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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를 엉뚱한곳에 했어요...흑흑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09-01-07 11:05:16

참.....정초부터 계속 꼬이네요...

인터넷뱅킹으로 15만원 계좌이체 시키는데 순간 다른사람통장으로 쑥~ 엉엉

이럴경우 상대편에서 입금해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는거 알고있기에

매번 신중했는데...

실수하려니까 순간인거 있죠.....

은행에 얘기하고 오긴했는데...기달리는수 밖에 없다네요...


평소에 남 돕기 그런거 잘 안해서 그런가봐요....

이참에 남좀 도우라고.........

흑...
IP : 124.254.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09.1.7 11:11 AM (221.143.xxx.25)

    어쩌까요?
    전에 우리 남편 통장에 남모르는 돈이 들어 온 적이 있어요.
    어떤 사람에게 연락이 왔는데 돈을 잘못 입금했다고 돌려 달라더군요
    그래서 돌려 줬어요 의식의 있는 정상적인 사람에게 입금이 된거라면
    걱정 할 것 없겠지만...요즘은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요..살짝 걱정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니 한 번 믿어 보자구요
    82쿡회원들처럼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에요

  • 2. 구름이
    '09.1.7 11:13 AM (147.46.xxx.168)

    아니... 잘 못보낸걸 돌려 받는데, 왜 잘못받은 사람의 재량에 달려있다는거죠?
    나... 이거야 원.... 은행은 도대체 고객의 재산관리에 아무런 책임도 안지겠다면
    그럼 뭐하러 은행하나요? 이건 문제가 많은 관행이네요.

  • 3. ....
    '09.1.7 11:17 AM (121.134.xxx.30)

    저도 그랬는데요,신한은행이였어요..
    인터넷뱅킹하다 그랬는데 콜센터에 전화해보니 제가 잘못입금한사람한테 연락해주더라고요..
    저는 그분이 다시 입금시켜줘서 받았는데 만약 안돌려줄경우 은행으로 직접와서 수수료 오천원내면 은행쪽에서 찾아준다고 했어요...

  • 4. 원글이..
    '09.1.7 11:20 AM (124.254.xxx.248)

    예....답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그냥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가 직접 계좌주인이랑 연락이 가능하다면 양해도 구하고 사례(?)라도 할텐데
    은행에서는 그쪽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는다네요.
    오직 연락해주는 은행직원손에 달려있는거죠...-.-

    많이 않은금액이라 지급정지도 않해놨어요....상대방도 언짢을것 같아서...

  • 5. ...
    '09.1.7 11:40 AM (122.36.xxx.221)

    저라면 100% 바로 돌려드릴텐데요.
    혹시라도 제 통장에 보내셨음 좋겠네요^^
    은행에서 책임지기 싫어서 말은 그렇게 하지만,
    받은 사람은 돌려줄 법적 의무가 있어요.
    시간이 지나서 써버렸다면 모를까, 바로 알게되면 전액 돌려줘야 하거든요.
    은행도 그렇게 전달했을 거구요.
    아마 아주 몰상식한 분 아니면 돌려주실테니 염려말고 기다리세요~^^

  • 6. ...
    '09.1.7 11:41 AM (59.10.xxx.219)

    저도 제통장에 거액이 (일천만원 조금 안되게) 들어온적이 있었어요..
    은행직원 실수라고 하더군요.. 평소 주거래 은행이라 시간날때 갔다온적 있었네요..
    아마 대부분은 되돌려줄거예요..

  • 7. ??
    '09.1.7 12:05 PM (59.150.xxx.108)

    저 아는분은 돌려 받지 못했어요
    그쪽 통장 주인과 연락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은행에서는 연락을 계속 했다는데...
    큰 돈이 아니라서 결국 포기했구요

  • 8.
    '09.1.7 12:08 PM (125.184.xxx.218)

    모르지만,
    예전엔 은행에서 본인
    모르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돈세탁했다는
    풍문이 잇던걸요.

  • 9. 같은경험
    '09.1.7 2:46 PM (211.181.xxx.18)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남얘기 같지 않아 로그인했습니다.
    저는 80만원 가까이 되는 큰돈이어서... 그것도 업무상 송금한 것이어서... 눈앞이 캄캄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다행히도 그대로 돌려받았습니다.
    상대방의 연락처를 알고 있어서 직접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고 부탁하긴 했지만요...
    바쁜데 일부러 은행가야 한다면서 좀 짜증냈었어요... (그 심정 이해는 됩니다...-.-)
    내일 보내준다 내일 보내준다 하면서 일주일 정도 끌었구요...

    다음 링크는 그때 찾아봤던 내용인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http://www.ermedia.net/news/newsdetail.php?uid=9644&ho=397&category=4
    --------------------
    잘못 입금된 돈임을 알면서도 이를 원래 소유자에게 반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형사상 횡령죄가 성립한다. 대법원 판례는 이러한 경우 입금받은 계좌의 예금주는 이를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줄 위탁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이와 같이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엄연히 범죄행위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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