데 제 자신이 저를 꾸밀줄 모르는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항상 키가커서 주눅들어있고 돈도없어 추리한 저에게 스타일좀 잡아주세요
안좋은소리도 달갑게 받을게요
1. ㅋㅋ
'09.1.11 10:13 PM (121.183.xxx.96)추리한....간만에 읽어보는 .. 재미있어요^^
키크고 날씬하다는 얘기 같은데....
옷은 그냥 깔끔하게만 입으면 돼요. 요즘 전국민의 교복 청바지나 솜댄것 같은 바지(겉으로는 별로 표 안나지요)에 티셔츠 입고, 가디간 정도 입고 있으면 되고.
외출할땐 스카파나 목도리 두르고 외투 하나 걸치면 되고요.
머리는...머리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인상이 달라보이고 사람의 수준(경제적)이 달라보이니까요.
길다면 좀 짧게 보브스타일로 잘라보고 헤어롤(구르프) 대형마트에 파니까
그거 사서 아침마다 말고 풀면 하루나 이틀은 모양이 가거든요. 그렇게 하시고.
얼굴에 화운데이션 정도는 발라줘야 돼요. 아줌마들은 거기다 파우더 치고 볼터치 하고
입술 정도만 발라도...빈티날 정도는 안될거예요.2. 일단
'09.1.11 10:16 PM (222.101.xxx.239)걷기운동하고 반신욕하시면
구부정한 자세도 개선되고 피부가 좋아집니다 이것만 개선되어도 많이 나아지실거에요
옷이나 가방 악세사리는 상황이 되시면 하나씩 구입하시구요
일단 헤어스타일을 발랄하고 단정해보이는 아나운서 짧은 단발하시고 드라이하고 다니세요
개인적으로 단정함 머리가 용모의 젤 기본인것같아요3. 음..
'09.1.11 10:17 PM (121.133.xxx.211)원글님, 제가 볼 때는요.
원글님은 키가 176이나 되는 슈퍼모델 체구 조건을 가지셨고요.
거기다 얼굴은 동그랗고 귀염상이시구요..
말라서 옷발도 살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네요.
어때요? 같은 조건이라도 이렇게 표현하니까 새삼 다르죠?
키 160 겨우 넘는 제가 볼 땐 무척 부러운 외적 조건들을 소유하셨거든요.
키 작은 사람들은 스타일 살리기가 참 힘들지만..키 큰 사람들은 조금만 다듬어도 시원시원하게
금방 스타일이 살아요.
내일 아침에 백화점 개장하면, 1층 매장으로 달려가셔서 스카프를 두어장 사세요.
어느 옷에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색상 하나, 튀는 색상 하나 요렇게요.
너무 비싸다면 매대에 누워있는 이월제품 사셔도 상관없어요^^그것도 충분히 질이 좋거든요.
그리고 스카프의 메인 컬러와 비슷한 색상의 립스틱을 하나구입하세요.
키가 크시니까 컨셉은 "우아함"으로 잡으세요. 돈이 있다고 우아해지는 게 아니에요.
돈 있어도 천박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스카프는 소품 중에서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스타일의 판도를 뒤바꾸는 임계점 같은 존재에요^^
꼭 구입하세요. 얼마나 본인이 아름답고 우아하신지 느끼실 겁니다.4. 부러워요
'09.1.11 10:24 PM (116.39.xxx.176)키가 크시면 조금만 꾸미셔도 확 태가 나실듯..머리만 좀 미용실가서 파마좀 하시고 ..옷 단정한 정장만 입어도 키크시면 뽀대나요
5. 부럽습니다...
'09.1.11 10:41 PM (221.146.xxx.39)키 크시고 마르시고...
무엇보다 위 두 가지 조건에는 어깨 쫙 펴시고 자신감 있으셔도 됩니다!!
자신감 있고 밝은 얼굴만으로도 사람이 많이 달라보이구요~
헤어스타일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부시시 하시다면 파마하고 드라이 안하시는 건가요?
머리가 힘이 있고 결이 좋으시면 드라이 안 해도 되는 파마를 하시거나
생머리에도 가능한 단발커트, 단발상고라는 짧은 머리를 해 보시면 어떠시려는지요?
요즘 아줌마들 커트가 얼마나들 예쁘신지,
저는 머리가 가늘고 숱이 별로 없어서 파마하고 그냥 두면 부시시 가관입니다...
할 수 없이 이틀마다 머리감고 드라이 합니다
드라이도 무지하게 못했는데...
미장원에서 쓰는 정도의 큰 드라이 사서 20년 했더니 손에 잘맞는 솔도 만나게 되고 좀 느네요...6. 밍구
'09.1.12 1:01 AM (125.137.xxx.69)제가 님과 비슷한 체격조건이라 잘 아는데 키큰데 안 꾸미면 더 초라해 보입니다. 반면에 조금만 신경쓰면 스타일리쉬해보이고요.
잡지같은 것 몇 권 사서 읽어보세요. 사실 꾸미고 옷 사는 것도 감각이 있어야 되는데 하루 아침에 어떻게 되는 게 아니니까 잡지 보며 연구해보시고 비슷한 연예인 벤치마킹해보세요. ^^7. 일단
'09.1.12 12:43 PM (211.211.xxx.151)키에서 후덜덜 부럽습니다.
키가 큰데 왜 주눅이 들까요.. 전 난쟁이 똥자루 체령이라.ㅠㅠ
님은 완전 옷빨 사는 체형 같은데요^^
윗분들 의견 종합하시구요, 자신감만 갖고 걸으시면 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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