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빅뱅 이야기..대성이요..

...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08-12-31 14:22:52
저 아래 빅뱅이야기가 있어서 그런데요...
대성이..많이 떴잖아요...
근데 솔직히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 않나요??
메너, 성격 등은 좋지만 얼굴만 딱 봤을 때는 걍 편안한 인상이지 아주 잘 생긴 얼굴은 아닌거 맞죠???
평소에 혼자 하던 생각 한번 적어봅니다...

대성이 팬들 노하실까 두렵네요....
IP : 124.54.xxx.6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1 2:25 PM (211.212.xxx.136)

    착한 인상인것같아요
    그래서 잘생겨보여요~

  • 2. ....
    '08.12.31 2:26 PM (211.187.xxx.53)

    소속사에서 안경을 못벋게했다는 김종국 그김종국이 그러잖아요 대성이 너도 내시절
    입문이면 아이돌 얼굴 어림없다고

  • 3. 애들이
    '08.12.31 2:26 PM (210.91.xxx.20)

    동생한테 들었는데 대성이 첨 팀에 들어왔을때
    딴애들이 다 그랬대요.
    "와~~ 정말 쟨 노래 굉장히 잘하나보다" 하고.
    ㅎㅎㅎ

  • 4.
    '08.12.31 2:27 PM (222.238.xxx.176)

    잘 생겨야 뜨나요?
    그리고 대성이 팬들도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 5. ....
    '08.12.31 2:28 PM (210.181.xxx.104)

    잘 웃잖아요~ 넉살도 좋고~
    어제 어디서였는지 태진아씨 송대관씨 사이에서 자기 트롯부르는데
    표정과 노래 둘다 익살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양싸가 눈 뒤쪽을 꼬매논 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ㅋㅋ 잘 웃어서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잘 생긴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잘 생긴것의 기준이 장동건이라고 봤을 때요...ㅋㅋ
    전 즐겁게 보다가도 아직도 ...저 얼굴이 어떻게 아이돌이야!!!!! 한답니다ㅋㅋ

  • 6. 어제
    '08.12.31 2:28 PM (116.120.xxx.31)

    KBS가요제에서 맘마미아 노래부를때 같이 섰던김종국, 대성이.sg워너비 그 눈 작은 남자..
    어쩜 셋이 그리 비슷한지..
    남편과 한참을 웃었습니다.
    만약 대성이 같은 남자랑 결혼했다면 아무리 잘나고 돈잘벌어도
    너 그다지 잘생긴건 아니잖아 하고 핀잔을 줬을것 같아요..^^
    그래도 웃는상이 참 귀여워요. +100점입니다.

  • 7. 솔직히
    '08.12.31 2:29 PM (121.186.xxx.94)

    빅뱅이나 원더걸스 특별이 잘생겼거나 이쁜애들 없어요
    하지만 매력이 많지요.
    월드스타 비도 그렇구요 비도 솔직히 준수한 외모는 아니지만 무대에 서면 사람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잖아요.
    그 매력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무대에 노래부르며 춤추는 효리는 참 매력적이예요
    프로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 8. ...
    '08.12.31 2:29 PM (211.35.xxx.146)

    그리고 대성이 팬들도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2222
    요즘 뭐 잘생기기만 하고 이쁘기만 해서는 뜨나요~

  • 9. 눈웃음~
    '08.12.31 2:30 PM (220.117.xxx.124)

    눈웃음 좋아요^^

  • 10. ..
    '08.12.31 2:32 PM (125.188.xxx.182)

    대성이는 잘생기지는 않은얼굴이 아니라 못생긴 얼굴입니다ㅋ

  • 11. 잘생기지
    '08.12.31 2:33 PM (211.176.xxx.169)

    않았어도 귀엽고 좋습니다.
    전 나중에 딸이 대성이 같은 녀석 데려오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장모님에게도 서글서글 잘 할 거 같잖아요.

  • 12. 스타는
    '08.12.31 2:42 PM (121.154.xxx.19)

    다 잘생기고 이뻐야만 되나요??
    대성이 인상도 좋고 '패밀리...'에서 보면,
    잘 웃고 예의바른청년이라서 좋던데요^^

    성형한 얼굴보다는 자연스러운 대성이 훨 잘났습니다!!

  • 13. 솔직할것도없이
    '08.12.31 2:43 PM (58.120.xxx.245)

    보통사람들중에서도 평범하거나 말거나 ;;;
    전 대성이 모르고 패떳에서 첨봣는데 도대체 무슨 연예인일까??
    현지에서 데려다 놨다 할정도였어요
    근데 보다보니 정들고 사랑스럼 얼굴이에요
    이젠 연예인의 외모가 만화처럼 잘생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중에게 얼만큼 친근감 있게 다가갈까 인것 같아요
    새로운 가수중에 닉쿤이라고 정말 사람같지않게 잘생겼지만 대성이만큼 사랑 못받잖아요
    근데 담해 대학간다 그래서 놀랏어요
    그동안 고딩이었던 건가요???

