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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에서 우리 아기 맡기고 전 아이들 가르치고..가능할까요?

고민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9-01-10 12:00:05
10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집에 있는거 지겹기도 하고 가계상황도 안 좋고해서 맞벌이를
생각중이에요.

친정이 지금 사는곳과 멀리 있어서...
친정어머니가 봐준다 하셨지만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터라...
월급 얼마 안될거 쪼개서 드리기도 그렇고 또 친정 있는곳까지 가면
주말부부를 해야되서 좀 그래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결혼전 영어 강사를 했었거든요.
영어 회화는 자신 있는 편이라 영어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데요.

영어 유치원이니 저랑 아기랑 같이 출퇴근하면서 아기는 유치원에
맡기고 전 강의하고 끝나면 같이 퇴근하고...
이런식으로 할려는데 유치원에서 반길까요?^^;

물론 유치원에 아기 맡기는 비용은 똑같이 내구요.

아기와 떨어져 지내고 남에게 맡긴다는게 좀 걸려서요.

혹 유치원에서 이런 강사가 있다면 채용을 좀 꺼리지 않을까..해서요.
IP : 116.12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
    '09.1.10 12:01 PM (59.10.xxx.22)

    영어유치원은 아니었지만, 일반 유치원에서 아이들 다니고..엄마는 미술선생님 하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10개월이면 ....2~3년 후 일이에요...

  • 2.
    '09.1.10 12:02 PM (59.10.xxx.22)

    제가 잠시 일하던 유치원 주임선생님은 자기딸은 다른 유치원 보내던데요..그 유치원 끝나면 엄마 유치원으로 와서 놀고...

  • 3. 유치원생은 되야
    '09.1.10 12:07 PM (220.75.xxx.155)

    아이가 유치원생 되야 가능합니다.
    그렇게 일하시는분 봤는데, 영어유치원에서 일하는 이유가 자기 아이들 영어유치원 보내기 위해서라네요.
    영어유치원 비용이 워낙 비싸니까. 두 아이 영어유치원비를 50% 할인해서 보내고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더군요.
    물론 보조교사 월급으로 다시 두 아이 반액 유치원비용 내고 나면 남는게 없는거죠.
    유치원 원장도 좋아라 하답니다. 결국 내가 주는 월급이 다시 내게 돌아오니 원생수 늘면 인기있는 영어유치원처럼 보이기도 할테고요.
    엄마가 힘들긴 하지만 영어유치원에 꼭 보내고 싶다면 이 방법도 좋아 보여요.

  • 4. 음..
    '09.1.10 12:07 PM (58.236.xxx.139)

    어린이집이라면 모를까 영어유치원에서는 그렇게 작은 개월수의 아이를 봐주는데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 5. ?
    '09.1.10 12:08 PM (211.243.xxx.231)

    10개월짜리가 다니는 영어 유치원도 있나요?

  • 6. 아직은
    '09.1.10 12:09 PM (121.172.xxx.100)

    아기가 넘 어리지 않나요?
    영어유치원도 그렇게 어린 영아는 받지 않을꺼에요.
    원글님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반이 있으면 받아 주겠지만 돌쟁이아기는 영아전문어린이집에서
    주로 받아요. 그것도 한반에 3명... 이렇게 정원도 작구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영어유치원 들어갈 나이되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유치원입장에서는 교직원아이라 오히려 금액적으로 혜택을 주면 주겠지요.

  • 7. 원글이
    '09.1.10 12:09 PM (116.127.xxx.232)

    아~일반 영어 유치원에 영아반도 있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ㅠㅠ
    그렇군요..안되겠네요..아이고..
    리플들 감사합니다~

  • 8. 원글이
    '09.1.10 12:10 PM (116.127.xxx.232)

    애를 유치원에 보내본적도 없어서..이리 잘 모르네요..^^;
    딴거 찾아봐야겠어요..ㅠ_ㅠ

  • 9. 자유
    '09.1.10 2:07 PM (211.203.xxx.62)

    물론, 힘드셔서 맞벌이 생각하시겠지만...
    어지간하시면 두 돌 무렵까지는...직접 키우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하던 일 그만 두면서 육아하는 것이 힘들어서, 어린아기 친정에 맡기고 일했으나
    원글님처럼, 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두 돌 무렵까지는 제가 끼고 키울 것 같아요.
    영아반 맡기고 일 시작해도 비용은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큰 이익이라고만 할 수는 없구요.
    돈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기이지요. 영아기는...
    1년 먼저 시작한다고 해서 큰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답답하셔도 조금만 더 키우시면서, 공부도 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영어를 가르친 강사 경력과 ,영어 유치원 교육은 약간 다를 거예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의 체계 자체를 가르쳐야 한다 할까요...
    (영어회화에 능통한 엄마들도, 영어 유치원 따로 보냅니다.
    100만원 가까이 되는 비용을 지불하면서 영어 유치원 보내는 엄마들의 기대수준
    그것 맞추려면, 나름 많은 연구를 하셔야 할 거예요.)
    미래를 준비하시면서, 즐육~하시는 소중한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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