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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슴집착

자격지심녀 조회수 : 4,345
작성일 : 2008-12-22 10:56:59
남편은 평소에 괜찮다고 말하는데...

술 취하면 이럽니다. 가슴을 만지면서.. 헛 헛 이게 가슴이냐.

워낙에도 아담 (?) 한 사이즈의 가슴인데 애 둘 모유수유하고는 풍선바람빠진 격입니다.

그나마 쳐지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ㅠㅠ

관계할때 남편은 전혀 가슴을.. 건드리지 않아요.

40대중반에, 의무방어전을 하는 건지 (제가 원하지 않더라도, 꼭 해 줘야 한다.. 이런 의무감을 갖고 있더라구요.

어떤 땐 귀찮아도 혹시나  딴 데 가서 풀까봐 응해줍니다. ㅠㅠ)

어쨌든 그 쪽으로 활발한 남편인데도 가슴쪽은 피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아요.

요즘 부쩍.. 여자관계가 넓어졌어요. 여자동창들하고 밤늦게까지 술 마시고 문자 주고 받고 그러더라구요.

전문직인데 술 담배 좋아하고 전형적인 전통적 사고방식이고 그렇습니다.

몇년전 남편이, 가슴확대 수술 받으라고 얘기를 꺼낸 적이 있어요.

만감이 교차하면서도... 그래 (저도 약간 콤플렉스가 있덨던 지라) 하자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편에게 선뜻 대답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말만 꺼내고 미적미적...

그 후에 또 취중처럼, 가슴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다가 또 수술얘기가 나왔는데

애들이 어려서 수술후 관리하기도 힘든 실정이긴 해요.

솔직히, 저도 진짜 가슴 하나 때문에 자신감이 좀 없는 형편이거든요.

다른 데는 어디 가도 별로 꿀릴 거 없는 거 같은데 가슴 때문에 여름이 싫긴 해요.


남편이랑은 현재 사이가 안좋구요..

하도 술 먹고 안들오고 등등 해서 현재 냉전인데..

이 참에 확 가슴수술을 해 버릴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남자가 40대 중반 되고 살 만하니까

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싶은 가봐요. 돈 있겠다 시간 있겠다...

연결 연결 되어서 만나고 다니는 모양인데 여기에 "가슴" 이란 제 자격지심이 더해서

아주 마음이 쓰리고 기분 안좋습니다.


바람 잔뜩 들은 남편을 위해 감행을 해야 할지

제 자긍심을 위해서라도 해야 할 지

(남편은 말만 꺼내놓고 저를 떠보는 거 같아요. 일부러 수치심 주려고 말만 꺼낸 건지.

원래 좀 그렇게 얄밉게 말하는 남편입니다)

진짜로, 수술은 내키지 않지만 정말 고민이 되네요.

수술은 비용이 얼마나 하며

또 회복기는 얼마나 걸리는지...

친정에 얘기할 수도 없고 지인들에게도 그렇고 속으로만 끙끙 하네요.



IP : 119.67.xxx.1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쯧쯧..
    '08.12.22 11:18 AM (116.125.xxx.176)

    남편분 안스럽습니다. 나이도 그 정도 되셨으면 꼭 육체여야 하나요?
    서로 마음의 눈으로 응시할 나이 아닌가요? 사람따라 그것도 차이가 나겠지만 제가 님 입장이여도
    맥이 빠질 것 같아요 님, 망설이지 마시고 나를 위해서라도 시술 받으세요 자존감을 높여야 해요
    좀 더럽지만 남편되시는 분은 그런 성향이 많으시고 야동도 많이(대부분 남자들이 다 그렇겠지요)
    보신다 하니(그런데 실제 한창 바쁠 나이 아닌가요 거기에 탐닉할 시간적 여유 없던데..)
    좀 맞춰 주시는 흉내라도 내세요 제일 가까운 사람이 자존심 깎아 내리면 세상살기 싫던데요? 전..
    지금 계절이 좋겠네요 상담받고 꼭 하세요!

  • 2. ..
    '08.12.22 11:22 AM (222.109.xxx.224)

    가슴작은 여자는 진짜로 이 글 보고 상처 많이 받아요..저도 가슴은 볼것 없지만 서로간의 마음이
    더 중요 한것 같아요.. 가슴 수술한다해도 부작용같은것 생각 안하시나요??

