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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몸 풀고 뭐 먹나요?

급해여 조회수 : 935
작성일 : 2009-01-11 15:05:30
일본에선 애기 낳고 뭐 먹는지요?
올케가 일본사람인데 친정 부모님도 편찮으셔서 못 오시고...대신 뭐라도 해다 주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깜깜하네요
오늘 저녁에 애기 나온다는데...급해요 꼭 좀 도와주세요~!~
IP : 116.33.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co
    '09.1.11 3:18 PM (121.174.xxx.102)

    키톡에 답이 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no=40360

  • 2. 그리고요..
    '09.1.11 3:24 PM (221.138.xxx.119)

    일본인들도 미역먹어요.
    미역국까지는 아니고 일본된장국에 미역을 넣어서 먹으니까
    미역국 진하게 끊여줘도 잘먹을거라 생각되구요...
    일부겠지만 미국병원서도 한국식 산후음식을 제공하는 병원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전에 물어보고 한국식으로 해주시면 될것같아요.

  • 3. 마음이
    '09.1.11 4:03 PM (220.34.xxx.127)

    참 예쁜 시누시네요.
    따뜻한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첫 댓글 링크에서 "소리"님께서 자세히 소개해 주셨듯이
    일본에서는 산모라고 해서 특별히 먹는 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양분이 좀 높은 걸로 평소 올케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해 주시면 어떨까요?
    (미역국을 겻들여도 좋을 것 같구요.... )

    제 경우는, 아이를 낳기 전에
    원장 선생님께서 지나가는 말씀처럼
    한국에서는 아이을 낳을 때 특별히 먹는 음식이나 어떤 문화가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 때 미역국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했었구요.

    제왕절개 후 마취에서 깨고...그 후도 엄청 힘들고 아팠어요.... 하여튼,
    겨우 음식이란 걸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몽사몽 누워있는 제 입 속으로 흘러들어 온 게 미역국 스프였습니다.
    절 위해서 일부러 끓였다더군요.
    정말 감동과 감사 그 자체였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찡~ 하고 눈 가가 촉촉해지네요.

    댓글에 제 이야기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올케언니도 무슨 음식을 드시던
    아마 동생 분의 따뜻한 마음 오래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4. 일본
    '09.1.11 9:48 PM (219.250.xxx.23)

    일본에서 출산했는데 병원에서 특별히 나온 기억나는 음식은 없네요. 그냥 된장국에 미역 넣어서
    그리고 다마고 보로라는 계란과자가 매일 나왔습니다. 그리고 애낳고 다음날 부터 샤워하고 얼음
    깨물어 먹는 것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간호사들 넘 친절해서 친정엄마도 퇴원 할 때 서울에서 오셨어요. 정말 좋은 시누네요.....

  • 5. 일본
    '09.1.11 9:53 PM (219.250.xxx.23)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출산 하시는군요.... 제가 아이낳고 집으로 찾아온 일본 아줌마들이 제가
    미역국먹는 것 보시더니 한국인들 참 현명한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낳고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다며.. 감탄!!!! (ㅋㅋ 워낙 감탄 잘 하시잖아요 일본분들..) 참고로 일본인들도
    미역국 많이들 좋아 하시는 것 같아요.

  • 6. 산모 선물로...
    '09.1.12 5:38 AM (125.177.xxx.89)

    모찌를 산모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예전에 일본의 거래처에서 제 동료가 아기 낳는다니까 선물을 보내주면서 그렇게 얘기해 줬었어요.
    우리 나라도 모유 부족한 사람에게 찹쌀떡 먹으라고 하잖아요.
    산후 조리 해 시는 게 아니라 잠깐 방문하시면서 가져가실 음식을 찾으시는 거라면,
    고급스러운 모찌를 가져가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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