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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는 시니컬하다 (제목수정)

시니컬맘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08-12-23 06:57:09
네 시니컬하다는 뜻으로 쓴 것 맞구요, 요즘 아이들처럼 시크가 그뜻인 줄 알았어요.
잘못되었다니 고칩니다-_-

11개월 딸입니다.
아기들이 원래 이런가요?
어릴때부터 자다 깨서 곁에 아무도 없으면 혼자서 놉니다.
혼자서 매우 놀이에 열중합니다.
잘 웃지도 않고 엄마아빠가 웃겨주려 열심히 노력한다 싶으면
한쪽 입꼬리를 씩 올리며 웃을랑 말랑.
어제는 손달라고 (한때는 손줘 하면 바로 주더라구요)
한시간을 쫓아 다녔는데 손 뿌리치더니 혼자 놉디다.
평소에도 뽀뽀한번 할라치면 얼굴 피하고
이리와 그러면 저리가고
따라다니다 절망해서 울뻔 했습니다.
내가 아이를 잘못 키웠구나...
엄마는 티비를 자주보고 아빠는 컴터앞에 달라붙어서 겜을 자주하고
그래서 아기가 혼자 놀수밖에 없었을까요?
그래도 그동안 잘 놀아주려한 편이고 모른체한적 없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남편이 퇴근할때까지 (요즘 연일 야근이에요)
혼자 말못하는 아기랑 노는게 제 자신도 넘 힘들어서
에이 맘편히 가지자 함서 티비를 항상 틀어놓는 편이에요.
같이 놀아줘도 눈으로 티비를 항상 보고있진 않아도 귀로 소리를 들으면서 놀지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가 원래 쉬크한??? 성격이기도 한 것 같지만
엄마와 별로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것도 같고....
참고로 원래 좀 무심한듯한 아기인데 7,8개월 쯤 저를 매우 찾았어요.
저는 항상 태도나 생활습관은 똑같았구요.
제가 티비를 끊고 아이에게만 집중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혼자 놀이에 집중할 시기가 있는 건가요.
저한테 오라고 손은 벌리지만 막상 같이 놀려고 하면 잘 놀줄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러니 아기가 혼자 노는 법을 배웠겠죠?
쓰다보니 답이 절로 막 나오네요.
매우 우울하고 걱정되고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가 맞나요?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IP : 123.109.xxx.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3 7:22 AM (116.39.xxx.70)

    tv부터 끄시고.. 나들이 가세요.

  • 2. 쉬크
    '08.12.23 7:42 AM (72.136.xxx.2)

    란 단어가 이런 경우 해당되는건지 잠시 의아해 했으나
    아이가 엄마에게 달라붙지 않고 혼자서도 잘 논다는 의미시죠??
    일단은 티비 끄시고 아이랑 시간 많이 보내주세요.
    글속에 정답이 다 있는것 같아요 ^^

  • 3. .
    '08.12.23 7:58 AM (59.7.xxx.225)

    솔직히 제목하고 안어울리는 글이네요.ㅡ.ㅡ

  • 4. 애덤샌들러
    '08.12.23 8:01 AM (222.117.xxx.228)

    혼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일 수도 있지요..

  • 5. 딴말
    '08.12.23 8:46 AM (211.40.xxx.58)

    쉬크라고 제목을 붙인게 시크라고 말 할려고 하는데 발음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쉬크나 시크나 이 아기 한테 맞는 표현은 아니죠.
    어쩌면 원글님은 시니컬한 아기를 표현 할려고 이 단어를 쓰지 않았을까 싶은데

    제가 이 말을 왜 하냐 하면요
    사춘기 우리딸이 시니컬이란 단어를 표현할때 시크 하다 라고 해서
    제가 그게 그 뜻이 아니고 하며 설명해 주다가 세대 차이난다고 오히려 ,,,,,,,,,,

    요즘 아이들은 시크하다를 원래 의미인 멋있다 세련되다 라고 해석하는게 아니고
    시니컬의 뜻을 표현할때 시크하다라고 표현 한대요.