  • 3. ..
    '08.12.22 11:23 AM (218.52.xxx.15)

    남편을 위함이 아닌 님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수술이라면 열번도 더 권해 드립니다.

  • 4. 바보
    '08.12.22 11:26 AM (119.67.xxx.34)

    수술로 자존감 회복이 돼나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가슴큰거보다 탄력있는거 좋아한다고하던데 가슴운동 해보시는건어떠신지..

  • 5. 영효
    '08.12.22 11:35 AM (211.173.xxx.76)

    수술하는것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천일야화란 프로그램에서 수술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려줬었는데
    어떤 여자분 크기때문에 컴플렉스에 시달리다가 수술하고 굉장히 만족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사살 어떤 종류의 성형이든 부작용의 가능성 있지만 다 자기만족이잖아요
    여유가 되신다면...

  • 6. .
    '08.12.22 11:39 AM (59.5.xxx.72)

    저라면 수술합니다.
    제자신에게 자신을 갖기 위해서....
    저도 울 남편보다 작지만 남편니 괜찮다고 해서 수술안했는데 사실은 하고 싶어요.
    전 일부러 옆으로 누워요.
    그래야 좀 나와보여서...ㅜㅜ

  • 7. 원글
    '08.12.22 11:45 AM (119.67.xxx.139)

    글쎄 말입니다. 속물 남편이 밉지만 저부터도 가슴 예쁜 사람이 몹시 부러워요. 그러니 자격지심도 생기고 남편이 일이든 친목모임이든 여자들하고 어울리는 걸 보면 (특히 가슴 큰) 속에 열불이 납니다. 아니.. 제 가슴이 작든 크든 여자들하고 노닥거리고 친한 거 보면 열불 나는 거 당연한 거죠? ㅠㅠ

  • 8. 0000
    '08.12.22 11:45 AM (218.237.xxx.174)

    수술해서 남편이 바뀐다는 전제가 있다면 하세요. 근데 안할 걸 알고 하는 말은 아닐까요? 혹시 바람 피거나 필수 있다는 전제에 대해서 스스로 정당화할 빌미를 만들고 싶은 걸 아닐까요?
    제 와이프는 누구보다 가슴이 커서 그런 일이 없지만 만약에 그게 가짜면 기분이 팍 상할 것 같네요. 차라리 실리콘 넣은 마우스 패드가 훨씬 촉감 좋습니다. 거칠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연세도 있으시다면 그게 그리 중요할까 싶네요.

  • 9. 위엣님
    '08.12.22 11:50 AM (119.67.xxx.139)

    먼저.. 와이프되시는 분이 가슴이 커서 좋으시겠어요. (진심으로..)
    남편도 한편으론 가짜 어쩌고 경멸하는 척 하면서도 다른 대화에선 수술을 권합니다.
    님 말씀대로 제가 안할 걸 아니까 빌미를 제공하는 거 같아 더 불쾌하답니다.
    진심으로 믿고 싶어요.. 남자들에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평생 와이프에 불만이 될 정도로..?
    아님 울남편 덜 떨어진 남자 맞지요? 남자분으로서 솔직한 견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안하다.. 그게 현실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전 이 남자 이해해줄 용의도 있습니다.

  • 10. 원글
    '08.12.22 11:51 AM (119.67.xxx.139)

    바람 피우는 걸 용의해 준다는 게 아니라.. 음 뭐 미안하다 내 가슴 작다.. 뭐 이런 거요. ㅡㅡ

  • 11. 가슴이라추고
    '08.12.22 11:52 AM (119.203.xxx.82)

    작은거랑 비교 안해서 그렇지원
    여자들 가슴 작다고 하는 남자들은 추고 크냐? 내참..

  • 12. 미치겠다
    '08.12.22 11:56 AM (59.5.xxx.126)

    제 남편더러 어떻게좀 해 봐.. 그래 볼까요?
    여자의 가슴이나 남자의 아래나 같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 봐 주느라 그냥 적응하고 어여삐 봐 주고 살고 있어요

  • 13. 본인이
    '08.12.22 11:59 AM (123.214.xxx.26)

    원하면 해도 괜찮지만, 오로지 남편때문이라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몸에 칼을 대는 거고, 부작용이 적다고 해도 적은거지 없는게 아닌데...

