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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아요.
저번주 금요일 아침에 주방 싱크대 한쪽 벽면의 천정의 벽지가 젖기 시작하더니
벽면 벽지가 아래까지 흠뻑 젖더군요.
그래서 윗집에 올라가서 누수인것 같다.
우리집에 내려와서 한 번 보시라고...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확인 시켜 주었더니
알았다고 확인 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시골에 갔다가 일요일 오후에 올라와서
주방쪽에 가보니 벽지가 젖어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조치를 취했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저녁시간이 되니 또 젖더군요.
(처음보다는 많이는 아니지만 천정쪽만...)
그래서 다시 윗집에 얘기를 했더니
자기네는 문제가 없는것 같다 싱크대 하부를 뜯어서 확인 해 보니
바닥에 전혀 물이 없고 보송보송하다.
오래된 아파트니 아파트 외벽에서 물이 들어오는건 아닐까요?라고 하네요.
저는 비나 눈이 온것도 아닌데
어떻게 한쪽 벽면의 벽지가 그렇게 흠뻑 젖을 수 있겠냐고....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지금은 벽지에 얼룩도 생겼어요.ㅠ
주인집에 얘기 안 했는데 해야겠지요?
소개해 준 부동산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주인집에 알릴 필요가 없다고...
윗집에 연락해서 해결하면 되는거라고해서 안하고 있었거든요.ㅠ
1. 유리성
'09.1.5 11:06 AM (119.194.xxx.177)저희집 사례를 예로 들게요..^^
몇 년전이었어요...저희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계속 항의가 들어와 검사해 본 결과 수도관이 낡아서 누수가 되어 아랫집으로 물이 계속 새었답니다. 그래서 수도관 교체하고 아랫집 도배까지 다 해줬답니다. 윗집도 대충 검사해서 더 큰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좀 더 세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윗집에서의 수도관 누수로 인한 아랫집 피해는 윗집에서 다 처리해야 합니다. 저희도 당시 아무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더 큰 화를 자초했거든요...아랫집 살림살이까지...
제가 생각할때 지금 바로 검사를 더욱 세밀하게 하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주인집에 바로 연락을 해서 조치하는게 필요할 듯 싶네요..2. 세입자
'09.1.5 11:09 AM (121.172.xxx.131)주인집에 연락해야겠지요?
부동산에서 안해도 된다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윗집 여자분이 처음에 올라갔을 땐 웃으면서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니
두번째 올라가서 얘기 할 땐 약간 짜증 섞인 표정과 말투로 말하더라구요.
앗참~ 이 일 있기 전에 윗집 보일러가 새서 저희 집 보일러실 천정으로 물이
뚝뚝 떨어진적이 있었어요. 불과 얼마전에.ㅠ3. dd
'09.1.5 11:22 AM (121.131.xxx.166)부동산에 연락해야해요. 만약에.정말 몰이 새서 아랫집 도배까지 망가질경우..윗집이 아랫집 도배를 해줘야 합니다. 빨리 연락해주면 고마운거구요.
4. ```
'09.1.5 11:56 AM (118.218.xxx.12)아랫층에서 누수가 있다고 하기에 처리해줄 생각이었지요.
그런데 자기가 먼저 아는 수리집에 연락하여 우리집에 보냈더군요.
어차피 수리해줄 생각이었으니 그들이 보낸 사람에게 수리받았어요.
25만원 주고 수리했고, 도배는 자기들이 했어요.물론 도배도 우리가 해 줄 생각이었어요.
도배할 넓이가 워낙 작아서(보통의 방석 크기) 도배지 한 장이면 충분했으니 몇 푼 안되었거든요.
그 작은 면적때문에 이 참에 주방천정 전부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던 모양인데...
이런 경우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줄 필요가 있어요. 아니면 냉정하게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5. 유하
'09.1.5 12:07 PM (121.181.xxx.101)주인집에 연락하세요
그러면 주인과 그 윗집이 알아서 연락하고 다 처리합니다
혹시 주인집 연락안하고
그냥 윗집 주인과 알아서 했다가 나중에 주인한테서
안좋은 말 나오면 원글님만 입장이 난처해지니
주인댁에 전화 먼저 하세요
다 알아서 합니다6. 타락수구
'09.1.5 1:59 PM (122.42.xxx.157)누수정도에 따라, 해결이 안되면 마땅히 주인과 의논하고, 고쳐 달라고 하세요.... 우리 집 방 천장 두 군데가 젖어서 윗집 사는 주인한테 말했더니,,, 윗집 방바닥 공사하더니 안 세요.... 며칠 만이라 얼룩진 정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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