    저도 쓰다보니 헷갈리는데
    위에 제목보고 안 어울린다고 하신 분이 있어서..........
    혹시 원글님의 뜻이 이게 아니면 제 오지랍을 용서 하십시요

  • 6. ...
    '08.12.23 8:58 AM (116.39.xxx.148)

    쉬크도, 시크도, 시니컬도 아닌 것 같은데요...
    (시니컬이 오히려 더 이상해요, 아기가 무슨 의도가 있어서 비꼬고 빈정댈까요... -.-;;;;)
    그냥... 별로 매달리지 않고 혼자서 잘 노는 아기.... 면 충분하지 않은지요.

  • 7. ...
    '08.12.23 9:10 AM (222.98.xxx.175)

    제 딸도 제게 별로 매달리는 아기는 아니었지만 내내 뿌리치지는 않았어요.
    좀 어른들이 예쁘다고 안고 그러면 좀 귀찮아는 했지만서도요.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면 당장 알아채고 달려들고 웁니다.
    원래 성격이 그러려니 했는데 동생보고 클수록 오히려 더 달라붙어요. 뭔가 애정결핍이나 동생에게 뺏기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서 오히려 요즘엔 일부러 볼때마다 머리라도 한번 더 쓰다듬고 한번 안아주고 지나가고 그럽니다. 그럼 뻣뻣한척 해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입니다.(5살이에요.)

  • 8. 본래
    '08.12.23 9:25 AM (220.86.xxx.101)

    본래 혼자 잘 노는 애들 많아요.
    제 큰애도 8개월 이때부터 혼자 잘 놀았어요.
    제가 애랑 낮잠잤는데 애가 먼저 깨서 혼자 온집을 뒤집고 놀았어요.
    또 그때부터 안아주면 버둥거리고...
    안아주는데 내리겠다고 버둥거리면 참 심란하죠 ㅠㅠ
    내가 싫은가 싶은것이..
    졸립거나 아플때만 얌전히 안겨 있었어요.

    반면 작은애는 아주 착착 안깁니다.
    너무 달라서 참 놀랬죠.^^

    지금도 큰애는 스스로 할일 알아서 잘 하는 스타일 이구요
    가끔은 동생이 부러운지 자기도 와서 애교 떱니다.^^
    혼자 잘 놀면 그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은데요...

  • 9. 캐스퍼
    '08.12.23 9:38 AM (222.117.xxx.228)

    제목보다 내용을 좀 봅시다!! 으이구..

  • 10. ㅠㅠ
    '08.12.23 9:48 AM (210.104.xxx.2)

    tv 틀어놓지 마세요.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티브이 끄고
    아이에게만 온전히 집중해서 놀아주세요.
    엄마가 자기랑 건성으로 놀고있다는것 아기들도 다 압니다.
    그러면 아기도 금방 재미없어지고 흥미를 잃게되죠.

    말못하는 아기랑 놀다보면 엄마도 힘들고 지루하겠지만
    나도 아이가 됬다 하는 기분으로 집중해보세요.
    아이랑 놀아주는거 별거 아니에요,.무조건 오바하면서 감정표출하고
    크게웃고 성대모사하고..아이가 반응을 보이는 똑같은 동작 반복하면 됩니다.
    아이의 눈빛이 기쁨과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시니컬한 엄마 밑에 시니컬한 아기가 있다는것을요.

  • 11. 아기가
    '08.12.23 9:58 AM (119.207.xxx.10)

    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순한 아기들이 그렇던데요... 자연스럽게 엄마가 옆에서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재미있게 유도해보세요..

  • 12. ...
    '08.12.23 10:03 AM (152.99.xxx.133)

    한달만 티비를 꺼보세요.
    그럼 엄마도 심심하니 아이랑 여러가지 놀이를 할겁니다. 책도보고 여러 장난감도 갖고 놀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애착관계가 생겨요.
    우리집은 둘째가 좀 그랬어요. 왜냐면 연년생이라 둘을 챙기기가 힘들어서 첫째위주로 하다보니까 혼자놀더라구요. 엄마한테 안기는것도 적구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많이 붙었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은 둘다 징글징글하게 달라붙지만..아이들은 그게 정상인거 같아요. 티비는 절대!!끄세요~~

  • 13. .
    '08.12.23 10:11 AM (122.199.xxx.42)

    성격인거 같아요.
    우리 아기 이제 9개월 접어 드는데...혼자서 무지 잘 놀아요.
    울 아기도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놀고 있어요.
    가끔은 엄마 잔다고 기어와서 얼굴 만지면서 깨우구요.
    제가 깜짝 놀라서 일어나면 절 보고 씨익 웃어줘요.

