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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족.. 정말 모유가 늘긴 하나요?

모유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9-01-05 17:08:16

조리원에서 온지 이제 사나흘 됏는데.. 젖이 확실히 조리원 있을때보다 적게 돌아요.ㅜ.ㅜ
너무 먹는게 아닌가 싶을만큼 먹고 쉬어서 그랫는지.. 조리원서는 잘 나오는 편이엿거든요.
잘 불어서 유축기 써주고.. 밤에는 또 신생아실에 있으니 안 먹여서 그랫던지..

집에 와서 이제 며칠 지낫는데.. 아기한테 양이 적은가봐요.
자꾸 빨다가 울고, 잠들어서 눕히면 일어나고 그래요.

오늘 엄마가 돼지족을 사오신다고는 하시는데..이게 유질을 낮춘다는 말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거든요.  
스틸티도 주문해놨구요..ㅠ.ㅠ

저는 직장도 나가야하는데..나중에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꼭 모유수유 성공하고 싶어요.
유축기도 그래서 사뒀는데 지금으로서는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통곡마사지 받자니..조리원서 추나마사지라고 받아서 뭐 별다를게 있겟나 싶기는 하고..
차라리 집으로 방문한다는 119 같은데 알아볼까 싶기도 하구요.

돼지족.. 정말 효과있나요?
저는 곰국도 못먹는데.. 아기땜에 이거 먹을 생각을 하고있네요.ㅠ.ㅠ

IP : 58.234.xxx.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5 5:10 PM (211.212.xxx.136)

    전 안먹었어요 냄새와 그 형태가..
    그냥 두유랑 미역국 열심히 먹었구요
    아직은 모유가 많치 않을꺼에요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물리세요

  • 2. sys91
    '09.1.5 5:13 PM (221.143.xxx.73)

    비려서 먹기힘들구요 그렇게해도 전 실패했어요 돼지 4마리까지 토하는거 참고 먹었는데 허무

    차라리 콩삶아서 드세요 두째는 이두저두 다 실패해서 차라리 맘편해요

    그리구 돼지족드시면 살이 진짜 안빠져요 살이 진짜 되어버려서 큰애때 이래저래 고생했네요

  • 3. 쭌어멈
    '09.1.5 5:16 PM (210.98.xxx.101)

    음...전 돼지족 나름 잘 먹었어요. 깨끗한거 사다 고아 먹으면 그래도 먹을만 해요.
    전 밥이랑 같이 먹지도 않았고 먹고 나서 사탕도 안 먹었어요.
    모유량도 돼지족 덕분이었는지 충분해 졌구요. 지금 아기 돌이 일주일 남았는데 아직도 젖 잘 먹이고 있답니다. 아기 젖 먹일 생각하니깐 돼지족 비리다 비리다 해도 그냥 잘 넘어가던데요.
    돼지족 말고 미역국 두유 등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길...

  • 4. 모유
    '09.1.5 5:18 PM (58.234.xxx.19)

    헉..돼지족 먹음 정말 살이 잘 안빠지나요?

    아직도 저는 배도 그대로인데요..ㅠ.ㅠ
    모유수유하면 다 빠지려니... 걍 맘으로 수십번 다짐만 하고있어요..흑..

  • 5. 이렇게..
    '09.1.5 5:20 PM (116.43.xxx.12)

    돼지족이랑 상추씨앗이랑 같이 고으세요
    그러면 냄새도 덜 나고 모유량 느는데도 도움이 돼요
    상추씨앗이 들어가서 살짝 쌉싸름한 향이 감돌아 먹기가 훨 수월해요
    제 친구는 2바게쓰 먹고 저랑 제 여동생도 돼지족 많이 먹었어요
    한번 드시면 안 되구요 몇 번 해 드셔야 해요
    확실히 차이나구요
    tv에도 나왔는데 모유질 떨어지는게 아니라 오해려 저는 좋아진다고 들었는데요..??
    아이를 위해서 눈질끈 감는다면 그리 못 먹을 음식 아니라 생각돼요..

  • 6. 돼지족
    '09.1.5 5:20 PM (116.37.xxx.115)

    저는 먹었네요.. 반바케스나... 살짝 비리해요 근데 비위약한 제가 먹더라구요ㅜ,ㅜ
    그게 모성애인가봐요..젖양이 조금 늘긴해요 질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긴하지만 어쨌든 늘어요.
    스틸티..통곡맛사지..절 보는것 같네요.안해본게 없네요..원래 작아서 그런지 100일 겨우 먹였어요
    님은 병원에 있을땐 잘나왔다고 하니깐 할수있는데 까지는 노력해보세요!!
    아! 따뜻한물 자주 마시고 뜨거운 샤워 자주하시면 도움되요 꼭 성공하세요~~~

  • 7. 덧붙여서..
    '09.1.5 5:23 PM (116.43.xxx.12)

    덧붙여, 저희집 둘째도 산후조리원 퇴원하고 1~2주가 젤 힘들었어요..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더랬죠..
    모자라서 칭얼대고 잠 못 자는 아이를 보며 그냥 분유 물리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ㅜㅜ
    그래도 저같은 경우엔 생후 5~6주 정도 되니 모유만으로 충분해 지더라구요..
    그전에는 간간히 혼합수유해가면서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이에요
    지금 힘드실거 잘 알아요..제가 겪어봤거든요.,
    맘 약해지지 마시고 모유수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8. 아둘맘
    '09.1.5 5:29 PM (211.60.xxx.194)

    돼지족을 먹어서 늘었는지? 많이 먹어서 젖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늘었었고..
    미역국.. 특히 미역 줄기에 젖 도는 성분이 많다지요. 초에는... 배고 고파서.^^: 새벽에 냉면그릇으로 우적 우적 먹고 잤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3주 하니깐....젖이 빵빵 해지던데요.

