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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아버지 계실까여?

어렵군여,,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08-12-22 23:43:27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음 다 저한테 푸는건지..
왜 그리 같이사는 며늘을 들들볶고 싶은건지 도통 그 머리속이 이해가 안가여..

님들..
설겆이하실때 수세미로 닦고 행주나 부드러운 천으로 한번 더 닦아서 헹구시나여?
아님 부드러운천으로 설겆이 하시나여?
설겆이 하는거랑 부엌일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한참전부터 고치라고는 했거든여..
시엄니도 아닌 시압지가여..(시엄니는 혼자 따로 삽니다)
제 친정아버지도 올케가 설겆이하는거 갖고 모라 하시는거 같진않은데..

시압지는 설겆이할때 행주에 세제묻혀서 식기닦으세여..
그래야 식기에 긁힘안간다고여.
후라이팬  닦는것도수세미 따로 쓰라고 그전부터 얘기했는데 ,안듣는다고 타박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식기에 잔여물 묻힐정도로 더럽게 한적은 업거든여.
다른집 보면 손 거칠어진다고 고무장갑 꼭 끼고 하는데, 전 고무장갑 안끼고 맨손으로 하거든여.
그래야 뽀득거리는지 모가 붙었는지 알겠더라구여..

그럼서 계속 줄줄이 이어가는말이 가정교육이니 인성교육이니 떠듭니다.
엄마 하는거 그대로 딸이 배운다고 제대로 좀 하라고여..( 전 딸 하나 만이거든여)
말인즉 제가 가정교육을 못받았으니, 딸하나 있는거 잘 좀 키우라는거죠.
그렇다고 본인 딸들은 엄마없이 잘도 키웠나 그것도 아니거든여..(시엄니가 참으로 특이한성격의 소유자세여.. 역맛살이 있는지 원 .. 싸우고 한며칠 안들왔다가 그러기를 십년 넘게 했다나여)

편부 가정이나 마찬가지인데, 남자혼자서 애 여섯을 키운거나 다름없는데, 남의집 가정교육 ~~운 할게 못된다는거죠.
암튼 제가 하는거 다 맘에 안들어하세여.
본인이 함서도 모라 모라 하죠.. 내가 이런거 까지 해줘야 되냐고..
며늘이 하는게 못마땅하면 본인이 스스로 해야하는거 당연할텐데.저는 고치라해도 안고치고, 본인이 해야하니 열은 받겟죠.
근데 저도  아니다싶음 옆에서 모라 떠들어도 안하거든여.
시압진 몇번을 말해도 왜 안고치냐고 잔소리하고..
시압지한테 부딪힐수 도 있는데여..
똥이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단 더러워서 피한다죠..
그 깐깐하고 더러운성질  보기가 싫어  안부딪히는거거든여..
화나면 본인이 무슨말했는지도 기억못하는 인간이에여.화나면 무슨말을 못하겠냡니다.
애가 있거나 말거나 욕지거리하고 싸우는 말종이에여.

토욜에 시누 집 다녀오더니 뭐가 또 꼬엿는지 일욜아침부터 잔소리 하대여..
설겆이하는데까지 옆에 붙어서서 왜 행주로 안하느냐.. 뻔한 잔소리..

짐 사는 집에서 계약만기 되서 나가게 됨 전 따로 살고싶은데, 아마도 신랑은 아버지랑  같이 살아야한다고 할텐데 저 혼자라도 살려면 이혼해야겠죠?

오후에 라디오를 듣는데, 이야기주제가 올해의 불효자, 불효녀는 웁니다. 였어여..
아마 방송 들으신분도 계실지모르겠네여.
어떤주부가 전화로 말을하는데, 시압지가 시집살이를 독하게 시켰다는군여.
늦잠도 못자게 자고있슴 늦잠자는것들은  땅파야된다고 삽가지고 방들어오더란 말 함서 혹독하게 시집살이시켯대여.
나중에 돌아가시기전에 병원서 집으로 오는도중에 며늘보고 손잡아달라고 하셨다던데, 며늘은 맺힌게많아서매몰차게 거절했다나바여.그동안 미안했다고 말씀하고 싶으셨다고..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가 되더랍니다. 마지막 가는길 손잡아드릴걸 후회했대여..
그 얘길 들음서 저도 그런입장이었슴 어땟을까 싶더라구여.
저도 그분처럼 손 안잡아드렸을겁니다..
나중에 후회도 안할듯싶어여..