    혼자 너무 잘 노는게 희안해서 자게에 혹시 자폐 아니냐고..--;; 글까지 올렸었어요.
    실은 아기 아빠가 어릴때 조금 자폐가 있어서..걱정이 됐거든요.
    근데 많은 분들이 혼자서 잘 노는 아기들이 지능이 높은거라고 걱정말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시름 놓았어요.

    우리 아기랑 좀 다른 점은...얘는 너무 잘 웃어요.
    길 가다가 누가 자기 아는척만 해줘도 까르르 웃으면서 저한테 착 달라 붙거든요.
    집에서도 제가 좀만 웃겨줘도 웃기다고 깔깔 웃구요.

    근데 또 시누이네 아기는...안 그러더라구요.

    꼭 원글님네 아기 같아요.
    성격이 매우 무심...딸인데 그래요.
    걔 언니는 어릴때도 안 그랬거든요. 잘 웃고 우리 딸처럼 그랬는데..
    걘 또 안 그렇더라구요. 걔도 원글님네 아기처럼 11개월입니다.
    지금까지 웃는걸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성격인거 같으니 너무 고민 마세요.

    혹 아기랑 자주 대화를 안 하신다면..일부러라도 수다쟁이가 되어 보세요.
    전 아기한테 얘기도 많이 해주고 춤도 춰주고..-.-;; 노래도 자주 불러줍니다.
    못 알아 듣는 얘기라도..옛날 얘기같은거..흥부 놀부, 호랑이와 곶감..
    이런 얘기 해주면 자기도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신기하게...
    그렇게 엄마랑 아기랑 정을 쌓는거 같아요.

  • 14. .
    '08.12.23 10:29 AM (122.199.xxx.42)

    혹 아기랑 잘 놀아주는 방법을 모르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제가 아기랑 하는 놀이들 적어볼께요.
    저도 첫 아기고 혼자서 아기랑 놀아주다 보니 아기가 좋아하는걸
    아는게 힘들었어요. 여튼 보고 한가지씩 해 보세요.

    1. 노래 불러주기

    유행가도 좋고 동요도 좋구요. 아기랑 놀아줄때 노래를 불러주세요.
    우리 아기는 "비"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I'm gonna be a bad boy~ 만 시작하면 웬지 몰라도 깔깔 넘어갑니다..-,.-;;
    그리고 노래 부를때 가사에 아기 이름 넣어 부르는거요...
    뭐 예를 들면 니가 좋아~라는 가사에 영희 좋아~ 이런식으로...
    유치하지만 뭐 어때요..ㅋㅋ

    2. 춤 춰주기

    아기 누워 있을때 자주 추는데요. 주로 막춤이지만...요즘은 원더걸스
    노바디~노래에 맞춰서 춤 춥니다. 춤 추면 우리 아기도 누워서 다리를
    개구리처럼 폈다 오므렸다 같이 춥니다. 귀여워요 ㅎㅎㅎ

    3. 거울 놀이

    아기를 안고 같이 거울을 보세요. 애들 대부분 거울 좋아합니다.
    거울 보자마자 웃을거에요. 안고는 "여기 우리 아기 ㅇㅇ랑 엄마가 있네~
    우리 ㅇㅇ 너무 너무 이쁘고 귀엽다 사랑해~" 하고 얘기도 많이 해주시구요.
    전 아기 안고 해주는 놀이가 있어요. 꼭 안고 "뿅~!" 이란 소리 하면서
    살짝 무릎을 구부렸다 다시 일어납니다. 어떤건지 아시겠죠?
    그럼 아기들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거울 보고 까꿍까꿍도 자주 해주시구요.
    안녕하세요~인사도 가르쳐주시구...

    4. 집안 탐방

    안고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이건 시계야..시간을 알려주는거지.
    이건 정수기야...맛있고 깨끗한 물을 준단다..이건 TV야..세상의 소식을 알려주지..
    이런식으로 보여주시고 알려주세요.