  • 14. 귀여워
    '08.12.31 2:45 PM (121.161.xxx.164)

    날봐귀순 고거 쓰방새 연말가요에서 부르던데 아주 죽이던데요.
    귀엽습니다.^^

    어제 KBS가요제전도 아주 재밌더라고요.
    일에 지친 일상에 정말 달콤한 콘서트 한편 본 느낌. MC몽 얼매나 귀여운지..조카삼았으면..^^
    건모의 레이삘도 좋았고요. 문득 레이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 15. 솔직히
    '08.12.31 3:15 PM (211.192.xxx.23)

    대성이 엄마도 당신 아들 잘 생겼다고는 할수 없을걸요 ㅎㅎㅎ
    그래도 정이 가는 얼굴이고 저런 얼굴이 배우로도 가수로도 오래 가더군요...

    쌍커풀 수술같은거 하면 혼난다??

  • 16. 구수한~
    '08.12.31 3:29 PM (115.86.xxx.90)

    생김새서 구수함이 묻어나요...
    말한번 내뱉으면 더하지요....
    그래서 전 대성이가 좋아요...

  • 17. ...
    '08.12.31 3:51 PM (219.255.xxx.22)

    빅뱅의 다른 잘생긴멤버들보다
    생글생글 웃는 대성군이 더 눈에 더 들어오던데요...

  • 18. .
    '08.12.31 4:00 PM (125.128.xxx.239)

    제 친구 아들이.. 대성이랑 닮은거 같아서
    언젠가 아무 생각없이.. 대성이랑 닮은거 같다고 전화로 얘기해줬더니..
    화를 내더군요.. 대성이 못생겼다고..ㅋㅋ
    그래서 저희 딸도 걍.. 소희 닮았다고 해줬어요..
    제 기준에선 소희도 예쁜 얼굴은 아니기에..ㅋㅋ

  • 19. 뚝배기보다 장맛
    '08.12.31 4:37 PM (211.210.xxx.30)

    끼가 있는것 같아요.
    인상 구기고 있을땐 정말이지 섬뜩한 눈매인데도 불구하고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꾸려 노력하는것 같고
    노래 부를때나 악기 다룰땐 천상 음악인이라는 생각 들더군요.
    뚝배기보다 장맛이라는 생각 들어요.

  • 20.
    '08.12.31 4:50 PM (121.131.xxx.70)

    잘생긴건 아니죠 얼굴에 각도있고
    그냥 생긴것보다 끼가 많나봐요

  • 21. ^^
    '08.12.31 4:52 PM (124.61.xxx.26)

    제가 빅뱅멤버중에 젤 좋아하는 대성이...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너무 귀엽지않나요
    다른애들은 딸이 몇번을 알려줘도 누가누군지 헷갈리는데
    대성이 넘좋아요 노래도 잘하고..우리딸도 대성이 나오면 저부터 불러요ㅋㅋㅋㅋ

  • 22.
    '08.12.31 5:10 PM (211.201.xxx.198)

    눈웃음이 귀엽잖아요! 빅뱅 잘 몰랐는데 대성이 땜에 급호감 됐어요

  • 23. 대성이는
    '08.12.31 5:21 PM (61.81.xxx.133)

    그게 매력이잖아요
    누룽지 페이스..

  • 24. 하하
    '08.12.31 5:45 PM (221.148.xxx.13)

    누룽지 페이스 확 웃음보 터집니다.
    저는 못난이인형 생각이 했는데.

    패떳에서 보면 항상 형들한테 예의 바르게 하니 예쁨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저번에 게임하는데 효리 안고 가는 모습 보니 손바닥 짝 펴서 안고 가드라구요. ^ ^

    얼굴 잘 생긴 장동건보다 저는 대성이가 더 예뻐요.

  • 25. 패밀리
    '08.12.31 7:17 PM (220.117.xxx.104)

    저도 패밀리 보다가 대성이 좋아하게 되었어요.
    너무 귀여워요. 눈이 반달이 되게 웃는 얼굴도 귀엽고. 유재석이랑 덤앤더머 놀이할 때도.
    `날봐 귀순'은 또 어쩜 그렇게 기가 막히게 부르는지.. ㅋㅋ
    패밀리 콘서트할 때도 분위기 좀 쳐지다가 대성 나와서 그 노래 부르니까 확 터지더군요.

    솔직히 못생긴 얼굴이지만 귀엽기 그지없다는.. .

