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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엠비씨시상식.

정말.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08-12-31 10:31:42
SBS온에어에서 나온 내용이랑 똑같네요.
거기서 다행이도 오승아가 그나마 자기가 받을게 아니라 인정해서 안받았지만...
김명민 받고도 참 기분드러울거같아요...
어제 잠이나 잘걸 피곤만하구나 ㅠㅠ
IP : 61.77.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1 10:35 AM (59.11.xxx.207)

    난 승복이보다 신동엽이랑 배용준이 더 밉더이다..
    시간없다더니 배용준 나오니깐 인터뷰할라고 온갖지랄떨고
    배용준 혼자 온화한 미소 지으며 쇼를 하드만..

  • 2. 흠..
    '08.12.31 10:43 AM (220.71.xxx.193)

    난 에덴의 동쪽 한번도 안봤는데 그렇게 많은 상을 받다니 놀라울 따름..
    송승헌이 어떻게 김명민이랑 같은 급이 될 수 있는지 더 놀라울 따름..

  • 3. 배용준
    '08.12.31 10:47 AM (218.39.xxx.188)

    어쩜 갈수록 자꾸 느끼해지는지....
    송승헌 본인은 자기가 받은게 정당하다고 생각할까요?
    수상 소감이야기하는데도 김명민이 한 이야기와 어찌나 차이가 나는지....
    대상수상했어도 찬밥신세되는 김명민씨 보고 속상하더군요.

  • 4. 개명
    '08.12.31 10:48 AM (211.232.xxx.125)

    담 부터 연기대상이라 하지말고
    인기대상 이라 하지.

    뭐 1:1 끼워주기 홈쇼핑도 아니고..
    받은 사람도 창피할 노릇

  • 5. 정말
    '08.12.31 10:49 AM (122.34.xxx.54)

    어떻게 같은 급일수가 있죠
    제가 김명민이라도 자존심 상할듯 --;
    연기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다른급인듯

  • 6. 오지랖상!!!
    '08.12.31 10:53 AM (218.149.xxx.182)

    대상!! 켁!! 대상을 두 번을 죽이는 오지랖상!!!
    한류 물결 두 번 만 탔다가는 제대로 연기하는 연기파는
    그 물결에 깔려 빛도 없이 호흡곤란증으로 숨너머 가게 생기겠습니다.
    간만에 대상타는 모습 보며 정말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어째, 최우수상 한 사람 탈때부터 적중한 예감이....
    설마 했는데, 작년에 이어 mbc의 거지같은 오지랖에 또 한 번 당하고...
    참, 명민씨의 표정이 기쁨보단 왜 그렇게 서글퍼 보이던지....켁 켁~~

  • 7. 질문
    '08.12.31 10:54 AM (211.212.xxx.150)

    껴들어서 질문: 김명민씨의 수상소감 좀 알려주세요

  • 8. 제 아들말이
    '08.12.31 11:26 AM (119.192.xxx.125)

    17 개 수상 중 14개 수상이랍니다.
    이 정도면 모...대작 명작의 반열에...
    나연숙씨의 파워가 큰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시청률 상승에 일조한 시청자도 마찬가지고...

  • 9. 전....
    '08.12.31 11:26 AM (218.238.xxx.2)

    김명민의 쓸쓸한 얼굴에서
    강마에가 스스로 자조하던 대사가 떠올랐어요....
    "변방의 지휘자....영원한 마이너...."ㅠㅠㅠ

  • 10. oo
    '08.12.31 11:27 AM (119.69.xxx.43)

    전 이번에 배용준한테 너무 실망 했네요
    팬은 아니어도 한류 스타로 나름 개념찬 사람인지 알았는데
    그런자리에서 송승헌 하고 친하니 송승헌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다니 너무 놀랬어요
    김명민 팬도 아니지만 그 자리에 김명민 아니라 다른사람이 있었어도
    수상 하러 나온사람이 그런소리를 하면 기분 많이 나빴을듯

  • 11. 이연희...
    '08.12.31 11:29 AM (219.248.xxx.13)

    악플이 개인한테는 너무 치명적이라서 안쓰려고 했지만..
    잠깐씩 보는데, 걘 신인상 타면서 왠걸, 지가 연기 대상 탄것처럼 길게 소감을 얘기하는데...
    가끔 볼때마다 정 안가고, 말투도 어색하고...암튼, 맘에 안들어 했는데,
    반면에 이소연..이는 깔끔하게 소감 말하고 뒤로 퇴장.
    정말, 에덴의 동쪽. 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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