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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사라진 생활비, 교육비에 관한 얘기요...

이해 조회수 : 5,182
작성일 : 2009-01-11 22:02:01
원글님의 생활비, 교육비때문에 남편분과 싸우셨다는데,
까칠한 댓글에 지우셨네요

사실 교육비 200이면 놀랄일인 것 같지만,
제가 사는 강남에서도  중고생 학원비로 일인당 200정도는 다들 든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 모두들 그래요..(물론 예외는 있겠죠. 하지만 거의가 그래요)
2명이면 400+-정도 드는 셈이지요.
이 지역 학원비가 비싸기도 하고요
괴외 시키면 더 들고요...
생활비가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남편과 의논해서 서로가 수긍되는 범위에서 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일로 다투면 애들 잘 키우는데도 별 의미가 없잖아요
행복한 가정이 더 큰 공부겠죠.

다들 사는게 각자 틀리니까요
교육비 많이 쓴다고 남 욕할 일도 아니지요. 에휴...
정말 생활비가 많이 들지요.
IP : 203.170.xxx.17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산댁
    '09.1.11 10:03 PM (220.88.xxx.53)

    와우!입이 다물어지지 앉네요
    저희는 월급이 200도 안되는 영세민인데...

  • 2. 시골댁
    '09.1.11 10:04 PM (59.19.xxx.49)

    월급 200벌면 넘 좋겠당 ㅠㅠㅠ

  • 3. 생활비
    '09.1.11 10:07 PM (122.37.xxx.163)

    죄송해요. 지웠어요. 저 소심하죠.ㅎㅎ
    우울해서 이곳에서 이런글 저런글 읽다가 저고 함 올려봤다가 ....

  • 4. 강남살아도
    '09.1.11 10:08 PM (211.208.xxx.254)

    인강으로 한달 10만원도 안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강남이라고 다들 그렇지 않습니다.
    고모 딸들도 200만원씩 안들이고 두 딸다 서울대 사범대 보냈구요.
    엄마가 만족하려고 보내놓고 정당화 하지만 맙시다.
    총 생활비 200 안쓰는 집도 많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그런것도 아니구요.

  • 5. 궁금해요
    '09.1.11 10:09 PM (125.176.xxx.157)

    아니에요 까칠한글 제가 볼땐 별로 없었어요 까칠한글땜에 지우신건 아닌것같아요

  • 6. 음..
    '09.1.11 10:09 PM (121.133.xxx.211)

    각자 소득수준이나 사는게 틀린데, 무조건 까칠한 댓글 다는 것도 예의는 아니죠.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좋은 직업이나 높은 연봉 좋은 학교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깎아내리는 댓글들..좀 못나보여요..-_-질투야 동서고금이 없다지만..)

    다만..여기 정서상..나보다 형편 나아보이면 일단 사람들이 방어적으로 나오므로..
    그런 글 올리지 않는 게 가장 현명하죠. 비슷한 형편의 옆집 엄마들하고 상담하시면 될 일이니까요..
    굳이...흠.

  • 7. 이해
    '09.1.11 10:14 PM (203.170.xxx.177)

    당연히 강남에서도 과외 학원 하나 안 보내고도 서울대 법대 보낸 사람도 있겠죠^^
    제 주위에는 거의가 교육비 많이 들이더라구요
    제가 아는 한 거의....
    그리고, 기부도 많이 하고, 다들 사치하진 않아요.^^;;

  • 8. 생활비
    '09.1.11 10:16 PM (122.37.xxx.163)

    까칠하다기 보단 갑자기 너무 개인적인 얘길 한 것 같아서 부끄러워 지웠어요.
    바로 지우는것도 예의는 아닌가 보네요.
    댓글 다시는분들도 계셨던가보던데...

