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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1박2일 정동진 가려는데 팁 좀...

가족여행 조회수 : 546
작성일 : 2009-01-06 19:33:21
정동진 역 바로 앞이 바다인가요?
이곳저곳 다니는거 원치않고 달랑 일출만 보고 쉬었다 오려 하는데
바로 앞에 숙박할 호텔보단 저렴한 모텔 같은거 있는지요?
숙박하는 곳에서 많이 걷거나 차를 타고 가지않고 도보로 바닷가로 바로 갈수있는지...
알고 싶어요.
IP : 122.100.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녀왔어요
    '09.1.6 7:46 PM (121.151.xxx.149)

    저는 서울이 아니라 경상도인데 두번 다녀왔어요
    첫번째는 날이 좋아서 일출을 보았고
    두번째인 한달전에는 흐려서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아쉽지않을만큼 좋았어요

    정동진역앞에 바로 바다가 보여요
    철망이 쳐있어서 바닷가로 들어갈수없지만 바라볼수는있어요
    정동진역을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바닷가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그리고 역앞에 식당 모텔 민박 엄청많아요

    첫번째 여행일때는 일박을햇어요
    그래서 정동진역앞에 여행사에서 하는 삼척강릉쪽 투어식으로하는 버스를 타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기차타고 강릉가서 경포대로가서 하루잤어요

    두번째 정동진에 갔을때는
    정동진역앞에있는 유람선타는것이있었는데 그곳을 이용해서 가까운 이곳저곳을 다녔어요

    저는 두번다 너무 좋은 여행이여서 강추합니다
    여행사는 정동진역에 가면 이곳저곳에주는 팜플렛이 많으니 보고 이용하시면됩니다

  • 2. ^^
    '09.1.6 7:47 PM (203.228.xxx.182)

    정동진역앞에 바로 바닷가고요. 바로 바닷가로 나갈 수 없구요.
    해수욕장은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저 같은경운 친구랑 둘이 갔는데요.
    여름엔 도착해서 바닷가에서 시간 때우다가 해 뜨는거 보면 되는데...
    겨울엔 춥기도 춥고 해도 늦게 떠서
    역앞에 나가면 기차시간에 맞춰서 그 새벽에 할머니들이 엄청 나와계시는데요.
    다 정동진역 앞에 있는 민박집 호객?행위하는 할머니들이세요.
    저흰 2만원이었나..1만5천원이었던가 아침에만 묵기로 하고
    거기서 한두시간정도 자다가 해뜨는거 보고 사진찍고 놀다가 씻고 한 10시 넘어서 비워드렸었어요.

    근데 정말 기차에서 7시간 이상 가는건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ㅠㅡㅠ

  • 3. 글쓴이
    '09.1.6 7:54 PM (122.100.xxx.69)

    감사해요.
    저도 대구예요.
    저희는 1년에 한번정도 시간이 나네요.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남편이나 저나 일을 해야 해서요.
    그래서 하루정도는 여러군데 안다니고 쉬고 오려구요.
    그럼 숙박은 미리 예약 않고 가서 해도 되겠네요?
    설날 전에 다녀올거라 그렇게 붐비진 않을거 같아서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4. 정동진
    '09.1.6 7:57 PM (118.46.xxx.139)

    정동진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정동진역 앞에 많은 민박집과 모텔이 있는데요 ~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정동진역 옆에 고성산 아래에 위치한 [전망좋은 집-민박] 을 추천합니다.
    볼거리로는 금진유람선(15,000원), 썬크루즈(5,000) 하슬라 아트월드(5,000) 를 추천하는데, 금진유람선을 타시게 되면 정동진 주변의 여행지를 하루 종일 무료 셔틀 버스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찰로는 등명락가사가 있으며, 조용한 바다를 보고 싶으시면 하슬라 아트월드 아래에 위치한 등명바다 를 추천해 드려요 ~
    정동진의 조망을 한 눈에 감상하고 싶으시면, 역 옆에 자그맣게 위치한 고성산(걸어서 5분거리) 정자에서 바다와 마을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정동진의 추천먹거리로는 [솔밭식당(정동초등학교옆)-칼국수(4,500),명태찜(20,000)]을 추천해 드리며, 등명바닷마을에서는 [섭해장국(7,000)] , 심곡마을에서는 [미선네집-감자옹심이(4,000), 쉼터식당-망치매운탕(5,000), 시골식당-메밀칼국수(4,000)] 을 추천해 드려요 ~