마눌도 포기한 것을 며늘인 제가 무슨 죄졌다고 .. 자식이 6명이나 됨서 오로지 큰아들한테만 붙어있는 ..
시누집에 가 있어도 되긴한데, 손자들이 다 2~3 이다보니 몸아프다고 못봐준다고 핑계대고 오로지 장남한테만 있어여..,시누들은 시댁이랑도 같이 안사는데 괴퍅한 친정압지 모시고 사는 제가 힘들어한다는걸 이해나 할런지..

친정엄마 한테도 얘기했지만, 제 소원이 일욜이고 휴일에 아침늦잠 실컷자보는거에여..
오로지 밥밖에 모르는지라 수제비나 그런종류 못해먹어여.
딸하고 라면 끓여먹고 끼니 떄우고싶어도 노친네 밥땜에 어쩔수없이 반찬해야 합니다.

사람은 안미워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네여..
아마 돌아가셔도 눈물한방울 안날것같습니다..
애증도 관심있으니 생긴다고, 애정의 일종이라던데, 미움만 가득차서, 돌아가심 속시원할거 같아여..
못된며늘이라고 해도 할 수없지만서도..
성질이 더러워서 개도 안물어갈 인간이라고 제 스스로 다독입니다.
빨리 가셨슴 좋겠어여..
이리도 사람 미워하면 안되는데,,ㅠㅠ



IP : 58.148.xxx.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8.12.22 11:48 PM (211.213.xxx.89)

    오죽하면 혼자 사시겠어요
    그나저나 님이 너무 힘드시네요
    정말 답이 없는 노인네네요

  • 2. ...
    '08.12.22 11:50 PM (121.138.xxx.179)

    이혼해야만 따로 살꺼라고 생각하신 절박함 이해되는데
    이글 느낌 그대로 남편과 대화해보세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안될꺼라고 포기하시면 내내 힘들게 사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한번 난리쳐서 6남매집을 두달씩 돌자고 안식년같은걸 주장하시던지...
    물론 안될수도 있지만
    집안이 시끄러워지겠지만 저라면 저만의 무한희생을 하긴 힘들것같아요...

  • 3. 헐!!!
    '08.12.23 12:04 AM (119.71.xxx.34)

    울 시압지 같은분 또 있으시네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쇠고기 먹다가 기름 떼어내면...그것도 나 먹을 거...
    기름도 먹어야 한다며...먹을때까지...보고 계십니다.
    시엄니도 아니고 시압지가 시시콜콜 간섭에 잔소리에 미칩니다.
    저도 님처럼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날것 같다고 선배에게 말했더니...
    선배왈 그럽디다.
    왜 이제 돌아가셨냐고...제가 눈물 철철 흘릴거래요...

  • 4. 에고..
    '08.12.23 12:07 AM (119.149.xxx.251)

    힘드셔서 어케요.
    제 생각도 점세개님처럼 이혼해야만 따로살수밖에 없는가..라는 한계상황이란걸 남편과 일단 대화해야겠어요..
    그담엔 뒤집어 엎든 난리치든 이대로는 못산다는걸 표시하시는 수밖에 없을듯해요.
    지금처럼이라면 님이 먼저 병나겠어요.
    차라리 죽일년소리듣고 편하게사는게 낫겠어요.

  • 5. 덧붙여
    '08.12.23 12:10 AM (119.149.xxx.251)

    짐 사는 집에서 계약만기 되서 나가게 됨 전 따로 살고싶은데, 아마도 신랑은 아버지랑 같이 살아야한다고 할텐데-----이러면 신랑에게 말하세요..지금상황에서 당신이 하고있는건 무엇이며 날위해 뭘해주고 있으며 아버님 모시는데 당신은 어떤도움을 주고있는지..