  • 9. 그냥...
    '09.1.11 10:24 PM (125.140.xxx.109)

    나이도 저랑 거의 같은 나이시고, 남편 연봉도 비슷해서 한말씀 드려요.
    애들 교육비는 뭐, 정해진 한도가 있나요? 주관적인거죠.
    제경우를 말씀드리면, 저희는 남편 수입외에 물려받은 재산이 없기 때문에
    애들 교육비와 생활비로 수입을 모두 쓸수가 없어요.
    거의 50%는 저축을 합니다.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저희 노후대책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나중에 아이들한테 짐이 되기는 무엇보다도 싫기 때문이지요.
    제가 만약 물려받은 재산이 좀 있고 하면 여유있게 아까 글쓴분처럼 쓰고 싶어요.

  • 10. ..
    '09.1.11 10:24 PM (211.110.xxx.205)

    원글은 못 봤지만 사교육비 1명당 100 이상 듭니다. 2명이명 200 넘죠. 정말 미쳤습니다.

  • 11. 저도
    '09.1.11 10:32 PM (115.139.xxx.75)

    고3되는 아이 겨울방학 한달동안 115만원 드네요. 시킬 형편은 아닌데 시키려니 너무 힘듭니다.
    집에 있으니 식비도 많이들고 이래저래 올겨울이 너무 춥습니다. ㅠㅠ

  • 12. 생활비
    '09.1.11 10:41 PM (122.37.xxx.163)

    아무래도 제가 많이쓰나보네요. 저도 미쳤는가봐요.
    교육비는 점점 더 들어가고 나는 더 궁핍해져가고...
    큰애 특목고 준비땜에 수학-35, 국어-25, 영어-(학원35 ,과외30 ).
    여기다 교재값 10넘었고...
    근데 그게 여기 경기남부에서도 아들 친구들 공부좀 하는 애들은 그정도 쓰던데요.
    다들 미~쳤어, 정말 미~쳤어..

  • 13. ..
    '09.1.11 10:53 PM (222.234.xxx.75)

    중고생이면 얼마 안남았다고 위로라도 하죠. 요즘 유치원생들 영어유치원 보내고 그에 맞춰 이것저것 부가적으로 시키려면 그보다 더 듭니다. 차마 그 대열에 끼기는 싫고 그냥 사교육에 미친 부모들과 짝짜꿍하는 학원관계자들 욕만 할뿐이죠.

  • 14. 이곳에 글 쓰는거
    '09.1.12 12:07 AM (210.181.xxx.242)

    두렵더라구요.
    이곳에 전문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시는지는 몰라도 마치 아랫사람이 올린 문서 검토하듯이 깐깐하게 보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의도나 문법 등등... 까칠한 댓글도 무섭고 전 글 안쓰고 그냥 정보만 얻고 갑니다

  • 15. 글쎄요
    '09.1.12 12:18 AM (218.147.xxx.91)

    제가아는 강남 잘사는 사람기준으로 볼때 아예학원도 안보네더군요
    검소하거나 그런게아니라 아예학원강사초빙해서 개인과외시키더군요
    과목별 200씩 보통4과목-5과목과외하니... 고등학생에게 쓰는것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그렇다고 버릇없거나 과시하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저 그곳분위기가 그렇더군요
    우리같이 없는기준에서야 헉이지만 그세계에서 200이 그저 우리 20쓰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하면되더군요
    그저 내생활과 내수준에 맞춰사는게 중요한듯해요
    누가잘살아서 월천과외로쓰든 개천에용과로 십원하나 안쓰고서울대를 보내든
    내수준에맞춰사는것 다른이 기준으로 살필요도 없잖아요
    다들 현명한 주부들인데...
    알아서들 사시겠죠

  • 16. 애가 둘인데
    '09.1.12 12:55 AM (220.75.xxx.191)

    저도 걱정이네요. 자식이 둘인데..
    지금 나란히 인형 껴안고 잠들었는데, 아직 어려 큰돈 들진 않지만 그래도 둘이라 초등아이 예체능학원과 둘째 유치원비가 부담되긴 합니다.
    중,고등학생되면 남편 월급만큼 애들 교육비 들어갈까 걱정입니다.
    시키기 나름이라지만 울 부부 노후도 중요하고, 우리보다 더 오래 살아야할 자식들 밥벌이하게 인간 만들어야하고요.
    아이가 알아서 척척 잘해주면 좋으련만 그게 부모 뜻대로 되는게 아닐테니 걱정입니다.

