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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너무 갖고싶어요~~~~
저희 자매가 딸만 있기도 했고..이왕이면 아들낳아 키워보고싶었는데 아들낳았지요
울 아들도 밖에 데리고 다니면 10명중에 3-4명은 꼭 딸이냐고 여자애냐고 물어볼 정도로 이쁘게 생겼어요
근데 사람욕심이 또 다른거같아요...딸이 너무 갖고싶어요
길거리에 딸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 보면 너무 좋아보여요
요즘 벼랑위의 포뇨에서 노래부르는 이쁜 여자아이 목소리 듣고 또 이 딸내미병이 도졌네요
울아들이 짐 6살이라 다시 또 육아에 도전하기는 겁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미련이 남네요
저번에 이런 얘기를 친한 언니한테 했더니 그언니 왈 "야 아들 둘낳아봐 더 심해져" ㅎㅎ
라고 하더군요
김희선 시어머니가 인터뷰인지 한걸 봤는데,
김희선 애기가 딸이라는데 어떠시냐고 하니 아들만 둘 키워서 딸이라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심정이 벌써부터 이해가 되는것이.....
나중에 울 아들 결혼해서 며느리가 손녀딸 낳으면 정말 업고라도 다닐꺼같애요
여자애기 옷 맨날 사다 나르고.....
이 병을 어찌하면 좋을까요...하나 더 낳기에는 이런저런 고민으로 너무 망설여지는데...ㅠㅠ
마트같은데서 여자애기가 엄마랑 떨어져서 혼자 울고있거나 하면 당장 달려가서 그 여자애기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엄마 올때까지 지켜줬는데...고 쬐그만 아가가 우니까 저도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티비에서 방송대상 시상식에 아역 여자아이가 상타는거 보고 제가 왜 눈물이 나냐고요..이 주책바가지...ㅎㅎ
큰일입니다...이러다 몇년안에 둘째를 보게되는건 아닌지...흐미...
1. 토들러맘
'09.1.6 12:30 PM (222.237.xxx.155)더 늦기전에 둘째 보세요. 저희 시누이도 고민하다 6살터울로 둘째 가졌는데 많은것 아니에요.
바라던 딸일수도 있고 아들이어도 행복하실꺼에요.2. 웃음조각^^
'09.1.6 12:37 PM (203.142.xxx.4)울아들이 막 7살 되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동생 달라고 조르고..
저와 남편도 딸욕심이 무럭무럭 익고 있습니다.
아.. 가정경제 파산이고 뭐고 그냥 낳고 봐??3. 제
'09.1.6 12:59 PM (59.13.xxx.51)딸아이가요...요즘 할머니 졸라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엄마!!!!!엄마!!!!!!!이럽니다.
당장 사무실책상 정리하고 집으로 가고 싶어요~~~염장이시러나~^^;;;4. 낳으세요
'09.1.6 1:16 PM (119.64.xxx.40)저도 둘째 무지 고민하다가 낳았느데. 둘째는 진짜 예뻐요.. 그냥 다 이쁜 둘째...
전 딸만 둘이랍니다. 큰애가 참 예뻤는데. 둘째는 더 이쁘다니 이게 부모마음5. 이뿐이맘
'09.1.6 1:41 PM (122.36.xxx.218)둘째 딸 낳으실거에요....전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낳고 싶다고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친구가 점쟁이처럼 아들낳을거라하더라구요..그게 맘대로 되냐고 그랬더니 친구왈 맘먹는대로 된다고 이번엔 꼭 아들낳겠다고 굳게 맘을 먹으라네요ㅋ 그래서 그럼 첫째때는 아들낳고 싶은 맘이 별로 없어서 딸낳았나? 이랬더니 당연한듯이 "그래"이러는거있죠...이번엔 친구말대로 굳게 맘 먹어볼라구요...제친구 웃기죠?
6. 평안과 평화
'09.1.6 2:05 PM (211.109.xxx.18)더 늦기 전에 꼭 딸을 낳으세요,
7. 아니에요
'09.1.6 2:09 PM (121.143.xxx.3)딱 몇년전 저를 보는거같네요...
제가 6년터울로아들만 둘낳았어요...ㅠ..ㅠ
원글님처럼 정말정말 딸낳고싶었는데...맘데로 안되더라구요...
그치만 둘째아들이 정말 딸내미처럼 이쁜짓만하구...너무이뽀요~~8. ..
'09.1.6 2:15 PM (222.234.xxx.122)딸 낳으려다 아들 하나 더 얻어 목소리 커진 엄마 여기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답니다.9. 저 같은 딸은
'09.1.6 2:16 PM (61.38.xxx.69)원치 않으실걸요^^;;
저는 딸 없는데요, 그리 생각해요.
나도 엄마한테 예쁜 딸 못되는데, 나 같은 딸 낳으면 똑 같을거라고요.
딸 못 가져봐서 후회 없어요.10. 고민중
'09.1.6 3:15 PM (211.212.xxx.136)전 지금 둘쨰 계획을 할까 말까 하는데
딸이면..어쩔까
아들이면 어쩔까..혼자 흐믓하게 고민하네요
첫째가 아들이라 딸이어도 좋고 아들이어도 좋고..내자식들이라서~11. 푸하하하
'09.1.6 3:59 PM (222.98.xxx.175)제 시어머니가 그래서 절에 가서 불공드리고 딸 낳으셨다는거 아닙니까?(아들만 줄줄이 낳으셔서...원래는 기독교인이십니다.ㅎㅎㅎ)
저 아는 분은 딸 갖기를 너무나 바라셨는데 아들만 둘....몇년뒤에 딸 하나 입양하셔서 그 딸 보는 재미로 사신답니다.ㅎㅎㅎ12. 지금 40
'09.1.6 5:09 PM (119.70.xxx.136)저처럼 10년만에 덜컥 하지 마시고 .. 어여어여 준비 하셔서 예쁜 딸 낳으셔요
13. 저도
'09.1.6 8:31 PM (121.186.xxx.192)첫애가 지금 5살 되구요 둘짼 9개월이예요
저도 첫애가 아들이라 딸 갖고 싶어 딸 낳았어요
너무너무 이뻐요 솔직히 첫애도 이뻤지만 육아가 너무 힘들고 버겁다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근데 둘짼 여유가 (육아경험이 한번 있다고 ㅋㅋ)있어서 그런지 더 이쁘네요 이쁜짓도 많이 하구요
자식은 낳으면 낳을수록 이쁘다더니..딸이건 아들이건 너무 이쁠거 같아요.
아들래미 하나만 있음 외로우니 더 늦기전에 하나 더 낳으세요
울 애들은 만 3살 차이인데 너무너무 큰애가 이뻐하네요 ㅋㅋ
그리고 딸도 지네 오빠가 노는것만 봐도 좋다고 소리지르고 알아서 지들끼리 잘 노네요
솔직히 첫애 키울땐 정말 돌 지나서까지 쓰러져 잤는데 둘째는 키우는거 같지도 않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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