    5. 까꿍 놀이

    너무나 전통적인 놀이 까꿍 놀이! 커텐 뒤에 숨으시고 아기가 뭐하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는 살짝 까꿍! 하고 숨고..또 아기가 엄마를 찾는거 같으면
    까꿍..! 쉽잖아요~ㅎㅎ

    6. 사진 보기

    요 시기 아기들 대부분 뭐 보는거 좋아해요. 특히 사진이요.
    앨범 가지고 와서 엄마 아빠 결혼 사진도 보여주고 얘기도 해주세요.
    이때는 엄마 아빠가 어디 갔을때고...뭘 먹었고 엄마 기분은 어땠고..등등..
    엄마 아빠가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고 널 낳았단다...이런 얘기도 해주세요.

    7. 목욕할때 물놀이

    목욕할때 물 참방 참방 하면서 노는걸 잘 모르면 알려주세요.
    물로 살살 파도도 만들어보고 아기 팔에 물도 뿌려보시구요.
    아기도 같이 첨벙 거리면서 물장구를 칠거에요.

    8. 물건 줍기 놀이

    아기 장난감 상자 안에 장난감을 다 부어내고 "우리 이제 이거 다시 담아볼까?"하고
    말을 시키세요. 그리고 아기랑 같이 장난감을 같이 넣는거에요. 아마도 넣기보단
    물고 노는 일이 더 많을거에요. ㅎㅎ

  • 15. .
    '08.12.23 10:31 AM (122.199.xxx.42)

    그리고 아기들..뿅, 땡, 뿡~ 이런 단어 좋아해요.
    동물 울음 흉내도 좋아하구요. 오리같은 거친 소리..
    꽥꽥~하면 좋아합니다.

    아기 흉내내도 좋아하구요.

    아기가 아아~!!! 하고 소리 지르면 이내 똑같이 아아~하고
    아기가 낸 소리랑 똑같이 내 보세요.
    대부분 좋아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아기랑 놀아주는걸 하나씩 해 보세요.

  • 16. ...
    '08.12.23 10:58 AM (211.243.xxx.231)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애착형성이 잘못된것 같아요.
    7-8 개월 정도에 아기가 엄마를 매우 찾았다고 하시는데
    원래 그 무렵부터 애착형성이 시작되는거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아이에게 호응을 해주지 못해서 아이와 엄마간에 유대감이 형성되지 못한거 같아요.
    애착관계는 신뢰 관계거든요.
    아이가 '엄마가 나를 이렇게 돌봐줄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고 그 기대가 이루어지면
    아이는 엄마에 대해 깊은 신뢰감을 가지게 되고, 이게 건강한 애착관계의 기반이 되죠.
    그런데 원글님이 아이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서 원글님의 아가는 원글님꼐 그런 신뢰감을 가지지 못한것 같아요.
    애착이 불안하게 되면 엄마를 피하거나 아니면 역으로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하거든요.
    원글님의 아기는 엄마를 피하는거 같아요. 기대해봤자 이루어지지 않으니 아예 기대를 안하는 쪽을 선택한거죠.
    하지만 원글님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애착관계는 만 2세까지 이루어지는거거든요.
    아직 11개월이면 지금이라도 아이와 유대감을 가질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
    아이가 깨어있는 동안은 티비 보지 마시구요..
    아이에게 관심을 집중하세요. 아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 거예요.
    지금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거 명심하시구요.
    아이는 만 2세까지의 애착 관계를 통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고 해요. 이건 그 사람의 일생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구요.

  • 17. 원글
    '08.12.23 12:58 PM (125.177.xxx.100)

    댓글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분 참 자상하게 말씀해주셔서 눈물이 다 나네요.
    전 엄마에 대한 푸근한 기억같은게 없거든요.
    놀이를 같이 해본 적도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전 엄마와 정이 없는데
    제가 그런 엄마가 되려하고 있네요.
    아직도 아이와 단 둘이 있는 시간은 힘들다는 느낌이 먼저 들지만
    낳는 것보다 더 힘든게 기르는 거겠죠.
    꼭 노력해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 18. ....
    '08.12.23 4:03 PM (221.133.xxx.253)

    심리학적으로 애착형성에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심하면 '애착장애'로 갑니다. 아이 정서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티비 끄고 아이와 눈 마주치고 안아주고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그건 애 본래 성격이 아니랍니다. 어른들은 몰라도, 애도 우울증을 겪어요. 어릴 때 아이한텐, 부모가 애랑 같이 있는 절대적 시간도 중요하고, 같이 있을 때 엄마의 태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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