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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산 핸드폰을 아직도 쓰고 있는나..

핸드폰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9-01-05 13:04:42
요샌 최신 기종의 핸드폰이 많이 나오니 자주자주 바꾸는 분들 많으시죠?

근데 전 2004년에 산 핸드폰을 아직도 쓰고 있는데요,
주위에서 자꾸 바꾸래요~ 너처럼 오래쓰는애 처음봤다고..
남편도 자꾸 햅틱2 이런걸로 바꾸지 않겠냐고 하는데..(괜히 자기가 사고싶으니깐...ㅎㅎ)

전 옷,가방 이런덴 관심많아도 핸드폰은 영~ 관심 없거든요
왠지 새 기계에 적응하기도 싫고.. 오랫동안 같이한 뭔가 정.... 같은게 들어서 인지 바꾸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4년도 넘은 핸드폰은 아직도 정말 멀쩡~해요. 밧데리도 이틀은 거뜬하구요
as한번 받아본적이 없네요
수없이 떨어트리거나 집어던져도 너무 멀쩡해서
이핸드폰 언제까지 쓸수 있는지 한번 고장날때까지 써보고 싶네요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삼*이 핸드폰 진짜 잘만들었구나..싶은데
또 그게 아닌가봐요
2년전에 최신기종 60만원 가까이 주고 산 남편 핸드폰도 삼*인데
며칠전 고장나서 2만5천원주고 as받았는데
어제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액정이 나가버린거에요
수리비가 또 10만원정도 나올거 같데요

에잇 경기도 어려운데 쓸데 없는돈 나가는거 같아서 남편한테
액정나간채로 그냥 받고 걸고 하라고 했어요 (남편 이기회에 햅틱사고싶어서 안달이남 ㅎㅎ)

그래서 전 .. 한번도 속썪인 적 없는 제 오래된 핸드폰을 사랑합니다~~~
핸드폰아 고장나지 말아줘~~
IP : 116.39.xxx.17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5 1:06 PM (125.208.xxx.80)

    1년된 제 핸드폰 꺼진채로 켜지지가 않고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휴대폰없이 지낼까도 생각해봤지만,
    가뜩이나 좁고얉은 인간관계 끝날까봐 싼거 하나 구입하려합니다. ㅎㅎ

  • 2. ..
    '09.1.5 1:07 PM (221.143.xxx.233)

    저도 2004년산 아직도 쓰고 잇어요...뭐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계속 쓰고 싶구요..번호 바꾸기도 싫구요~017쓰거든요~~~

  • 3.
    '09.1.5 1:07 PM (211.184.xxx.126)

    05년산 애니콜 지금까지 쓰긴 하는데요...........좀? 있으면 010으로 통합된단 말 듣고...그 전에 2G핸펀으로 기변하고 016 제 번호로 쭈욱 갈까 생각중이에요...............
    제 핸펀은 좀 수난이 많았지만 울 애기랑 같은 해에 제 품^^에 와서 여태 버텨줘서 고맙긴 한데....그 핸펀 번호 땜에....016 지금 번호로 가고 싶어서......그닥 좋은 번호도 아닌데..왠지 010으로 가긴 싫고 해서................

  • 4. ..
    '09.1.5 1:07 PM (211.205.xxx.140)

    도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직도 흑백 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남편도 저와 똑같은 거

  • 5. 타락수구
    '09.1.5 1:11 PM (122.42.xxx.157)

    나는 2002년부터 쓰고 있는데,,, 작년에 배터리가 2개 다 금방 달더니,,,, 올해 배터리 중고로 새로 샀어요.

  • 6. 저도
    '09.1.5 1:13 PM (203.142.xxx.231)

    2004년도에 산 핸드폰 쓰고 있어요...ㅋㅋㅋ 진짜 콘크리트 바닥에 몇번이나 떨어뜨려도 멀쩡하네요...멀쩡한데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알뜰하게 살아야 한다는 모토로 버티고 있는데 주변에서 구형폰이라고 뭐라 하긴 하더군요...나름 그때는 최신폰이라고 24만원주고 산건디--;;;

  • 7. 그정도는..
    '09.1.5 1:14 PM (222.98.xxx.175)

    제가 제일 처음 쓴거 6년 썼어요. 그것도 애가 하도 물고 빨고 하다가 액정이 나가서 바꿨지 그냥 쓰려면 쓸만했어요. 지금것도 2005년도산인데 아직 멀쩡합니다.
    멀쩡한걸 왜 바꿔요? 가전기기도 지구환경오염에 일조합니다.

  • 8. ..
    '09.1.5 1:17 PM (218.52.xxx.15)

    저번 휴대폰을 5년 썼네요.
    중고 1년 된거 물려받아 제가 4년 더 썼지요.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 두 동강만 안났으면 더 썼을텐데..
    지금폰도 딸아이가 바꾸고 싶어해서 2년 된거 제가 물려받아 지금 2년째 도합 4년째 쓰고 있어요.