  • 17. ,,
    '09.1.12 4:11 AM (121.131.xxx.225)

    세살때부터 백만원 넘게 쓰는 집들이 많은데 클수록 더하겠죠..
    문제는 감당 안 되는 집들이 교육에 올인하는게 문제겠죠..
    정말 나라경제가 휘청할 일이에요..
    저도 분위기에 말려들지 않고(!) 노후대책에 신경쓰고싶어요..
    정말 공부는 자기가 타고 나는것, 자기가 노력하는 것에 따라갈 자가 없으니까요.

  • 18. 과목당
    '09.1.12 8:39 AM (61.38.xxx.69)

    200도 써 봤답니다.
    자식 문제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저는 너무 이해 되는 걸요.

  • 19. 글쎄요
    '09.1.12 9:39 AM (119.194.xxx.91)

    개천에서용난 케이스 얼마나 될까요
    돈있는데 학원하나 안보낸다 물론 글럴수도 있겠지만 보냇어도 거짓말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주위눈들이 뭐라할까싶어...
    그걸믿는 사람과 그래도 안믿는 사람으로 나눠지겠지요
    전 돈많으면 저도 학원보내고 그보다 더많으면 실력있는 선생데려다
    과외시키고싶어요
    아무래도 여럿이 듣는 학원보다 개인과외가 나을것 같아서요

  • 20. **
    '09.1.12 10:13 AM (116.44.xxx.58)

    저도 강남에서 한 아이당 3~400씩 쓰는 엄마들 숱하게 봤습니다.
    많이들 그래요
    근데, 그렇게 돈 많이 들인 애들이 좋은 외고, 좋은 대학 가더라니까요

  • 21. 맞아요
    '09.1.12 11:01 AM (211.33.xxx.216)

    그 정도 사교육비 드는 거 많이 봤어요.

    그런데, 위에 **님과는 달리 전 좋은 대학 못 가는 아이들도 또한 많이 봤습니다.
    초등, 중등까진 엄마 노력으로 앞자리에 있다가 고등때 그냥 흐지부지 그러다 듣도보도 못한 대학 가는 아이들도 많이 봤습니다.

    제가 사교육에서 자유로운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 22. 저는...
    '09.1.12 12:20 PM (121.130.xxx.144)

    전 송파에 사는데 직장맘입니다.
    큰아이(중1) 160만원, 작은 아이(초5) 110만원 드네요.
    기본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계산해보니 많이 드네요.
    교욱비와 아이 성적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제가 만약 집에 있는 엄마였다면, 이 보다 헐씬 적은 돈으로 더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

  • 23. 5살에
    '09.1.12 4:42 PM (218.38.xxx.200)

    애 보는 아줌마 월 120, 어린이 집 30, 그 외 장남감에 먹는 것에 한 200드네요. 애가 커지면 졸 줄려니 기대하고 있는데,.. 정말 집에서 애를 봐야 하나?

  • 24. 교육비
    '09.1.12 4:58 PM (118.223.xxx.12)

    애둘 키우고 큰애가 중학생 아이가 있으면 200은 들죠. 그리고 닥쳐보면요 돈을 들여서 된다면
    공부시키게 된답니다. 일단 그 상황에 처해 있지 않는다면 잘 모르는거죠.
    전 대*동에 살고 있습니다.
    위에 애가 공부 잘한 엄마들이 작은애는 사교육을 더 시키기는 걸 많이 봤어요.
    중학교때까지는 사교육 안하고 그럭저럭 잘 버티지만 고등학교 가면요 사교육이 뒷받침이 안되면
    한계가 있더라구요. 제 주위에 정말 열심히 해서 반에서 1-3등 했던 애가 고등학교 가서는
    6등정도로 떨어지고.. 계속 사교육 안시키는데 지켜 봐야겠죠. (수학만 시켜요.)
    엄청 시킨 애들이 특목고 가던데..

