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인병원이나 치과에는 간호사가 대부분 없습니다.

보통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09-01-01 21:03:16
개인병원이나 치과 간호사 불만글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만

개인병원이나 치과에는 간호사가 대부분 없습니다.

개인병원에서 우리가 간호사로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호조무사들입니다.

대학병원도 외래 같은 경우에는 간호조무사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동이나 중환자실 같은 곳은 간호사가 배치되지만 인건비 관련해서 그이상의 배치는 힘들겁니다.

대학병원 이상의 종합병원 같은 경우는 고객에 대한 친절교육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기에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지만 개인병원은 솔직히 기대하기 힘드실겁니다. 개인병원 개인차에 따라 틀리겠죠.
IP : 221.146.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두..
    '09.1.1 9:14 PM (222.110.xxx.141)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개인병원엔 간호조무사.. 월급때문에..

  • 2. 아니에요
    '09.1.1 9:14 PM (117.53.xxx.185)

    치과에는 치위생사 일반 병원은 간호사,,,, 대학 병원도 치과에는 치위생사가 많아요, 그분들은 정말 치과만 전문적으로 배운 분들이고,,, 나름 자부심 있습니다, 개인병원도 서비스 교육 많이한 곳이 많은데 어떤데는 공장처럼 환자를 취급하는데도 있어요,
    조무사분들도 학원은 나왔지만 잘 하시는분들도 많구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치위생사와 조무사가 구분되어서 해야할일이 많지만 인건비 문제로 조무사들이 위생사 일까지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치위생사 조무사 사이가 많이 안좋구요,,, 간호사 조무사도 사이가 않좋은경우가 많구요

  • 3. ,...
    '09.1.1 9:20 PM (59.3.xxx.43)

    개인치과병원 거의 치위생사들이예요.
    법적으로 치과 치료시 반드시 치위생사가 해야 하는일 많거든요

  • 4. 바다
    '09.1.1 9:21 PM (59.11.xxx.121)

    치과에는 치위생사 한명 이상은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무사 중에도 손재주가 좋은 사람은 치위생사보다 잘 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치위생사는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 5. .
    '09.1.1 9:28 PM (116.124.xxx.98)

    치과에는 치위생사가 있던데요

  • 6. ..
    '09.1.1 9:49 PM (121.188.xxx.199)

    저 병원 갔더니 간호사가 반은 반말.
    그래서 의사한테 이러저러한거 아느냐 했더니
    바로 사과하고요,간호사에게 남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냐고
    퍼붓고 왔어요.
    참 교양없는 처녀들 많더군요.

  • 7. 글쎄요.
    '09.1.1 9:53 PM (211.243.xxx.231)

    개인병원이나 치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치위생사인지..
    그런것들과 친절은 그다지 관계가 없는것 같은데요.
    제가 다니는 치과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해요.
    원장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일하는 분들 어느 한분 불친절하거나 퉁명스러운 응대는 경험한 적이 없어요.
    반면에 의사부터 사무장, 간호사 할것 없이 불친절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병원도 경험한 적이 있죠.
    특정 병원에서 경험하는 친절이나 불친절은 그 병원 원장이 어떤 방침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직원들을 어떻게 교육하는지에 달려있는것 같아요.
    병원 크기와는 그다지 큰 상관이 있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 8. 그런분
    '09.1.1 10:01 PM (118.221.xxx.146)

    봤어요~
    특히 연세 많이 드신분들 한테요
    이를테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 오셨어.. 여기 계셔...
    등등... 근데 그런 말투 때문인지는 몰라두 대체루 좋아하시던데...
    살갑게 군다고...

  • 9. ..
    '09.1.1 10:01 PM (211.229.xxx.53)

    개인병원에도 1명정도는 간호사 출신이고 그외에는 간호조무사고 그렇더라구요..
    간호사가 1명은 있어야 한대요...
    치과에는 치위생사...

  • 10. 훗...
    '09.1.1 10:06 PM (211.41.xxx.116)

    병원의 규모와 친절도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에 백만표 던집니다.
    알려진 곳일수록 불친절한 곳이 더 많더군요.

  • 11. 가끔 부인도...
    '09.1.1 10:34 PM (203.229.xxx.75)

    제가 아는 언니 남편이 치과의사 이신데요.......
    취위생사한테 문제가 생겻을때 언니가 옷입고 대타뛴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젊었을때 이야기고 지금은 나이가 나이이고 안정이 되어서 ...그럴일 없지만요...하하..

  • 12. ..
    '09.1.1 11:42 PM (118.32.xxx.77)

    치과에 스켈링 해주는 간호사는 치위생사입니다..
    스켈링은 의사일이 아니고 치위생사 일이라네요..
    치위생사 실기시험에 스켈링도 있다고 하구요~~

  • 13. ...
    '09.1.2 2:39 AM (221.138.xxx.225)

    저는 간호사지만 개인병원에서도 한동안 일했었지요.
    비율로 따지면 조무사가 많긴해도,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난 간호학과 덕택에 개인병원에도
    정규 간호사가 많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정말, 조무사라고 다 무식하고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간혹 '간호조무사'에 대한 글을 보면 조무사에 대한 몇몇 분들의 인식이
    어쩐지 며느리는 무급 파출부쯤으로 여기는 경우없는 시어머니들과 닮아있다고 느껴져요.
    정작 아들은 다 용서하면서 만만한 며느리만 잡는것 까지도요..

  • 14. ...
    '09.1.2 4:04 AM (220.94.xxx.65)

    조무사나.간호사나.위생사나.. 친절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 나름입니다. 별..

  • 15. 그러게요
    '09.1.2 4:02 PM (221.153.xxx.37)

    다 사람 나름입니다.별,,,,

    글구 개인치과에서는 치위생사들이 많아요...저역시 개인병원에서 일하는 치위생사고 울 병원엔 치위생사만 8명 근무합니다...

  • 16. 보통
    '09.1.2 11:48 PM (125.181.xxx.43)

    개인 치과에는 치위생사들이 대부분이구요...
    일반 병원에는 전부 조무사예요. 거의 99%요.
    아무래도 위에 간호사이시면서 개인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있긴 하지만...
    진짜 거의 없어요~ (제 친구가 조무사거든요... 정말 알면 못가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0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53
68279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04
68279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14
68279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09
68279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93
68279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78
682794 꼬꼬면 1 /// 2011/08/21 27,129
68279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47
68279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23
68279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08
68279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24
68278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77
68278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750
68278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09
68278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11
68278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14
68278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272
68278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23
68278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2
68278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62
68278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76
68277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33
68277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89
68277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28
68277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06
68277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29
68277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06
68277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0
68277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76
68277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5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