  • 9. 저역시
    '09.1.5 1:23 PM (116.37.xxx.141)

    2004년 4월에 마련한 핸폰 (LG)
    다른 사람들이 제 핸폰 보고는 '와아~ 안테나 있다!' 하고 놀려요.ㅋ~

    아직 겉모습도 깨끗한데 요즘은 통화가 자꾸 끊겨요. 수명이 다되어가나바요. 흑~
    내 잘못으로 안테나가 뽑아진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 10. 별사랑
    '09.1.5 1:26 PM (222.107.xxx.150)

    전 7년 사용한 휴대폰..드디어 이번에 바꿨어요..^^
    016에서 016으로 그냥 번호번경없이..통신사 이동없이
    그래서 휴대폰이 딱 한 개 있더라구요.
    얼른 바꿨어요..010으로 바꾸는 거 싫어서..ㅋㅋ

  • 11. ....
    '09.1.5 1:31 PM (211.207.xxx.201)

    근데,,그러지 마시고 최신 기종으로 바꾸어서 사용해 보세요,,
    나이들수록 과학기술이나 전자제품 기술에 자꾸 못따라 가면 바보가 되고 낙오해요..
    비디오가 뭐여? 컴퓨터가 뭐여? 하는 할머니들 처럼 되어가요...

  • 12. 음...
    '09.1.5 1:43 PM (116.37.xxx.3)

    위에 점네개님
    최신기종을 따라가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건가요?
    휴대폰을 말 그대로 단지 휴대하기 좋은 전화 ( 통신수단)로 쓰는 사람들은
    굳이 최신기종이 필요가 없지요
    필요없는데 바꾼다면 낭비 아닌가요?
    원글님 말씀은 그건거 같은데요
    할머니 운운은 아주 커다란 오바시고
    혹시라도 주변에 오래된 휴대폰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이런 식의 오지랖을 떠는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 13. 음?
    '09.1.5 1:48 PM (61.104.xxx.162)

    액정 나간건 일반적으로 안쪽에 필름이 끊어진건데 무료 a/s 대상입니다 :)

  • 14. 뱃살몽땅
    '09.1.5 1:56 PM (125.130.xxx.192)

    저도 핸드폰 한번 구입하면 3-4년은 쓰는편입니다.
    통화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상태도 깨끗하게 오래 쓰는 편인데..
    저희 남편은 통화량이 많아 그런지 자주 A/S 받으면서도 1년정도 밖에 못쓰네요..ㅠ.ㅠ
    그것도 꼭 모토로*만 고집해요...ㅠ.ㅠ

  • 15. ^^
    '09.1.5 1:59 PM (218.238.xxx.92)

    전 2003년산...근데 전 은근 자부심 있어요...
    마치 엔틱을 즐기는 기분이랄까?ㅎㅎㅎ
    사실 신형을 쫓아 자꾸 바꾸는 사람들이 전 잘 공감가질 않아요....^^

  • 16. 저두요
    '09.1.5 2:01 PM (58.76.xxx.149)

    핸폰 찾아봤ㄷ니 05년 4월 개통이네요.
    배터리가 하루밖에 안가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잘쓰고 있어요. 바꿀생각도 없구요.
    통화, 문자, 사진 기능쓰는데 다 잘되니 바꿀 이유도 없고...
    019 쓰는데 이 번호 계속 이어가고싶어서.. 고민중입니다.

  • 17. 깜찍이
    '09.1.5 2:05 PM (124.216.xxx.68)

    저는 1997년에 3만원 주고 사서 아직 쓰고 있습니다. 시멘트에 몇 번 떨어뜨렸더니 쪼금 아픈척 하길래 13000원 주고 고쳐서 잘 쓰고 있습니다.
    플립형인데 그 사이에 휴대폰 기종이 엄청나게 진화를 했더군요.
    저는 요즘 휴대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요.
    남편은 어디 가서 휴대폰 꺼내지 말라고 해요. 창피하다고.
    휴대폰 대리점 앞에서도 절대 꺼내면 안되요. 보는 순간 열이면 열 모두 일제히 휴대폰
    바꾸라고 해서요. 10년 더 쓰고 싶은데 요즘 또 아픈척을 하네요. 약간의 as를 받아야
    하는데 고칠 수 있는 기사님이 있을지 걱정이네요.

  • 18. ^^
    '09.1.5 2:10 PM (116.39.xxx.132)

    2000년에 산 핸드폰 작년까지 쓰다가 밧데리 고장으로 바꿨어요. 밧데리만 멀쩡했으면 그냥 썼을 겁니다. 오래 쓰면 애착도 생겨서 버릴 때 너무 아까웠어요. 7년 동안 잘 버텨준 것도 고맙고...모양이나 크기도 너무 맘에 들어서 새로 바꾼건 정이 안가더라구요.