  • 26. 푸하하하
    '08.12.31 8:59 PM (119.70.xxx.172)

    저 위에 어떤분, 남의 아들한테 대성이라고 하셨다구요...ㅋㅋㅋㅋ
    정말 큰 실례 하셨네요. 대성군은 진짜 눈 코입 다 따로 뜯어 놓고 봐도
    다 합쳐 놓고 봐도 많이 못생긴 얼굴입니다. 전 첨에 기함을 했어요.
    노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춤이 되는 것도 아닌데 저런 캐릭터가 어떻게 아이돌을...!!!
    (사실 빅뱅이라는 그룹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최고로 멋진 그룹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놓고 자신의 딸은 소희를 닮았다는......ㄲㄲㄲㄲㄲ
    소희양은 못난 얼굴아닙니다. 작은 얼굴에 눈도 작은거 아니고, 충분히 호감가잖아요. 뺨도 통통하고
    게다가 팔다리는 길쭉길쭉하니 얼마나 늘씬합니까.
    거의 자게에 글이 올라올만한 수준의 폭언이셨던것 같네요.
    친구가 자기 아들한테 대성이래 놓고 지 딸은 소희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기분이 상하네요.

  • 27. 김연희
    '09.1.1 3:31 AM (116.33.xxx.177)

    와이쥐페밀리 농어촌특별전형이라는 말도...^^;;;;;;;;;;;;;;
    전 잘생겨 보여요.
    박지성, 대성이...첨에는 마음으만 좋아하더니 이제는 머리로까지 번져서
    진심으로 잘생겨 보입니다.헤헤

  • 28. 실물 좋아요
    '09.1.1 4:23 AM (221.162.xxx.86)

    저 몹시 가까이에서 봤거든요. 한 2미터 정도...
    그전까진 쟨 정말 못생겼다...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꽤 귀엽더라고요.
    꽃미남은 아니라도 빅뱅은 빅뱅이라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그 후에도 방송에서 보면 참 못생겨보여요.
    하지만, 실물은 꽤 귀염상이랍니다~
    패떳으로 치면 저한테는 빅뱅 중 3위는 되요~ㅋㅋㅋ

  • 29. ㅎㅎ
    '09.1.1 12:10 PM (119.67.xxx.139)

    정말 귀여버요..오히려 뺀질한 승*보다 훨~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10 살면서.. 이쁘면 득일까요? 56 미모 2008/12/31 10,170
264209 아무리 싫어도 새해인데, 안부전화는 드려야겠죠? 3 죄송해요.... 2008/12/31 682
264208 뒤늦게 위기의 주부들 보고 있어요 3 수잔딸래미 2008/12/31 625
264207 수구 꼴통 들에 대한 횡설 수설 2 룸펜 2008/12/31 278
264206 작년 대상엔 왜 안나온거에요/ 11 김명민. 2008/12/31 1,410
264205 그 사람이 좋은데..이럴땐 어째야 할까요? 5 마음이.. 2008/12/31 707
264204 아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9 바람난 시아.. 2008/12/31 1,634
264203 선생되고 달라진 친구 20 직업이란 2008/12/31 3,779
264202 "언로를 열어놓고는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는 거다." 9 서프[펌] 2008/12/31 502
264201 건기연 '보안 누설 때 처벌' 서약서 강요-'제 2양심선언' 단속 성격 짙어 ... 2008/12/31 208
264200 다미에로 네버풀이랑 스피디35 중에 못고르겠네요 4 루이비통 2008/12/31 999
264199 랍스터 나오는 부페 있나요? 2 먹고싶다~ 2008/12/31 428
264198 어떻게 감당하려고…이토록 무능한 줄 몰랐다. 14 서프[펌] 2008/12/31 1,359
264197 "서울에서 일출 볼 수 있는 곳 알려 주세요" 5 라임 2008/12/31 420
264196 성남쪽에 사랑니 잘 뽑는 곳 추천해주세요 3 아파라 2008/12/31 422
264195 결혼전에 꼭 육체적으로 순결해야 하는가? 아니겠지요? 32 궁금 2008/12/31 3,306
264194 기뻐 해주세여.....강달프 살아났읍니다.. 40 듣보잡 2008/12/31 1,560
264193 그래, '쑈'를 하라 사랑이여 2008/12/31 406
264192 태어난 시를 모르는데... 4 사주~~ 2008/12/31 773
264191 중 2영어 리스닝? 3 김포맘 2008/12/31 640
264190 저도 빅뱅 이야기..대성이요.. 29 ... 2008/12/31 5,375
264189 보신각 나가시는 분들 우의를 챙겨가심이 16 걱정 2008/12/31 821
264188 도우미분께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아자 2008/12/31 548
264187 200미리 우유 가격이 13 허걱 2008/12/31 1,382
264186 k미트 탈퇴했어요. 6 하수 2008/12/31 762
264185 폴로 브이넥 코튼니트 사이즈요~? 폴로니트 2008/12/31 241
264184 오늘 다들 보신각 가시나요? 14 달라졌네? 2008/12/31 644
264183 EBS 보는 숙제가 있는데, 제목좀 알려주세요 2 초1방학숙제.. 2008/12/31 820
264182 혼자서 트와일라잇 보려고해요...보신분들 재미있으시던가요? 5 혼자서 2008/12/31 803
264181 구설수가 뭔가요?? 4 토정비결 봤.. 2008/12/31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