    참..읽는 제가다 속상하네요.

  • 6. 바깥의 일을
    '08.12.23 12:15 AM (220.67.xxx.136)

    참 딱하네요.
    시아버지 잔소리는 시엄니보다 더 합니다. 우리 둘째 언니네가 그랬거든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요, 아이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됬으면 반나절이라도 일거리를 찾아서 나가시면 어떨까요? 돈버는 것이 적더라도, 뭐라도요.... 그래야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우리 언니는 나중에 시아버지가 누워만 있는 처지가 됬는데, 공원이랑 도서관에 갔다가 왔었습니다. 그냥 있으면 미칠 것 같더래요.

  • 7. 원글..
    '08.12.23 12:25 AM (58.148.xxx.21)

    6남매 한집당 한달씩이라도 있슴저야 훨 수월하겠죠. 근데 본인이 다른자식집에 가있는 자체를싫어해여.. 시누가 손자들 좀 봐달래도 잠깐은 봐줘도 그날저녁엔 집에 와여. 힘들다고,,연세가 60대후반으로 가거든여. 친척집을가도 무슨핑계를 대서라도 당일에 옵니다. 그렇다고 저나 제딸이 살갑게굴거나 애교 있는건 절대 아니거든여. 제 성격상도 애교떠는거 못해여.신랑은 제친정엄마가 인정하는 효자에여..절이 싫음 중이 나와야죠.. 아버지가 돌아가심모를까 곧죽어도 모셔야 된다고 생각하는 효자에여.. 시누들도 한성질 하거든여. 시댁하고도 안 사는데 친정아버지랑 왜 같이 사냐고 대뜸 나올거에여.. 저도 해결책이 없어 답답해여..홧병나서 먼저가지않을까 싶기도 한데..ㅠㅠㅠㅠㅠ

  • 8. 그럼 시누들께
    '08.12.23 12:30 AM (119.149.xxx.251)

    한마디하세요.
    딸년들도 안모시면서 며느리에게만 모시길 강요하냐..
    그냥 집이라도 따로 얻어 가까운데서 들락날락하며 봐드리면 안되나요.
    정말 남편에게 묻고싶어요.
    모시는게 누구의 희생을 가지고 너가 만족하는거냐고..

  • 9. 너무
    '08.12.23 12:33 AM (211.192.xxx.23)

    짜증나서 끝까지ㅣ 글을 못 읽었는데요,,아마 시어머니가 역마살이 있는게 아니라 저 시아버지 싫어서 나간것 같네요...

  • 10. ...
    '08.12.23 12:37 AM (121.138.xxx.179)

    위에도 덧글달았는데요...

    그니까 이아버지가 딴집네 안가고 아들에만 있겠다고하고...
    시누들이 한성질 아니라 두성질해도
    돌아가면서 모신다고 해야한다는거지요...

    조용히 말하면 힘든줄 모르니...쎄게!!!

    물론 쉬운 일아니고 될지안될지는 모르지만
    남편을 비롯해서 주변인들이 원글님 눈치를 보고 귀하게 여기고...
    시아버지를 모시는데 좀 수월한 입장이 되실것같아요....
    남편분도 아무리 효자니 안보실꺼면 헤어지자고해도
    막상 그게 누구 손해인지는 다 알거든요...
    오히려 부인이 이혼은 안할꺼라는 확신이 있어 맘껏 효자놀이하는건지도-.-

    막말로 한성질한다는 시누들도 아버지모시는 집 부부싸움하고 싸우면
    이혼할까? 까지는 아니더래도 겁나는건 사실이거든요...

    진짜 나쁜건줄알지만
    저 아는 집은 남편이랑 불화모드로 산답니다...
    그럼 시짜들이 안 엉긴다나요,,ㅠㅜ
    슬프지만 대한민국 며느리로 상대방 봐가며 사는 생존전략이라고도
    생각되더라구요...

    새해에는 진심으로 덜 힘드셨으면 좋겠어요..

  • 11. 윗글
    '08.12.23 12:38 AM (121.138.xxx.179)

    오타,,,안모실꺼면...

