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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는 거대한 뚜쟁이” 전직 기지촌 매춘부고백 파문<NY 타임스>

미군 위안부 조회수 : 387
작성일 : 2009-01-09 09:24:40
한국정부는 거대한 뚜쟁이” 전직 기지촌 매춘부고백 파문<NY 타임스>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1.08 22:28




【뉴욕=뉴시스】

한국의 전직 매춘부들이 과거 한국 정부가 미군기지촌의 '매춘(Sex Trade)'을 허용했다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A섹션 6면에 서울발 기사로 "한국 정부는 과거 미국의 보호를 받기 위해 매춘부들이 미군들에 몸을 팔도록 허용했다"면서 "한국 정부와 미군은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기지촌 매춘부들이 미군에 성병을 옮기지 않도록 직접 관리했다"고 크게 보도했다.





이와 함께 타임스는 "한국이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활용된 위안부의 추한 역사를 맹공하고 있지만 이는 또다른 학대의 모습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고 기지촌 매춘부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빗대 새로운 파장도 예고되고 있다.

타임스는 올해 80세로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사는 배모 할머니의 사진과 인터뷰를 실어 전직 기지촌 매춘부들의 비참한 삶을 부각시켰다.

타임스는 "한국의 전직 매춘부들은 매춘이 강제로 이뤄졌지만 항의 할 수 없었으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국정부가 자신의 추한 역사를 돌이켜보지 않고 일본에 대해 위안부 배상을 요구하는 위선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한다"고 있다고 전했다.

학자들은 한국 정부가 미군이 한반도를 떠날 것을 두려워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든지 하도록 골몰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매춘부들은 한국정부가 한국전쟁이후 피폐한 경제를 돕는데 자신들을 활용했다면서 정부가 효율적인 기지촌매춘을 위해 영어와 에티켓을 가르치고 몸 팔아 달러를 마련하는 것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타임스는 김모씨(58)의 말을 인용, "한국정부는 미군을 위한 '거대한 뚜쟁이(Big Pimp)'였다"면서 "그들은 가능한 우리가 미군에 몸을 많이 팔도록 독려했으며 달러를 버는 애국자라고 불렀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


IP : 121.159.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객관적으로
    '09.1.9 10:13 AM (61.72.xxx.88)

    위 내용이 맞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요..누가 보충 해주실분 없나요?

    정부가 주도로 매춘을 장려했다면 당연히 책임 져야 겠지만

    위안부 할머니와 비교 불가라고 생각듭니다.
    매춘 사업이 문제가 아니라
    추직시켜준다 거짓말로 꼬드겨서 멀리 보내 매춘을 강제적으로 시킨게 문젠데...

    미군기지 주변에서도 그런일이 일어난건가요?

    기분이 상당이 나쁘고 뉴욕타임즈 기사가 정의로와 보이지 않는데
    제가 좀 잘못된건가요?

  • 2. 사실일 겁니다
    '09.1.9 1:10 PM (119.192.xxx.228)

    저도 그렇게 알고 있구요.
    실제 정부가 독려하고 관리한건 사실입니다.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봤습니다.
    가슴아프지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군을 파견한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이렇다는군요.
    다른 나라는 미군기혼자를 부부가 같이 보내 이런 구조가 없었다니 참 ...할 말 없어집니다.

  • 3. 아.
    '09.1.10 1:28 AM (116.37.xxx.71)

    한국의 전직 매춘부들은 매춘이 강제로 이뤄졌지만 항의 할 수 없었으며 --> 이건 오역 같은데요..제가 얼핏 본 원문 기사는 "While the women have made no claims that they were coerced into prostitution by South Korean or American officials during those years, they accuse successive Korean governments of hypocrisy in calling for reparations from Japan while refusing to take a hard look at South Korea’s own history." 이들은 당시 한국정부, 미군측의 강요에 의해 매춘을 했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권이 수차례 바뀌었어도 정부는 일본에 보상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과거사를 돌아보지 않는 위선적 태도를 취한다고 비난했다" 인 것 같아요.

    전도연 주연의 너는 내 운명을 보면, 매춘 여성에 대해서 보건관리는 지금도 하고 있어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에이즈나 이런 감염을 당사자가 모른 상태에서 옮길 지도 모르니까..

    매춘-사람을 팔고 사는 일-을 한국 정부가 묵인했고, 심지어 그들에게 영어 교육까지 제공했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인 듯 해요. 가슴 아픈 전후 한국사의 한 부분이지만, 위안부 문제와 견주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여요

  • 4. 그런데..
    '09.1.10 1:31 AM (116.37.xxx.71)

    Our government was one big pimp for the U.S. military,” one of the women, Kim Ae-ran, 58, said in a recent interview.---궁금한데요. 여기 인터뷰 하신 분 중 한 분이 연세가 58세여요. 한국전 직후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거죠?.. 제가 셈에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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