  • 19. 저도
    '09.1.5 2:12 PM (118.37.xxx.200)

    고장만 안나면 계속 쓰겠어요.
    옛날 핸드폰이라서 화면이 컬러가 아니라거나 액정이 너무 작다거나 하여간
    그런 불편함이 아니라면
    2004년 제품이라면 지금 쓰시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사양일 것 같아요.

  • 20. 긴머리무수리
    '09.1.5 2:18 PM (58.224.xxx.195)

    저는 2003년산 에**카라 쓰고 있지요,,아주 자그마한..
    2003년 성탄절 선물로 제 남편이 사준거랍니다,
    그 핸드폰 본 순간 딱 제꺼같더랍니다,,어떨결에 손붙들려 나가서 얻어왔지요..
    핸드폰 번호도 우리나라 핸드폰 들어온 이래 처음 부여된 번호 쓰고 있어요...
    남들이 제 핸드폰 보고 웃습니다,,ㅎㅎ]
    아직 쓸만한데 왜 들 그럴까요??

  • 21. 2004
    '09.1.5 2:27 PM (124.54.xxx.54)

    저는 2004년부터 사용한 핸드폰 어제 교체했어요.
    겉 보기엔 완전 새거같고 불편함도 없지만 통화 좀 했다 하는 날이면 배터리가 하루를 못 넘기더라구요.
    배터리만 아니었어도 한 1년은 더 썼을텐데 아쉬워요...

  • 22. .
    '09.1.5 2:56 PM (220.104.xxx.215)

    저 1997년산 공기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르면 프레미엄 붙여서 팔아볼까 하구요.ㅎ
    그 외에도 공기계 두개정도 더 있어요.
    이상하게 새 폰을 구입해도 버리게 안 되더라구요.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도 너무 아까운데, 어떻게
    옮겨야 할지 몰라서요.

    기계나 물건을 오래도록 쓰는 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2004년이면 겨우 5년짼데....
    남의 이목은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 23. 흑백폰 바꾼지
    '09.1.5 3:18 PM (211.192.xxx.23)

    이제 2년남짓이요 ...
    집의 가전도 거의 골드스타입니다...

  • 24. caffreys
    '09.1.5 4:12 PM (203.237.xxx.223)

    저도 애니콜 슬라이드 처음 나왔을 때
    70만원 제돈 다 꼭꼭 눌러주고 산 폰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점네개님 1년에 한번씩 휴대폰 바꾼다고
    기계치되거나 할머니되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뭐던 남들 따라 다 해야 되는 고정관념이 할머니같은 사고방식이죠

  • 25. 다행복
    '09.1.5 4:23 PM (211.220.xxx.144)

    저도 LG 사**꺼 2004년산 빨간색 잘 들고 다닙니다.
    아들래미들 지들꺼 좋은거 사면서 엄마도 이기회에 번호 이동하면서 좋은걸로 바꿔라고..
    멀쩡하게 잘 터지고 밧데리도 빵빵하게 오래가고....
    작은돈으로도 바꿀 방법 많은 요즘의 헨드폰
    아직 말 잘 듣는 내폰 계속 데리고 다닐겁니다.

  • 26.
    '09.1.5 4:55 PM (211.117.xxx.247)

    2001년에 산 휴대폰, 2007년 11월에 바꿨는걸요...
    액정이 하도 나가서리...
    거기다 폴더였는데 위 아래 연결다리가 나가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바꿨어용...
    전,,,,, 흑백폰에 단음벨소리였종... 그야말로 골동품,,, 그런데 바꾸려니가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

  • 27. ...
    '09.1.5 10:16 PM (221.140.xxx.171)

    전 2002년 7월에 산 휴대전화 2008년 7월에 바꿨어요. 액정이 나가서...
    최산 휴대전화도 좋겠지만 멀쩡한 전화기 놔두고 바꾸는 건 환경문제지요...

  • 28. 스카이~
    '09.1.6 4:15 AM (123.140.xxx.13)

    깜찍이님~ 이번에도 아픈척하면 바꿔주세요.ㅎㅎ 전 현재 폰 2년반째 사용중인데,이것도 제주변사람들은 오래쓴다고.ㅡㅡ;; 저도 폰은 좋은걸로 사서(54만원) 오래쓰자 주의라서요~ 앞으로..1-2년은 더써야죵..번호이동해서 옮겨댕기면 저렴한 가격에 폰을 살순있겠지만,왠지 전 그런건 안좋아해서.
    저도..011번호 첫 개통해서 받은 번호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앞으로 010통합되네 어쩌네~ 말이있는데..전 바꾸기싫어용~ 글구 환경문제와도 관련이있는게맞죠.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바꾸는거라면 몰라도,잘되는데 굳이 바꿀필욘 없다고 저도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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