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환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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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관련 몇몇 분들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외국 유학생이 있는 관계로 내일 송금할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미네르바님이 낼 환율 오를 거라고 쓴 글 퍼온걸 봤네요.
갑자기 헤깔립니다.
오늘인가요 내일인가요 환전 타이밍이?
내년 여름 정도까지 계속 달러가 필요한데 일단 이번에는 필요양의 한 반정도만 해놔도 되겠죠?
내년 상반기까지 환율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우니...

소심소심님 등 이쪽으로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일까지 기다려볼까요?

[저도~]

오늘해야하나 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저도 유학생을 둔 부모라서...아무튼 걱정입니다

[내일 아침]

장 열리자 마자
확인 하시고요..
환투기 하는 세력 아닌담에야
오늘 많이 떨어졌으니
내일 왕창 오를거라는.......

[잘은 모르지만]

내일은 2008년 외환선물이 마감하는 날이구요.
일반거래는 31일까지 은행이에서 할수 있답니다.
아마도 내일이 종가가 가장 낮을 듯한데요

[.]

저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미네르바님의 예언이 맞을지...
정부가 올해 경제수치를 좋게 만들기 위해 떨어뜨릴지..

[인천한라봉]

미네르바님이 내일 오른댔어요? 난 왜 못봤징..?

[제가 아는 사장님들]

전 중소기업 다니는데요..

중국에서 물건 수입해서 홈쇼핑 에서 파는 거래처 많아요..
그런데들 아마 낼 엄청 수입신고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요..

돈 많은 사람 낼 엄청 사지 않을까요?

[인위적으로]

낼도 누를겁니다, 낼이 아주 중요한 날이죠 키코계약에 따른 환율 결정일이고, 기업회계상의
환율 결정일이니~ 아주 심하게 누루지 않을까요? 낼 종가가 저가로 예상하는데 어찌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