    전 제 스스로 가슴이 작다 싶은데, 남편은 제 가슴이 예쁘다 하네요.
    남편이 야동을 너무 많이 보신거 아닌지...

  • 14. 원글
    '08.12.22 12:03 PM (119.67.xxx.139)

    확실히 남편이 그쪽으로 사고가 발달된 사람은 맞는 거 같아요.
    괜찮다고 말리는데도 무슨 기구 사가지고 그곳 크기 키우는 사람 이거든요. 더 만족할 거야 하면서..
    남자들은 다 변태라고 해서 그런 가 부다 하고 사는데 나이 들면서 더 더욱 가관이네요.
    그러면서도 일주일 절반을 술 마시고 새벽에 오고.. 이런 사람이니 더욱 의심이 가고 마음 심란하네요.

  • 15. ....
    '08.12.22 12:20 PM (211.187.xxx.53)

    마눌 가슴이 불만이라 가슴만지러 ?삼류룸에 가는 남자를 보긴 했네요

  • 16. 수술
    '08.12.22 12:38 PM (58.145.xxx.190)

    하세요,,남들은 돈낭비라 하지말래서 못하는데,,
    빨빨하고 이쁘게 하셔서요..
    브이자로 확 파진 쫄티입고,,,골짜기 확 들어내고...
    토요일이나 휴일에 남편에게 애맞기고,,,
    님도 동창 만나러 나가세요..

    그래야지,,남자들 긴장하고 겸손해 진답니다.
    저는 나가기 귀챤더라도,,,
    남편에게 긴장감을 주기위해서라도 이쁘게 꾸미고 밤마실 가끔갑니다.
    오히려,,긴장하고 대게 잘해줘요..
    그리고..남편에게 당당하면,,아마 남편이 실실길겁니다

  • 17. ...
    '08.12.22 1:35 PM (58.102.xxx.81)

    남편이 돈 주고 도와준다면
    대책없이 구박하는 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방법도 제시한거 아닐까 합니다.
    자존심을 깍으려고 그런 소리한게 아니고
    정말 본심이 그런거일수도 있잖아요.

    남편 가슴집착못하게 만들기보다
    내가 가슴수술하는게 훨 빠르고 확실한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다고 해요.
    저희 남편도 그러더군요.
    살좀 빼달라고...
    저는 정상 몸무게라 처음엔 자존심 많이 상했는데
    살빼고 나니 확실히 들이대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별거 아닌 자존심으로( 이정도면 어때서 타박이냐,,하는 생각)
    버틴게 허무했어요.

    부부라는게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좋게 생각하세요.
    처음엔 아프지만 대신
    그 시기만 지나면 정말 만족감이 큰 수술이라고 하더군요.

    있는 그래로를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신 분들...정말 부러워요^^

  • 18. .
    '08.12.22 1:36 PM (114.145.xxx.23)

    남편 말하는 모양새가 진짜 얄밉네요;;;;;
    그치만 원글님도 가슴에 열등감 느끼시고, 남편까지 그렇게
    집착을 한다면야 저라면 수술하겠습니다.
    보란듯이 수술하고나서 몇달동안은 못 만지게 할 거에요.ㅋㅎㅎ

  • 19. 남편 몸
    '08.12.22 1:58 PM (119.64.xxx.40)

    의 일부가 마음에 안들면 아내가 바람피나요? 말도 안돼요/
    왜 미안해 해야 하나요>
    그리고 가슴수술 그거 함부러 할 일 아니에요. 엄청 아프고요. 수술비도 비쌀 뿐 아니라/ 한번 하먼 영구적이 아니란 건 아시죠?
    전 반대합니다.

  • 20. 솔이아빠
    '08.12.22 2:10 PM (121.162.xxx.94)

    원래 그자체로 잘 가꾸어 가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나이가 되어가는데
    몸에 칼을 대고 이물질을 넣으라고 합니까?
    예쁜가슴 달린 인형하나 사 주세요.
    그거 가지고 노시라구,....

    저라면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우리집 식구는 세째 놓구 아직 배가 들어가지 않아
    네째 들어 있냐구 다들 그럽니다.
    그래도 예뻐요. 정말, 정말,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뽀뽀할 시간가 기력이 없다네요.
    너무 미안합니다.
    그래서 요즘 도 닦고 있지요.
    정기를 아끼면서.....