  • 9. 저도
    '09.1.5 5:31 PM (61.253.xxx.182)

    돼지족 먹었었는데 워낙 젖이 적었던 터라 그다지 확 늘었단 느낌은 없었어요.
    다만....
    살이 늦게 빠진게 그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 10. 돼지족
    '09.1.5 5:39 PM (211.57.xxx.106)

    이 그다지 효과가 좋진 않았던것 같아요. 변비만 더 생겼었어요. 미역국이나 밀가루도 조금은 젖양을 늘린대요.그리고 무슨 차가 있던데요. 녹차도 아닌,,,, 그것을 먹더라고요 우리 여직원들은...

  • 11. 저는..
    '09.1.5 5:42 PM (121.156.xxx.157)

    먹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만 해도.. 헛구역.. 흐음.....

    그런데요.. 안늘었어요.
    저에게 딱 맞았던 것은 도라지즙이었습니다. 옆집에도 비슷하게 출산한 분이 계셨는데 어느 날 뭐 우체국에서 샀다나 하면서 한팩 주길래 마셨더니 정말 과장+거짓말 안하고 새벽에 잠깐 일어나보니 줄줄 새서 옷이 다 젖었다는... 그 이후 도라지 즙 시켜 먹구요 한쪽 다섯구멍에서 분출하더이다.
    정말 도라지즙이 그런 효과가 있다라는 소리를 못들어서 지금도 궁금하네요.

  • 12.
    '09.1.5 7:22 PM (121.186.xxx.192)

    첫애를 모유가 부족하여 결국엔 실패해서 못먹인 한때문에
    약이라 생각하고 코막고 먹었어요
    둘째는 완모중이네요~^^

  • 13. ..
    '09.1.5 9:03 PM (119.65.xxx.118)

    돼지족도 도움된다고 하고요..중요한건 많이 젖을 빨리(?) 셔야해요..유축기는 젖이 더 줄고요..아기가 직접많이 빨아야 뇌에서 알아듣고 필요한만큼 나옵니다...젖주기전에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거나,맛사지를 해주시거나 하면 좋고요...http://www.mommilk.co.kr/contents/index.php 도움돼시라고 링크걸어요...꼭 완모하세요~

  • 14. 과학적으로
    '09.1.5 9:59 PM (125.181.xxx.23)

    증명이 됐다고 신문에서 기사 읽었네요...어른들이 지혜라는 생각이 드네요..젖이 찌리리 할때마다 물리시고 유축기 사용하면 오히려 젖양 줄어들어요

  • 15. 아기가
    '09.1.5 10:20 PM (121.140.xxx.172)

    빨아 먹는게 제일입니다.
    그래야 유선이 자극이 되어 잘 나온답니다.
    물론 돼지족 고은 것 효과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충분히 빨아야만 더 잘 나옵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아직 충분히 나올 시기가 아니므로
    미역국 많이 드시고 물종류 많이 드세요.

  • 16. 6주맘
    '09.1.5 10:51 PM (125.188.xxx.22)

    윗분 말씀대로 조리원 나온 몇일이 가장 힘든것같아요
    무조건 물리세요 저도 그맘때쯤 젖이 안돌고 몸이 힘들어서 아예 분유를 먹이는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낫겠다 싶었어요 하루종일 아기가 젖꼭지를 물고 있었거든요.. 배가 안찬듯이 보채고 울고..하루에
    60~80cc정도 하루 두번 불안해서 분유로 보충했는데, 그것도 애기가 입에 안 맞는지 잘 안먹을때도 도 많았어요. 모유수유권장 소아과 가서 상담받았는데,아기가 젖꼭지를 물고 살고 잠들면 금방깨서 배고파서 운다고 했더니, 젖이 그렇게 모자라지 않아도 아기가 그때는 그렇다고 하던데요..선생님이.. 아기 몸무게 재보더니 분유 끊어도 된다고 단호하게말씀하셔서 지금까지 완모하고 있어요. 젖량이 늘고 있을떄 엄마가 젖이 모자란다고 느낄때가 그 때인거 같아요.. 하루에 나오는 소변 대변 기저귀 수랑 몸무게가 기준이에요..무조건 물리면 젖은 늘어요..엄마가 영양섭취 잘하시구요..

  • 17. 전 .
    '09.1.6 10:51 AM (222.110.xxx.141)

    먹을만 하던데요.. 기름여러번 걷어내고 소금넣고 파 넣고..
    그냥 사골국물이다.. 생각하면 비슷한거 같던데요??
    그래서인지 오렌지쥬스랑 물을 많이 마셔서 인지 적량늘고 완모했어요

  • 18.
    '09.1.6 11:46 AM (222.98.xxx.175)

    제가 첫아이 낳고 젖이 많이 모자란다고 스스로 결론 내리고 혼합수유하다가 9개월때 젖이 마른사람입니다.(쥐뿔도 아는것도 없으면서..)
    둘째때 아는 한의사에게 물어봤더니 단연 돼지족이라고 합니다. 돼지족 여러번 먹었어요. 딱 한번 먹으란 말이 아니에요. 여러족 사다 고아드세요.
    저 육고기 싫어해요. 곰국도 당연 못 먹고요. 그래도 소금 후추간하니 마실만 했어요. 한대접씩 하루 세번 드세요.
    그래도 젖이 남아돌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둘째가 뱃고래가 장난이아니라서 그랬던거지 젖이 모자란게 아니였어요. 젖이 모자랐다면 젖만 먹은애가 백일때 11키로가 다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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