    편안히 휴식겸 해수 사우나를 추천해 드리자면, 금진유람선을 타는 곳 바로 위에 해수 온천탕이 있습니다.(15,000원)
    물도 좋고 바다 풍경도 볼수 있어서 추천해 드려요 ~

    정동진역을 중심으로 여행지가 남(모래시계공원, 썬크루즈, 심곡마을)과 북(하슬라,등명바다,등명락가사)으로 떨어져있는데, 버스로 이동은 무리이며 유람선을 타셔서 무료 셔틀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팁을 하나 드리면, 유람선을 이용하지 않더라 하시더라도, 유람선 기사님(썬글라스)께 잘 말씀드려서 5,000원 정도만 드리시고 하루종일 유람선의 경로에 따라 여행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

    꼬랑지말

    숙박업소에 대해 오해하실지 몰라 말씀드리는건데요 ~
    저희집도 민박은 하지만 저희집보다 시설이나 위치가 더 좋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
    저도 제 친구들이 놀러오면 저희집보다는 바다가 보이는 제 후배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

  • 5. 어머나~
    '09.1.6 8:32 PM (119.69.xxx.30)

    1월1일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정동진 다녀왔어요~ ㅎㅎ
    저흰 2박3일로 다른곳도 들러서 왔구요.

    1박2일이면 그냥 정동진에서 쉬기엔 딱 좋을거 같네요.
    기차타고가시나봐요?
    그럼 썬크루즈(전망대, 자그마한 조각공원등이 있더군요)만 가보시고
    해돋이 보시고
    저녁에 조개구이먹고 바닷가에서 폭죽놀이하고 그럼 괜찮을거 같네요.

    1일 12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
    저흰 1월1일이라 전날보다 덜 복잡하다해도 숙박잡는데 힘들었어요.
    바닷가 근처에 있는 무슨 호텔이라는 곳은 16만18만원씩 했구요.
    뒤쪽 작은 곳은 5만원 8만원정도 했습니다.

    저흰 썬크루즈아래쪽에
    조금 안쪽에 겨우 방을 잡았지만
    바닷가로 걸어나오는데 5분도 안걸려서 괜찮았어요.
    그냥 쉬러가시면...
    썬크루즈호텔도 좋을듯해요.
    가격이 좀 쎈듯한데 저흰 다음엔 꼭 거기가자고!! ㅎㅎ


    그리고 저녁은 초당순두부 먹었는데 이건별로였고
    부족해서 다시 찾아간 조개구이가 훨씬나았어요
    조개구이드시고 칼국수 먹어도 좋을듯~

    그리고 모래시계공원가서 사진찍고
    바닷가가서 구경하고 폭죽놀이도 하고~
    그리고
    썬크루즈 밤에도 들어갈수 있는듯한데 야경이 넘이뻐요.(저흰 몰라서 못갔어요ㅋ 홈피 참고해보세요)

    다음날 유람선 타려다 일찍 나와야해서
    그냥 바닷가에서 해돋이 봤어요.(7시40분 해뜨는시간)
    7시 20분쯤 슬슬걸어나와서 바닷가에 있는 무슨 호텔 끼고 뒤쪽으로 걸어가시면
    해뜨는게 보여요.

    해돋이보고 컵라면사서 끓여먹고 조금쉬다가
    썬크루즈 구경하러 갔어요.
    경치가 넘 이쁘구요 입장료 5천원이지만 볼만했다는...

    그리고 나와서 정동진 역가서 사진찍고 구경했어요.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주절주절~
    저희도 주말엔 전혀시간이 안되어서 겨우 시간난 이때 냉큼다녀왔어요~
    좋은 여행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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