  • 25. 강북
    '09.1.12 5:51 PM (121.162.xxx.48)

    중1 우리아이 영어32 수학30 논술25 학교방과후4과목(방학때만하는것)12 원어민8 1월한달110만원정도 드는것같아요.유치원때 병설(한달3만원)보낸 아이입니다.월급이 정말적었어도 그때 저축을많이한것같아요.요즘 커가니 요구하는것도 많고 돈이많이들어요..엄마들이 중심을가져야할듯 논술은 그룹이라 그만두지도 못하고 돈아까워요..특목고를 위해투자한다지만 특목고보내면1년에 이천은 기본이라는데 답답한현실에 끌려다니는 좀한심한 엄마같아요..

  • 26. 보지는못했지만
    '09.1.12 6:31 PM (121.151.xxx.149)

    저는 외벌이 300이라 한아이 과외비로 해서 200나갈수도없고 20만원 나가는것도 별 별 떠는사람이지만요
    돈만있으면 그럴수있는것 아닌가요
    요즘 학원비 조금 쎄다싶으면 30~40 과외비는 60~70되는것 기본이더군요 그러니 두세개만 받아도 200은 되지않나요?
    원글님 마음 이해가 되네요

  • 27. 나도 그렇게좀
    '09.1.12 7:41 PM (118.219.xxx.84)

    해봤으면..
    우리애들 원없이 태권도라도 보내봤으면..
    영어, 수학..어쩔수 없이보내고 대신 운동을 못보내요..
    논술, 과학, 역사..뭐 이런거 꿈도 못꿔요..

  • 28. ...
    '09.1.12 8:19 PM (119.149.xxx.148)

    평상시에는 안시키다가, 방학때만 좀 시키는데요...
    고등학교 가니깐, 세과목 하면 200 가깝게 드는게 맞나봐요.
    참... 죽을 맛입니다... 다행히 겨울방학 단 두 달만이라서 두 달만 허리띠 졸라매자..
    이렇게 결심하고 사는 중입니다.

  • 29. 글쎄요~
    '09.1.12 8:20 PM (114.203.xxx.88)

    지금 26세 정도 된 s대 경영에 cpa시험 준비중인 아들이 있는데 그시절 은 지금과 달라 그렇게 많은 과외비를 들이면서 공부 하지 않았는데도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과 비교 할수는 없는 것 같애요
    이렇게 선행학습이 난리를 친다면 지금의 저도 별수 없이 고액과외 시켰겠죠? 두려움때문에... 남들이 다하기 때문에 ... 에효 요즘 초딩조카를 보면 너무 불쌍해요 아토피가 재발되는 스트레스 감당하며 사는게 ... 언제까지 우리 이래야 되죠?

  • 30. 알고보면
    '09.1.12 9:16 PM (218.38.xxx.183)

    사실 있는 사람들이야 그 보다 더한 돈인들 애한테 투자한다 생각하고 쓰면 왜 못 쓰겠어요.
    저 40대지만 저 중고등때도 그 서슬퍼렇던 과외금지 시대에 몰래 몰래 입주과외 시키느라
    위험부담금조로 어마어마한 고액과외 하는 사람들 꽤 있었지요.
    요즘 200 아니라, 2000도 교육비로 쓰려면 쓸 수 있는 시대지요.
    외국 나가는 애들 교육비 장난 아니잖아요. 유명 사립보딩스쿨 같은데 보내려면...
    예체능 시키는 분들도 돈 어마어마 하겠죠?

    그럼에도 우리 시대엔 인강이 있습니다. ^^
    전 인강도 무료 이비에스 보게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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