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개월 아기의 이상한 행동 문의해요

문의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09-01-07 10:14:16
이제 19~20개월 되는 남자아기인데요. 야채를 안먹어서 변비가 있는 편이에요. 변의를 느끼면 힘은 주는데 잘 안나오니까 진땀만 나고 힘주다가 포기하고 그래요.

그런데 어제 이상한 행동을 발견했네요. 바닥에 엎드려서 두 다리 쭉 펴고 두 다리와 발에 힘을 주고(다리에 힘주는 건지 항문에 힘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계속 있는거에요. 다른걸로 관심을 돌리려해도 관심을 안갖고 그 행동 하는것에 집중을 해요.  제가 들어올려서 똑바로 뉘우거나 앉혀도 다시 엎드려 그 행동을 하네요. 얼마나 집중하는지 얼굴에 땀이 날 정도로요...

그 행동을 보고 생각나는게 혹시 성적인 것과 관계있나 싶어요. 두 다리에 힘을 주면 성기 부분에 힘이 집중되니 묘한 느낌이 생길텐데 그걸 즐기는건지, 아니면 대변을 참을려고 하다가 우연히 그 느낌을 알게되어서 계속 집중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런 행동을 할때 이걸 혼내야하는지 모른척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남들 보기엔 민망한 자세거든요.

경험있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아니면 비뇨기과에 문의해야 할까요?


  
IP : 122.203.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7 10:23 AM (122.17.xxx.158)

    엄마가 관심가져주거나 하지 말라그러면 더 할 거에요.
    그냥 모른 척 하시고 무심한 듯 하면서 다른 데로 관심 돌리도록 해야해요.
    그럴 땐 토마스나 아이가 좋아하는 디비디같은 거 잠깐잠깐 틀어주시던지요.
    아이도 어리고 별로 안좋다곤 하지만 나쁜 버릇 바로잡는 용으로 잠깐씩만 이용하세요.

  • 2. 혹시
    '09.1.7 10:34 AM (211.186.xxx.12)

    변을 누고 난 후인가요?
    저희 애도 워낙 적게 먹는 아이여서 변비가 종종 있고 어쩔땐 관장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이가 변을 보고 나면 힘을 주고, 항문이 아파서 한동안 앉을려고 하지도 않고 서서
    돌아다니거나 엎드리게 되더라구요.
    어른들의 시선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봐주세요.
    19개월이면 말귀는 알아 들으니 혹시 엉덩이 아프냐구 물어보세요.
    성적인거 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을 꺼 같아요.
    성적인것은 어른들의 생각이라 생각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유를 함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 3. 원글
    '09.1.7 10:36 AM (122.203.xxx.2)

    변을 보지 않았을때 저런 행동을 해요.
    자꾸 엎드려 있어서 어디 아야하냐고 물어보면 성기쪽을 가리키네요.

  • 4. 쓰리원
    '09.1.7 11:03 AM (121.157.xxx.87)

    우리는 그것을 <운동>이라고 표현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일종의 자위 비슷한거 같아요.
    우리아이 이제 20개월 들어가는데요. 15개월쯤 그랬던거 같아요.
    어느날인가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에 힘주고... 다리에도 힘이 들어가있어 만지면 단단^^;
    별로 이상히 안여기고.. 그 행동시작하면 조금(2~3분정도) 나두었다가
    "우리 ㅇㅇ이 운동 다했어? 목 마르지!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자~"하면서
    간식타임 만들고요. 때론 엄마랑 놀이시간 가졌어요. 놀이터 잠깐 나가서 그네타기...(제가 안고 태워요)
    그러다보니 2개월쯤 아주 사라졌어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아이한테 <어디 아야아야해?>...라고 묻는건 아이에게 자칫 더집착?하게 만들지 않나 염려되요.

  • 5. ..
    '09.1.7 11:04 AM (118.221.xxx.127)

    그거 나름대로 즐기는 행동이예요. 아이는 전혀 모르지만 나름대로의 쾌감이 있는 듯 합니다.
    저희 아이가 여섯 살 무렵부터 그런 행동을 했는데 그게 수치스런 일인 줄도 모르고 어른 있는 데서도 자꾸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열 한 살인데 아직도 가끔 그러거든요. 저는 집에 심심하게 있는 시간을 줄여주곤 했는데 혼자 있을 땐 그러겠죠...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니 어차피 성에너지는 중1때가 폭발시기라던데 그냥 놔두고 있어요. 사람들 눈 앞에서 그러는 건 안 된다는 것만 알면 되죠. 중1쯤되면 남자아이들의 90퍼센트 이상이 다 마스터베이션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2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65
68212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94
68212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11
68212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00
68212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23
68212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94
682119 꼬꼬면 1 /// 2011/08/21 28,518
68211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37
68211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94
68211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99
68211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52
68211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41
68211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70
68211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71
68211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53
68211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26
68210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313
68210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80
68210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20
68210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97
68210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89
68210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02
68210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56
68210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00
68210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20
68210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54
68209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56
68209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34
68209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09
68209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