  • 21. 지나다가
    '08.12.22 2:21 PM (211.236.xxx.142)

    남편분
    가슴수술하고 나면 딴 소리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왜 갑자기 가슴수술이냐며
    이상한 눈으로 째려보면 어떻게 하지요...
    난감한 상황입니다...
    남편분 40대 중반이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긋나긋해 질 것으로 알고 조금만 더 참아보시면 어떨런지요...

  • 22. 그거
    '08.12.22 2:48 PM (59.86.xxx.74)

    수술하면 ..남편분 별로 애용할꺼 같지도 않은데요
    지가 괜히 나이드는거...이젠 젊은 날도 얼마남지 않은거 알고 발악하는거 같은데요.

  • 23. mimi
    '08.12.22 3:55 PM (211.179.xxx.240)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세요...평생챙피해서 나이먹어서도 하는 경우많이 봤어요....애다 낳고도...남편때문이 아닌 본인이 하고싶고 본인때문이라면 하세요....남편이 단지 님 가슴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지고 가슴빵빵해진다고 다시 금술좋아지고 별로 그럴꺼같아 보이진않네요...
    더 나이먹기전에 그게 컴플렉스라고 본인이 원한다면 하세요.....
    근대 나이먹고 (좀 많이) 가슴만 탱탱해도 (가슴수술해서 그렇다네요)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 24. 음..
    '08.12.22 5:33 PM (222.234.xxx.58)

    저희 엄마는 49세에 가슴수술 하셨어요! 지금은 51세.. ^^; 그게 평~생 컴플렉스셨거든요.
    저희 엄마는 무지 잘 꾸미고 다니시고 뚱뚱하지도 않고 젊어보이는편인데
    (나가면 40대초중반으로 봄) 가슴은 정말 없어서 뽕;을 두개씩 넣고 다니셨거든요.. ㅋㅋ
    저는 아직 미혼이고 가슴도 거의 없지만 무서워서;;; 그냥 이대로 살거에요.. ㅋㅋ
    근데 가슴수술을 하고 난 다음에 엄마는 조금 자신감이 더 생기신것 같아요..
    아빠도 엄마 옷 다~ 다시 사줘야 겠다고 하면서 은근; 좋아하시는 것 같고.. -_-;;
    저는 남편분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몸인데 내마음대로 해야지요~
    그치만 하는게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

  • 25. 실종
    '08.12.22 5:42 PM (122.34.xxx.54)

    전 가슴이 작은 수준이 아니라 두아이 수유후에
    아예 실종되었습니다.
    울 남편 겉으로는 티 전혀 안내는데
    속으로는 ...어떨지 모르죠 --;
    저도 가슴좀 있어봤으면 좋겠어요 큰거는 바라지도 않아요 슬프다 ..
    전 무서워서 수술은 못할거 같아요
    울 남편도 속으로 불만일지 모르지만 성형하는거 경멸하는 사람이라 미쳤다고 할거 같아요

  • 26.
    '08.12.22 6:31 PM (211.181.xxx.54)

    저는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요즘 정말 기술이 좋아져서..제 친구는 결혼전에 신랑될사람 몰래 하고 결혼했는데 신랑이 몰랐다고 하더군요(모른척한걸지도모르지만)
    너무 크게 말고 적당히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500정도 하는것같던데.

  • 27.
    '08.12.22 6:31 PM (211.181.xxx.54)

    수술이 하기전이 어렵지 하고보면 정말 별게 아니거든요..

  • 28. 저는
    '08.12.22 10:23 PM (116.46.xxx.140)

    본인이 컴플렉스시라면 하는것도 좋을것 같지만,, 본인은 괜찮은데 남편분이 바람필까봐가 이유라면 반대입니다.

  • 29. 푸하하하
    '08.12.22 11:46 PM (222.98.xxx.175)

    짝짓기중에 가슴에 집착하는 동물이 둘있는데요.
    하나는 인간 수컷이고 하나는 수퇘지에요.ㅎㅎㅎ
    제 남편이 애 낳고 전혀 안 건드리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았어요. 본인게 아니라 아이거라고 생각하고 감히 손을 못대던걸요.
    원글님이 원하시면 하시지만 남편분때문이라면 하지 마세요.
    가슴 하고 나서 다른곳이 걸린다고 하시면 어쩌시려고요? 또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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