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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관해 주변 이야기로 판단하는 거...
주변의 경우를 예로 들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주변이 꼭 사실을 말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겁니다.
말했을 경우 들은 사람이 보일 반응에 따라서도 달라지지요.
워낙 내숭이라 말 안하는 사람도 있겠구요.
순결주의자에게 나 사실은 ..했어..라고는 잘 안하고
남에게 비판적인 사람들에게도 약점(?)은 잘 안털어놓게 되지요.
끼리끼리 논다는 식으로 니가 문란하니까 친구들도 그런 사람만 있는 거다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보다는 털털하고 잘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저는 순결주의자에 가까웠지만
웬일인지 문란해보이는지(?) 남자들까지도 종종 성에 관한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자기들 놀아난 이야기에 심지어는 ..가 잘 안된다는 비밀까지...
자랑스럽게 떠벌리는게 아니라 그냥 친구들이 어제 있었던 일 이야기나누듯 자연스럽게요. 신기한 경험이라고 이야기하는 수도 많았고... (참 신기한 여자들도 많더군요.)
그렇게 들은 걸 종합해보면...
여자들도 참 많이 놀아나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구요. 미혼이나 기혼이나...
성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서 그냥 일상의 문제로 파악하는 게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맞아요
'09.1.6 1:55 PM (211.192.xxx.23)특히나 남자들의 뻥튀기란...
남자들 술먹고 얘기하는거 옆 테이블에서 들으면 기절해요,,
자기 부인과의 얘기부터 여친에,,여자하나 그들말로 걸레 만드는거 잠시잠깐입니다,
여자들은 자기보호차원에서 좀 빼는것 같구요 ㅎㅎ2. ...
'09.1.6 2:37 PM (58.102.xxx.139)저는 좀 보수적인 분위기 에서 학교다녀서
저도 제 친구들도 대개 그런 이야기 안했고
딴 사람은 몰라도 저는 32에 결혼할때까지 경험도 없었죠.
근데 나중에 보니
남자들은 c.c라 하더라도 키스했다..잤다..어떻더라..뭐
이런 사소한 이야기 까지 온 남자애들은 다 알정도로 공유했더군요.
그런 걸 보면 저는 순결문제보다는 그런 입을 조심하기 위해서라도
몸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누군가에겐, 그리고 그 순간에는 making love였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고 상처받을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희생자는 여성이 더 많겠죠.3. 동감.
'09.1.6 3:37 PM (211.243.xxx.231)대학때 제 주변 친구들이 좀 털털한 편이였는데
그 중 유독 남자가 끊이지 않는 애가 있었거든요.
저하고 아주 단짝이라 별별 얘기 다 했고.. 서로 집에도 자주 놀러다니고 그랬어요.
그 친구 저에게 자기는 아직 진정으로 사랑해본 사람이 없고 그래서 잠자리 같이한 사람도 없다라고 했었는데
나중에 다른 친구 통해서 들은 얘기로는.. 대학때 낙태 경험이 두 번이나 있다고 그랬대요.
술마시고 울면서 고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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