  • 12. 어떻하나요
    '08.12.23 2:29 AM (211.208.xxx.254)

    시엄니 잔소리도 듣기 싫은데... 시아버지라...
    넘 불쌍하시네요.

    먼가 큰 반전이 있기 전까지는 남편도 시아버지도 바뀌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저도 시댁에서 엄청 뒷소리 들었는데, 시동생 결혼하고 동서가 정말 돌아이(?)쯤 되어서
    요즘은 제게 뭐라고 안하지요.
    그리고 저도 반항했구요, 그게 거의 10년을 그리 살다가 그랬네요.
    그동안 저도 정말 아이만 없음 이혼을 날마다 생각했습니다.

  • 13. 북소리
    '08.12.23 3:11 AM (218.37.xxx.50)

    으.... 이런 글 읽고 있음 왜 이리 내가 열불이 나지... 그 시부는 같이 살아주면 고맙다고 얌전히 있지 왜 며늘을 잡냐고요... 그러니 마누라가 도망가지... 님이 남편 살살 꼬드겨서 따로 사셔야할 듯...

  • 14. 악바쳐여왕
    '08.12.23 4:10 AM (211.111.xxx.26)

    심각한데..님 글을 읽다가 설겆이 맞춤법 때문에 흥분한 분 글이 생각나서 눈치없이 댓글답니다
    그 분 또 급 흥분하실것 같은데요.

  • 15. 시아버지
    '08.12.23 8:22 AM (118.217.xxx.176)

    방귀는 호령방귀고 시어머니 방귀는 잔소리방귀라더니......
    알고보면 호령과 잔소리를 합한 시아버지가 많으시군요.
    (우리집포함)
    그런 분들의 특징은 며느리는 도둑 취급입니다.
    노래도 그래요 며느리방귀는 도둑방귀

  • 16. 에효
    '08.12.23 9:44 AM (221.154.xxx.211)

    본인들이 하루종일 모시지도 않으면서 효도할려는 남자들이 제일 싫어요. 무슨 설거지 하는것까지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한데요. 숨이 탁탁 막힙니다. 남편과 대화를 해보세요. 정말 숨막혀 죽을거 같다고..

  • 17. 그러니
    '08.12.23 10:31 AM (124.51.xxx.157)

    마눌이 도망가지..

  • 18. 홧팅!!
    '08.12.23 10:37 AM (124.3.xxx.130)

    주말에..집에서 나오세요...약속을 만드시던..아르바이트거릴 만드시던..그래서 남편분이 일주일에 하루는 당신아버지 봉양하라고..그리고 원글님도 그날 하루는 바깥바람 쐬시는 걸로 하시고...
    시누들은..참 자기들도 못하는 걸 하는 사람한테 왜 그런대요..생각들이 짧네요..

  • 19. ...
    '08.12.23 11:05 AM (122.2.xxx.92)

    시모 시집살이는 시부 시집살이에 비하면
    애교라고들 하더군요....
    거 참....... 어찌 사세요?

  • 20. 참대단하세요
    '08.12.23 11:56 AM (124.51.xxx.141)

    시모도 아니고 시부를 모신다는거 엄청 힘든일인데,,, 잘하든 못하든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 21. 원글..
    '08.12.23 5:50 PM (125.188.xxx.164)

    일다니기 시작한지 5년 됐어여.. 일다니게 된 이유도 시압지하고 부딪치기 싫어 다닌거구여.. 아이한텐 신경 못써줘서 미안한감도 있긴한데, 참 그거 빼고는 낮에라도 나와있는게 훨 나아여..휴일에도 제가 집에 잇슴 집에서 꼼짝도않는 시압지와 있기가 싫거든여. 예전엔 싫은정도는 아녓는데, 점점 더 맺힌게 많아져가여.. 이러고 살기를 올해 10년인데, 내년엔 마침표를 찍었슴 좋겠어여..제가 나가는게 빠르겠죠.. 신랑이나 시압지나 대화가 안되거든여.. 대화하다가 결국엔 흐지부지 감정만 나빠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여.. 더러운 거 피해야죠..ㅜㅜ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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